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믹스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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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커피를 많이 마신다.

하루에 두잔은 꼭 마시고 때론 더 먹는다.

회사에서는 주로 커피 믹스를 사용한다.

일전에 내가 커피를 타기 위해서 뜨거운 물을 종이컵에 담고, 커피 믹스를 거기에 넣고 있을때였다.

누군가 나에게… “엇 ! 커피를 넣고 물을 넣어야지.. ” 하는거다..

난 당연하게도 물을 먼저 넣고 커피믹스를 넣어야 한다고 본다.

왜냐면, 커피믹스에는 프림과 설탕이 같이 들어 있다.

커피와 설탕의 경우는 덜하지만 프림의 경우는 프림먼저 넣고 물을 넣으면, 이게 잘 녹지도 않거니와,

기포와 기름기가 이상하게 생긴다.

물론 어릴적 경험 이후로는 항상 물에다가 프림을 띄워서 녹여왔기 때문에 요즈음에 좋아진 제품의 성능을 느끼지 못했지만… 여전히 버릇으로 남아 있다.

커피를 먼저 넣고 물을 넣는 사람들의 경우를 짐작해 보면 이렇다.

물을 먼저 넣고 거기에 무언가를 타서 커피를 만들어 내면, 꼭 첨가제를 넣어서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느낌이 든다. 사람들은 이를 싫어 해서 커피를 먼저 넣는다고 생각한다.

커피는 원래 커피이길 바라기 때문에…

한번도 시도해 보지 않았다면 한번쯤 해 보라. 종이컵에 뜨거운 물만 담았을때의 썰렁함을…

게다가 펄펄끓는 물도 아닌, 냉온수기에서 어중간 하게 데워진 뜨거운물에 아무것도 넣지 않고 쳐다보다가, 거기다가 첨가물을 삽입하여 커피로 변할때의 느낌… 썰렁하다…

녹차나 둥글레차에 익숙해 져서 괞찬다고 생각한다면, 컵라면을 생각해 보시라…

깨끗한 종이컵에 냉온수기에서 나온 뜨거운 물을 넣고, 거기다가 스프를 조금 풀어서 바로 마시라고 하면,

아무도 좋아할 사람이 없을듯 하다. 하지만, 제조 과정을 못본 사람은 맛있게 먹을듯 하다.

여러분은 어떻게 만들어 드시는가?

Compu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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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으로 퍼 온 사진이라 좀.. 걸린다.. 문제가 되면 삭제하지… ^_^ 직접 만든 컴퓨터 란다… 달리지는 못할 듯 하다.

한참을 컴퓨터와 잘 놀아 왔다.

부품의 구매에서 부터 조립, 업그레이드 등등.

항상 최신 부품을 써 왔고, 가격과는 상관없이 매니아라고 불리어 지는 사람들의 직 간접적인 검증이 있는 경우에만 선택을 해 왔다.

거의 틀림이 없었다.

어느시점을 계기로 컴퓨터의 업그레이트 필요성이 줄어 들면서, 관심을 끄기 시작했다.

내가 관심이 없다고 컴퓨터 업계에서 부품들의 업데이트가 안되는것이 절대 아니다.

약 1년 사이에 엄청나게 변했고, 싸악.. 바뀌었다.

이번에 서버 시스템을 조립하기로 맘먹고, 다시 들여다 보기 시작했다.

모르는것들이 참도 많고, 결정하기도 쉽지 않았다.

예전엔 정말 확실한 답이 있었다. 가격대 성능비가 딱 맞아 떨어지고, 수많은 메니아들에게 검증되고,

주변 친구들도 하나같이 동의 하는 부품밖엔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친한 친구들 조차 의견이 다르고, 수많은 메니아들의 의견에 상업성이 끼어들어 얼룩져 있다.

오히려 돈많으면 비싼컴퓨터를 사는게 정답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몇년전만 해도 삼성컴퓨터 완재품을 사는 사람들을 “바보” 라고 생각했다.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그 어떤 방법도 나름대로의 가치가 있어 보인다..

삼성컴퓨터 한대 풀 옵션으로 구입하기.
주연테크 컴퓨터 한대 구입하기.
인텔시퓨와 그에 딸린 부품으로 용산제 일괄 구입하기.
AMD시퓨와 그에 딸린 부품으로 용산제 일괄 구입하기.
각개부품을 모두 다른 회사에서 최저가로 구입하기.
명품으로 인정받았던 부품들을 중고시장에서 하나씩 낚아 올려 한대 만들기.
위방법을 섞어서 이용하기.

참고로 요즘 잘나간다는 .. 그리고 상업성에 조금은 덜 노출되어 보이는 제품 리뷰가 존재하는 사이트 하나… @진 옹의 소개로 알게 됐다.

http://www.parkoz.com/

Too Fun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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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를 보면 잼나는 George Michael의 12년 전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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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 Funky.

