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문을 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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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문을 열면 당신 인생의 길이 보이리라. 당신의 미래가 보이리라.

간단하다. 그냥 뚜벅뚜벅 걸어가서 문을 열어라 그러면 보일 것이다.

하지만 당신은 감히 저 문을 열지 못 한다.

당신의 뻔하디 뻔한 미래를 보고나면, 더이상 살 가치를 못느낄까 두렵기 때문에…

그렇다. 적어도 나의 미래는 볼 수 있다. 타인의 미래나 대중의 미래는 못 볼 지언정 나의 내일은 보인다.

생각해 보라.

나의 생활을… 남의 관점에서 본다면. 나의 미래가 예상되지 않는가?

‘흠 저녀석 참 열심히 하는군 성공하겠어…’
‘흠 저녀석 참 못쓰겠군…’
‘흠 저녀석 참 재능이 있군, 그런데 노력을 안해…’
‘흠 저녀석 참 예쁘게 생겼군…’
‘흠 저녀석 참 못생겼군…’

지난 한달의 모습으로 나의 10년 후의 모습이 예측된다.

담배 끊기.
운동하기.
술 끊기.
공부 하기.
책 읽기.
다이어트 하기.
.
.
.

수많은 다짐을 시작하고 그 다짐을 무참히 짓밟고 하루를 지낸다.

지난 한달의 모습은 진정한 나의 모습이 아니라고 다짐한다.

10년후의 갑자기 변화된 자신의 모습을 꿈군다.

결코 그런일은 없다.

지금의 나의 모습이 10년 후의 내 모습이다.

추석 대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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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 신기한 것은 추석때 이렇게 꼭 한꺼번에 가야한다는것 하고.

엄청난 돈을 들여 고속 철도를 하나 더 증설한것 같은데…

왜 나에게는 기차표를 구할 기회가 안오냐는것…

대학때만 해도 추석, 설, 제사때는 만사 제치고 본가로 가야하는걸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처자가 생기고 부터 움직인다는것 자체도 부담스럽거니와, 비용도 만만치가 않다.

비용은 좀 아꺼쓰면 되겠지만, 움직이는것이 부담스럽다는건 어떻게 해도 대책이 안선다.

홍대앞에서 울산으로 이동할때에는 비행기를 이용하면(뭐 돈으로 때우는 것이며, 아시는 분이 도와주셔서)항상 가능했지만,

지금은…  용인에서 공항으로 이동하는것도 바보같고, 거기 울산에서 또다시 경주 가까이에 있는

본가로 가야만 한다.

서울에 살고 계시는 작은 아버님은 언젠가 부터 명절때 거의 오시지 않고 계시다.

물론 고향집에서는 탐탁지 않게 여기시는데, 나도 이해못하는 바가 있었지만.

요즘은 조금씩 이해가 간다.

아주 민감한 부분이 있기에 말을 할수가 없는것도 많을것이다.

명절이란것도 결국에는 가족의 화목을 위해서 만든 제도일터…

그 자체가 여러사람들에게 스트레스를 준다면… 고쳐야 할 부분이 있을것이다.

뭐.. 주변에선 벌써부터 해외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도 많다.

대학시절 본가에 내려가지 않으면, 만날 사람들이 극소수의 친구들 밖에 없을 시절엔,

명절 때 본가에 안간 댓가로 집안에서 뒹굴거릴수는 있겠으나, 명절 당일의 외로움은 조금은 괴롭다.

하지만 지금은… … 제발 좀 나를 내버려 뒀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든다.

사실 어디 좀 조용한데에서 아무걱정없이 맛난거 먹고 술도 실컷 먹고, 선텐이나 하고 수영이나 했으면 좋겠다.

그러다가 정말로 너무너무 심심하면, 그제서야 사진기나 좀 들고 걸어다니다가 넘어가는 태양사진이나 좀 찍어보고,

맑은 하늘 밤에 별사진이나 좀 찍어보고,…

어디 낚시나 가볼까? 고기는 안잡혀도 좋다…

흠… 글쓰다가 생각이 들었다… 어디서 9인승 차를 구해서 6명을 채워서 버스전용차선을 달리는것. !!!

리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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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부터 해 온 생각이었으나.

확실히 살아가는데엔, 어떠한 리듬이 있고 시기가 있나부다.

