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로고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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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오랬동안 들러 주신 이들은 아시겠지만..

대학원 졸업 당시 받았던 시계…

그 시계를 두고 2000만원 짜리 시계라고 했었다..

하지만 그시계 지금껏 한 두번 쓰고서는, 모양도 마음에 안들고,
 
그다지 의미가 있는것 같지도 않아서, 보석함 속에 쳐박혀 있다..

그 시계를 보면.. 나의 대학원 생활이 나에게 어떤 의미였는가.. 의아스러울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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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5년간 야근 철야를 밥먹듯이 하며 살다시피 한 회사를 그만두며,
 
상무님께서 따로 챙겨주신 Fashionable 한 시계가 하나 있다. DKNY 꺼였다..

여러분도 언젠가는 알게 되겠지만.. 회사를 관두고 나올때는 정말로 아무것도 남는게 없는 느낌이다.

퇴직금 몇푼과, 여기 저기 생긴 지병, 별로 친하지 않은 딸, 그리고 시계…

그래도 정말 마음이 고마웠고, 지금도 매일 잘 쓰고 있다.

시계가 이쁘기도 했거니와, 의미가 담긴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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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다른 의미의 시계이다.

그냥 비싼 카메라 하나 사면 선물로 자사의 로고가 박혀 있는 시계를 하나 준단다.

물론 시계를 받으려고 카메라를 산건 아니지만..

제품 등록을 하고 나면 나중에 보내 준다길레..

등록만 하고 완전히 잊어 버렸다..


오늘 택배로 물건이 하나 왔다..

정품 등록 선물이란다.

포장을 뜯으면서도 이것이 시계인지 전혀 몰랐다.

그냥 부피가 좀 작길레.. 별것 아니려니 하며.. 보았다..

왠걸.. 시계가 나오더라..


보통 나는 특정 회사의 로고가 들어가 있는 물건을 안좋아한다.

내가 걸어다니는 광고판이 되기 때문이다.

물론 광고 수익 생기는것 아니다.


그러나 이번 시계는 좀 다르다.

기왕에 사진을 좋아하게 된거.. 요즘엔 사진 아르바이트도 하고, 사진생활을 무척이나 즐긴다.

나에게 이런 즐거움을 알려준 첫 회사가 니콘이었기에..

또 여전히 나를 실망시키지 않는 몇 안되는 전자제품(?) 회사이기에…

– 참고로 요즘엔 사진기 만드는 회사.. 기계 회사라기 보다는 전자회사다…-

그래서 니콘은 용서가 된다..

이것도 자기 합리화 이겠지만. ^^


모양은 별로일지 모르고, 또 여기저기 많이들 끼고 다니는 시계라.. 좀.. 그렇지만..

당분간은 정말로 즐겁게 끼고 다닐 듯 하다.. ^_^

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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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아느냐?

“시골 내려가서 농사나 짓지..” 라는 말이 얼마나 바보스러운 말인지…

해 보기나 하셨나 몰라..

한시간만 해 보시길…

그리고 인생계획 다시 잡으시길. ^_^


수지를 맞춘다거나 가격대 성능비를 생각하고 농사짓는다면..

큰 오산.. 사먹는게 더 싸고 편하고 빠르다.

하지만… 내손과 땀으로 키운, 최고급 유기농을 즐기고 싶다면..

수확의 즐거움을 느끼고 싶다면…

키워라.. 노는 땅은 널려 있다..

개간을 하고 돌덩이들을 치우고 유기농 비료를 가져다 대고, 모종을 구매해서 심어주고, 물을 대고, 매일 잡초를 뽑아주면서..

몇달 이상을 기다리면…

결과가 있으리라… ^_^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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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혼자 버스를 타고 어딘가를 갈때,

무슨 생각을 하는가?

너무 많은 생각을 해 왔기에 무슨 생각을 했던가 조차 기억못할테다..


하지만..

좋은 생각을 하고 있었을꺼다…
당신이 잊어서 기억못하는채 머리의 한구석에 쳐 박혀 있을지라도…


일,

주변사람들,

꿈,

출근,

애인,

새로 사고싶은 물건,

..

..



생각중에 잠시 바깥에서 일어나는 일로 방해를 받곤 하지만,

이내 다시 좋은 생각으로 돌아간다.


가끔은 PDA를 꺼내 생각을 적기도 하고,

완료된 Task에 체크를 해서 할 일을 줄여나갈때도 있다.

새로운 일꺼리를 만들어서 발전시켜 볼 때도 있다.


음악을 들으면서, 바깥 세상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듯, 사색에 잠길수도 있다.

옆좌석에 앉은사람의 향기에 기분이 좋을때도 있고, 완전히 기분을 망칠때도 있다.


버스가 신호에 걸려 기다릴때면, 천천히 가서 더 좋을때도 있고,

신호를 위반하며 빨리빨리 다음정류장을 제촉하는 운전기사가 고마울때도 있다.


사진을 찍고 싶을때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 생각만으로 끝난다. 사람들이 싫어할 확률이 높기에…


당신은 자주 하게 되는 좋은 생각이 있는가?

알려달라..

당신의 생각에 동참해 보고싶다…

헤어스프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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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 쯤 정말 신나게 본 영화

‘헤어스프레이’

그러고 보면 난 뮤지컬 스타일의 영화를 좋아하나보다.

예전에 시카고 이후로 이런 스타일의 영화 너무 기다렸다.

정작 영화를 볼때는 60년대풍의 분위기와, 음악, 노래, 춤을 맘껏 즐겼는데,

와이프는 거기 출연자들의 옷만 관심있게 보았단다.

