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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성 르샨의 사람들은 간단한 허리의 부력 증가 장치(구명조끼 같지만 아주 작다)만 하나 차고..

이런 급류의 물살에서 수영을 즐긴다.

 

연세가 지긋하신 분들도 강 건너편에서 급류에 떠내려 가며 수영으로 강을 건너 온다...

보조 도구도 전혀 없이 건너 오시는 분들도 계시다.

 

이들에게 익스트림스포츠란.. 이미 익숙해 져 있는것...!!!

어린 아이들도 시작하고 있으며...

오른쪽의 광고판의 경고 문구는 의미가 없다...

 

"34명 익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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