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 세대

재미 있네요. ^_^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화중에 전화가 오면 대면한 사람과의 대화를 갑자기 멈추고 전화 먼저 받는데, 이건 잘못된것이지요… 앞에 있는사람이 더 중요하거든요…

은행의 대면창구에서 직원분과 업무 처리 중, 다른 고객 등의 전화가 오면, 직원분들이 그 전화를 먼저 처리하곤 하는데요. 이러면 정말 황당한거지요. ^_^…

그리고, 또 다른 예로,

육체노동이 수반된 청소 같은 일을 모두들 같이 하고 있는데, 몇몇은 갑자기 폰 화면을 보며 서서 오랬동간 뇌가 정지해 있으면… 그건… 마치 다른사람 모두를 무시하는 것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네트워크 상의 상대편에게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까요. ^_^..

서 있는 사람은 화면을 보며 가상공간에 빠져서,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걸 눈치조차 못채고 있지요. ^_^..

동영상 내용에 따르면… 사람간의 깊은 관계가 형성되기 어렵다는 주장을 하고 있네요…

간만에 마음에 드는 짧은 강연입니다만… 이것 역시 미디어이니…

결국엔 미디어를 벗어나기 힘들군요. ㅋ

출처 : 유튜브 Change Ground

SAMYANG TILT/SHIFT LENS 24mm F3.5 ED AS UMC Tilt Shift Lens

SAMYANG TILT/SHIFT LENS 24mm F3.5 ED AS UMC

건축사진을 찍으며.. 무보정이 가능할까? ^_^..

일단 한번 국산 광학기술을 경험해보고자 하며.. 삼양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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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시설 문학책에서 보았던 구절들…춘향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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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 그리 자주 등장하던 언어유희 부분… 다시봐도 재미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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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본 춘향전」에서 리 도령이 암행 어사로 되어 남원을 향해 내려가다가 임실(任實)을 지나 농민들과 담화하는 것을 서술한 데서 더욱 소박하면서도 흥미있는 표현을 하고 있다.

“저 농군 여봅시 검은 소로 밭을 가니 컴컴하지 아니하니.”

농부 대답하되

“그러기에 밝으라고 볕 달았지요”

“달았으면 응당 더우려니”

“덤기에 성에’장 붙였지요”

“성에’장 붙였으니 응당 차지”

“차기에 소에게 양지머리 있지요”

이렇듯이 수작할 제 한 농부 내달으며

“우스운 자식 다 보겠다. 얻어 먹는 비렁뱅이 녀석이 반말지거리가 웬말인가. 저런 녀석ㅇ느 근중을 알게 혀를 순배째 뺄가보다”

그중에 늙은 농부 내달으며

“아서라, 이 애 그 말 말아. 그 분을 솜솜 뜯어 보니 주제는 허술하나 손’길을 보아하니 량반일시 적실하고 세폭자락이 바이 맹물은 아니로서. 저런 것이 어사같아여 무서우니라”

한 농군 하는 말이

“령감 너무 아는 체 마오. 손’길이 희면 다 량반이게요. 나는 이 놈을 뜯어 보니 룸 속에서 송곳질만 하던 갖바치 아들이 분명하오.”

이 짧은 대화 가운데는 농민들의 순박한 말투가 있다. 또한 그들의 지혜를 나타내는 말’재주가 있으며 량반을 조롱하는 목소리가 울리고 있다. 그들의 의식과 감정을 그들의 체험으로, 곧 리조 말기 조선 인민의 민족적 세태 풍습을 통하여 표현하고 있다. pp.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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賞春曲 상춘곡

 

– 정극인 –

 

홍진에 묻힌 분네 이내 생애 어떠한고
 옛사람 풍류를 미칠가 못 미칠가
 천지간 남자 몸이 날만한 이 하건마는
 산림에 묻혀 있어 지락을 모를 것가
 수간 모옥을 벽계수 앞에 두고
 송죽 울울리에 풍월주인 되었세라
 엊그제 겨울 지나 새봄이 돌아오니
 도리 앵화는 석양리에 피어 있고
 녹양 방초는 새우중에 푸르도다
 칼로 말아낸가 붓으로 그려낸가
 조화신공이 물물마다 헌사롭다

 

수풀에 우는 새는 춘기를 못내 겨워
 소리마다 교태로다
 물아 일체어니 흥인들 다를소냐
 시비에 걸어 보고 정자에 앉아 보니
 소요 음영하여 산일이 적적한데
 한중 진정을 알이 없이 혼자로다
 이바 이웃들아 산천구경 가자스라
 답청일랑 오늘하고 욕기는 내일 하세
 아침에 채산하고 나조에 조수하세
 갓괴어 익은 술을 갈건으로 바퉈 놓고
 꽃나무 가지 꺾어 수 놓고 먹으리라
 화풍이 건듯 불어 녹수를 건너오니
 청향은 잔에 지고 낙홍은 옷에 진다
 준중이 비었거든 날더러 아뢰어라
 소동 아해더러 주가에 술을 물어
 어른은 막대 짚고  아해는 술을 메고
 미음 완보하여 시냇가에 혼자 앉아
 명사 좋은 물에 잔 씻어 부어 들고
 청류를 굽어보니 떠오나니 도화로다
 무릉이 가깝도다
 저 뫼이 그 것인가

 

송간 세로에 두견화를 부치들고
 봉두에 급히 올라 구름 속에 앉아 보니
 천촌 만락이 곳곳에 벌려 있네
 연하 일휘는 금수를 재폈는 듯
 엊그제 검은 들이 봄 빛도 유여할사
 공명도 날 꺼리고 부귀도 날 꺼리니
 청풍 명월 외에 어떤 벗이 있사올고
 단표 누항에 흩은 혜음 아니하네
 아모타 백년행락이 이만한들 어떠하리.