직업이 직업인가부다.


나두 그러고 몇달 지나서 요즘 잠시 한가해 지니, 무언가 끄적거리거나, 만들어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가장 먼저 생각나는건, 이번 봄과 여름을 겨냥한 공주풍 드레스

무언가 업그레이드 시켜야겠고, 현실과 타협을 좀 해야겠지만 그래도 아이디어를 얻는데는 그만인것이다.

[사진출처 영화 헤어스프레이 2007 공식 사이트]


영화 중간에 나오는 New Girl in Town, 과 Welcome to the Sixty 부분에서는 정말이지 분위기에 취해서

임산부들이 술마시고 담배피는 장면을 보고도 아무렇지 않게 넘어간다..

대단한 흡입력이다.. ^_^

차 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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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도 넘게 고민했나보다..

차는 그냥 소모품일 뿐이라고..

굴러가기만 하면 된다고.


지난 5여년 잘 써왔던 20만km 의 13년된 나의 소나타 2 gold 가..

연기를 내뿜으며, 폐차장으로 갔다. 유사휘발류를 사용하면서 뽑아내었던 비용만도

차를 열번은 더 샀으리라. ^^

내가 운행한 거리만 약 13만 정도.. 매일 100Km 씩 출퇴근을 4년정도 했으니…


흠…

정말로 차가 없으니 할 수 없는것들이 너무 많더라.

또한 차가 없으니 안들어가는 비용도 너무 많더라.


차량가격이 2045만원짜리 로체 lex 고급형인데.

스마트키에 자외선차단 앞유리 등의 옵션이 있는 녀석은 소나타와 비교하면 약 600만원 가량 저렴한 셈이다.

어차피 엔진은 소나타와 같은데 말이다.

현대의 옵션 장난질 하는걸 보면 열이 확 받아서..


다들 현대차 좋아해서.. 현대차를 사지만..

또한 현대차가 너무나 흔하다는 이유도 핑게가 되어..

기아차를 구입했다… 어차피 그놈이 그놈인 회사이지만. ^^

앞 모습은 조금 멍 한 감이 있지만.. 검정색을 선택해서.. 좀 혼란스럽게 중형 고급차 흉내를 내 주고. ^^


1년 유예할부에 24개월 정상할부로 결제하면.

대략 1여년간은 10여만원 내면 되고 그 후에 24개월간 70만원 정도 내면 된다.


요즘 로체 Face Lift 모델이 나올것으로 계획이 있나부다. 10% 할인행사를 한다.


2000만원의 10%는 상당히 파격적이다. 200만원 할인이니까.


일단 질렀으니.. 열심히 돈 모아서 정상할부 시작되기전에 2000만원 다 갚아버릴련다.

그러고 나면 왠만한 마이너스 통장 이자보다 더 유리하게 2000만원돈을 쓰는거니까. ^^


처남 친구가 기아 영업맨이라서.. 혜택도 좀 봤다.

최고급 천연 가죽시트에 최신형 DMB, Dvix, Navi 되는 장난감도 하나 달고, 틴팅도 하고.

2000만원짜리 장난감에 새끼 장난감들이 마구 달린다. ^^



마지막으로 슬픈 소식 하나는..

내가 최근 가장 아끼던 장난감. 멕클라렌 트라이엄프 유모차…

가볍고 핸들링좋고, 접으면 조그맣고, 색깔 이쁘고, 새거인…ㅡ,.ㅡ…

거의 30만원에 육박하는.. 선물받아서 너무 좋았던…


이 몇달 안쓴 새 유모차가, 나의 소나타의 트렁크에 들어 있었던 것이다.

폐차장에 보냈다는데, 하루만에 폐차가 됬단다..

아마 차 안에 들어 있는채로 눌러 버렸나부다. 소나타 녀석이 섭섭했나부다.. 폐차전 고사를 안지내줘서…

같이 데려갔나부다.


부랴부랴 아는 정비소의 사장님이 폐차장까지 다시 갔는데 차가 없단다..

눌렀단다..


조금 찜찜하긴 해두.. 뭐 그런걸로 속일리는 없을듯 하고.

게다가 아는 분이라.. 나도 말하기 미안하더라..


영화에서나 보는 흠흠…

그 트렁크에 시체라도 들어 있으면 어쩌란 거냐.. ㅡ,.ㅡ

확인도 한번 안하고 폐차라니..

위대한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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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언급되는 [유산] 이라는건..
부모가 자식한테 물려주는 물질적인 재산을 뜻할때가 많다.


필자는 요즈음 네셔널 지오그래픽 채널을 자주 보게 되는데,
단순한 오락거리나 광고가 아닌, 뭔가 대단한 것들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아서 인듯 하다.

대부분이 이런식이다..
World Most … … … … 어쩌고…저쩌고…

오늘은 세상에서 가장 높은 다리의 건설 과정을 보여주더라..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모여서, 엄청난 고민을 하면서도 공사기간의 압박까지 받는다.
새로운 시도등을 통해서 기간 단축은 물론, 아무도 이룩하지 못한것들을 완벽하게 성공해 내는 과정을 보여준다.
게다가 예술적인 면까지 충족시킨다.

대단해 보인다.


다시 화두로 돌아가서. 유산에 대해 이야기 해 보자.
영어로 표현하면 Legacy 란 단어를 사용하는데.

leg·a·cy      n. (pl. -cies) 유산, 유증 (재산);물려받은 것
                     legacy duty 유산 상속세
                     a legacy of hatred[ill will] 대대로 내려 오는 원한

영어사전에는 거의 한국말의 유산 이란 의미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예문과 실제 사용 예를 보면 업적이란 의미를 매우 크게 포함한다.

