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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학때는 한달간 큰녀석과 같이 경주에서 부모님과 같이 지낸다.

요 몇 달간 훌쩍 커버린 녀석을 보면서,

같은 시간을 같이 보낸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다시금 느끼게 된다.

 

어른 대접을 해 주면 어른스러워 지고, 어린이 대접을 하면 어린이 다워지며, 아기 대접을 하면 아기다와 진다고나 할까...

 

무궁한 가능성???... 꿈을 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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