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옹이의 천국행을 기원하면서..
오래전 사진…
그래두 파란만장 했던 고냥이 아니냐…
티비에두 나오고
디씨인사이드 엽기 겔러리에서 스타도 되 보고…
건강 검진두 받았으니…
짧고 굵게.. 10년 살았으니.. 짧은건.. 아닐지두..
Since year 2000

야옹이의 천국행을 기원하면서..
오래전 사진…
그래두 파란만장 했던 고냥이 아니냐…
티비에두 나오고
디씨인사이드 엽기 겔러리에서 스타도 되 보고…
건강 검진두 받았으니…
짧고 굵게.. 10년 살았으니.. 짧은건.. 아닐지두..

엽기 사진 2탄이네..

새로 친구를 하나 맞아 들였습니다.
멕시코 소철의 한 종류라고 합니다.
열악한 환경속에서 살아 남을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번엔 좀 신경을 써줄까 합니다.
회사 첨 입사할때 하나 구입해서 키워 보고 싶었는데,
계속 미루다가 결국엔 2년이나 지나서 내손으로 하나 구입했네요.
같은 회사에 입사하게 된 학교 후배 남군에게는 입사 선물겸 생일 선물겸 해서
하나 선물을 했죠.
어느 정도만 신경을 써준다면, 퇴사할때 까지도 같이 친구가 될 수 있겠지요?
회사내에서 자리를 옮길때나, 다른 회사 혹은 집으로 자리를 옮기게 될때에도,
다른 녀석들은 다 제쳐두고, 이 녀석을 챙길 수 있도록, 오래 같이 있으면 좋겠네요. ^^

손이 잘려서 좀 아쉽네요.

손이 잘려서 좀 아쉽네요.

누군가가 쓴 표현이다.
“머릿속에 순두부가 두~~웅둥 떠다니는 것 같어.”
옷… 쇼킹한 표현!!
피곤할때의 느낌으론 딱인것 같다.
과음을 한 다음날 오전의 느낌.
늦게 잠자리에 들었다가 새벽에 일어나서 운전을 할때의 느낌.
반대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더이상 휴식을 원치 않을때, 무언가 일을 열심히 해야 할것 같은 충동을 받을때,
나의 순두부는 할머니가 집에서 직접 만들고 시장에 가져나와서 파는 약간 딱딱한 두부로 바뀐다.
느낌 좋다. 일도 효과적으로 처리하고, 의욕도 넘친다.
같은 일을 하여도 더 빨리 더 잘 한다. 디자인 웤 이라면, 아이디어가 넘친다.
8시 정시 출근하여 뒷골이 뻐근해 질 정도로 열심히 하루종일 일을 한다.
5시 업무 종료 시간 내에 모든일을 처리하고 제때 퇴근을 하기 위해,
눈섭이 휘날리게 뛰어다니고, 손목이 부러지도록 캐드, 그래픽, 워드질을 하고 나서.
퇴근을 준비한다.
핫핫 !!
아시다 시피 원하는데로 되는건 하나도 없다.
내가 잡은 나만의 스케줄은 간단히 무너지게 마련이고, 과 외의 업무가 갑자기 퇴근하기전 발생한다.
팀원들 다 아무렇지도 않게 저녁을 먹으러 간다.
뭐 저녁이야 얻어 먹겠지. 하지만 이순간 내가 원하는건 공짜의 밥이 아니다. 휴식이다.
이런상황에선 갑자기 – 정말로 갑자기 그렇게 된다 – 나의 손두부는 냉장고에서 1주일쯤 지난 쉰 두부로 바뀐다.
아무 생각도 없고, 단지 손만 움직이거나 – 손이 움직여도 줌인 줌 아웃을 반복한다 (ㅡ,.ㅡ) – 자료만 뒤적인다.
정말로 급한 결과물이 필요한 경우는… 그리고 애착이 생긴 작업이라면 조금은 다르겠지만..
대동소위하다..
흠… 나의 맛난 두부를 유지 시키기 위해… 운동이 필요한것 같고…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

일점형태. ^^
창덕궁

목욕을 즐기는 그녀.