 

조선 태종에서 성종까지 생존했던 정극인(丁克仁)의 작품. 최초의 가사라는 설이 강하며 벼슬에서 물러난 양반 문인이 봄이 되어 피어나고 자라나는 자연의 모습을 관찰하며 자연의 기쁨에 자신의 감정을 실어 봄의 아름다움을 찬양한 양반가사(兩班歌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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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BS 이욱조

허무할뻔

왠만해서는 야근 잘 안하려고 하고… 일이 있어서 늦게까지 해야하면 웬만하면 집에서 하는데…

오늘은 성적처리와 학교 보고서, 기타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아서.. 야근을 좀 심하게 했다.

 

직장인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정작 업무시간엔 누군가가 시키는 일들 처리하고.. 찾아오는 학생들 응대하고.. 전화받고 하다보면 정작 내 일은 하나도 못하는 경우가 많다..

나도 마찬가지.. ^^

 

그래서 대여섯시 부터 나의 일을 처리하다 보니

저녁도 안먹고…

 

이래저래 새벽 한 시 경이 되어 집으로 운전해서 떠난다..

고작 30분 거리.. 좀 밟으면 20분에도 가능..

 

이정도 스트레스 상태면 미친듯이 밟게 된다…

그러나 오늘은 이상스레 천천히… 60킬로 제한속도 도로에서 90~100정도 밟은듯… 흠.. 천천히가 아니네.. ^^

 

암튼..아래 동영상 좀 봐 주시라…

 

영상에서는 별일 아닌것으로 보이나.

운전하면서 아.. 이렇게 가는구나.. 하고 생각한건 거의 처음….

 

매일 다니던 길이라 코너링에 조금 더 유리하게 가려고 1차선으로 들어가는네,

난데없이 맞은편에서 차가 똭!!!

 

본능적으로 확 트는데 차가 미끄러지며 돌것 같아 다시 핸들을 풀었다…ㅡ.ㅡ..

밤이라 피곤하고 눈도 침침해서 앞으로 바짝 앉았는데..

 

정말 야근하고 집에가다가 100킬로에서 정면 충돌해서

에어백 맞고 돌아가면… 허무할듯…

지나가고 나서도 계속 후들후들 식은땀이 쭈욱…

 

야근도 이놈의 교육부에서 요구하는 쓸데없는 보고서 쓰느라..

청춘도 아까운데.. 야근하다가 교통사고로 가면?

 

국물도 없을듯… 정말 허무할듯…

 

그리고 당장 이 후진 블랙박스 새것으로 사야겠다…

중앙선 침범해서 들어온 … 음주운전 같은 차량 번호판도 안보임…

 

내 뒤에 따라오던 두대도 좀 달리던데.. 양차선 다 차지하고 있었는데.. 어찌되었나 몰라…ㅡ.ㅡ.

모쪼록 명복을 빕니다..

허무할뻔

왠만해서는 야근 잘 안하려고 하고… 일이 있어서 늦게까지 해야하면 웬만하면 집에서 하는데…

오늘은 성적처리와 학교 보고서, 기타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아서.. 야근을 좀 심하게 했다.

 

직장인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정작 업무시간엔 누군가가 시키는 일들 처리하고.. 찾아오는 학생들 응대하고.. 전화받고 하다보면 정작 내 일은 하나도 못하는 경우가 많다..

나도 마찬가지.. ^^

 

그래서 대여섯시 부터 나의 일을 처리하다 보니

저녁도 안먹고…

 

이래저래 새벽 한 시 경이 되어 집으로 운전해서 떠난다..

고작 30분 거리.. 좀 밟으면 20분에도 가능..

 

이정도 스트레스 상태면 미친듯이 밟게 된다…

그러나 오늘은 이상스레 천천히… 60킬로 제한속도 도로에서 90~100정도 밟은듯…

 

아래 동영상 좀 봐 주시라…

 

 

 

영상에서는 별일 아닌것으로 보이나.

운전하면서 아.. 이렇게 가는구나.. 하고 생각한건 처음….

 

매일 다니던 길이라 코너링에 조금 더 유리하게 가려고 1차선으로 들어가는네,

난데없이 맞은편에서 차가 똭!!!

 

본능적으로 확 트는데 차가 미끄러지며 돌것 같아 다시 핸들을 풀었다…ㅡ.ㅡ..

밤이라 피곤하고 눈도 침침해서 앞으로 바짝 앉았는데..

 

정말 야근하고 집에가다가 100킬로에서 정면 충돌해서

에어백 맞고 돌아가면… 허무할듯…

 

야근도 이놈의 교육부에서 요구하는 쓸데없는 보고서 쓰느라..

청춘도 아까운데.. 야근하다가 교통사고로 가면?

 

국물도 없을듯… 정말 허무할듯…

단통법 자꾸 욕하시는데… 제생각은 다릅니다.

주변의 가까운 분들 조차 단통법 자꾸 욕하시는데…

제생각은 다릅니다.

 

단통법의 핵심은 단말기 지원금의 한계를 제한하는것이 아니라,

단말기 판매와 통신서비스의 분리에 있으며,
제3이동통신의 활성화로 경쟁체제 구축을 유도하는 것입니다.

 

현재의 왜곡된 통신시장은 비유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케이블 TV를 신청하면 TV를 공짜로 주는 시스템.
대신 케이블 TV이용료가 한달에 15만원(정가의 TV값+ 할부이자 포함)

 

상세히 설명하면 TV를 살때 케이블 회사에서 정한 가격으로 구매(저렴하게 느껴지는, 또는 공짜로)하고,
케이블 TV 사용료를 10만원씩 내는 것이지요, 거기다가 2년 의무가입에, 중간에 이사가거나 바꾸고 싶거나, TV가 고장나면,
뭔지 모를 모든것들을 아주 비싸게 다시 뱉어내야 하는 상황입니다.

 

말도 안되는것이지요.

 

TV따로 경쟁체제에 의해 판매/구매하고,
케이블 컨텐츠 제공업자들은 다시 경쟁해서 좋은 컨텐츠 제작하는 것이 맞는것이지요.

결론은 제3이동통신으로 옮겨 타시면, 폰은 마음대로 전자제품처럼 사서 쓰시고(원하면 할부구매 가능)
통신비는 저렴하게… 명쾌하게 이용한 만큼 지불하는 것이지요.

 

아래는 현재 대형 이동통신사 가입과 제3이동통신 가입의 요금제 및 3년 사용시 지불 비용 비교표 입니다.