Hey you’re just too funky for me
I’ve gotta get inside of you
And I’ll show you heaven if you’ll let me

Hey you’re just too funky for me
I’ve gotta get inside (I’ve gotta get inside)
I’ve gotta get inside of you
(So when will that be)

I watch your fingers working overtime
I got to thinking that they should be mine

I’d love to see you naked baby
I’d like to think that someone
Maybe tonight if that’s all right yeah

Hey you’re just too funky for me
I’ve gotta get inside of you
(Won’t let you go)
I won’t let you go no no

Hey you’re just too funky for me
I’ve gotta get inside
(I’ve gotta get inside)
I’ve gotta inside of you
I’ll make you love me

I watch you drinking and
I take my time (take my time)
I watch you sinking all of
That cheap red wine
I’ve got to see you naked baby
I’d like to think that sometime
Maybe tonight my goal’s in sight
Yeah

Baby baby baby
Why do you do this to me?
Won’t let you go
(Won’t let you go)
You’re such a, you’re such a
Baby baby baby
Why do you do this to me?
I’ve got to know
(I’ve got to know)

Gonna give you the kind of lovin’ that you never had
Hey you’re just too funky
You’re never gonna have another lover in bed
You’re just too funky for me

(Do you want me to seduce you?)
(Is that what you tryin’ to tell me?)
Everybody wants a lover like that
(Hey hey)
Everybody wants a lover like that
Yeah yeah
Everybody wants a lover like that
Everybody everybody
Everybody wants a lover like that
(Is that what you’re trying to tell me?)

Everybody wants a lover
Everybody wants a lover like that
Everybody wants a lover
Everybody wants a lover like that
Everybody wants a lover
Everybody wants a lover like that
Everybody wants a lover
Everybody wants a lover like that

(Would you like me to seduce you?)
You’re such a, you’re such a
(Would you like me to seduce you?)
Yeah yeah
(Would you like me to seduce you?)
You’re such a, you’re such a
Yeah yeah

Would you stop playing with that radio of yours?
I’m trying to get to sl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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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ky1 [fʌ́ŋki] a.  (funkier; -iest)
(구어) 움츠리는, 겁많은.

funky2 a.
① (구어) 퀴퀴한, 악취나는, 코를 찌르는.
② 〖재즈〗 소박한 블루스풍의, 펑키한.
③ (속어) 섹시한; 파격적인, 멋진.
④ (미국속어) 우울한, 의기 소침케 하는; 감정적인.
⑤ (미국흑인속어) (사람․연기․물건이) 뒤지는, 불쾌한.
㉺funkiness ―n.

†seduce [sidjúːs] vt.
① 『+목+전+명』 부추기다, 속이다, 꾀다.
② (여자를) 유혹하다; 매혹시키다, 반하게 하다.
┈┈•∼ a person into error 아무를 속여 실수하게 하다.①
㉺∼able, seducible ―a. 유혹에 빠지기 쉬운, 유혹하기 쉬운.
㉺seducer ―n. 유혹자[물], (특히) 여자 농락꾼, 색마.

어려운 단어라고는 하나 둘 정도? ^_^

그런데도 대략 의미가 캐치 되지 않는다는…..

바보같은 영어실력…..

요약하자면… 뭐.. 사귀고 싶다는 정도.. ^_^ ..  애걸하는것도 아닌 프로의 말투…

이때가 아마 이녀석이 이여자 저여자 찝적거리고 다니던 때였던듯… 지금도 계속 그러겠지만. ^^;;

인생 멋지게 사는 녀석인듯 합니다. 녀석이라 하기엔 나이가 너무 많지만…

어릴적 이사람의 스팩(?)에 키가 183이었죠.. 그래서 그렇게 되고 싶었는데.. 대략 성공하였죠.. ^^;

인생도 그럴수 있음 좋겠네요.. 일하고 싶을때 – 다시말해 작업하고 작품하고 싶을때 – 하고

쉬고 (놀고) 싶을때 쉴수 있는 인생이라고 보여지는데…

본인의 입장에서는 나름데로의 고민이 있겠지만… 3자가 보기에는 능력과 재능으로 인생을 쉽게 사는것 같아 보인다는……. 이상한 결론…

첨부파일은 mp3와 뮤직 비디오…

즐감하시라… 클릭한 후에 좀 오래 기다려야 되는듯….ㅡ,.ㅡ

신입때의 무서운 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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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훨씬 어둡고 무서운 공간이다…

회사에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때였다…

우리는 납품을 하였고, 설계비를 받게되었다.

이에따른 세금계산서를 건축주측에게서 직접 받아 와야 할 일이 있었다.