뭐 사전이 잘못되었다고 따지는것이 아니고,
실제 우리 생활에서 반영되어 나타나는 유산과 업적의 상통을 이야기 하려고 한다.

이 글을 읽고계시는 여러분도 전문가라고 불리어지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태어나서 교육받고 사회에 진출하여 자기에게 주어진 부분에 기여를 통해 조그맣게나마 발전을 이룩한다.

욕심으로는 누구나 자기 자신은 위대한 무엇이 될것이라 믿고 노력한다.
하지만 대부분은 기존 지식과 업적의 익힘조차 다 마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회사에서 내가 받은 유산중의 예을 들면, 기존에 만들어진 시스템, 자본, 좋은 인력의 집합체, 거래처, 최근 실적을 통한 경험치,등
그 덕에 조금 더 편하고 안전하게 회사를 영위하는 것이고,

부모가 남겨준 유산이라면, 선대로부터 내려온 조금더 진화된 유전자와 최근 몇 대를 내려오면서 얻어온 경험치의 전달,
사고방식의 합리성, 돈, 등을 통해 본인의 생활을 조금 더 편하게 혹은 부유하게 한 생을 살아갈수 있는것이겠다.

좀 더 현실적인 불공평을 이야기하자면, 부모가 물려주는 유산은 별 노력없이 주어지는 경우가 대부분(한국의경우)일것이고,
회사나 사회가 물려주는 유산은 본인의 노력과 시대적 요구에 따라 쟁취될 경우가 많다. 원래 인생은 불공평한 것이다. ^^;

이 불공평에 대해서는 다음에 더 이야기 하고…잠시 접자.



사람에 따라 생각이 다르겠지만 필자의 경우는 많은 유산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사회적으로도, 부모에게서도…

때로 위축되는 시기에는..
주변에 널려있는 너무나 많은 유산으로인해 그를 완전히 내것으로 만들기 전에 생이 마감될 것 같다고 생각이 되는때도 있다.

최근 세기에 들어 방대한 정보를 너무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로 갑자기 변화해 가면서 생기는 반작용이라 할 수도 있겠다.

무언가를 해 보고 싶어서 조금만 조사를 해 보면, 이미 나름의 결론이 나 있으며,
해결이 안되는 부분은 누군가가 혹은 거대한 단체가 무척 열심히 몇년째 연구중이다..^^;
차라리 그러한 정보조차 없으면, 헛된 노력일 지라도 노력하는 과정에 행복은 올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요즈음엔 시도조차 하기 힘든 경우가 대부분이고, 또한 모르고 막무가내로 진행하면 바로 실패로 이어진다.


시대를 변화시킨 인물들은 그러한 유산 속에서 허우적거리지 않고,
문제를 발견하여 해결해 나가면서 또 다른 유산을 만들었을 것이다. 그것이 천재적인 능력인 것이다.

필자는 인간이라면 누구든지 자신만의 천재적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며,
또한 필자에게도 천재적인 부분이 있을 것이라 믿고싶다.^^a

과연 그 천재적 능력을 어디에 속해서 사용하거나, 어느분야에 발산해야 조금이라도 유산을 남길수 있을까?…
그것일 찾는것이 인생이 아닐까 한다.

결론이 나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생각의 정리차원에서 글을 쓴다.


댓글이 필요하다…

황당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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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황당한 일 하나를 당했다.

가게 마치고 얼마 현금이 있길래 현금지급기에 입금을 하려고 돈을 세었다.

63만원이었는데.. 잘못 센거 같아서 다시 세었다. 63만원이더라… 그치만 세던중에 약간 삐끗해서..ㅡ,.ㅡ…

확실치는 않았으나 그냥 기게가 잘 세어 주려니 하면서 바로 가게 옆의 은행으로 갔다. 시각은 7시22분


카드 넣고, 현금 약 63만원을 넣고 기게가 촤르르 하면서 돈을 센다…

그러더니 갑자기 오류가 났다며.. 카드를 밷고 돈은 안나온다.

센터로 문의 하란다.


옆에있던 전화를 이용해 센터로  – 해당지점이 아닌 센터, 해당 지점은 전부 퇴근했으니 – 전화를 했다.

여직원이 받아서 내가 약 63만원 정도를 입금했다고 말했고, 직원을 보내 주겠다며 15분 안에 도착 할꺼란다.

기다렸다.. 혹시라도 그 기계가 돈을 밷거나 누가 건드리거나 해서 잘못되면 어쩌나 전전긍긍했다..

거의 45분이나 지나서 하청업체인  ***원 직원 1명 도착.

내가 살짝 미소를 띄며 말했다.. “15분만에 오신다면서요…..?”

직원 아무렇지도 않은듯 말한다.. “차가 밀려서요…”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신갈동 근처는 8시가 다되어 가면.. 차도 거의 없어진다… 밀릴 리가 없다…

참자…

직원 : “65만원정도 입금하셨다구요?”
@재 : “네..ㅡ,.ㅡ”


직원이 기계 배를 따고.. 여기 저기 들쑤시며 만원짜리를 한장씩 빼 낸다…

여기서 약 30분 소요.. 한참 뒤지더니 돈을 다 정리한다. 그다음 손으로 센다… 나는 눈으로 세었다. 12만원 이더라.