뭔가가 생각데로 잘 될때는 자만심에 가득차고 생기가 넘친다.

반대로 잘 안될때는, 소심 그차체에 살 의미까지 없어진다.

확실한건.. 요즘의 난 다운의 국면에 있다는 것…

계속된 다운..국면이라면.. 대부분은 일이나 생명을 지속해 나갈수가 없을듯 하다…

혹은, 혼자 생각하고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그럴껄..

이럴땐 사람을 만나는게 최고다..

만나는 사람마다 톡톡튀는 아이디어로 나의 두부를 강타하면…. ^__^

생각이 좀 정리가 된다.

아시다 시피 대화를 하는 와중에 나의 생각조차 정리가 되고,

타인의 아이디어 역시 말하는 사람에겐 별것이 아닐지언정,

당장 힘든 시기에 있는사람에겐, 엄청난 힘이된다.

나만의 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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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쓴 표현이다.

“머릿속에 순두부가 두~~웅둥 떠다니는 것 같어.”

옷… 쇼킹한 표현!!

피곤할때의 느낌으론 딱인것 같다.

과음을 한 다음날 오전의 느낌.

늦게 잠자리에 들었다가 새벽에 일어나서 운전을 할때의 느낌.

반대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더이상 휴식을 원치 않을때, 무언가 일을 열심히 해야 할것 같은 충동을 받을때,

나의 순두부는 할머니가 집에서 직접 만들고 시장에 가져나와서 파는 약간 딱딱한 두부로 바뀐다.

느낌 좋다. 일도 효과적으로 처리하고, 의욕도 넘친다.

같은 일을 하여도 더 빨리 더 잘 한다. 디자인 웤 이라면, 아이디어가 넘친다.

8시 정시 출근하여 뒷골이 뻐근해 질 정도로 열심히 하루종일 일을 한다.

5시 업무 종료 시간 내에 모든일을 처리하고 제때 퇴근을 하기 위해,

눈섭이 휘날리게 뛰어다니고, 손목이 부러지도록 캐드, 그래픽, 워드질을 하고 나서.

퇴근을 준비한다.

핫핫 !!

아시다 시피 원하는데로 되는건 하나도 없다.

내가 잡은 나만의 스케줄은 간단히 무너지게 마련이고, 과 외의 업무가 갑자기 퇴근하기전 발생한다.

팀원들 다 아무렇지도 않게 저녁을 먹으러 간다.

뭐 저녁이야 얻어 먹겠지. 하지만 이순간 내가 원하는건 공짜의 밥이 아니다. 휴식이다.

이런상황에선 갑자기 – 정말로 갑자기 그렇게 된다 –  나의 손두부는 냉장고에서 1주일쯤 지난 쉰 두부로 바뀐다.

아무 생각도 없고, 단지 손만 움직이거나 – 손이 움직여도 줌인 줌 아웃을 반복한다 (ㅡ,.ㅡ) – 자료만 뒤적인다.

정말로 급한 결과물이 필요한 경우는… 그리고 애착이 생긴 작업이라면 조금은 다르겠지만..

대동소위하다..

흠… 나의 맛난 두부를 유지 시키기 위해… 운동이 필요한것 같고…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

공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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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아시는가?

20명 가까이 되어 가는 술좌석에서. 사람들과 쉴새없이 지껄이고 있다.

뭐 일단은 이런 모임에 불려 진다는것은, 잘 살고 있다는 것처럼 보여지고,

약간의 인기도 있다는 거다.

그렇지만 그렇게 바쁜 와중에서도 가슴 한구석은 텅 비어있다.

무언가 걱정이 되는건지. 무언가 실수를 한건지. 외로운건지. 술을 많이 마셔서 정신이 혼탁해 진건지.

무언가 다른걸 하고 있어야 하는듯 하고, 외롭다, 불안하다.

그럼 술을 더 마신다.. 핫핫핫…

취해서 다운되어 버리면 그런생각 할 여유가 없어 지거든…

어떤 만화에서 그러더라, 모든 인간은 외롭다고.

그래서, 그 대안으로 모든 인간을 섞어서 새로운 걸 만들어낸다구…

태어날때도, 죽을때도 결국은 혼자간다. 아무도 나를 대신해 줄 수는없다.

뭐.. 미친척하고 돌아다녀도 그런 행위에 대한 책임은 나 혼자 지는거고,

외로움, 공허함은 채워 질 수 없다.