아시다 시피 세금계산서를 받는다는것은 상징적으로라도, 설계비를 받는것과 유사하다.

실질적인 Fee는 은행으로 이체되더라도 세금계산서는 원본을 직접받기 때문에,

택배를 이용하지 않는 경우였다. 따라서 그것을 받으러 내가 직접 갔다.

서무 여직원이 아닌 설계 직원이 말이다.

간단하게 말해서 중요한 서류란 거다.

건축주가 사는(?) 으리으리한 건물에 가서, 엄청 공손하게 세금계산서를 받아서,

깔끔한 서류봉투에 넣고, 조심스레 건물을 나섰다.

택시를 타기엔 비용이 쓸데없을것 같아서, 지하철을 타기로 하였고 (사실 택시를 타고 교통비를 청구해도 될 상황이었다.)

시청역에서 지하철을 기다렸다. 낮이라 지하철이 좀 뜸한듯 했다.

지하철 차량의 꼬리 부분에 가서, 벤치에 앉고,  봉투를 조심스레 옆에두었다.

메모할 것이 있어 수첩을 꺼내들고, 무언가를 적고 있을때. 지하철 차량이 왔다.

.
.

바람과 함께 다가온 지하철은 나의 봉투를 날려 버렸고, 나는 봉투를 잡기위해 달려갔다.

봉투는 20미터 가량을 날아간 뒤 반대편의 선로아래로 떨어져 버리는 것이 아닌가…

.
.

그와 동시에 반대편의 차량이 들어왔고, 눈으로 확인하기에도 지하철 바퀴에 몇번이나 깔리는 것이 아닌가…..ㅜ,.ㅜ

지하철이 정차했다가 다시 출발하였고, 그때까지만 해도 정신도 없고 대책도 없었다…ㅡ,.ㅡ

나쁜 지하철 녀석은 서류 봉투를 다시 또 짓이긴 후에, 바람을 몰고 나가버리면서,

서류봉투를 흡입하며, 반대편으로 나가버렸다.

계속 눈으로 보이기에도 봉투는 찟어져 있었고, 바람따라서 100미터 이상 멀어져 갔다…ㅜ,.ㅜ

.
.

아찔했다.

정신을 차리고 역무실로 뛰어가서 역무원에게 사정을 말했다.

” 중요한거 거든요.. 부탁드립니다.. 흑흑..”

우리의 용감한 공익요원 뛰어와서 도와주려 한다.

헉.. 그때.. 반대편의 열차가 오는것이 아닌가… 한번더 빨려가면 말그대로 뼈도 못찾을듯 했다.

공익요원이 차장에게 말해서 열차를 멈춘다.

선로로 내려가서 어두운곳으로 100미터 이상 뛰어 간다…. 나.. 외친다..

” 거기…. 더 멀리요…ㅜ,.ㅜ “

.
.

저… 멀리서 흰 봉투를 하나 들고 흔든다…

” 네~~~~ 그거에요~~~~~”

공익요원 다시 뛰어 온다. 나의 시선은 온통 봉투에 가있다.

너덜너덜하게 찢어 지고 기름이 뭍어 시커멓게 변해버린 나의 서류봉투… 또 아찔하다…

.
.

조심스레 꺼냈다..

.
.

헉…. 다행이다…

.
.

아시다시피 세금계산서는 조그맣다. 봉투의 찢어진 부분은.

비어있는 부분이었고, 나의 서류는 안찢어진 부분에… 있었던 거다.

물론 열차 바퀴에 접혀진 부분이 있긴했다.

접혔다는 표현보다는 다림질을 백번정도 한것처럼 되어 있었고,

접힌부분은 가까스레 붙어 있는듯 했다. 떨어지기 일보 직전이었다.

.
.

본사에 서류를 들고가서, 일을 시킨 실장한테 주는게 아니고, 다행스럽게도.

서무 여직원에게 넘기면 되는 것이었다.

서류를 넘겨 주면서… 조심하세요.. 찢어 질수 있습니다.. 라고.. 넘겼다..

물론 별 일은 없었다.

.
.

어찌보면.. 아니 지금 같으면 아마. 별일이 아닐수도 있을꺼다.

하지만 그당시는 너무 아찔 했다..

바람 조심들 하시라……….. ^^a

넘버원 이어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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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뚝선 빌딩아래 깔려있는 넘버투 들을 보라…

넘버 원이어야만 한다.

넘버 원이면 승자, 아니면 루저.

넘버투는 그곳에 계속해서 존재할 수 없다.

당신은 항상 넘버 투, 넘버원이었던 적이 없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그럴꺼다. 학창 시절에 그랬던것 처럼…

넘버 원이길 기대하며 계속해서 굴러 다니는 사람,..