 

저는 3이동통신으로 옯겨 타고 한달에 5,500원 가량 통신비를 지출하고, 저포함 가족 4명 모두 합하여 2만원 초반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음성50분, 데이터 1G, 적절히 초과 사용해도 추가 5천원 이내)
통화품질은 동일하고, 초행길에서 WIFI는 어차피 잘안되니, 저는 별 소용이 없습니다. 집과 직장은 WIFI빵빵하구요…

 

물론 폰도 주변에 남는것을 얻어 쓴다거나(초등생이 자꾸 망가트려),

최신폰을 싸게 파는 행사가 있으면 바로 사서 사용한다거나,
가족끼리 바꿔쓰거나 모두 자유롭습니다.

약정도 없이 사용하고 있어서, 다른 통신사로 언제든지 이동 가능합니다.

 

010의 시작 취지도 자유로운 통신사 이동을 위해서 였지만..

그러한 자유경쟁 체제를 막고있는것이 현재의 대형3사의 이동통신 회사들이지요…

 

아래는 2017년 11월 기준 통신요금 비교표 입니다. H사, K사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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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어떤 회사의 대가도 없이 필자의 개인 의견을 피력한 내용입니다. 비교 결과와 의견은 지극히 주관적일 수 있습니다.
* 또한, 통신사에서 자주 변경하는 요금제와 고객 마케팅 시스템에 따라 실제와 다소 상이할 수 있습니다.

* 로그인 하시면 댓글 작성 가능합니다.

혼자이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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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면 성격이나 취향이 극명히 나타나게 되는것 같긴 한데… 
누군가는 늙어가면서 혼자 있는것이 싫어진다고도 하는데…

 

난 오히려 제발 좀 혼자 가만히 있고 싶음…

 

원룸 같은것 하나 사서 혼자 깨끗히 꾸며놓고 디자인 잡지 등에 나오는 공간처럼 해 놓고 살고 싶음…

 

항상 집이나 직장이나 할일이 너무 많음..

근데 해도해도 소용이 없음…
잠시도 가만히 앉아 있을수가 없음..

 

그냥 놔두면 다 너무 지저분하가나. 곧 문제가 발생하는 과정조차 다 눈에 보임…

 

편집증 수준임… ^_^…

 

Just let it go~~~~~~!!.. 

 

그런데 우리아파트는 왜 화나게 일주일에 한번만 분리수거인거야? 가뜩이나 좁은 집에 쓰레기까지 안고 살란건가?

산속에서 혼자 살고싶다…

 

랜섬웨어 보안패치

2) 패치 다운 받기
Windows 7 32bit – 다운 받기
 
Windows 7 64bit – 다운 받기
 
Windows 8 32bit – 다운 받기
 
Windows 8.1 32bit – 다운 받기
 
Windows 8.1 64bit – 다운 받기
 

윈도우 10의 경우 버전도 함께 확인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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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10 32bit (1151) – 다운받기

Windows 10 64bit (1151) – 다운받기
 
Windows 10 32bit (1607) – 다운받기
Windows 10 64Bit (1607) – 다운받기
 
Windows 10 32bit (1703) – 다운받기
Windows 10 64bit (1703) – 다운받기
 
 
감사합니다.

WHAM & George Mich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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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음악이란 천국을 알게 해 주었고, 
고등 시절, 한시간 더 책상 앞에 버틸 힘을 주었던…
WHAM & George Michael
그의 음악과 감성에 깊이 감사드리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6/12/26/story_n_13854536.html

 

조지 마이클이 53세의 나이로 영면에 들었다.

팝 그룹 왬(Wham!)으로 유명세를 날린 그는 25일(현지시각) 옥스퍼드셔의 자택에서 사망했다.

경찰 당국은 의심스러운 정황이 없다고 발표했고, 의료진은 이날 이른 오후 그의 자택을 방문했다. 

템즈밸리 경찰은 크리스마스 당일 오후 2시쯤 그의 자택으로 불려갔다고 전했다. 이들은 공식 성명을 통해 "슬프게도, 53세 남성이 현장에서 사망 선고를 받았다. 현재 그의 사인은 아직 불명이나, 의문사로는 판단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마이클은 최근 몇 년간 해외에서 약물 중독에 관련된 질병을 치료받으며 은둔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30여 년간의 가수 활동 중 전 세계 통틀어 무려 8천 만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한 바 있다.

조지 마이클은 오랜 친구인 앤드류 리즐리와 함께 왬으로 활동하며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그러다 1987년에 솔로 활동을 시작해 첫 솔로 앨범인 'Faith'를 2천만 장 이상 판매했다. 영국에서는 총 7장의 1위 싱글을, 미국에서는 15장을 기록한 그는 2008년 빌보드에 의해 역대 가장 성공한 뮤지션 중 40위에 이름을 올렸다. 

마이클의 스튜디오 밖 삶은 굴곡이 많았다. 그는 90년대 후반 에이즈로 파트너를 잃었고, 이로 인한 슬픔을 1996년 발표한 앨범 'Older'에 쏟아부었다. 그는 이어 1998년 로스앤젤레스의 한 화장실에서 체포되며 아웃팅당했다.

그는 최근 수년간 전보다 시간을 음악에 적게 쏟으며 비교적 은둔적인 삶을 살았다. 하지만 2014년 'Symphonica' 앨범과 콘서트 투어를 통해 또 한 번 저력을 뽐낸 바 있다. 

투어 중 폐렴 진단을 받은 마이클은 당시 콘서트를 포기해야했으나, 이후 그가 병원에 있을 당시 도와줬던 이들을 위한 무료 콘서트를 여는 등 남은 콘서트 일정을 마무리했다. 

또한, 그는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도 공연한 바 있다. 이는 그의 마지막 공개 공연 중 하나였다.

