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급여를 받는 은행이 신한은행이라 주거래 은행으로 사용하고 있고, 세금 내느라 갑자기 목돈이 필요하여 신용 대출을 소액 이용하고 있다. 금리 산정 내역에 보면 우대금리라는것들이 있는데, 급여이체 0.2%, 신용카드 0.1%, 전자금융 0.1%, 예적금 0.1%로 하여 총 우대금리 0.5%를 적용받고 있다. 여기에 아파트나 상가의 관리비를 자동이체 하면 0.1%가 더 우대 되는데, 문제는 이 Sol 앱에서 우리 아파트 조회가 불가하여 등록을 몇년째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대금리 세부내역
보라현대모닝사이드, 현대모닝사이드2차, 보라, 현대모닝, 현대모닝사이드, 등 몇년인지도 모를만큼 검색을 했지만 실패
보라현대모닝사이드, 현대모닝사이드2차, 보라, 현대모닝, 현대모닝사이드, 등 몇년인지도 모를만큼 검색을 했지만 실패. 검색이 안된 것이지 계약이 안되어 있는것이 아니다. 그러나 모르니 몇년째 방치.
어떤 블로그 글(https://blog.naver.com/bonitac/222831055474)에 “무조건 전화해서 확인하는게 최고~”. 라고 하여. 일단 우리 아파트가 신한은행과 계약이 되어 있는지 확인부터 할 겸 하여 전화를 했다. 수많은 ARS, 똥멍청이 AI의 난관을 통과하여 사람과 통화에 성공. 조회해 보시더니 계약되어 있다고 확인해 주시고, 같이 화면을 보면서 뭘 넣고 지우고 하라고 알려 주셔서, 등록에 성공하였다.
그간. 보라현대모닝사이드, 현대모닝사이드2차, 보라, 현대모닝, 현대모닝사이드, 등 몇년인지도 모를만큼 검색을 했지만 실패했었는데, 원인은. 앱을 바보같이 만든것이었다. 개발자는 사실 잘 하고싶어서. 기본적인 고객정보를 소재지에 기본값으로 입력해 주었지만. 사용자는 이렇게 들어가 있으니, 일부러 지우고 검색을 하지는 않게 되는 상황이었던 것이다. 따라서. 그냥 비워 놓기만 해도 자동이체 가입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_^…
기본적으로 들어와 있는 아파트 주소값 삭제 후 소재지 기흥 입력, 아파트/상가명 보라 입력.
기본적으로 들어와 있는 아파트 주소값 삭제 후 소재지 기흥 입력, 아파트/상가명 보라 입력.
검색결과가 나온다. 자신의 아파트를 클릭하고, 동입력, 호수 입력 하면 자동이체 신청 완료.
검색결과가 나온다. 자신의 아파트를 클릭하고, 동입력, 호수 입력 하면 자동이체 신청 완료.
이제 그간 카드 결제하던 아파트 관리비가 자동이체로 되었으니, 아주 작지만 우대금리를 더 적용받을것 같다.
다만 필자는 신용카드를 쓰지 않아서 관리비 이체에 사용 실적을 의존 중이었는데, 애들 학원비 등을 카드로 결제 한다든가, 간단한 식대, 주유 등을 카드로 사용하여, 실적 유지(1개월 16.6천)만 조금 신경 써 주면 될 것 같다. ^^
문의하신 기흥호수의 수상 골프 연습장은 현재 논란이 되고 있으며, 더 이상 ‘괜찮은’ 상황이 아닙니다. 과거에는 한국농어촌공사로부터 정식으로 수면 사용 허가를 받아 운영되어 왔습니다. 농어촌공사는 농업용 저수지의 목적 외 사용 허가 사업의 일환으로 일정 기간 동안 민간 업체에 임대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을 허용해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골프공 수거 등의 환경 관리 대책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하지만 현재는 다음과 같은 상황입니다.
계약 종료 및 논란: 기흥호수 수상 골프 연습장은 한국농어촌공사와 맺었던 수면 사용 허가 기간이 2024년 7월 말을 기점으로 종료되었습니다. 농어촌공사는 목적 외 사용 허가 사업 지침상 총 임대차 계약 기간이 10년을 초과할 수 없다는 규정과, 기흥호수 공원화 사업에 따른 지역 주민들의 “기흥호수를 시민의 품으로 돌려달라”는 요구를 반영하여 계약 연장을 거부했습니다.