단지 자신의 상태와 다른 어떤 이상을 꿈꾸면서 동경만 할 뿐, 쟁취하고 나면, 또 다른 문제가 생긴다.

악재의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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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표현하기에 묘한것…

요즘 되는일이 하나도 없다…

그렇지만 이상하게도, 대충이라도 수습한 범위 내에서 일들이 꼬인다.

이런걸 재수가 없다고 해야하나 아니면 재수가 좋다고 해야하나.?

근 1주일간 안좋은 일이 거의 7~8개에 달했으며 – 거의 보통의 경우 있을수도 없는, 실수와 실패, 우연적 불행이 –
7~8개중 대부분은 대충이라도 수습이 가능했다. – 아시다시피 한번 꼬이면 절대 회복이 불가능 할 경우가 많다. –

요즘 정말 몸사린 다는 표현처럼 조심조심 살고 있으며, 이번달까지라도 계속 조심해야 겠다.

정말로 점이라도 봐야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최악의 사건들 중 지독하게도 운이 좋아서 대충 수습이 가능했다는것…ㅡ,.ㅡ

이는 운이 좋다고.. 해야할 듯….

차 사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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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사고 싶어?”

“응 ! !”

누구나 그럴꺼다.

사고 싶은데, 돈이 없거나, 차 살 돈은 있으되, 굴릴 자신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구입을 망설이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럼 간단한 비용산출을 해 볼까?
크게 디젤 차량과, 휘발류 차량으로 구분을 하는것이 좋겠다. 선택은 자유이다.

말단 사원인 김씨를 위해, 산출해 볼까 하므로, 중고차 구입을 가정해 보자.

회사에서 집까지 약 30km 거리로 계산해서 매일 출 퇴근 한다고 본다.
주말엔 간단한 드라이빙으로, 할인점에 쇼핑을 가고,
한달에 한번꼴로 나들이를 제법 멀리 간다고 가정해 보자.

중고차를 살때에는 무조건 현대 차량을 권하더라. 정비하시는 분들은 거의가 대부분 그렇다.
중고 현대 차량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부품 수급이 원할하고 다시 중고로 되팔때에도 제값을 받는단다.

혹자는 SM씨리즈를 강력 권장 하더라, 타이밍 벨트가 체인으로 되어 있어서 5년이 지나도 교환할 필요가 없단다.
그렇다면 아반떼 대신에 SM3를 사야겠지만 가격은 SM3가 거의 싼 급의 쏘나타 가격일 듯 하다.

휘발유 현대 차량으로 아반떼 XD를 고르겠다.
이유는 .. 아반떼 정도를 사면 10년 써도 별로 촌스럽지도 않고, 크기도 적당하므로..

중고차량 가격 : 2002년식 약 800만원
등록비 : 65만원
보험 1년치 가입비용 : 85만원
유지비 : 기름값 월 약 25만원.
—————————–
합계 : 첫달 약 975만원

디젤 현대 차량으로, 산타페가 좋겠다. 겔로퍼는 너무 오래된 차다.
게다가 2인승 벤은 절대로 사지말라. 하지만 결혼을 안하겠다면 괜찮을 수도 있다.

중고차량 가격 : 2002년식 약 1300만원
등록비 : 80만원
보험 1년치 가입비용 : 대략 90만원
유지비 : 기름값 월 약 17만원.
———————————-
합계 : 첫달 약 1,478만원

이런식으로 계산해 보면 차량가액의 차이에서 뽑을수 있는 손익 분기는 약 5.5년이 나온다.
5년 반을 시끄러운 디젤차로 다녀야 본전이 빠진다는것.

가끔은 만나게 되는 매연 단속반에 걸리는 날이면, 검사소에 가서 몇만원을 쓰거나 브란자 수리를 한다.
검사로 때우면 몇만원, 수리하면 약 30만원이 나간다. 그러면 약 4개월이 추가된다. ^_^

글을 쓰면서도 약간은 한심하다.
필자가 차를 살때에는 이런거 계산 안하고 구입했거든…
글쓰려니 계산해 봐야 겠어서, 하고 있다. 엑셀은 이런때 아니면 안쓴다.