 

허핑턴포스트UK의 'George Michael Dead: Pop Superstar Dies At Home Aged 53'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카카오톡 기능 제안

아래는 카톡(카카오톡) 때문에 참다참다 너무나 고통스러워 직접 다음카카오 고객센터에 도움을 요청한 사연입니다…

 

주말에도 빨강숫자, 새벽에도 빨강숫자 – 이미 카톡 자체를 무음처리한지 오래 되었습니다만…,

그리고 사실 정작 제 사수가 업무시간 외에 보내는 메세지는 많지 않습니다…만…

 

소송방 하나가 결정타를 두드렸습니다. 

잠시 폰을 두고 있다가 보면 대화 갯수가 150개… 인신공격성 의미없는 글들이 95% 정도, 열받아서 술먹었다고 하는게 4%…..

그러나 법적문제의 증거수집과 소송 등의 중요성으로 나갈 수는 없는 상태…. 

해당 방 무음처리는 당연하게 설정하였지만, 빨강 알림 때문에 정말 미치겠더군요…

 

완전히 꺼도 업무 전달은 받아야 하니까요….빨강 메세지가 있으면 그걸 지우기 위해 꼭 봐야 하게 되는거지요…

 

그래서 아무래도 방법이 없어서, 다음카카오에 도움을 청하는 편지를 썼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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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을 함께 보내주시면 더욱 빨리 처리가 가능합니다.

 

통신사:  헬로우 모바일 (KT 라인)
휴대폰 모델명: iPhone 6s
휴대폰 OS정보: 최신업데이트
AS 수리여부: N
탈옥(루팅) 여부: N
현재 사용 중인 카카오톡 버전: 최신업데이트
가장 최근에 발생한 문제 일시: 항상 카톡때문에 힘듦 그렇지만 방에서 나가거나 지울 수 없음.
사용 중인 테마 이름 및 다운로드 받은 사이트 (또는 앱): 없음.

 

문의내용:

격무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카카오 톡을 잘 이용하고 있으며,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필요하며, 업무상으로도 필수적인
국민 앱인 카카오 톡에 문의 혹은 제안드리고 싶습니다.

 

저의 경우…..
특정 단톡에서 150명 정도가 서로 싸우고 소송하는 방이 있습니다.(** 조합 조합원 등)  
이 방에서 논의 되는 내용을, 추후의 법적인 상황과 큰 돈이 걸려 있는 상황이라, 안볼수는 없는상황이고, 이 방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고 있습니다.
(잠깐 안보면 대화가 100개 이상… )

 

그래서 방에서 나갈 수는 없고, 몰아서 시간될때 비번일때 보고 싶습니다.

따라서 빨간색 숫자로 메세지 갯수도 안나오게 하고 싶습니다.
새로운 기능을 만들어 주시면 안될까요?

 

단톡방에서 알림을 끄는 기능은 알고 있습니다만.
1. 숫자까지 안나오게 할 수는 없나요? (특정 톡방의 숫자도 안나오고, 전체 앱에서 빨간 신규 대화 숫자에도 합산되지 않도록…알림금지의 한단계 더 설정하여 빨강 숫자도 안보이게..)

2. 특정 대화방은 업무시간 중에만 알림과 새로운 메세지 숫자가 나오게 할 수 없을까요? – 프랑스와 유럽의 경우, 업무시간 외에는 업무 메세지 발송 금지 법안을 준비하고 있으니… 우리나라도 곧 법제화 될 수도 있겠습니다만.. 법보다 빨리 움직이는게 당연히 일등 앱의 모습일 듯 하고, 사용자 편의성 면에서도 더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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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문제가 발생하는 화면을 캡처하시어 첨부해 주시면 보다 빠른 확인이 가능한 점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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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후…………………

 

 

 

 

 

그래도 카카오로 바뀌고 좀 더 나아 졌으리라 생각하고 기다렸지만,

몇일 후 카카오 측에서 온. 역시나 영혼 없는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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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 고객센터

안녕하세요. 고객님, kakao 고객센터입니다.

신속하게 답변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문의하신 알림 숫자 표시에 대해 안내드리겠습니다.

현재 채팅목록에서 표시되는 숫자 표시 및 카카오톡 앱 아이콘에 표시되는 숫자 표시를
특정 채팅방만 표시하지 않도록 하거나 알림을 OFF한 채팅방의 메시지 갯수를 포함하여
표시되지 않도록 하는 기능은 지원하지 않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만, 고객님의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문의하신 부분 관련하여 담당 부서로 전달하였으며 
제안해주신 내용을 참고하여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개선에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본 메일은 발신전용이며, 회신이 되지 않습니다.
추가 문의사항은 카카오 홈페이지를 통해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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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렇게 응대해도 별 문제 없이 돌아가니 위기 의식을 못느끼고 계속할것 같다..

원래 굴러가던 탄성대로 한국의 디자이너 들에게서 싸게 얻어 낸 이모티콘 비싸게 팔고,  제멋대로 뜨는 광고로 잘 먹고 살겠지만.. ^_^…

카카오 톡이 시작할 때의 젊은 도전 정신과 혁신정신 없이는, 스스로 점점 지우고 있는 다음이란 이름처럼 카카오도 역사의 뒤안으로 휘이익 날아가 버릴지도 모를 일이다….

 

훨훨 날고 있는 메신져가 얼마나 많은데… 한국사람  다 써봐야 오천만인데… ^_^.. 정신차려야지… 

 

 

그래서 말인데…일단 강추하는 메신져는 …

 

1. 텔레그램 Telegram- 최고의 보안, 보낸 메세지를 필요에 따라 지울 수 있는 자유, 짧은 음성을 이용한 채팅, 이쁜 무료 이모티콘, 자가 제작 가능한 이모티콘, GIF 무료 움짤, 스팸 없음, 플러스 친구 따위 없음, 억지로 불려다니지 않아도 되는 자유… ^_^..

2. 웨이신 WeChat – 8억명의 사용자, 음성채팅의 사용 편리성, facebook 보다 더 큰 내부 커뮤니티, (웨이신 페이, 큐알코드 결제로 중국 도심 어디에서도 폰만 들고 다니면 띠익~ 결제 가능…ㅡ.ㅡ… 무섭게 크고 있다.)

