당신은 아느냐?

"시골 내려가서 농사나 짓지.." 라는 말이 얼마나 바보스러운 말인지...

해 보기나 하셨나 몰라..

한시간만 해 보시길...

그리고 인생계획 다시 잡으시길. ^_^


수지를 맞춘다거나 가격대 성능비를 생각하고 농사짓는다면..

큰 오산.. 사먹는게 더 싸고 편하고 빠르다.

하지만... 내손과 땀으로 키운, 최고급 유기농을 즐기고 싶다면..

수확의 즐거움을 느끼고 싶다면...

키워라.. 노는 땅은 널려 있다..

개간을 하고 돌덩이들을 치우고 유기농 비료를 가져다 대고, 모종을 구매해서 심어주고, 물을 대고, 매일 잡초를 뽑아주면서..

몇달 이상을 기다리면...

결과가 있으리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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