행정심판 및 법적 분쟁: 골프 연습장 운영 업체는 계약 종료에 불복하여 행정심판을 청구한 상태이며, 필요하다면 행정소송까지 불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용인시의 행정 제재: 용인시는 해당 골프 연습장에 대해 ‘건축법 위반’ 등 행정 제재를 시작했습니다.
지속적인 환경 및 시민 불편 논란: 그동안에도 시민단체와 지역 주민들은 상수원 보호구역인 기흥호수의 수질 오염 문제, 골프공으로 인한 환경 훼손 우려, 그리고 호수 둘레길 단절로 인한 시민 불편 등을 이유로 수상 골프 연습장의 철거를 지속적으로 요구해왔습니다. 결론적으로, 예전에는 ‘허가를 받아 운영되었던’ 시설이었지만, 현재는 허가 기간이 만료되어 불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상태이며, 법적 분쟁과 지자체의 제재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개인의 배 운행이나 골프공 치는 행위가 불법인 것과 마찬가지로, 이 수상 골프 연습장도 더 이상 합법적인 시설로 간주되지 않습니다.
제로보드에서 워드프레스로 데이터 이전을 위해 오랜기간 시간낭비를 하고, 모든 글을 워드프레스로 복사했다. 그러나 계속 문제가 되는것이, 첨부된 이미지가 워드프레스의 미디어 라이브러리에 포함된 형태가 아니라, 제로보드는 유지한 채 제로보드의 이미지 파일 저장구조를 유지 한채. 글만 가져오고 이미지는 ../zeroxe/aaa.jpg 등으로 끌어오는 방식으로 거의 10년쯤 유지 한듯 하다.
마침 ai와 대화 중. 추천한 플러그인을 사용해 보았다. 오~~~ 한번에 해결되어 모든 끌어온 이미지를 워드프레스의 라이브러리에 업로드 후 변경된 이미지 링크를 자동변환해 준다.
사용법도 간단하다. 설치 후. 모든 글을 벌크(제로보드에서 억지로 링크로 끌어온 이미지를 포함한 전체 글이 약 4000개였고, 한번에 150개 벌크 선택으로 여러번 해 주었다.)로 선택하고 에디트 눌러 준 후 업데이트 버튼 눌러주면, 관련 링크 이미지를 미디어 라이브러리로 업로드 해 주고 링크까지 변경되어 저장된다. 물론 이미지 업로드는 원 글이 생성된 시기로 해주는건 아니다. 그러나. 오… 이정도로 편리하고, 디비 망가질까봐 전전긍긍하는것보다야 백배 나은듯 하다. ^^ 땡큐 재미나이.
구글 재미나이 하고 종종 재미나게 놀고 있다. 질문도 하고, 여러 음료에 카페인이 얼마나 들어있나 정리도 해 보고, 그런데 할 때마다 이걸 기억하려면, 정리해서 엑셀에 적어도 복사 붙여 넣기는 해야 한다. 그런데, 만약 이녀석이 파일까지 만들어 준다면? ^^
이런 호기심에서 시작하여 오늘은 내 컴퓨터의 터미널에서 구동하며 파일 생성, 삭제 기능까지 있는 인공지능을 한번 시도해 보았다. 인공지능이 코딩을 해 주면 파이선이나 자바스크립트 등으로 저장까지 자동화 되고, 사용자는 이를 실행만 하면 된다는 결론. 몇시간동안 혼자 재미나이 하고 티키타카 한 결과물을 정리해 보았다. 나름 컴퓨팅의 미래를 보는것 같기도 하고, 좀 무섭기도 하고…. 복잡한 느낌이다.
단번에 좋다 나쁘다 정리가 안되는 상황이고 하여. 여러분도 직접 한번 해 보실 수 있게 정리해 보았다. ^_^ 윈도우 기반 컴퓨터에서 아래 순서대로 따라 해보시면 된다.