소결론은 이렇다. 매일 약 50km이상의 거리를 출퇴근 하지 않는한 무조건 휘발류 차를 쓰라는것.
혹자는 산타페와 아반떼는 급이 다른차라고도 말할것이다.. 맞는 이야기 이다.
하지만 가족들을 태우고 고속도로를 달려서 4시간 이상을 간다면, 산타페 보다는 아반떼가 멀미가 덜 날것이라는것.

내친김에 연비별로 조사하고 가격별로 조사해서, 비교표나 만들어볼까?
흠… 미쳤지…

하긴 뭐 혹자는 홍대에서 분당까지 갈때,
올림픽 대로에서 경부 유료 고속 도로로 가는것이 더 싼가,
올림팩 대로에서 수서 분당간 무료 고속화 도로로 가는것이 더 싼가를 계산도 하더라.

결론만 기억한다. 휘발류 차는 경부가 싸고, 경유차는 수서분당간이 싸다. 시간비용은 계산 안한것이다.

또 하나 간과하기 쉬운것으로, 무조건 싼 중고차를 구입하려들지는 마라는 것이다.
차량이 5년 8만km가 넘어가면서부터 들어가는돈이 많아진다. 8만을 기점으로 타이밍벨트, 워터펌프를 교환 해야 한단다.
약 30만원. 타이어를 교환하면 약 20만원(아반떼경우), 30만원(디젤차량). 여기서 알수 있듯이, 중고차 살때는 타이어가 후지면 바로 30만원을 깍아라.

또한 참고로 말해둔다. 다니다가 어디를 툭 하고 부딪쳐서 찌그러지면, 그거 펴서 거의 원상태로 복귀해주는데는,
약 30만원 정도가 든다. – 덴트 라고 쓰여진데 가면 해 준다. 잘 펴고, 퍼티로 매꾸고, 도장을 다시 해주는 비용-

도움이 되셨는가?

당신이 도움이 되셨다면, 나를 위해 하나 도와달라.

표준연비로 계산한 현대 전 차량의 매일 30km 운영시 운영 비용표를 만들어 달라.
디젤차량과 아반떼, 베르나, 투스카니, 경차등의 비교. 엑셀파일을 만들어 달라.

이전에 만들어둔 표준 연비표는 그냥 준다. 참고하시길.
내 느낌으로는 정부 공인 표준 연비에 70% 정도로 실제 연비가 나오는 듯 하다.
다시말해 10km간다고 적혀 있으면 7km정도 간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본인의 이동거리로 계산해 보면 비용이 산출될 것이다.

첨부파일은 연비표.

마지막으로 덧붙이지만 여기에서 언급된 수치는 지극히도 추상적이고, 추정적이다.
정확하지 않다는 것이다. 연비표와 기름값으로 계산 비교가 되지 않은 것이므로, 퉁 쳐서 계산한것이다.

정확한 데이터를 원한다면 필자에게 용역비를 지불하라… 그러면 제대로 해 줄 용의가 있다. ^___^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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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는 계단이 있다고 합니다.

계속해서 올라가는 램프나 슬로프가 아니고, 계단이라고 합니다. 평평한 면이 아주 긴 계단 말입니다.

그래서 본인이 느끼기엔 항상 제자리 이지만, 어느 순간 조금씩 한발짝 올라간다는 것이지요.

제자리라는 느낌을 받는것이 보다 조금 더 길어지면, 좌절하고, 포기한다는 겁니다.

평평한 스텝이 없다면 다음단의 계단도 있을수가 없거나, 너무 높아서 오를수가 없겠지요.

혹은 평형한 스텝이 너무 좁다면, 오르기 자체에 지치거나 식상해서 오르기를 그만 둘 수도 있겠지요…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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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는 계단이 있다고 합니다.

계속해서 올라가는 램프나 슬로프가 아니고, 계단이라고 합니다. 평평한 면이 아주 긴 계단 말입니다.

그래서 본인이 느끼기엔 항상 제자리 이지만, 어느 순간 조금씩 한발짝 올라간다는 것이지요.

제자리라는 느낌을 받는것이 보다 조금 더 길어지면, 좌절하고, 포기한다는 겁니다.

평평한 스텝이 없다면 다음단의 계단도 있을수가 없거나, 너무 높아서 오를수가 없겠지요.

혹은 평형한 스텝이 너무 좁다면, 오르기 자체에 지치거나 식상해서 오르기를 그만 둘 수도 있겠지요…

Workahol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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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일중독자가 되지는 않으리라고 다짐하지만.