그러더니 센터로 전화를 한다. “여기 고객분이 65만원 정도 입금을 하셨다고 하는데 기기에서 나온 11만원 돌려 드려도 됩니까?”

돌려 주라고 했나부다.

직원이 돈을 돌려주길레 다시 세어보았다 12만원이더라.. 그래서 내가 말한다 12만원인데요?

직원  : “네.. 그렇네요.. 확인서 하나 써주시겠습니까?”
@재 :  “네.. 그럼 나머지 금액은요? “

직원 :
“본 입금부에 들어간 돈은 저희도 열쇠가 없어서, 내일 아침 지점에서 확인하고 고객님 통장에 입금해 줄껍니다.
그게 50만원이든 51만원이든요.”


좀 황당하다… 그럼 입출금기에 들어있는 돈을 다 정산하고 나머지 금액을 나한테 준다는 말이다.

내 생각으로는 끼여 있는 돈을 다 확인하고, 고객에게 금액을 확인시켜줘야 할듯 한데…

뭐.. 그래두 은행직원이 속이겠어.. 라고 생각하고 집으로 가지만 여전히 찝찝은 하다..

결국 내돈 51만원은 입금도 안되고 내주머니에도 없는 상태로 잠자리에 든다.


다음날 아침 10:25분 전화가 하나 왔는데 못받았다. 은행에서 전화했던거였다.

바로 옆집 은행이라. 출근해서 은행으로 갔다.

거기 약간 높은사람이. ^^.. 것때문에 엄청 고생을 했나부다. 그거 돈이 찢어진거두 있고 여기저기 끼고 해서.

여기저기 돈 빼내고 정리 하는데 손이 엄청 더 러워 졌나부다. 방금 끝내고 손씻었단다.

내가 .. “네..” 하며 웃었다.. 뭐 아는 사람이고 하니.. ^_^

그러면서 정리해 보니 50만원 이더란다…돈 뭉치를 보여준다.

내가 말한다. 두번 세었었는데.. 63만원이었는데.. 제가 잘못세었나봐요..?…
 
뭐 끼어 있는돈 다 정리 하신거라니까.. 별수 없네요…


직원이 말한다.. 입금해 드릴까요.. ?…

네.. 어차피 할꺼니깐요. ^^ 부탁드릴께요..

그러자 직원이 돈을 손으로 다시 세어 본다.. ..


어?


51만원이네..

기계로 다시 가서 넣어 본다… 51이란 숫자가 내눈에도 보인다.

51만원이네요.. 죄송합니다… 라고 말한다…



별것 아닌거지만.. 뭔가 일을 대충하는 느낌…

또한 그간 은행에 대해 내가 가지고 있던 신뢰가 좀.. 약해진 느낌…

인터넷 통장을 사용하면서 종이 통장은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는 현실에 대한 새로운 불신…


앞으론 좀.. 생각을 바꿔야겠다..

은행 전산 시스템이 크게 한방 먹으면.. 많은 사람들의 인생이 통채로 흔들 거릴 수 도 있으니. ^___^

여러분도 반드시 돈을 잘 세고 현금지급기에 넣으시라..

인출할때도 세어보고..
 
더 나오는 경우도 가끔씩 있다더라…

나의 경우에 만약 어제 현금 지급기가 누군가에게 실수를 해서 1만원이라도 더 줘버렸다면.. 나의 1만원이 공중분해 되었을꺼다.

은행은 절대 손해 안보려고 할테니……..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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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요즘 아동복 가게 주인노릇을 하면서..
느끼는 바가 많습니다. ^_^

친구 건물 하나 짓는다고 해서.. 건축영역검토 해주고.

친구네 회사 웹사이트 새로 만든다고 해서 만들어주고,

사진찍어주기 아르바이트 하고,

물건을 직접 생산하는 공장 사장님이 옥션에 물건을 직접팔고 싶다고 해서,
컨설팅 해주고 옥션 물품등록 대행해 주고.

개인적으로는 건축커뮤니티 사이트 구축을 준비중입니다. <– 이거.. 10년간 벼르던겁니다….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꼭 도와 주셔야 합니다.

나름 바쁜 와중에 컴퓨터는 하드웨어적 결함을 보이고…

새로난 둘째도 마눌의 일손을 송두리째 차지하고 있고.. ^_^


뭐 행복한 고민이지만.. 열심히 바쁘게 살고 있으면서도.. 몇프로 부족하다는 느낌입니다.


한개로 압축해서 밀고 나가야만 하겠다는 생각이 들고..
친구말대로… 요즘의 한발짝 행보가 나의 나머지 인생의 큰결정이 될 듯한 느낌이 듭니다.

얼마전 삼우다니는 친구들이 개인적으로 다녀갔는데..
나는 또 나만의 개똥철학으로 우겨대었었습니다..
누구의 말이 맞냐 틀리냐를 떠나서.. 한편에서 우겨대는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본인의 행보는 본인이 결정하는 것이지만.. 옆사람의 외침을 참고하게 되는건 사실입니다.


뭐.. 예전처럼 술한잔 하면서 자신의 인생에만 올인해서 사고하고 토론할 수는 없겠지만,
시끄러운 아이들 속에서.. 아기들 울음달래느라 서성이면서도.. 이야기를 하고싶은사람은..
언제나 용인으로 오시기 바랍니다.

숙식제공에.. 맛난 보쌈과 김치, 가시오가피 주로 대접합니다… ^_^

JAEE.NET 주인장..올립니다.

사진알바 하면서 찍은 사진한컷(위에서 보신 사진)과
가동중인 웹사이트 디자인 구경하세요.
http://www.ethemuseum.co.kr

Th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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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하는것, 하고 싶은것, 갖고 싶은것 등등 너무 많다.