3. QQ – 구형폰에서도 사용가능하고, 여러 폰, PC에서 동시 로그인 가능

4. SKYPE – 전화기 없어도 세계 어디든 최저가로 전화 가능, 메신져 기능은 기본, 플랫폼, 기기 무관 모든곳에서 연결

5. Line – 후발주자라 고생하는것 뿐 역시 네@@ 저력은… 아시아와 일본 점유율은 매우 높은편

 

자… 그럼 1위 하는 업체의 파워를 일단 꺽어 놓기 위해 더 큰 권력인 법을 만들게 여론조성부터 해야겠지?

 

카톡방을 개설할 때에는 업무용인지 개인용인지 의무적으로 결정하게 하고, (관련법 정비 – 왜냐하면 톡으로 업무지시 하는 조직이 어마어마 많을듯, 이미 현행 노동법으로도 법에 저촉됨, 업무시간 외에 임금지불이 되지 않으므로)

업무시간 외에 카톡 발송하면 불법으로 규정하도록 더 구체적인 법제화 추진하는 국회의원 지지를 하도록 해 볼까나? (관련 지지와 자금 지원은 2위 업체인 네@@에게 받도록 하고.. )

 

 

(후기)

 

그런데 여러분들은 지금 톡으로 스트레스 않받는다구요?

지금 당장은 이 글 보며 너무 오버한다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5년 안에 여러분도 폭풍 공감하게 될 것이고,

관련 법률이나 톡 제한 시스템이 나오면 바로 옮겨 탈 것이고, 

이런 기능이 없이 어찌 살았나…. 하게 될 것입니다. ^_^…

 

2016.12.5 골방에서 혼자 글쓰고 있는 Alias 올립니다. ^_^… 

회선임대 통신사업자의 힘

회선임대 통신사업자의 힘

 

지난달 통신사 변경 후에 한달 통신료는 5,440원으로 기존대비 16%로 84% 가량 비용절감이 이루어 졌다….. 대만족…^^

 

국내의 통신시장이 왜곡되어 있는것은 이제 누구나 다 알정도이지만..

오랜동안 몇몇 독점적 업체들에 의하여 소비자들이 길들여진 탓인지,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변화를 여전히 모르는 경우가 많은듯 하다.

2년이나 강압적인 약정을 채결하고(1년만 해도 되는데 통신사에서는 당연히 알려주지 않는다. ^_^), 통신료 20% 할인해 주는것에 행복해 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일 듯 하다.

 

비정상적인 통신시장을 비유해 보면 다음과 비슷하다 하겠다.

 

조그마한 티비를 150만원이라고 가격 정해 놓고, 이걸 공짜로 주겠다는 방식이다.

대신 티비 시청료로 매달 십만원을 2년 또는 3년까지 약정으로 내야만 한다.

 

이 TV를 그냥 사면, 공정한 경쟁에 의해서 15만원 이면 살 수 있는것이고, 시청료는 별개의 문제인 것이다.

어느순간부터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통합되고 이를 이용하는 이용료 같은것 까지 통합되어 청구되고 있다.

이곳에 거품이 존재하게 된 것.

 

폰은 소모품이니 따로 사고 언제든 바꿀 수 있고(티비가 고장나면 언제든 하나 새로 구입하듯이…),

통신료는 전파 점유(도로세 비슷한것)에 대한 이용료로서 저렴하게 내는것이 맞는것이다. 많이 쓰면 많이내는것까지도 동의한다.

 

국가가 정한 티비 시청료는 2500원, 케이블을 보고 싶으면 조금 더 내면 될 것이고,  티비는 취향에 따라 십만원에서 이천만을 내고 직접 구매하라…

 

단통법에 찬성합니다. 

 

아래는 오늘받은 통신료 안내 문자

가족 네명 합쳐도 2만2천원…^^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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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Web발신]
※ @@모바일 2016년 11월 온라인 청구서
@@@고객님, 이번 달 납부하실 총금액은 5,440원 입니다.
(작성기준일: 2016년11월07일, 인출(승인)예정일: 11/21 (미납시 11/25, 11/30, 12/05, 12/12))
● 은행(카드)명: @@은행(@@@@@@******)
● 납부고객번호: @@@@@@@@
■ 통신요금
   월정액: 9,900원
■ 할인요금
   다이렉트몰 특별할인(기본료50%): -4,950원
   원단위절사금액(*): -5원
■ 부가가치세: 495원
■ 당월 요금계: 5,440원
■ 총 납부하실 금액: 5,440원
* 위 금액은 할인이 적용된 금액이며, 고객님 전용 납부계좌로도 입금이 가능 합니다.
*고객입금전용계좌안내
1) 농협중앙회(79006275513733)
* 추가 회선 및 상세내역은 홈페이지( http://www.@@@@@@@@.com )에서 조회 가능합니다.

 

@@ 모바일 데이터 1G 음성 50분 정액 요금제

  1. 가입조건 :LTE USIM만 개통하고 휴대폰은 고객이 소유한 휴대폰을 이용

  2. 월중상품 가입 및 해지
    • (가입) 요금제 기본료 및 기본제공량 일할 계산
    • (해지/요금변경) 기본료 및 기본제공량 일할 계산, 요금할인 중단
  3. 요금 변경 : LTE USIM 요금으로 변경 가능 
  4. 기본제공량 이용안내
    • 무료통화는 음성 및 영상 모두 적용 (단, 영상통화는 1초 사용 시 음성 대비 1.66배 차감)
    • 기본 제공 문자는 SMS, LMS, MMS 포함[안내]
    • 데이터 통화료는 이용한 용량을 기준으로 1KB 단위로 과금 (0.055원/KB)
  5. 초과요율
  6. 기타
    • 잔여 음성/문자/데이터는 이월불가
    • [예시] 약정 USIM LTE 31 고객이 2016년 05월 5G사용 1G미소진 시 1G소멸 (06월로 이월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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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잘 터지지도 않고, 괜시리 와이파이 끄고 나서야, 인터넷이 되게 만드는 매우 귀찮은 @@eh WIFI

만원 지하철에서 잘 뜨지도 않는 웹툰 보느라 한참을 기다리다 안되어 다시 와이파이 끄게 되는, 그리고는 위치 서비스를 위해 다시 또 켜야 되는, 와이파이 서비스 가입할 필요 없으며,

그래도 필요하다면 한달에 8,000원 추가하면 된다.