넘버 투이기를 받아 들이는 사람…

단순한 순위적인 해석을 하지 말라,

내가 주체이냐, 아니냐의 문제일 수도 있고,

내가 행복하게 사느냐 아니면, 그냥 못죽어서 사느냐의 문제일 수도 있다.

나는 넘버원을 항상 꿈꾸는 넘버 투인듯 하다.

꿈만 꾸고 있는지는 모를일이다.

정치 이야기는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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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잠깐 적어놓은 글을 오늘 다시 보니 느낌이 별로다.

오늘은 별로 할 이야기가 없는 관계로, 짧게 하자.

일련의 그들이 만들어 놓은 스토리에 말려 들어가지 말고,

젋고 늙고 당이 어떻고 출신이 어떤지를 따지지 말것이며,

사실에 근거해서, 정치공략을 보고, 표를 선사해 주자.

세를 재빠르게 파악해서 철세처럼 돌아다니며 공천받는 이는, 절대 찍어주면 안될꺼다.

정신 차리자.

정치 이야기는 이제 그만…

정치 공세와 메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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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 민 국 ” 잘해야만 해…. 이건 중요한 문제라구… 브라질 처럼 되면 어쩔려구…

다들 아시다 시피 노무현C가 당선이 되는 날에는, 우리 30대의 사람들이 적극 동참하였다.
그때 극적인 활약을 한 MSN 메신져,.. 전화 마케팅이나 지하철 정류장에 서 있는 사람들보다 더욱 강력한 무기였음에 틀림이 없다.
귀차니즘에 빠져 있던 우리 세대들이었지만, 컴의 모니터만은 버릴수 없는 상황이었다.

심심한건 싫어 하였기에…

모니터만 보면 투표를 하자는둥. 친구 거의 대부분이 노무현씨 찍어 주자고, 투표율이 낮아서,
이 후보가 당선 될것 같다고, 그사람이 당선되면 큰일 난다고…

나도 주소가 지방에 등록되어 있어서, 그간 대통령 선거는 참여 한적이 없었다. ..ㅡ,.ㅡ
하지만 지난 선거때는 서울로 주소가 되어 있기도 하였고, 또 무언가 참여한다는 재미까지 느껴 보고픈 터라,
체육복 차림에 나섰다. 투표에 참여 한것이다.

나 같은 사람이 많았을 것이라 여긴다.

어찌 되었건 노무현C가 당선되고, 여기 저기서 못믿겠다는둥, 경솔한 언사라는둥…
말 많은 지난 시절을 지냈음에는 틀림이 없다.

지금 탄핵이 의결되고, 대법원의 판결을 기다리는 와중에도, 여론의 힘은 중요하다. 여론은 즉 우리 생각이다.
지금 여론은 강력하게 대통령을 지지하고 있는듯 하며,
대통령이 직위가 해재 된다면, 나라가 망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은것 같다.

요 몇일 신문을 보지 못해서, 급박하게 바뀌는 상황을 파악 못하고 있을지 모르는 일이지만.
내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 관점은 좀 다르다.

누가 옳고 그르냐 하는것이 아니고, 제대로된 결론을 얻기 위해서 잘 생각해야 한다는 거다.

메신져를 사용하는 세대는 20대와 386세대, 못쓰는 혹은 안쓰는 세대는 보수세대…

보수세대는 이야기 한다.
인터넷 설문조사에서 70%가 탄핵반대 한다며? 인터넷은 어차피 어린애들만 쓰는거 아니냐…
잘못된 설문이다. 조중동 신문의 기사를 쓰는 사람들이 386세대인거 아냐?
그 많은 기사들을 윗선에서 모두 컨트롤 할 수 없다. 오보 투성이다. 등등.
문제가 많은 이야기 이지만 여기선 논할 가치가 없다. . ^_^

20, 386 세대는 이야기 한다.
가끔 TV에 나오는 국회에서의 난투극과, 매일 신문에 나오는 비리뉴스가 싫다,
읽기조차 싫은거다. 그 주체가 국회의원이다. 전부다 없애자. 이상한 넘들이 우리가 뽑은 대통령을
실직자로 만드냐? 니네(국회의원)가 매국노다.

386 혹은 20대는, 사실, 잘 모르는게 많다.
노무현 대통령이 탄핵 전날 기자회견 한 모습은, 젊은이들의 인기까지 생각한,
대중을 상대로 한 대단한 … 적중한… 연설이었다고 보여 진다.

노통 말한다. ” 제대로 계산하면 10분의 일이 안된다… 난 여전히 측근들을 믿는다… “

어떻게 개인이 아닌 한 나라의 대표자가 나와서 한다는 말이 이런식인가?