2. 윈도우 환경에서 터미널이나 파워쉘을 하나 열고 gemini 설치. (윈도우키+R키 누른 후 cmd 누른 후 엔터)
npm install -g @google/gemini-cli gemini
3. 에러 메세지가 나는 경우 웹의 gemini한테 물어보기 또는 아래 명령 실행 및 권한 부여
Set-ExecutionPolicy RemoteSigned
4. 잘 설치 되었고, 최신판 업데이트 하라 하여 나타난 명령 그대로 복사해서 실행. (필수 아님)
5. Gemini 실행. (gemini 타이핑 후 엔터), 이후 이것저것 설정인데 맘대로 엔터 하시고.
5.5 아래와 같은 오류가 나는 경우 npm uninstall -g @google/gemini-cli 명령으로 삭제, npm cache clean –force 명령으로 캐시 지우기, Gemini CLI 다시 설치: npm install -g @google/gemini-cli gemini 명령으로 재설치(커서키 ↑ 연타)
5.6 성공.
6. 구글 로그인 (별도의 크롬이나 창이 뜨면 로그인 하거나 api키 입력.
7. 상단 알림에 프로젝트 폴더를 하나 만든 후 거기에서 작업하라고 하여, 폴더를 하나 만들고 터미널을 해당 폴더에서 실행하고 gemini 실행.
8. 로그인 승인됨.
9. 실행 준비 완료. 이제부터 프롬프트 창에 입력하여 즉시 대화를 시도할 수 있는데, 귀여운 캐릭터 하나 만들어 달라고 함.
10. index.html, script.js, style.css 등을 만들고, 저장할 권한을 달라고 하여 허용함.html파일을 크롬으로 실행하니 아래와 같은 즉석 웹기반 프로그램을 하나 만들어 줌. 마우스 따라 눈이 왔다갔다함. 그런데, 눈알이 얼굴 밖으로 튀어나옴. 잔소리 좀 하니 다시 눈알이 흰자 안에서만 돌아 다님. ^^
11. 이번엔 내가 좋아하는 마이클 하임님의 가상현실의 철학적 의미. 1993. 저자가 직접 공개한 pdf 파일 책을 통으로 한글 번역해 보기로 함. pdf 파일을 작업폴더에 넣어주고. pdf 파일을 번역해서 txt로 만들어 달라고 하니, 즉시 만들어 주었음. 그러나 파일의 앞부분만 일부 번역하여 저장되었음. 왜그런지 물어보니, 너무 내용이 많아서 못한다고 함.
12. 아래와 같이 일부만 저장된 TXT파일은 읽기 좋게 줄바꿈과 띄어쓰기도 잘되어 있었음.
13. 그래서 내 컴퓨터에서 번역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달라고 함.
14. 파이선 기반 프로그램을 만들어준다고 파이선 설치하라고 하여 설치함.
15. 이후 파이선의 실행경로 path 지정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리부팅 하라고 하여 그리 함. 그러나 리부팅하고 재실행 하였더니, 그간의 대화를 기억 못함. 그래서 아까 만들어 둔 프로젝트 폴더로 이동하여 py 파일 등을 알려주고, 번역 중이라고 이야기 함. 그랬더니 대략 알아듣고 계속 일을 진행함.
16. 이후 계속하라고 하니 알아서 진행 중.
17. 필요한 라이브러리 등을 자기가 알아서 설치하고 문제를 계속 해결함.
18. 여태 작업 과정은 gemini-2.5-pro모델로 진행을 한 모양인데, 1일 사용 가능한 토큰(? 대략 사용량으로 이해하면 됨)이 다 되어 결제하거나, API키 넣거나 저렴한 flash 모델로 진행하거나 하라고 함. 그래서 일단 빠르게 품질이 낮더라도 결과물을 보고자 하여 flash로 진행하라고 함.
19 진행중에 발생한 한글 엔코딩 문제 등을 Gemini 혼자서 씨름해 가며 해결을 함. 5분 넘게 소요됨.
20. 에러는 좀 있다고 하나 일단 txt파일이 모두 생성됨. 페이지 나눔도 안되어 있고 하여 보기가 좀 힘듦. 따라서 pdf로 정리해서 페이지 나누어서 만들어 달라고 함.