그런거 아시는가?
20명 가까이 되어 가는 술좌석에서. 사람들과 쉴새없이 지껄이고 있다.
뭐 일단은 이런 모임에 불려 진다는것은, 잘 살고 있다는 것처럼 보여지고,
약간의 인기도 있다는 거다.
그렇지만 그렇게 바쁜 와중에서도 가슴 한구석은 텅 비어있다.
무언가 걱정이 되는건지. 무언가 실수를 한건지. 외로운건지. 술을 많이 마셔서 정신이 혼탁해 진건지.
무언가 다른걸 하고 있어야 하는듯 하고, 외롭다, 불안하다.
그럼 술을 더 마신다.. 핫핫핫…
취해서 다운되어 버리면 그런생각 할 여유가 없어 지거든…
어떤 만화에서 그러더라, 모든 인간은 외롭다고.
그래서, 그 대안으로 모든 인간을 섞어서 새로운 걸 만들어낸다구…
태어날때도, 죽을때도 결국은 혼자간다. 아무도 나를 대신해 줄 수는없다.
뭐.. 미친척하고 돌아다녀도 그런 행위에 대한 책임은 나 혼자 지는거고,
외로움, 공허함은 채워 질 수 없다.
단지 자신의 상태와 다른 어떤 이상을 꿈꾸면서 동경만 할 뿐, 쟁취하고 나면, 또 다른 문제가 생긴다.

^_^
대한민국 구급 공무원..
좋지… 그 옜날엔 엄청난 권세를 누렸겠지…

^_^
대한민국 구급 공무원..
좋지… 그 옜날엔 엄청난 권세를 누렸겠지…

창덕궁
포토샵 합성.

창덕궁
포토샵 합성.

사내 사진동호회 출사갔다가 촬영하였습니다.

사내 사진동호회 출사갔다가 촬영하였습니다.

…

…

흠…
표현하기에 묘한것…
요즘 되는일이 하나도 없다…
그렇지만 이상하게도, 대충이라도 수습한 범위 내에서 일들이 꼬인다.
이런걸 재수가 없다고 해야하나 아니면 재수가 좋다고 해야하나.?
근 1주일간 안좋은 일이 거의 7~8개에 달했으며 – 거의 보통의 경우 있을수도 없는, 실수와 실패, 우연적 불행이 –
7~8개중 대부분은 대충이라도 수습이 가능했다. – 아시다시피 한번 꼬이면 절대 회복이 불가능 할 경우가 많다. –
요즘 정말 몸사린 다는 표현처럼 조심조심 살고 있으며, 이번달까지라도 계속 조심해야 겠다.
정말로 점이라도 봐야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최악의 사건들 중 지독하게도 운이 좋아서 대충 수습이 가능했다는것…ㅡ,.ㅡ
이는 운이 좋다고.. 해야할 듯….
…