10분의 일도 비리는 비리이며, 예전엔 (당선될려면) 어쩔수 없었다. 잘못했다. 용서해 달라.
앞으론 절대 이런일 없게 법과 제도를 바로 잡겠다.. 이런식이어야 한다.

장수천에 불법자금을 가져다 준 것이 정치 발전을 위해서인가? 개인의 배불림을 위해서인가..
그런 측근을 믿는다고?… 참 대단한 의리다…

역사상 국민투표를 해서 정권이 뒤집어 진 경우가 거의 없단다.
국민들(대중)은 변화를 두려워 하기 때문이다. 지금은 안그럴까? 마찬가지이다.
진보를 내세우는 사람이, 혁명을 두려워 하는 국민을 볼모로 하는 도박…이라면…
정말 대단한 머리이며, 나쁜사람이다…

메신져에 나타나는 사람들의 일관적인 생각의 흐름이, 몇몇 사람의 생각의 단순 전달이라면…
다시한번 생각해 보고 머릿말을 달아야 할거다.
게시판에 사람들의 생각을 적는것 처럼 거짓으로 적어대는 아르바이트도 있다지 않는가?
메신져 아르바이트가 없을리가 없다…

사실을 파악하고 생각을 정리해야 할 것이다…
신문 언론의 생각을 옮겨대지 말고, 사실(FACT)을 봐야 할 것이다…

이곳도 드디어 메신져가 막힌듯… Iman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이곳 의료원도 메신져를 막아버린듯 하네요…

야후 메신져와, Iman (KT) 메신져는 동작하고 메세지도 보내고 받는것이 가능한듯 합니다.

거참.. 짜증나는 일이지만… 어쩔수가 없네요…

계속해서 막으면, 업무의 효율이 높아지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생각해보면, 메신져를 막아야 된다~~ 라는 아이디어를 낸 사람도 30대 일듯 합니다…

정치바람을 타는게 아닐까~~ 하는.. 헛소리도 해보면서… ㅡ,.ㅡ

kt messenger로 대화를 해 봅시다.

아이맨 다운로드는 첨부파일을 다운받아서 사용하세요.

본인의 회사에서 MSN이 동작되지 않으면 한번쯤 시도해 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이전 버젼의 iman은 MSN연동까지 되었는데, 지금은 MS의 정책변경으로 연동이 불가능 하답니다.

나쁜 M$녀석들… 타의 추중을 악의적으로 불허 하네요..

제 iman아이디는

z80j@hitel.net

입니다. 친구 등록 해 주세요..

Iman 의 현란 유치한 디자인과 잡 기능들이 싫으시면 야후 메신져를 사용하세요.

창에 뜨는 다양한 탭을을 제거 가능하고, 정리해서 쓰면 거의 택스트 창 하나 띄운것처럼

깔끔하게 쓸수 있습니다. 마치 작업(?)하는것 같죠..

저는 당분간 둘 다 써봐야겠습니다.

좋은 메신져가 있으시면 추천 해주심이 어떨런지요. ^_^

주의하실 점은 방화벽이 있는경우에는

메신저에 연결할 수 없다면 다음과 같이 하세요.

메신저에서 로그인 메뉴를 여세요.
기본설정을 클릭한 후 연결 탭을 클릭하세요.
네트워크 없음을 클릭한 후 맨 아래에 있는 확인 버튼을 누르세요.
메신저는 새 프록시 설정으로 로그인하려는지를 묻습니다. 예 버튼을 클릭하세요.
프롬프트가 표시되면, ID와 비밀번호를 입력한 후 로그인 버튼을 누르세요.

그래도 연결되지 않으면 다음과 같이 하세요.

메신저에서 로그인 메뉴를 여세요.
기본설정을 클릭한 후 연결 탭을 클릭하세요.
프록시 없는 방화벽을 클릭한 후 맨 아래에 있는 확인 버튼을 누르세요.
메신저는 새 프록시 설정으로 로그인하려는지를 묻습니다. 예 버튼을 클릭하세요.
프롬프트가 표시되면, ID와 비밀번호를 입력한 후 로그인 버튼을 누르세요.

http://kr.messenger.yahoo.com/

건축 디자이너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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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자유롭게 일하고 있습니까?

건축 디자이너가 고심하며 일하고 있다.

더 좋은 건축물을 위해, 건축주의 더 큰 만족을 위해.

건축주가 바라는 점을 경청한 후, 그가 원하는 것 더 이상을 실현해 주면,

고마워 하고 비용을 지불하는것이 이상적인 모습이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건축주는 일반적으로 중요치 않은것 부터 챙기기 시작하고,

업무의 프로세스의 중요성을 모르는 채, 모든걸 뒤흔들려 든다.

건축주는 그들 나름대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것들을 건축가가 미리미리 챙겨서,

자신에게 알려주지 않음을 불안해 하고,

이로부터 시작된, 자신이 직접 자신의 권리를 챙기려는 시도로 인해, 불협화음이 생기기 시작한다.