21. 나눔고딕체로 만들어 달라고 하니 나눔고딕체 ttf파일을 달라고 하여 프로젝트 디렉토리에 넣어주고 파일명을 알려줌.
22. 작업을 진행하며 자잘한 구문 문제들을 해결해 가며 작업을 진행함.
23. pdf 결과물이 저장됨. 번역 상태는 많이 부족하고, pdf의 정리 상태도 많이 부족하지만. 일단은 완료된 결과물이 도출됨.
24. 앞에서 진행되었던 pro모델로 번역한 결과물의 앞부분
25. 대량 처리 문제로, 끊어서 서버로 전송하는 자체 프로그램을 만든 후 txt파일 생성 결과, 정리가 덜 되어 있고 줄바꿈도 알아 보기 힘듦
26. 완성된 txt를 PDF로 정리 변환 flash모델로 지속 진행. 일일 사용 토큰이 40% 정도 사라짐. 최종 pdf 결과물은 아래와 같음.
27. 총평. 파일을 마음대로 핸들링 하고 실행할 수 있다는 것은, 웬만한 컴퓨터 작업을 다 할 수 있다는 것이므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볼 수 있었음. 다만, 인공지능 모델도 구글 서버로 보내서 결과물을 받는 것이 아닌, 자체 컴퓨팅 리소스를 무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상태로 진행하는 것이, 유의미한 결과물 도출에 중요할 것으로 생각됨. 물론 개인 피씨의 용량 문제로 로컬 설치 모델의 능력이 그리 높지 않음도 고려해야 겠지만, 능력 문제보다 단순 반복 대용량 작업을 통해 새로운 사업 구상이나 서비스 설계 등이 가능하려면, 구글 등의 서버에 의존해서는 처리 할 수 없도록 만들어 져 있는 것으로 보임.
결론은… 현재로서는 거의 가장 우수한 인공지능 프로그램이 내 컴퓨터의 로컬 파일을 제어할 수 있다는걸로 만족해야함.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지역 내 읍면동을 중심으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 사업과 청소년 대상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지역 공동체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상현2동, 어르신 맞춤 돋보기안경 지원 협약 체결
수지구 상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안경매니져 상현점’과 손잡고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시력 개선을 위한 ‘맞춤 돋보기안경 지원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안경 구입에 부담을 느끼는 어르신들에게 안경점에서 무료 시력 검사 후 맞춤형 돋보기를 지원하는 새로운 특화 사업이다.
지원 대상 어르신들은 협약 업체를 직접 방문해 시력 검사 서비스를 받고, 돋보기안경 제작 및 비용은 협의체와 업체의 협력을 통해 무상으로 제공된다. 협약 업체 대표는 “생활에 불편함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밝혔다.
상현2동 관계자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협력업체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민관 협력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포곡읍 행복마을관리소, 취약가구 대상 옷수선·집수리 등 돌봄 서비스 제공
처인구 포곡읍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4월, 관내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간단 옷수선 및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증진시켰다(옷 수선 서비스 모습). 사진제공|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4월, 관내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간단 옷수선 및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증진시켰다. 35년 경력의 세탁소 운영 경험을 가진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의 재능 기부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옷 수선이 필요한 가정을 방문해 의류를 수거, 수선 후 다시 배달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뿐만 아니라, 옷수선 서비스와 함께 말벗 서비스, 전구 교체, 수도꼭지 수리, 방충망 설치 등 간단한 집수리 서비스까지 제공돼 취약 가구의 복합적인 생활 불편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1분기에만 총 134건의 서비스가 제공될 정도로 주민들의 호응이 높다.
포곡읍 행복마을관리소는 하반기부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해 서비스 지원 범위를 더욱 확대하고, 더 많은 홀로 어르신과 취약 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포곡읍 주민이라면 누구나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화(031-6193-5564)로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다.