할 것들 중 급하지 않은것들을 자꾸만 미루고, 생각에만 담아두다가

막상 하려고 하니 별로 할 것들이 없다…

그래두 PDA에는 Thins to do .. 란이 가득차 있다…

이참에 정리 한번 해 본다…

남들이 보면 한심한것들이 많다만… 뭐.. 요즘 사람들이 안오니 상관없다. ^^

사고픈것..

일단 돈만 있으면 가장 편하고 빠르게 해결되는것…

차 – 윈스톰 혹은 토스카 – 3500~2500만원 – 요즘 내차가 거의 미쳤다.

프로젝터(TV)-소니프로젝터 혹은 LG lcd full HD – 250만원 – 티비도 한번 터졌다가 그냥 고쳐서 쓰고 있다. 하지만 새거 좋은거 사고싶다.

캠코더 소니 100G HDD형 – 200만원 – 둘째가 나면 사진도 찍어줘야 하지만 예술 동영상도 한번쯤 도전해 보고 싶다.

카메라 니콘 D300 – 200만원 – 몇년을 벼르다 산 D100의 CCD 중심에 검은점이 생겼다. AS 받으려면 60만원 달라고 한다.

재봉틀 SINGER FUTRA – 250만원 – 지금 쓰는걸로 충분하지만 작품 만들려면 2% 부족하다. 우선순위에서는 한참 밀린다.

하드디스크 500G 시게이트 – 10만원 – 여전히 서버는 데이터 저장 공간이 부족하다.

화상카메라 – 2~3만원 – 케나다로 가버린 커피귀신과 화상통신을 위해.. ^^

적당한 가격의 전자기타 – 기타 치는거 멋지다..

막상 적어보니 몇개 안된다.. ㅡ,.ㅡ

좀더 생각해 보고 더 적어야겠다. ——-<작성중>——

<계속해서>

하고싶은것

땅사서 내가설계하고 내가 시공하기 – 장기계획…

2년짜리 여행 – 후진 나라에 가족들과 같이 좀 돌아다녀 보고싶다. 버스 하나 사서 계속 먹고 자고 돌아다니기…잘되면 거기서 정착… ^_^

큰 어항 하나 제작해서 꽉 채우기 2미터 정도 되는것 – 집이 되어야 한다.

관상용 식물 재배 – 농업 – 이것도 집이 되면 자연스레 할 수 있을듯 하다.

일본어 공부 – 뭐.. 만화만 봐서는 문자가 안되니.. 언어실력의 한계가 보인다.

모형비행기 제작 – 기체 형태만 제작하면 지금도 가능할 듯 하지만…

밍이네집 아동복 복합건물 – 1층 아동복 로드샵, 2층 어린이 전용 오픈 스튜디오, 3층 놀이터, 4층 오피스, 5층 팬트하우스 주거. – 대충 외관 디자인은 끝냈다. ^_^

작곡하기

소설쓰기

옷 디자인

해야하는것

밍이네집 온라인샵 리뉴얼 및 상품 관리

출산 후 밍이네집 오프라인 관리

추가 로드샵 오픈

건축사 취득 및 사무실 오픈

자체 디자인 신상품 제작

브랜드 론칭

적어보니.. 너무 너저분하게 많다…

뭐든지 제대로 하려면.. 좀 압축해서 추진력 있게 밀고 나가야… 하나라도 이루어 질 듯 한데…

고민이다… ^_^

일푼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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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푼천리라고 했던가..

언젠가 아버님이 하셨던 말씀…

고사성어의 느낌이지만.. 고사성어는 아닌가부다.. 검색해서 안나오니…

지금의 조그만 차이가 먼 미래에는 엄청나게 다른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

시작할때의 마음가짐 혹은 시작할때의 방법의 조그마한 차이가… 나중에는

결코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달라진다고…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든다..

잘 살고 있는건지.. 잘 살아야만 한다고 쇄뇌를 평생 당해왔기에.. ..

회사생활에 너무나 익숙해져서.. 다른 아무런 걱정없이 살던때가 나에게도 있었다.

대기업 예찬론자 이었던 때도 있었다…

단지 육체적으로 조금 피곤하고, 직장상사의 괴롭힘만이 힘듦의 이유이었지.. 흠흠…

뭐.. 절대로 결론내릴 수는 없지만.. 지금은 한발짝 멀리 떨어져서 볼 수 있을만큼의

객관성을 다시 찾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실적올리기 위해 실력이 없는이를 밟고 올라서는 시스템 이용자들..

마트가 좀 잘 되자. 동네 슈퍼마켓까지 밥그릇을 뺏어 버리려는

자칭 대한민국 애국기업… 대기업들… 집단 이기주의…

직장다니면서도 월급의 노예라고들.. 서로 이야기 하면서..

그런 한심한 작태를 극복할 다른 방안들을 서로 서로들 찾아..

노력해 보고… 즐기려고도 해 보고.. 그러면서 세월은 잘도 흘러간다..

인생을 풀어가는 한 방법일 뿐..

자신의 성향과 능력을 잘 알고 그걸 잘.. 적재적소에 사용한다면..

소위 사람들이 말하는 행복이란걸 좀 더 쟁취하면서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단, 욕심은 작게.. 즐거움은 더 확대 해석 할 것…

또한.. 적자생존의 사회임은 틀림이 없고. 이용하지 않으면 이용당한다는건,

대부분의 경우에 맞아 떨어진다..