건축주가 중요하다고 여기는 걸 미리 미리 챙겨서 대응을 하지 못하는 건축가의 잘못도 있겠지만.

건축가의 전문성을 인정해 주지 않는, 풍토 자체도 문제다.

건축하는 사람들이 실력이 없어서 이런 현상이 생겼을 수도 있고,

기술자의 역할과 가치를 인정해 주지 않는 우리네의 오랜 풍토 때문일 수도 있다.

차라리 설계를 만들어서 저작권을 팔지그래…?   만들어 놓고 맘에 들면 사고, 아님 말고.

이런 생각도 많이 했지만, 뭐 이런게 결국은 현상설계나 턴키의 방식과 유사한 것이 아닌가.

작업먼저 해놓고 맘에 드는것 고르기… 하지만 너무나도 소모적이다.

그리고 한두번이라도 현상이나 턴키를 해 본사람치고 작업하기 좋아하는사람이 없다.

대한민국에서는 경영이나 경제, 정치를 하고 있는 소위 권력자들의 취향을 맞추는 것에 모든것이 집중되어 있기에,

디자이너는 그들의 하수인으로 전락하는 것이다. 차라리 생각이 없이 작업만 하면 더 좋을수도 있겠다.

학교에서는 생각하는 법을 가르쳐서도 안될 것이며, 손만 빠르게 만들어 주면 될것이다.

이렇게 잘 가르쳐 놓으면, 고민할 필요 없이 시키면 하고, 아니면 가만히 있고…

그들의 인생이 차라리 행복할 수 있을지도…

넑두리 한판.. 길게 해본다..

관둬버리지.. 그래 ?

AS간 디 백이와 쿨 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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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이녀석이 사고 싶어졌다.
현재 일본 소비자가가 7,500엔 인걸로 보아 우리나라에선 75만원이 넘을듯 하다.
비슷한 성능의 다른녀석을 구입하면 현재 50만원이면 될 듯 하다.

니콘 녀석들은 왜그런지.. 무슨 자신감이 그리도 넘치는지..
비싸게 부른다.

그렇지만 디자인은 쿨 !!… 비싸지만 갖고 싶은걸… ^_^…
아마 절대 실제 구매를 하지는 않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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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일전에 AS센터에서 약간의 언쟁을 하였다.
전말을 잊어 버리기 전에 적어두고 싶다.

첫 발단은 나의 디백이에 사진을 넘겨서 볼때 누르는 방향키를 누르면서 시작됬다.

사진을 찍는데에는 전혀 이상이 없으나. 프리뷰를 하면서, 방향키를 누르면,
붉은빛이 LCD창에 돌면서 사진이 넘어 간다는 것이다.

오래동안 전자제품을 보아온 나의 느낌의 결론은 두가지,
접촉불량 혹은 내부 기판의 크랙.
두가지 경우 모두다 AS기간이 지나고 나면 어떻게 큰문제가 될수도 있고,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일단 AS센터에 연락을 했다.

“가지고 오세요..”
라는 대답을 듣고 가져갔다. 선릉역에 아남니콘 서비스센터가
고객을 위한 공간 약 2평을 제공하고 있다…ㅡ,.ㅡ 물론 직원공간은 좀 더 있다 한 4평 되어 보이더라. ㅡ,.ㅡ…

가져가서 거기 실장급의 아자씨가 없었고 어떤 직원에게 설명을 했다. 이상을 인정하고 접수하더라.
일단 판단 후에 전화를 준다는 말을 듣고 토요일 오후에 카메라를 넘겨 주었다.

화요일이 되어도 연락이 없자 내가 전화를 했다. AS센터 실장 말하기로.
” 이게 금방 수리가 되는 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이런 현상은 처음이거든요,
   본사로 보내야 할 듯 합니다. 급하십니까? “

내가 말한다.
” 네, 급해요. 오늘도 제품촬영을 해야 하거든요…”

실장 말하기,
” 그러면 대타로 디백을 하나 빌려 드리죠 있다가 오세요 “

흥쾌한 처리에 기분이 좋아진 @재는 말한다.
” 7시까지 하신다구요? 그 전에 도착할께요. 감사합니다 “

같은 시각 내 옆자리에 앉아 있는 실장은 보증기간이 지난 코닥 자동 디카를 AS받아야 할 일이 있었다.
코닥에 전화거니깐, 택배가 와서 가져 가더라, 공짜로,