●풍덕천1동, 어버이날 맞아 취약 어르신께 ‘꽃길만 걸어孝’ 효도 신발 전달
수지구 풍덕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15명에게 맞춤형 효도 신발을 선물하는 ‘꽃길만 걸어孝’ 사업을 진행했다(효도신발 선물 모습). 사진제공|용인시
수지구 풍덕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15명에게 맞춤형 효도 신발을 선물하는 ‘꽃길만 걸어孝’ 사업을 진행했다. 어르신들의 관절 건강을 세심하게 고려해 개별 발 사이즈를 측정하고, 맞춤 제작된 편안한 신발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카네이션과 함께 효도 신발을 어르신 댁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새 신발을 신어보신 어르신들은 곧바로 산책에 나서는 등 매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말선 풍덕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보라동, 청소년 대상 학교폭력 예방 및 친구사랑 캠페인 전개
기흥구 보라동은 지난 2일 오전, 보라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친구사랑 캠페인’을 실시했다(등교맞이 캠페인 모습). 사진제공|용인시
기흥구 보라동은 지난 2일 오전, 보라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친구사랑 캠페인’을 실시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보라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들과 보라고등학교 교직원, 보라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등굣길 학생들에게 “내가 싫은 일은 친구도 싫어해”, “네 생각 잘 견뎌줘서 고마워” 등 학교폭력 근절과 생명 존중의 중요성을 담은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들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유영석 보라동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청소년들이 행복한 보라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 및 친구사랑 캠페인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보라동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정책과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핀홀 렌즈의 결과물이 다소 궁금하기도 하고, 저렴해서 알리 등에서 구매하는 분들이 꽤나 있는듯 하다. 결론만 말하자면, 현대의 광학기술이 적용되지 않은 고대의 방법으로 2000만화소 이상의 디지털 카메라에 상을 맺게 한 결과물은 정말이지 처참하기 그지 없다. ^^. Rather than presenting this as the ultimate method, I was simply curious about the results of a pinhole lens. It seems many people are buying them from places like AliExpress due to their low cost. To get straight to the point, the outcome of using this ancient method, which lacks modern optical technology, on a 20+ megapixel digital camera is utterly dismal. ^^
감성? Emotion?. F–, 8sec. Aps-c Digital Camera.
요즘엔 감성이란 용어로 뭐든 용서가 되긴 한다. ^^ 다만, 일반 렌즈로는 거의 눈치채기 힘든 센서에 붙어 있는 작은 먼지까지 다 보인다. 센서 검증용이나 청소용으론 쓰기 좋아 보인다. These days, anything seems to be excused under the guise of “emotion.” ^^ However, it even reveals tiny dust particles on the sensor that are nearly imperceptible with regular lenses. It might be useful for sensor testing or cleaning.
자주 쓸 렌즈도 아니고, 해외 배송을 기다리기도 번거롭고 하여 3D 프린터로 출력 후, 쿠킹 호일 등을 이용하여 핀으로 직접 제작도 해 보았지만. 역시 그냥 실험 수준이었다. Since it’s not a lens I’d use frequently, and waiting for overseas shipping is cumbersome, I tried 3D printing and making one myself using cooking foil, etc. However, it was just an experimental effort.
다만 좀 걸리는것은, 렌즈의 핵심 작동 과정이었다. 이 렌즈는 작은 구멍을 통해 빛이 회절하는 현상을 이용한 것인데, 가장 중요한 홀을 만들때 좀 지저분 해 진다는것이었다. 쿠킹 호일에 바늘로 찌르는 방식이라 뒷면에 찌꺼기가 남는것도 역시 좀 문제로 생각되었다. 따라서 상업적으로 제작한 렌즈를 사보고 싶은 마음이 계속 한켠에 있었다. 그렇지만… 2만원이 아까운게 아니라, 뭔가 확실하게 의미 없다는 것을 확인하는데 2만원도 과하단 느낌. ^^. What bothered me was the core operating principle of the lens. It utilizes the diffraction of light through a small hole, but the crucial part is that creating the hole tends to be messy. The method of poking a hole in cooking foil with a needle leaves debris on the back, which is also a problem. Therefore, I had a lingering desire to buy a commercially made lens. However… it’s not that I’m stingy with 20,000 won, but even 20,000 won feels excessive for confirming something that is clearly meaningless. ^^
그러던 와중에 집의 샤워 헤드를 교체하는 일이 있었는데 여기에 얊은 스테인레스 판을 레이져로 펀칭한 이상적인 구멍(?)이 있다는 사실이 눈에 띄었다. 그래서 이왕 버릴 샤워헤드의 물 분배 판을 분리해 냈고 그 많은 판들 중에 정 중앙의 구멍 하나만 열어두고 나머진 호일로 막았다. Then, while replacing my showerhead at home, I noticed that the thin stainless steel plate had ideal laser-punched holes. So, I disassembled the water distribution plate from the showerhead (which I was going to discard anyway), left only the center hole open, and covered the rest with foil.