이런 시장바닥에서 가족과 친한 친구조차 하나 없으면..

딱 자살하기 좋은 거다….

차라리 학교다닐때 처럼 꿈만 많고..

세상에서 내가 젤 잘난 줄로만 알 때가 더 행복했던것 같다.

사실 지금도 그런 자아도취에 빠져 사는 주변 친구들도 제법 된다..

대부분 큰 시스템에 속해서 자신이 시스템 자체인줄 알고들 그런다..

그 시스템이 자신을 갉아 먹고있는줄은 모른다.

하지만 절대 질타하지 않는다.. 그 도취가 그 자신을 살아가게 해 주는 원동력일 것이니..

사실 그냥저냥 밥 안 굶고 살아가기에도 호락호락하지 않은 세상이니까…

그냥 다른사람한테 피해 안줄 정도로, 문제없이 혼자 잘낫든 말든 상관없다 이거다.. ^_^

나도 좀 더 더 더 겸손해 져야겠다..

여전히 잘난체의 대명사이니까.. ^___^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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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가르쳐 줘
지금의 자신을 행복하다고 느끼나?

그리운 가치관인데

적어도 지금의 내게
갈등은 존재하지 않아

고독히 걸어가며
악을 낳지 않으며
원하는 것은 적다
숲 속의 코끼리처럼..

Ghost In The Shell – Innocence – 중에서 발췌…

건축물 사진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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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 근래 우리나라에서도 아름다운 외관을 갖춘 건축물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건축물들을 사진으로 촬영하여 달력에 이용하고 싶은데 이 경우에도 저작권 처리가 필요한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 A ▶ 질의에 답하기 위해서는 먼저 건축물 자체가 저작권법상 보호대상에 해당하는가를 검토해 보아야 합니다. 저작물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저작권이기 때문에 이는 당연히 요구되는 기초적 사항입니다.



저작권법 제4조는 “저작물의 예시 등”이라는 표제 하에 제1항 제5호에서 “건축물·건축을 위한 모형 및 설계도서를 포함하는 건축저작물(architectural work)”이라고 하여 건축물이 저작물의 하나임을 예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저작권법은 어떠한 건축물이 건축저작물인지에 대하여는 침묵합니다. 따라서 건축물의 경우에도 저작권법 제2조 제1호가 규정하고 있는 저작물의 일반적 요건, 즉 “문학·학술 또는 예술의 범위에 속하는 창작물”이어야 함을 충족하여야 한다는 것으로 귀착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즉, 건축물이 문학ㆍ학술 및 예술의 범주에 속하는 창작물이라는 요건을 구비하여야만 건축저작물로서 저작권법상의 보호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어느 건축물이 건축저작물로 될 것인가를 알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를 알기 위해서는 건축저작물의 특질을 살필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스 시대부터 예술의 대표적 형태로 자리 잡아 온 건축저작물은 예술의 범위에 속하는 미술저작물이면서, 동시에 인간생활을 담기 위한 기술·구조 및 기능을 수단으로 합니다. 저작행위와 기술적 행위가 준별되지 않는 특성을 건축저작물이 지니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조형미술로서의 특성과 함께 실용적 성질을 다분하게 지니고 있는 것이 건축저작물입니다.


이는 정원과 같은 것에서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논란이 있기는 하나, 건축물과 일체불가분의 관계에 있는 경우에는 정원도 건축저작물의 일부로서 보호될 수 있다는 것이 유력한 견해입니다. 그 점에서 건축저작물은 저작권법상 극히 특이한 존재라고 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 저작권법이 건축저작물을 미술저작물과 별도의 독립된 유형으로 특별하게 취급하고 있는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건축의 모형이나 설계도서에 의한 시공에 대한 이른바, ‘실시권’의 부여라든가, 증·개축 등에 따른 저작인격권 제한 등은 특별한 취급의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건축물인 건축저작물은 본질적으로 미술저작물에 속한다고 할 것입니다. 건축물 형태인 건축저작물이 건축예술로 일컬어지는 미적인 사상 또는 감정이 창작적으로 표현된, 즉 심미적 창작성이 구현된 것이어야 한다는 것은 이를 반영합니다.

 

건축저작물을 미술저작물로 취급하는 법제가 많은 것도 이를 감안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저작권법이 “미술저작물 등”이라는 용어 안에 건축저작물을 포함시켜 규율하고 있는 것도 이 점을 고려한 것이라고 파악됩니다. 이 점을 감안할 때 질의상의 건축물은 충분히 제시되지는 못하였으나, 달력에 이용될 정도라는 사실에 비추어 심미적 창작성이 구현되어 있는, 즉 건축저작물로 취급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다시 말해 질의상의 건축물은 일반 가옥이나 빌딩과 같은 건축물(건축사들은 이를 ‘건물’이라고 표현합니다)과는 다른 심미적 창작성을 구현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질의상의 건축물이 건축저작물에 해당된다고 할 경우, 이 건축물의 외관을 사진으로 촬영하여 달력에 이용하는 것이 저작권법상 문제로 되는 것인가는 다음과 같은 저작권법 제32조(미술저작물 등의 전시 또는 복제) 제2항의 적용여부가 가려져야 합니다.

 

동조 제2항은 “제1항 단서의 규정에 의한 개방된 장소에 항시 전시되어 있는 미술저작물 등(여기에서의 ‘등’에는 건축저작물과 사진저작물이 포함됨)은 어떠한 방법으로든지 이를 복제할 수 있다. 다만, 다음 각호의 1에 해당되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고 규정하고, 동항 제4호는 “판매의 목적으로 복제하는 경우”를 규정하고 있습니다.