같은날 @환이와의 통화에서는, 중고로 올림푸스 카메라를 샀는데, 불량화소를 발견, AS받으니
새걸로 바꿔 주더라…

회사일을 대충 마쳐두고 @재는 니콘에 관한 회사 이미지가 좋다는 둥의 말을
투데이 게시판에 쓴다.
원래글 보기
고마운 마음에 캔커피도 3개나 사 들고 간다.
전에 직원이 3명이었기에… 평소엔 관심도 없을법한 일이 기억이 다 나더라…ㅡ,.ㅡ

먼저 손님의 일이 끝나기를 기다려서, 내차례에 캔커피를 건네주며, 고마움을 표시한다.
그리고 나선 서로 대면한다. 먼저 실장 말한다.
” 그새 카메라를 뜯어봤거든요? 내부 습기나 먼지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건조 처리를 했더니 괞찬더라구요. 고쳐 놨으니 ” 가져 가시죠…

약간의 의아해 하지만, 이내 수긍하고, 두번 걸음 하지 않아도 됨을 감사히 생각하며, 그냥 받아서
집으로 돌아 가려다가,

같이 부탁한 CCD클리닝과 뷰파인터 먼지 제거를 확인하기 위해
카메라를 들어 뷰파인더를 들여다 본다.

전에 있던 아주 조그만 먼지는 계속 존재함을 확인했으나.
메이져한 문제가 아니기에 그냥 넘어 가기로 판단,

CCD클리닝은 찍어서 확인해야 하기에 시간이
걸리므로 그냥 넘어 가기로 판단,

다음 메이져한 문제인 버튼도 확인 하자는 마음에, 버튼을 눌러보니.

원래의 붉은 빛이 도는것이 그대로가 아닌가.. !!!

쩝.

@재 : ” 이거 안고쳐 졌는데요? “
AS 실장 : ” 어 그럴리가 없는데 ? “

만져 보더니, 자기가 누르면 괜찬다고 말한다.

내가 다시 해보여준다. 그렇다고 버튼을 마구 눌러서
망가뜨리듯이 버튼을 누르는것이 아니다. 보통의 조작대로 보여준다. 역시 이상이 발견된다.

실장 왈, 별로 지장이 없는 문제인데, 그냥 쓰기를 권고한다.

@재 답하길, 이런 이상이 발견 된 상태에서 그냥 두었다가 AS기간이 지나고 난 후에 회로나 버튼에
크랙이 간 상황으로 망가지면, 그때 유상 AS는 누가 책임집니까? 본사에 라도 AS받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실장 왈, 이런 별것 아닌 문제는 본사에 보내도 다시 그냥 돌아 온단다. 본인 판단엔 거의 그렇단다.

Alias_2020 이때부터 짜증이 나기 시작한다.
하지만 화낸다고 풀어질 문제가 아님을 판단하고, 실장한테 말한다.

실장님이 판단하실 문제가 아니구요, 이것이 공식적으로 본사에서 문제가 없다라고 말하면서,
AS하기를 거부한다면, 공식적으로 그 대답을 듣고 싶고, 그런 대답이 나온다면, 나역시 공식 대응 하겠다. 라고 말한다.

부연 설명으로 캐논동의 전핀 후핀 현상때문에 카메라 신품 가격이 25% 이상 떨어졌으며,
다수의 신규 유저가 빠져 나간점등을 설명한다. 전핀 후핀 현상 같은 경우는 외국에선 별 문제가 안되었는지 특별한 말이 없는걸로 알지만, 국내에서는 난리가 난 경우였다. 고…

실랑이 끝에 본사로 AS를 보내기로 하고, 실장 자신이 본사에 들어가서 설명해 줘야 한다고
시간이 좀 걸림을 양해 받음, 대타 디백이 한대 받아온다.

돌아 와서 … 빌려 주는 디백이의 상태를 잘 살펴보니.
원래 나의 디백이 보다 더 상태가 새것임으로 판단되었다…업무도 덕분에 순조롭게 처리 하였으나
역시 찝찝한 기분은.. 가시지 않았다…

왜 실랑이 할때는 이런말이 생각이 안났을까?

아저씨 그게 문제없다고 말하시면, 아저씨꺼랑 내꺼랑 바까요… 라고.. ^_^
담엔 확실한 대응책이 생긴듯 하다..

아울러 믿던 회사에 발등찍히는 느낌을 살짝 받고서는,

@원의 말이 생각나더라.
“대기업 … 넘 밀어주면 안되 …” 라고…
표현은 달라도 이런 말을 한적이 있었던 기억이다…

정말로 그들이 한 개인에게 등을 돌리면, 대응하기가 만만치 않다는것…

그러나 아이러니 하게도, 이럴때 생각나는 대안 이라고는,
AS잘해주는 삼성물건… ,  삼성 카메라나 사야지.. 하는….
이상한 대안이 나온다… 역시 대기업 아닌가…?   ㅡ,.ㅡ

AS에 관심이 생겨 요즘 들어 아주 많이 늘어난  아이디 앞에 붙이는 문구
NO FUJI + ID 들을 유심히 보다가 후지동호회에 놀러갔다.