결과물은 뭐 별 기대 없었던 것 그대로였다. 물론 구멍의 크기를 다양하게 조절하며 최적의 결과가 나오길 기대해야 연구자의 기본적 자세임에는 틀림 없으나. ^^. 일단은 호기심이 정리 되었다는 걸로 만족했다. The result was exactly as I expected – nothing special. Of course, a researcher should experiment with various hole sizes to find the optimal result, ^^. But for now, I’m satisfied with having satisfied my curiosity.
F–, 8sec. Aps-c Digital Camera.
결과물은 이정도 수준이었다. 5만원 짜리 50mm f1.8 표준렌즈로 찍어도 이것보다는 잘나온다. ^^. 다만 새로운 시도로 일반 렌즈 앞에 다공판을 대고 찍으면 이런 재미있는 연출도 된다. The results were about this level. Even a 50,000 won 50mm f1.8 standard lens takes better photos than this. ^^ However, as a new attempt, placing a perforated plate in front of a regular lens can create interesting effects.
aps-c카메라, 35mm 렌즈 앞에 구멍이 많이 있는, 샤워기 물 분배 판을 대고 촬영. APS-C camera, shot with a showerhead water distribution plate (with many holes) in front of a 35mm lens.
몇년 지나고 나면 요런걸 해 본 것도 잊어버리고, 또 시간낭비 왕서방 쇼핑몰에서 핀홀 렌즈를 보고 있을지도 모르나, 일단은 핀 홀 렌즈에 대한 호기심 종결! 국산 광각 렌즈로 찍어도 아래의 보라톤의 사진 정도는 나오는데 말이지. 왜 빈티지 렌즈, 중국산 초 저가 렌즈 등을 또 보고 있는지 나도 내가 이해가 안가지만. ^^. Years later, I might forget about these experiments and find myself browsing pinhole lenses on cheap Chinese shopping sites again. But for now, my curiosity about pinhole lenses is quenched! Even a Korean wide-angle lens produces better results, but I don’t understand why I keep looking at vintage lenses and ultra-cheap Chinese lenses. ^^
사는 곳에서 가깝기에 나는 용인시의 여러 수변을 산책하곤 한다. 좋은 경치가 있으면 사진도 찍고, 생각도 하고 건강도 챙긴다.
20년 전엔 기흥호수도 낚시를 할 수 있었다. 어린 딸과 친구 한두명이 같이 가서 밤낚시를 즐기곤 하였다. 외래종인줄도 모르고, 잡아다가 찜을 해 먹은적도 있었고, 하도 많이 잡아 차마 생명을 버릴수 없고, 어린딸이 좋아하여 몇마리는 욕조에 키워 본적도 있었다.
어릴적 아버지 손을 잡고 가서 하던 낚시를 내 자식에게도 알려주고자 하는 성급한 맘에 호수로 나가 낚시를 하고 있으면 누군가가 와서 돈을 달라고 하였고, 2만원 쯤 받아가며 영수증 비슷한 걸 하나 주고 갔다. 이게 아마 입어료 였을것이다. 모든것이 밝지 않던 시절 누군가가 돈을 받고 호수 주변을 깨끗하게 관리했을 것이라 믿고 지나갔다. ^^ 그리고 5년 정도 외국에 가서 일을 하다 돌아왔다. 여기서 다시 10년이 지났다.
지금의 기흥호수엔 주변을 한바퀴 돌아 올 수 있는 깨끗하고 좋은 산책로가 마련되었고, 물위에 떠있는 섬뜩한 집 같은 것들도 정리되었다. 낚시는 모두 금지되어 있다고 현수막에 적혀 있다. 주변이 매우 깨끗하고 좋다.