 

중국에 있을때도 한달에 약 15,000원만 내면 중국 대륙 전체 200분 무료 통화에 데이터 1G 가량 되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 조그만 나라에서 왜이리 비싼걸까?..

 

해답은 독점을 막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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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된 시계

비싸거나 명품도 아니지만, 깔끔하고 튼튼한 이 시계 참 잘 쓰고 있었다..

그러나.. 이상하게 최근엔 한시간씩 느려진다…

배터리를 교체해야 하나? 아님 완전히 간건가? ^_^….

이 역시 누군가에게 감사드려야 할 일인것 같다… ^_____^…ㅋ

시계 이야기가 나오니 말인데..

요즘 아이워치나 갤럭시 기어 어베인 등등 스마트워치(겉똑똑손시계)들이 많이들 나오는데..

가격을 떠나.. 대체 살 수가 없는 물건들이다…

(필자는 어제도 애플홈페이지에서 광고를 한참 시청하며 참 깔금하게 광고 잘 만들었다며 칭찬을 늘어 놓았다…)

너무 답답한건..

최소 몇일에 한번은 충전해야 하고…

독립적으로 전화도 못받고…

조심스럽게 다뤄야 하고…

뭘 자꾸 눌러줘야 하고..

시계는 시계이어야 하는거다…

혹자는 스마트 시계는 시계 개념이 아니라고도 하는데…

이름이 시계잖아… 시계에 여러 기능을 더 넣었다고 하는게 맞는거다…

지난 인간의 역사기간동안 웨어러블 금속들이 얼마나 많이 나왔는가… 그중.. 단 하나 살아남은 기계가 손목시계일것이다..

그 외에는 영원함을 자랑하는 금딱지들과 금니, 다이아먼드, 심장기기 들이 고작일 듯 하다…

뭔가 몸에 지니면 불편한것이 기본이다…

메이커나 제작 국가를 떠나서.. 이시계는

20년동안 사용했고… (물론 중간에 다른 시계들도 끼곤 했으니 실사용은 10년이라 치자…)

유리가 다 깨지고…

야광부분이 떨어져 나가고…

하더라도…배터리만 3~4년에 한번씩 갈아주니 잘만 동작 하더라…

가볍고… 잊어버리고 목욕탕에 들어가도 문제없고…

술먹고 팔을 마구 돌리다가 팔에서 빠져 한 30미터 날아가 콘크리트 바닥에 패대기질 당해도… 

아직도 살아있다…

나는 이런 건축물.. 이런 기계.. 이런 사람.. 이런 소프트웨어.. 컴퓨터를 좋아한다… ^_^..

꿈이 참 야무진가?

선생으로 산다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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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손으로 잘라 만들어준 선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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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감동때문이지 않을까나?

————————- Facebook Post———————————-

선생으로 산다는건….
이런 감동때문이지 않을까나?…

한글공부는 더 해야 겠지만.. 이쁘게들 봐 주시라…
중국학생들이니까… 이정도 작문으로도 감동을… ^_^…

모형 잘 만들라고 매일 다그쳤더니… 손으로 잘라서 만든 Happy Birthday..카드…

내가 대학 다닐때의 교수님들께도 다시한번 감사를. 드려본다… ^_^…

늘 피곤한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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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적당한 운동을 하고, 과하지 않은 업무를 처리하고.

물론 자기가 원하는 만큼 딱 맞추어서 모든것을 할 수는 없지만.

어느 정도는 조율 해 가며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나는 ‘왜 늘 피곤할까?’ 하는 생각을 거의 매일 한다.

하루 이틀의 일은 아니지만 

“점점 나이가 들어서 더 피곤한가?”

환절기라서

“감기에 걸렸나?

혹은 한술 더해서

“어딘가 가볍지 않은 병에 걸렸나?”

하지만 생각해 보면 오히려 간단한 이유에서 이 연속적인 피곤이 비롯되지 않나 싶다.

인맥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핸드폰에 아는 사람을 수백명 등록하고,

매일 최소 20여종이 넘는 이메일 계정, 메신저, 소셜네트워크, 메신져형 대화, 개인 블로그, 포털에의 데이터 정리용 창고, NAS, 개인홈페이지, 회사 홈페이지, 개인용 업무피씨, 태블릿, USB등을 관리하고 있다.

스케줄 관리까지 더하자면….으….

그나마 이전에는 핸드폰이란 물건이 전화를 주고 받을 때에만 사용했기에, 통화를 하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주머니에 넣어 놓으면 그만이었지만,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다.

“I need an air…”

“바람좀 쐬고 올게..” (약간은 의미가 다르지만)

“담배 한대 피고 올게…”

바람쐬러, 혹은 담배 한대 피며 생각을 다듬고 정리하고 하는건 이제 옜말이 된 느낌이다.

옥상에 혹은 발코니에 나가서도 핸드폰을 들고 나간다…

짧은시간에 하는 것이라곤 페이스 북을 확인하고, 웨이신 모멘트에 누가 어떤 사진과 글을 올렸나 보고, 좋아요를 한탕 진하게들 눌러 주고,

그러고 나면 담배 한개피는 언제인지 모르게 없어져 있고, 한개가 더 필요 할 때도 있다.

컴퓨터 앞에 앉으면 수많은 스펨메일과 메신져의 광고창등이 나의 눈이 돌아가게 만든다.

물론 한편으론 수많은 필터를 뚫고 들어온 메세지 들이니 장하기 짝이 없다.

그리고 또 많은 메일들은 내가 잊지 말아야 할 사실을 알려주어서, 여기저기 해야 할 일에 구멍이 생기는 것을 막아 주기도 한다. (한국에서의 의료보험 고지서나 각종 세금 등의 내용을 이메일로 고지 받지 못하면, 골치 아픈일이 아마 더욱 더 많아졌으리라 확신한다.^_^)

화장실에 갈때에도 스마트패드를 들고 가서 신문을 보고, 새로나온 하드웨어를 확인하고, 새로 지어진 멋진 건축물들을 눈으로 감상하고.