 

개방된 장소에 항시 전시되어 있는 건축저작물일 경우에는 원칙적으로 이를 복제할 수 있으나, 판매의 목적으로 복제하는 경우는 제외된다는 것이 위 규정의 내용입니다.


항시 공개되어 있는 건축저작물 등에 대해서는 일반인에 의한 자유이용을 인정하는 것이 사회적 관행에 합치되고 많은 경우에는 저작자의 의사에도 기초하고 있다는 사회적 인식에서 원칙적으로 복제를 허용하나, 저작자의 이익과 밀접하게 관련되는 특정의 경우에는 제외하고 있는 것이 위 규정의 취지라 할 수 있습니다.


이를 감안하면 질의의 경우는 판매의 목적이라는 일종의 목적적 요건 흠결과 배포라는 이용형태에서 침해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달력의 일반적인 제작 유통이 판매형태로 제작되어 일반공중에게 배포된다는 점과 물리적으로 건축저작물이 항시 개방되어 동일한 장소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에 기초합니다.

 

건축저작물이 통상 개방된 장소에 항시 전시되어 있기 때문에 복제가 허용될 수는 있으나, 그 복제의 범위는 판매목적의 것까지 미치지 않으며 또한 배포를 허용한다는 규정이 없기 때문에 위와 같은 결과가 도출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질의의 경우에는 그 건축물이 건축저작물이라는 전제하에, 다른 사정이 없는 한, 저작권자로부터 허락을 얻고 달력을 제작·배포하여야 적법한 행위가 됩니다. 물론 이 경우에도 단순히 촬영한다거나 하는 복제행위 자체는 허용됩니다.


한편, 질의 내용과 별도의 것으로 그 건축저작물 소유주에 의한 이른바, 물체에 관한 퍼블리시티권(right of publicity)에 의거한 문제가 제기될 수 있습니다.

 

어떤 물체가 명성, 사회적 평가 등을 획득하여 고객흡인력(good will) 등 독립된 경제적 이익 내지 가치가 발생하였을 경우 이 물체의 소유자가 그에 대하여 배타적으로 지배할 수 있는 재산적 권리를 물체에 대한 퍼블리시티권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권리는 그 물체의 소유자가 갖는 것으로 봅니다. 따라서 만일 질의상의 건축저작물이 고객흡인력 등 경제적 이익 등을 구비하고 있는 경우에는 그 건축저작물의 소유주가 갖는 퍼블리시티권에 의거한 권리처리 요구가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는 실정법에 이 권리가 규정되어 있지도 않고 국제적으로 이를 인정하는 판례도 희소하다는 점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단정할 수는 없으나, 현 시점에서 이 권리의 일반적 인정은 어렵다고 보아야 하는 것이 현재의 상황이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소유주의 그러한 요구는 일방적 주장에 그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호흥/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 책임연구원>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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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대한민국 사랑합니다.” 라고 하지..

근데 요즘 행동 하나 하나가 다 맘에 안든다…

열심히 사업 키워서 기업도 만들고, 국위 선양도 하고, 불우이웃도 도울려고 했더니…

맘에 안드는 국가 조직이 방해를 하는구만…

원래 그런 녀석들인 줄은 알았지만…

너무하네…

완전히 계획 차질이다…

외국 나가서 사업 키우는거… 일단 무기한 보류다…

이번에 완전히 세금 폭탄을 맞아서… 한 오천쯤 될 것같다…

아니, 무역하는데 한번이라도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가르쳐 준 적 있냐고…

수출하는데 국가가 도와준게 하나라도 있냐고…

자격증을 발행한적 있냐고…

뭔가 좀 될 듯 해서 판을 키워 볼려고 하니,

갑자기 나타나서 지난 3년간 수입한게 잘못됬다고 한번에 세금 내라고 하면…

사업 그만하란 이야기지 뭐냐고…

영세 상인들 한테까지 쪽쪽 빨아먹은 돈들 다 어디다 쓰는지 모르겠다…

요즘 국가가 돈낭비를 하도 많이 해서, 돈이 부족하긴 한가부다…

중소기업 육성 좋아하네…

요즘은 이런말 해도 잡아가진 않을테니… 그나마 다행이네…

[전략설계팀 Alias_2020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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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설계팀 Alias_2020 대리]

삼우설계와의 연을 잠시 접어두려고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삼우설계 Alias_2020 대리 입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 생활의 시작을 삼우에서 하였습니다.

지난 4년여간 이곳 삼우설계는 저에게 건축이 무엇인지를 배우기에 앞서,

사람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가르쳐 준 곳이었습니다.

이제 저는 삼우설계와의 연을 잠시 접어두려고 합니다.

건축은 여전히 제게 있어서는 인생의 목표이고 꿈입니다.

따라서 건축을 떠난다고는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목표를 위해 뛰어, 걸어가는 방법을 다르게 해 보려고 합니다.

그 길이 행여나 잘못 된 길이더라도 여러분의 응원이 있었기에 실행 해 보려고 합니다.

그간 동고동락했던 팀 원 여러분께 힘든 길을 같이 걸어가지 못함을 죄송스럽게 여기며,

또한 저 없이도 더더욱 멋진 길을 만들어내서 나아 가리라 믿어 의심하지 않습니다.

저는 여전히 삼우설계를 대한민국 최고의 설계 사무실이라고 굳게 믿고 있고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세계로 쭉쭉 뻗어 나아가는 거침없는 삼우설계의 멋진 길을 마음속에 그려 봅니다.