다만. 언제부터인지 호수 어디서든 볼 수 있는 물위에 둥둥 떠 있는 골프공을 제외하고는 말이다.
어떤 지자체 장인지 공무원인지 모르겠으나, 현시대에 물에다가 때리는 골프연습장을 허가 해 주었다…
밤에는 공원을 향해 대낮저럼 조명을 켜서 쏘고 물에다가 딱~, 딱~ 골프공을 쳐대면서 누군가는 좋~~다고 한다.
이런 시설을 허가해 준 담당 청이나, 허가받고 돈은 벌되 여기저기 떠 다니는 골프공은 나몰라라 하는 업주, 또 비싼데도 불구하고 물에다가 공을 버리는 스웩을 즐기고자 하는 무지한 시민들의 환상의 콜라보가 벌어졌다.
물론 물에 떨어진 공은 다시 회수되는 시설이 물 아래에 있는것으로 보이고, 치는 영역도 그믈 등으로 분리가 되어 있긴 하다.
하지만 나는 산책 때마다 대량의 골프공을 발견한다. 일부러 찾아내는건 아니지만 호수의 많은 영역에서 자연스레 눈에 띈다. 어떤 생명은 이걸 먹이라 여기고 삼킬수도 있다.
보다 보다 호수 주변이 더러워서 못참겠으면, 결국엔 세금을 들여 누군가가 치운다.
다른건 그렇다 치고, 호수의 전 영역을 산책할때 수평으로 쏴 대는 광 공해는 왜 아무도 민원을 넣지 않는지 알 수 없다. ^^. 2020년 시작된 빛공해 방지법이 먹혀 들긴 하려나 모르겠다. ^^
여기까진 기흥호수 이야기 이고. 아래 부터는 최근 방문한 용설지 이야기 이다.
사실 지방 대부분 저수지가 다음 사진과 같이 아름답다. 꼭 한번 방문해 보시고 산책도 해 보시라. 서울에선 느낄 수 없는 자유가 있다. ^^
그런데 말이다. 이 물 위에 띄워 놓는 거지 집 같은 구조물은 대체 무엇이냐 말이다. 이용료는 일인당 10만원 이란다.
또 누군가는 자연을 이렇게 훼손하고 돈을 번다. 이 구조물에는 밀실이 있고, 화장실도 있고, 에어컨도 설치되어 있다. 공유 수면을 누군가가 실력으로 점거하고 돈을 번다.
여기의 생활하수와 오수는 어디로 갈까? 당연하게 그대로 아래로 들어간다. 낚시에 사용되는 많은 장비와 낚시줄과 납덩어리는 물고기와 물 속으로 들어가서 거의 영원히 사라지지 않거나, 거의 영원히 중독 물질을 녹여 낸다.
물 위의 구조물은 정화조 따위 없어도 되나? ^^, 건축법은 어디갔나?, 해상 구조물 관련 법은 어디있나? 태풍이나 폭우가 오면 또 누군가가 다치거나 죽겠지? 그러면 바뀌려나? 물 위에 떠있는 가설 구조물 수준의 이것에 에에컨이 설치되어 있고, 전기가 공급되고, 화장실이 있다. 취사도 한다. 납 등도 버려댄다. 정말 답이 없어 보인다.
낚시 이용객도 대한민국 국민이고, 세금을 내는 시민이니 자연이 제공하는 리소스를 이용할 권리는 당연하게 있겠다. 하지만 우리의 후손들에게 이 소중한 환경을 아껴 쓰고 돌려 줘야 하지 않겠나?
관광산업 육성한답시고 뭘 자꾸 만들어서 세금낭비 하지 말고, 정리나 청소부터 하는게 좋겠다. 자연환경을 있는 그대로 감상하는데 방해가 되는 것들은 과감하게 다 없애자. 아니면 디자인이라도 좀 신경쓰고 최소화 하자.
가뜩이나 개념없이 디자인 된 거지 성(城, castle) 같은 모텔들도 아름다운 호수 산책을 방해하는데… 마치 무인도에 혼자 남겨진 사람이 겨우 만든것 같은 알록달록한 지붕색의 집 모양 배는 제발 없애 달라~!!! 제발~!!!