밥을 먹을때에도 인터넷 티비를 켜 놓고 드라마를 반시청 반흘림 한다.

술을 먹거나 친구와 차를 마시면서도 연신 핸드폰에 온 메세지 등을 확인한다.


버스를 타면 어제 읽다가 꺼 두었던 부분부터 찾을 필요도 없이 바로 연결해서 책을 읽는다. 옆자리에 앉은 사람이 어떻게 생겼는지 기억도 안난다. 지금 어디쯤 지나고 있는지도 모른다. 네비게이션을 켜놓고 두고 싶을 정도다. 내릴때를 알려 달라고…


사실 뇌의 입장에서는 잠시도 쉴 틈이 없는 것이다…

어디서 멋진 풍경을 만나면 천천히 감상을 하며,  뇌에 시각적인 정보를 주며, 뇌가 원하는 부분을 취하도록 하기 보다는,

핸드폰을 꺼내서 사진을 찍기에 급급하고, 그나마 쓸만한 것이 있으면 이를 또 페북에 올리기 바쁘다… 페북이 아니라 폐북이 되어 간다… 사실 본인이 페북을 많이 하는건 아니다. 중국에서는 접속이 어렵다…

본인 역시 1999년경에 시작한 홈페이지를 지금까지 개인 서버로 운영하고 있고, 개인 홈페이지에 직접 작성한 글 올리기,  직접 찍은 사진만 올리기를 여지껏 계속해서 좋아 해 왔다. 하지만 지금은 뭔가 시들해 졌다… 이유는 현재도 찾고 있는 중이다…


좋합적인 느낌은 

“뭔가 너무 많다…”

는 정도이다…

또는. 어디서 본 듯한 내용의 지속적인 반복인용…정도…

미스 반데로에의 건축같이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라…

계정도 그렇게 정리해 가며 쓰고 있다… 하지만 요즘엔 정말로 마음대로 되는게 없다…


한국에서의 각종 계정에, 미국에서의 계정에, 이제는 중국의 각종 계정까지… 두루두루 보아야만 한다…


관리할게 너무 많다…

세월이 한참 더 지나서 살 날이 더 적을때가 오면, 이건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인터넷 포털들이 운영 및 제공하는 공간에 올려진사진, 메일, 인터넷에 붙인 포스팅, 블로그, 개인 홈페이지… 등은

법적으로 제제를 걸지 않는 한, 그리고 내가 직접 삭제 하지 않는 한, 회사들이 정보를 소유하게 될 것 같다.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개인들이 뭐 대단한 정보라고 있겠느냐 만은.. 한편으론 대부분의 사람이 세상에 나와서 기껏 남기고 가는게. 정보나 자취 정도 아니겠냐는 것이다…^_^…그러니 다들 열심히들 찍어 대는지도…


본인의 데이터 관리 방식은… 약 15년 동안의 일관적인 사고로 정리되어 왔다. 현재는 NAS로 통일 되어 있고. 이 또한 정답은 아니지만 그나마 실시간 온라인화로 위안을 받고 있다.

포털에 올려 있는 데이터는 일괄적으로 삭제를 해도 대부분의 글들은 개인 홈페이지에 올려 져 있거나 저장되어 있다.

하지만 최근 스마트폰의 사용으로 인해 이마져도 흐트러 져 가고 있다… 급하게 찍어대고 대충 정리하고 업로드 하니 말이다. 여러분은 어떻게 정리를 하시는지 궁금하다… 

구글은 내가 찍어대는 사진을 실시간으로 업로드 해 대고. 나름의 편집. 분류까지 하려하고 있다.

….

그냥 내가 작성하는 모든 글과 사진과 생각들이, 일회성이라 생각하면 그것으로 가장 편할 수도 있다… ^_^…

최근 뜨는 업체중에 하나는 … 내가 관련된 모든 넷 상의 글을 삭제해 주는 업체가 있다…

세상을 뜰때 남기는 유언중의 하나가 이런식이 되지 않을까?

1. 나의 NAS의 모든 데이터는 큰 딸에게 정리를 맏기며 Admin 암호는 ************ 이며… (현재 약 4테라 바이트 . 온 가족 및 친척 친구의 사진들은 알아서 정리해서 나눠 줄 것..ㅡ.ㅡ)

2. 인터넷 자료 삭제 업체에 의뢰해서 Facebook, Naver, Google, Dropbox, Microsoft, Skydrive, QQ , RenRen, Linked In, Skype, Yahoo, Nate, Weixin, 등의 회사에 접속하여 개인 정보를 지울것 아이디는 ********** 암호는 ***********

3. 핸드폰, 노트북, 태블릿 피씨는 화장 폐기 할것

4. 기타 등등 기억나지 않는 디지털 정보는 알아서(?) 할 것…

당신들의 반응이 궁금하다… 

지금 내가 이 글을 쓰고 있는 동안에도, 

당신이 이 글을 읽는 동안에도,

대체 뭐 하느라 이리 바쁜건지 생각좀 해 볼 필요가 있다…

막상 불금엔 혼자서 핸드폰질 하는건 아닌지…ㅋㅋㅋㅋ

늘 피곤한 당신…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적당한 운동을 하고, 과하지 않은 업무를 하고…

물론 자기가 원하는 만큼 딱 맞추어서 모든것을 할 수는 없지만.

어느 정도는 조율 해 가며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나는 ‘왜 늘 피곤할까?’ 하는 생각을 거의 매일 한다.

하루 이틀의 일은 아니지만 

“점점 나이가 들어서 더 피곤한가?”

환절기라서

“감기에 걸렸나?

혹은 한술 더해서

“어딘가 가볍지 않은 병에 걸렸나?”

하지만 생각해 보면 오히려 간단한 이유에서 이 연속적인 피곤이 비롯되지 않나 싶다.

인맥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핸드폰에 아는 사람을 등록하고,

매일 최소 20여종이 넘는 이메일 계정, 메신저, 소셜네트워크, 메신져형 대화, 개인 블로그, 포털에의 데이터 정리용 창고, NAS, 개인홈페이지, 회사 홈페이지, 개인용 업무피씨, 태블릿, USB등을 관리하고 있다.