AS문제로 한국 후지측과 법적 대응까지 준비하더라. 무서운 녀석들.
진행사항을 읽어보니, 전쟁을 하는 가장 큰 이유가, AS할때 대충 주먹구구식이라는것…ㅡ,.ㅡ
후지 한국 대표 이사가 사과문 보낸 내용에, 이런게 있더라.

“현재는 CCD클리닝을 반드시 습식으로 하고 있으며….어쩌구 저쩌구”

내가 알기론 니콘 서어비스는 걍 벌브 모드로 사진 찍어서 셔터막 저치고 면봉으로 닦는데…

아남니콘은 카메라 사용자와 니콘 본사의 공동의 적일지도 모르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역시 AS를 손쉽게 받을수 있기에, 몇십만원 더 비싼 아남 정품 니콘 카메라를 샀는데도 말이다.

단지 아남은 보따리 장수란 말인가?
수입해다가 프리미엄 많이 붙이고, 문제 생기면 대충 넘길 생각만 하고 말이다.

몇차례, 지적된 동호회 인들의 말에 빠지지 않는말이 있다.

아남 니콘 서어비스는 주먹구구식인데… 카메라 바디의 완성도가 워낙 높아서
서비스 센터에 로드가 거의 안걸려서 문제가 발생치 않는것이라고,,,

LG캐논은 지난 전 후핀 문제로, 많이 정비가 된것 같다고,
후지는 전쟁중이고, 다음은 니콘 차례인가?

만족할만한 대응이 나오지 않을경우.

이글은 바로 DSLR클럽 니콘동에 올라갈꺼다.

진행사항을 계속 보고해 드리리다…

정보와 일 Ver. 2. [나의 존재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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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챠트 중의 하나… 당신것도 있을수 있다.
의료원은 다녀간 사람 10년치의 챠트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법적으로.
^_^.. 나는 저 차트들 중의 하나일 뿐…

@@연 님의 답글에 힘입고, 또 드는 생각을 적어 본다.
내 생각을 적는건 자유다. 읽어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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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리뷰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회의는 안봐도 뻔하다.
직접 손을 움직이는 녀석들은 잠잠하게 가만히 있고, 시키는 녀석들은 계속해서 지껄인다.

” 이렇게 하면 어떨까? ” 하고… ” 이렇게 좀 바꿔 보면 더 좋겠구먼…”

머리가 나쁜 녀석들은 말로만 좀 더 큰 목소리로 지껄여 댄다.

” 아~~ 이건 아냐… ” , ” 이렇게 밖에 못하냐? ”
  
그런 틈바구나 속에서, 우리들 말단 사원들은 주눅이 들어 생각이 없어지거나,
있다고 해도 말할 엄두가 안난다…
말하기만 하면.. 그것들이 싸그리 다 나의 일꺼리로 돌아올것이 보이기에…

자살 행위가 될수도 있고, 미친짓일지도 모르지만. 작업자 입장에서도, 계속해서 지껄여 보자.
재미 있을꺼다. 의견이 반영되면 그것만으로도 재미 있으며,
안되면 그만이고. 어차피 가만히 있었을꺼니깐.

내가 얼마나 일에 눌려서 고생을 얼마나 하나, 혹은 그냥 넘어가서 좀 편하냐 하는따위의 상황은
사실 그들에게는 관심밖의 일이다.. 왜냐면 연봉제 이기때문에,.
당선이 되던 안되던 월급은 나간다. 내가 놀며 일하던, 죽도록 일하던 월급은 줘야만 한다.

따라서 일의 량을 만들어 낼때에 그들의 생각은 시간 우선으로 정해진다.
나의 사정에 따라 정해지는 것이 전~~~혀 아니다.

내입장 역시 일이 많던 적던 계속해서 정해진 시간은 앉아 있어야 하고,
있는 동안 만큼은 머리가 뽀개 지도록 열심히 일할꺼다…^_^

어차피 일할것을….. 의사결정 회의때 내생각이나 말하고 일하자는것.. ^^;

혹자는 지껄이면 사서 야근한다는 식의 딴지를 걸꺼다. 맞는 이야기다.. 하지만
내가 말하던 말던 야근은 할때가 되면 하게 이미 다 결정 되어 있는거였던 것이다.
내가 해 낼수 있는 일의 량이 아니면, 회의중에 그런 의사가 반영되어 결정되지도 않는다..

걱정 마시라.. 당신은 부장급이 아닌 단지 사원일 뿐…..
한번쯤 질러보라..
당신에게 재미있는 일들이 일어 날 꺼다. 내가 살아 있음을 느끼게 될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