글을 쓰다보니 점점 더 궁금해 져서 결국엔 좌대 시설 관련 정보를 찾아보았다.
용설지 낚시터의 @@ 업체 홈페이지 글을 2023년 7월 기준으로 보면 이용료와 이용 방법은 아래와 같다.
결국엔 화장실이 있다는 이야기 이고, 이 화장실은 거품식? 으로 어딘가로 내려간단 이야기 이다. ㅡ,.ㅡ. 거품식으로 내려간 대소변을 매번 다시 떠서 물 밖으로 가져올 리 만무해 보인다….정말 답답하다.
태풍, 폭우, 물 근처의 습기로 인한 누전 등에서 기인한 전기 사고도 걱정된다. 황당하기 그지 없다.
아래 @@ 업체 웹사이트 글 발췌 2023.7 검색
번호: @@호~@@호
인원: 3인기준 (최대인원 4인)
요금안내: 주중 1인입어료포함 : 10만원, 주말(토) 3인입어료포함 16만원, 1인추가시 20,000원 추가 (비낚시인 및 방문객도 포함)
시설안내, 전기온돌/에어컨/스카이라이프 위성TV/ 냉장고/ 거품식화장실/휴대용가스렌지 등
수상방갈로 이용규칙: 입실시간은 오후 1시부터~ 퇴실은 익일 오전 10시까지, 애완동물 입장금지, 방갈로 내에서 숯불금지, 가급적 방안에서 취사하지 마시고 낚시 공간에서 취사 부탁드립니다., 방안에서 흡연금지, 과도한 음주 및 소란행위 금지,
* 본 시설물은 많은 조사님들께서 이용하는 장소로 양해 해 주시길 바라며, 규정을 꼭 지켜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본 포스트의 줄글 및 사진의 저작권은 모두 Jaee.net에 있습니다. 무단 발췌와 도용을 금합니다. All Rights Reserved by Jaee.net. since 2000.
수원과학대학교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에서 2023학년도 1,2학기 강사 초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해당 교과목 강의가 가능하고, 석사 이상의 학위소유자 입니다. 기업체에서 3년 이상 근무하고 계신 분은 임용에 우대요건이 있습니다. z80j@뜨거운메일.com으로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제출하여 주시면 검토후 개별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래와 같이 4분 초빙중에 있습니다. 1,2학기 관련성이 있는 수업이 진행되므로, 강사 번호를 기준으로 교과목 명 확인 하세요.
www.sscmmd.com 학과장. 배상.
2023학년도 1학기
2학년
강사21. 디지털애니메이션 리깅, 캐릭터, 애니메이션 3Ds Max, V-ray
강사21. 3D영상제작 3D모델링, 랜더링, 영상 3Ds Max, V-ray, Enscape
강사22. 모션그래픽 모션그래픽, 픽토그램 Ae, An
강사22. UI/UX UserInterface, Experience Ai, Ps, Xd
3학년
강사33. 디지털콘텐츠제작2,: 웹인터랙션 인터페이스 Xe, Ai, An, Dw, WordPress
2000년 떰네일러로 만든 사진 갤러리 사이트는 제로보드를 통해 게시판 형식의 사진전시 및 소규모 커뮤니티 장소로 이용되었고, zero XE게시판으로 업데이트 하여 약 20년간 자체 서버(윈도우 apm, 리눅스, NAS 등)로 운영하였다.
검색의 용이, 모바일 환경 대응, 수려한 디자인 등의 새로운 요구에 따라 워드프레스로 이동하였고, 서버관리의 용이를 위해 구글클라우드 플랫폼의 가상 머신에 빗나미 등을 이용하여 웹서버를 구축했다. 여전히 사진자료 첨부가 제대로 되어있지는 않지만. 무료에 관리가 필요없는 웹서버 구축에 어느정도 성공한듯 하다.
이참에 20년간 사용해 온 주소 jaee.net 도 profhwang.com hwangjae.com 등으로 변경해 볼까 하는데. 고민중이다. ^_^
2020.12.18. 연구실에서.
기념으로 워드프레스 기본으로 제공되는 첫 웰컴 글은 그대로 두기로 한다. ^_^
“Welcome to WordPress. This is your first post. Edit or delete it, then start wri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