그나마 이전에는 핸드폰이란 물건이 전화를 주고 받을 때에만 사용했기에, 통화를 하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주머니에 넣어 놓으면 그만이었지만,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다.

“I need an air…”

“바람좀 쐬고 올게..” (약간은 의미가 다르지만)

“담배 한대 피고 올게…”

바람쐬러, 혹은 담배 한대 피며 생각을 다듬고 정리하고 하는건 이제 옜말이 된 느낌이다.

옥상에 혹은 발코니에 나가서도 핸드폰을 들고 나간다…

짧은시간에 하는 것이라곤 페이스 북을 확인하고, 웨이신 모멘트에 누가 어떤 사진과 글을 올렸나 보고, 좋아요를 한탕 진하게들 눌러 주고,

그러고 나면 담배 한개피는 언제인지 모르게 없어져 있고, 한개가 더 필요 할 때도 있다.

컴퓨터 앞에 앉으면 수많은 스펨메일과 메신져의 광고창등이 나의 눈이 돌아가게 만든다.

물론 한편으론 수많은 필터를 뚫고 들어온 메세지 들이니 장하기 짝이 없다.

그리고 또 많은 메일들은 내가 잊지 말아야 할 사실을 알려주어서, 여기저기 해야 할 일에 구멍이 생기는 것을 막아 주기도 한다. (한국에서의 의료보험 고지서나 각종 세금 등의 내용을 이메일로 고지 받지 못하면, 골치 아픈일이 아마 더욱 더 많아졌으리라 확신한다.^_^)

화장실에 갈때에도 스마트패드를 들고 가서 신문을 보고, 새로나온 하드웨어를 확인하고, 새로 지어진 멋진 건축물들을 눈으로 감상하고.

밥을 먹을때에도 인터넷 티비를 켜 놓고 드라마를 반시청 반흘림 한다.

술을 먹거나 친구와 차를 마시면서도 연신 핸드폰에 온 메세지 등을 확인한다.


버스를 타면 어제 읽다가 꺼 두었던 부분부터 찾을 필요도 없이 바로 연결해서 읽는다. 옆자리에 앉은 사람이 어떻게 생겼는지 기억도 안난다.

사실 뇌의 입장에서는 잠시도 쉴 틈이 없는 것이다…

어디서 멋진 풍경을 만나면 천천히 감상을 하며,  뇌에 시각적인 정보를 주며, 뇌가 원하는 부분을 취하도록 하기 보다는,

핸드폰을 꺼내서 사진을 찍기에 급급하고, 그나마 쓸만한 것이 있으면 이를 또 페북에 올리기 바쁘다… 페북이 아니라 폐북이 되어 간다…

본인 역시 1999년경에 시작한 홈페이지를 지금까지 개인 서버로 운영하고 있고, 인터넷이 좋은 사진 올리기, 남들이 관심 가질 만한 사진 올리기를 여지껏 계속해서 좋아 해 왔다. 하지만 지금은 뭔가 시들해 졌다… 이유는 현재도 찾고 있는 중이다…


좋합적인 느낌은 

“뭔가 너무 많다…”

는 정도이다…

미스 반데로에의 건축같이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라…

계정도 그렇게 정리해 가며 쓰고 있다… 하지만 정말로 마음대로 되는게 없다…


한국에서의 각종 계정에, 미국에서의 계정에, 이제는 중국의 각종 계정까지… 두루두루 보아야만 한다…


관리할게 너무 많다…

세월이 한참 더 지나서 살 날이 더 적을때가 오면, 이건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인터넷 포털들이 운영 및 제공하는 공간에 올려진사진, 메일, 인터넷에 붙인 포스팅, 블로그, 개인 홈페이지… 등은

법적으로 제제를 걸지 않는 한, 그리고 내가 직접 삭제 하지 않는 한, 회사들이 정보를 소유하게 될 것 같다.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개인들이 뭐 대단한 정보라고 있겠느냐 만은.. 대부분의사람이라는게 기껏 남기고 가는게 정보나 자취 정도 아니겠냐는 것이다…^_^…



본인의 데이터 관리 방식은 약 15년 동안의 일관적인 사고로 현재는 NAS로 통일 되어 있고 이 또한 정답은 아니지만 그나마 위안을 받고 있다.

포털에 올려 있는 데이터는 일괄적으로 삭제를 해도 대부분의 글들은 개인 홈페이지에 올려 져 있거나 저장되어 있다.

하지만 최근 스마트폰의 사용으로 인해 이마져도 흐트러 져 가고 있다…

여러분은 어떻게 정리를 하시는지 궁금하다…

그냥 내가 작성하는 모든 글과 사진과 생각들이, 일회성이라 생각하면 그것으로 가장 편할 수도 있다… ^_^…

최근 뜨는 업체중에 하나는 … 내가 관련된 모든 넷 상의 글을 삭제해 주는 업체가 있다…

세상을 뜰때 남기는 유언중의 하나가 이런식이 되지 않을까?

1. 나의 NAS의 모든 데이터는 큰 딸에게 정리를 맏기며 Admin 암호는 ************ 이며… (현재 약 4테라 바이트)

2. 인터넷 자료 삭제 업체에 의뢰해서 Facebook, Naver, Google, Dropbox, Microsoft, Skydrive, QQ , RenRen, Linked In, Skype, Yahoo, Nate, Weixin, 등의 회사에 접속하여 개인 정보를 지울것 아이디는 ********** 암호는 ***********

3. 핸드폰, 노트북, 태블릿 피씨는 화장 폐기 할것

4. 기타 등등 기억나지 않는 디지털 정보는 알아서(?) 할 것…

my …

IMG_20130302_155539_0-.jpg

 

This is 15 years old of my camera bag. And I finally made a new companion expecting another 15 years.

I carried almost 20 years everyday with much kinds of cameras but I really love this bag. Every time with this which can protect my precious friends.^o^ .
Please don’t worry I’ll never gonna throw it away cause this bag knows everything about me, may 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