막상 마감이 다가오는데, 마감 못할것 같은..
혹은 마감을 어설프게 할것같은 느낌이 들면, 마음이 바뀐다.

흠.. 여러 사람들이 일을 착착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으면, 오히려 난 한발짝 물러나서 관조하게 되고,
뭔가 삐걱거리는 느낌이 들면, 가만히 있을수가 없다.

사실, 편하게 살려면, 뭔가 순조롭게 돌아가는곳에 살짝 잘 묻어서 가야하고,
안될것 같은 곳에선, 한발짝 빠져서 물러나야, 책임을 면하게 된다.

그렇지만 이.. 이상한 성격은 나의 몸을 가만히 두지 못한다.
꼭 참견해서 잘 흘러가는 느낌으로 만들어놓아야 오히려 뭔가 한 일이 있는것 같고, 재미도 난다.

언젠간 모든것을 결정하고 책임까지 지게되는 때가 오겠지. 그럼 그때는 이런성격이 오히려 도움이 될것만도 하다.

음… 요즘 정말 미칠듯이 바쁘다. 회사란 곳에 들어와서 이렇게 걱정까지 되면서 바쁜건 처음인 듯 하다.
뭐.. 좋게 생각하면, 책임감과 책임이 늘어난것이고…
나쁘게 생각하면, 쓸데없이 잘 돌아가는 일을 걱정하고 끼어들어서, 혼자 난리를 치고 있는건지도 모른다.

예전에도 이야기 했듯이, 사실 나란 한 개인은 거대한 조직의 한조각의 톱니바퀴일 뿐이며, 낡아지면 교체당하는 부품인데..
너무 아웅다웅 할 것도 없지 않은가?…

내가 지치거나 그만두고 싶어서 그만둔다고 가정해도, 프로잭트는 무사히 마감을 향해 달려갈 것이다.
단지 하나 좀 걸리는것은, 내가 하던걸 걍~~ 관둬버리면 주변사람들이 딱 일주일 정도는,
버벅거리거나 고생 할 것이다. 이건 좀 미안하지 않은가? ^__^

같이 미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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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12시까지 열어주면야 나로선 바쁠때 가끔 이용해 주면 편리하고 좋지만.
주변의 쬐끄만 상점 2000 개는 밤새 12~6시까지 열어야 한다는 것 일수도 있다….
이곳이 서울이며 한국이다.

업질러진 물은 닦아내면 거의 해결이 되지만, 한번 해버린 말은 주워담을수도 지울수도 없다.

어릴적부터 아버님은 나에게 세번 생각하고 한번 말하라고 항상 말씀하셨다.
그덕에 그나마도 조금은 신중하게 말을 지껄이고 다녔던것 같다.

음… 요즘은 거의 미쳐간다.

이.. 좀 이상한 표현이지만, 별의별 종류의 인간들이 버글거리는 서울의 저자거리는 나를 변하게 만드는것 같다.

일하는곳도 거의 아수라장과 같다. 뭐.. 나의 직장 사람들이 이 글을 본다면 기분이 나빠질 수도 있겠지만,
뭐.. 어떠한 직장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특히나 많은사람들이 들어오고 나가는 곳은 더더욱….

입다물고 가만히 생각하고 있으면, 나의 의견은 절대로 반영이 되지 않는다. 말장난의 싸움에서 말로라도 이겨야
무언가 약간 통하거나 반영이 된다. 이것이 정상적인건가?
말발이 쎈녀석이 이기는 것이 디자인인가? 혹은 설계인가?

소규모 집단에서는 말을 아끼고 꼭 필요한 말만 하는것이 좋다.
약간의 시간이 지나면 나의 존재가 어떤방식으로든 각인되므로, 좀 지나면 신중하게 생각하고 말하는 이가 존종받게 되어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있는곳에서는, 대부분의 경우 목소리가 큰 사람의 말데로 되는경우가 많고,
계속 가만히 있으면, 심지어는 무시당하게 되는경우까지 있다.

내가 교육받은 바나 생각하는 바는 이러하였다.
말이 없는사람, 묵묵히 일하는사람이 멋진사람이고,
사람은 오래지나봐야 진면목을 알수 있는것이고,
오래 대화를 나누어 보아야, 그사람의 깊이를 조금이나마 짐작할 수 있다고….