Alias_2020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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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아서..

삼우설계를 두어달 전 쯤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_^

해수로 한 5년 근무 했더라구요…

대학 생활 4년간 사람이 얼마나 많이 변하는지 잘 아시죠?

그런데.. 회사에서 거의 그정도 시간을 보냈으니..

얼마나 많이 변했겠어요…?

글은.. 마지막 인사글 전체 공지.. ^_^

조회수가 450이 넘었으니.. 거의 전 직원이 다 본셈..

현 대표님께는 엘리베이터 홀에서 그냥 잠깐 말씀드렸죠..

” 저 그만 두게 됬습니다. 하하하.. ^_^, 사업 할려구요..하하하..”

박 대표님과는 별로 안친한 관계로… 패스…

이제 삼우설계 로고는 필요 없을까나?

아래 보고서는 최근 이회장 보고를 성공적으로 끝낸 암센터 보고서중 일부.

암센터 설계는 거의 끝내고 나와서 다행입니다. ^_^

삼성 암센터 설계만 3년 넘게 했어요..ㅡ,.ㅡ  다 외웁니다..

지하 8층에서 지상 11층 까지 전층 평면이 다 다릅니다…ㅡ,.ㅡ. 병동층 까지도. 허허.

뭐.. 잘 안보이겠지만.. 발췌 금지.. ^_^

Life & D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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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과 삶이 아니고 삶과 죽음이다.

몸이 건강하다는 전제하에 인생에 대해서 고민 할 수 있는거다.

돈을 버느니 명예를 얻느니…

흔히들 입버릇처럼 죽겠다고들 한다..

아파 죽겠다고 하고, 스트레스 받아 죽겠다고 하고, 돈이 없어 죽겠다고 하고…

막상 진짜 죽음에 직면하게 되면, 그런거 다 의미가 없을것이다.

사느냐 죽느냐.. 단순한 이분법으로…

언젠가는 닥쳐오게 될 것이지만, 나에게 닥쳐 온다면.

이성적으로 판단하려 들 것 같다.

먼저 내가 살 가망이 있느냐 없느냐 부터 고민할꺼고,

그 다음엔 살아 있는게 나은건지 죽는게 나은건지도 고민할 것 같다.

살아야 겠다고 생각하는, 자기 삶에 집착이 있는 사람은 암도 이겨 낼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 단단히 잡고 있는 줄을 놓는 순간,

의식과 함께 생명도 간다고 한다. 그래서 환자에게 때로는 거짓말도 한다.

노화로 인해 생명이 끊어지는 즈음에 들어 있으신 분들을 보면,

신체적으로는 거의 눈빛이 흐려져 있으며 말도 잘 할수 없으나, 자신에 대한 걱정보다는,

남아있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안부 혹은 인생을 더욱 걱정하는 의미가 눈빛과 몸짓으로 가득하다.

주변사람을 위해서 많은 희생을 하며 살아온 분 일수록 더하다.

얼마전 같은 직장에서 같이 프로젝트에 대해 고민하고 인생에 대해 고민하던,

나보다 나이도 훨씬 많은 친구같으며 생각 깊은 상사인 분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셨다.

가시기 몇주일 전까지만 해도 내 차를 타고 분당까지 퇴근하면서,

조근조근히 이야기를 나누던 분이, 내가 본사로 복귀하고 좀 있다가,

어느날 갑자기 직장 화장실에서 아무도 없는 토요일 저녁시간에 홀로 가셨다.

내 삶에 대한 투정을 가득 늘어놓았던 그분과 이야기 하던 시간이 얼마나 후회스러웠는지 모른다.

내가 그분의 말을 조금 더 들어 주었다면 하는 생각이 가슴을 후벼판다.

그를 조금도 이해 못하는 사람들도 둘러 싸여 있었으니, 그가 그러한 판단을 했을거라는 생각 때문에…

같은 직장에 있는 다른 모든 동료들도 원망스러웠고, 그분의 가족들 까지도 다 싫더라.

지금은 시간이 조금 흘러 이런 글조차 쓸수 있게 되었고,

어느정도는 잊을 수 있게 되었다.

장례를 치르는 순간에도 사람들은 말한다.

한달만 지나면 다 잊혀 진다고…

정말 그러하다.

너무 싫었던 것은,

한사람의 죽음을 두고 서로 책임 회피를 위해 잔머리들을 굴리는 모습이었다.

사실 남아있는 사람들이 생각하기 편하게 논리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망자의 약점을 부곽시키면 책임이 망자 자신에게 가니까.. 망자는 변명조차 할 수 없으니..

누구나 자살을 심각하게 고려해 본 적이 있을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실행에 옮기려고 들면, 그것이 쉽지 않은것을 알게 된다.

용기가 없어서 못하는 것도 있겠지만, 다른 많은것들이 마음에 걸린다.

마음에 걸리는 것들은 많은 부분이 자신의 삶과 관련된 것들 이다.

이는 다시 말하면, 아직은 삶에 애착이 있다는 것이다.

삶에대한 애착이라…

집념이 아닌 애착이라면… 그 삶이 행복이어야 할텐데…

아이러니 하다…

내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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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는건지 내려가는건지…

도통 분간이 안가는구랴…

회색의 세상을 극복하는데에는 시간과 연륜과 노력이 필요하다…

적당한 구실을 만들어도 기초가 튼튼하지 않으면…

조그마한 파도에도 휩슬려서 무너지기 마련…

더 많이 읽고, 보고, 논하고…

생각을 해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