“차 사고 싶어?”
“응 ! !”
누구나 그럴꺼다.
사고 싶은데, 돈이 없거나, 차 살 돈은 있으되, 굴릴 자신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구입을 망설이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럼 간단한 비용산출을 해 볼까?
크게 디젤 차량과, 휘발류 차량으로 구분을 하는것이 좋겠다. 선택은 자유이다.
말단 사원인 김씨를 위해, 산출해 볼까 하므로, 중고차 구입을 가정해 보자.
회사에서 집까지 약 30km 거리로 계산해서 매일 출 퇴근 한다고 본다.
주말엔 간단한 드라이빙으로, 할인점에 쇼핑을 가고,
한달에 한번꼴로 나들이를 제법 멀리 간다고 가정해 보자.
중고차를 살때에는 무조건 현대 차량을 권하더라. 정비하시는 분들은 거의가 대부분 그렇다.
중고 현대 차량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부품 수급이 원할하고 다시 중고로 되팔때에도 제값을 받는단다.
혹자는 SM씨리즈를 강력 권장 하더라, 타이밍 벨트가 체인으로 되어 있어서 5년이 지나도 교환할 필요가 없단다.
그렇다면 아반떼 대신에 SM3를 사야겠지만 가격은 SM3가 거의 싼 급의 쏘나타 가격일 듯 하다.
휘발유 현대 차량으로 아반떼 XD를 고르겠다.
이유는 .. 아반떼 정도를 사면 10년 써도 별로 촌스럽지도 않고, 크기도 적당하므로..
중고차량 가격 : 2002년식 약 800만원
등록비 : 65만원
보험 1년치 가입비용 : 85만원
유지비 : 기름값 월 약 25만원.
—————————–
합계 : 첫달 약 975만원
디젤 현대 차량으로, 산타페가 좋겠다. 겔로퍼는 너무 오래된 차다.
게다가 2인승 벤은 절대로 사지말라. 하지만 결혼을 안하겠다면 괜찮을 수도 있다.
중고차량 가격 : 2002년식 약 1300만원
등록비 : 80만원
보험 1년치 가입비용 : 대략 90만원
유지비 : 기름값 월 약 17만원.
———————————-
합계 : 첫달 약 1,478만원
이런식으로 계산해 보면 차량가액의 차이에서 뽑을수 있는 손익 분기는 약 5.5년이 나온다.
5년 반을 시끄러운 디젤차로 다녀야 본전이 빠진다는것.
가끔은 만나게 되는 매연 단속반에 걸리는 날이면, 검사소에 가서 몇만원을 쓰거나 브란자 수리를 한다.
검사로 때우면 몇만원, 수리하면 약 30만원이 나간다. 그러면 약 4개월이 추가된다. ^_^
글을 쓰면서도 약간은 한심하다.
필자가 차를 살때에는 이런거 계산 안하고 구입했거든…
글쓰려니 계산해 봐야 겠어서, 하고 있다. 엑셀은 이런때 아니면 안쓴다.
소결론은 이렇다. 매일 약 50km이상의 거리를 출퇴근 하지 않는한 무조건 휘발류 차를 쓰라는것.
혹자는 산타페와 아반떼는 급이 다른차라고도 말할것이다.. 맞는 이야기 이다.
하지만 가족들을 태우고 고속도로를 달려서 4시간 이상을 간다면, 산타페 보다는 아반떼가 멀미가 덜 날것이라는것.
내친김에 연비별로 조사하고 가격별로 조사해서, 비교표나 만들어볼까?
흠… 미쳤지…
하긴 뭐 혹자는 홍대에서 분당까지 갈때,
올림픽 대로에서 경부 유료 고속 도로로 가는것이 더 싼가,
올림팩 대로에서 수서 분당간 무료 고속화 도로로 가는것이 더 싼가를 계산도 하더라.
결론만 기억한다. 휘발류 차는 경부가 싸고, 경유차는 수서분당간이 싸다. 시간비용은 계산 안한것이다.
또 하나 간과하기 쉬운것으로, 무조건 싼 중고차를 구입하려들지는 마라는 것이다.
차량이 5년 8만km가 넘어가면서부터 들어가는돈이 많아진다. 8만을 기점으로 타이밍벨트, 워터펌프를 교환 해야 한단다.
약 30만원. 타이어를 교환하면 약 20만원(아반떼경우), 30만원(디젤차량). 여기서 알수 있듯이, 중고차 살때는 타이어가 후지면 바로 30만원을 깍아라.
또한 참고로 말해둔다. 다니다가 어디를 툭 하고 부딪쳐서 찌그러지면, 그거 펴서 거의 원상태로 복귀해주는데는,
약 30만원 정도가 든다. – 덴트 라고 쓰여진데 가면 해 준다. 잘 펴고, 퍼티로 매꾸고, 도장을 다시 해주는 비용-
도움이 되셨는가?
당신이 도움이 되셨다면, 나를 위해 하나 도와달라.
표준연비로 계산한 현대 전 차량의 매일 30km 운영시 운영 비용표를 만들어 달라.
디젤차량과 아반떼, 베르나, 투스카니, 경차등의 비교. 엑셀파일을 만들어 달라.
이전에 만들어둔 표준 연비표는 그냥 준다. 참고하시길.
내 느낌으로는 정부 공인 표준 연비에 70% 정도로 실제 연비가 나오는 듯 하다.
다시말해 10km간다고 적혀 있으면 7km정도 간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본인의 이동거리로 계산해 보면 비용이 산출될 것이다.
첨부파일은 연비표.
마지막으로 덧붙이지만 여기에서 언급된 수치는 지극히도 추상적이고, 추정적이다.
정확하지 않다는 것이다. 연비표와 기름값으로 계산 비교가 되지 않은 것이므로, 퉁 쳐서 계산한것이다.
정확한 데이터를 원한다면 필자에게 용역비를 지불하라… 그러면 제대로 해 줄 용의가 있다. ^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