요즈음은 내가 생각해도 내가 이상한 사람이 되어있다.
지극히도 말이 많아져 있고, 첨본 사람에게도 아무렇지 않게 직설적인 질문들을 날리고,
계속 말없이 참는사람이 있으면, 원래 그런 사람인가부다.. 해버리고.

대학때만 해두. 후배들이던 선배들이던 여럿 모인자리에서, 혼자 가만히 있거나 딴청피는 사람이 있으면,
일부러 그사람과 대화를 나누고, 친해지려고 노력하고… 그랬었던 기억이 난다.

요즈음의 나는 .. 내가 찌그러져 있거나, 혼자 떠들고 있거나. 둘중의 하나인 듯 하다.
말해놓고 30분쯤 지나 생각해 보면 약간씩 섬찟한 이야기를 마구 해댔던 기억이 나고,
좀 지나곤 그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선 관심도 없고…..

미친거다..

흠… 서울이 나를 미치게 만든것도, 정신적 지도자가 부재한다는 것도, 세상이 같이 미쳐가고 있다는 것도, 이것이 우리네 새대가 사는 방식인 것인지도…

신중하게 생각하고 말을 아끼는 사람을 존중해주는 집단은 어디에 있을까? 존재하기나 할까?

결론도 없다.

진짜로 바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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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열심히 할때는.. 열심히 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노동이 되어 버린다.

그렇다면, 준비는 어떻게 하는가.?

뭐.. 결론적으론 자신이 맘을 추스리는거라고 할 수 있다.
약간의 양념이 필요하지만 말이다.

늘 생각한다.

맘데로 할 수 있을때까지… 수양을 더 해야만 하지…
그 수양이란것도 요즘의 나의 철학에 따르면, 오랜기간 수련만 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나이가 들어야만 되는것도 아니다.

모든것은 적극성에 기인한다.
적극적이 되자. 그리고 Be Smart !!!. 깨어 있으라.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무엇을 나에게 원하며, 같이 무엇을 위해서 일하는지를 생각하라.
그리고 나서 부지런해져라…

그러면 당신이 원하는데로, 당신앞에 가려진 길이 점점 또렸하게 나타나리라…

바쁜와중에 넉두리 한번 늘어놓아본다.

진짜로 바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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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열심히 할때는.. 열심히 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노동이 되어 버린다.

그렇다면, 준비는 어떻게 하는가.?

뭐.. 결론적으론 자신이 맘을 추스리는거라고 할 수 있다.
약간의 양념이 필요하지만 말이다.

늘 생각한다.

맘데로 할 수 있을때까지… 수양을 더 해야만 하지…
그 수양이란것도 요즘의 나의 철학에 따르면, 오랜기간 수련만 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나이가 들어야만 되는것도 아니다.

모든것은 적극성에 기인한다.
적극적이 되자. 그리고 Be Smart !!!. 깨어 있으라.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무엇을 나에게 원하며, 같이 무엇을 위해서 일하는지를 생각하라.
그리고 나서 부지런해져라…

그러면 당신이 원하는데로, 당신앞에 가려진 길이 점점 또렸하게 나타나리라…

바쁜와중에 넉두리 한번 늘어놓아본다.

어릴적 친구 반갑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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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인지는 모르겠지만

홍대앞에서 재미있게 사는것 같아서
부러울정도로 좋아 보인다. ^_^

나두 홍대앞에서 오래 살았거든.

이제는 회사도 강남이고,
집값비싼 홍대앞에서 지내는것도 식상하고 해서
용인으로 이사를 갔지.
용인도 아주 먼 남쪽 용인. 민속촌 앞이라네.

공기도 맑고, 물도 좋고, 공간도 넓고 좋지만.
저녁만 되면 귀찮을 정도로 불러주던 홍대앞의 친구들이 그리울때가 종종 있지.

자네가 찾아와 준 덕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네.
친했던 친구들은 다들 지금쯤 뭐하고들 있을까….
찾아 볼수 있으면 좋겠다.

정보화가 좀 더 진행되면,
실오라기 같은 기억으로도 좋아했던, 친했던 사람들을 찾아낼 수 있을까?

사실… 지금도 의지의 문제이겠지.
맘만 먹으면 다 찾아낼수 있을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