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GuestGallery

지난달 23일, 윤정이가 영국으로 출국하는 날 배웅겸 출사겸해서 인천공항엘 갔었죠..
우리나라에서는 흔하지 않은 건축물이라서 그런지 꽤나 느낌이 달랐습니다..
(오홋~이라는 감탄사가 나올정도의^^:)
삼각대 들고 이리저리 구도찾아 뛰어다니니 웬 제복입은 관리아저씨(?)가 인물사진은
찍어도 되지만 구조물은 찍으면 안된다는 이야기를 하더군요..그래서 나머지 사진들은
몰래몰래 찍었습니다..

사진은 인천공항 중앙부에 있는 그레이트홀입니다..^^

태어난지 갓 1개월된 애기입니다..

경이롭더군요..^^:

쥔장도 조만간 이런 모델을 가지지 않을까 하는데..

와우관 엘리베이터 홀에서 찍어본 사진임돠…

우연히 유에프오가….^^:

(얼마전에 구입한 sony f-505v로 찍었다는..흐흐)

이 사람들 무슨 얘기중일까요..

리플공모합니다…

간만에 올립니다.
그냥 재미삼아 찍은 것인데…..생각보다 화려하진 못했네요.
야간에 적합한 필름을 사용한 것이 아니어서 그런 것도 같구…..
여하튼….

차량 보조석에 앉아서 한…..10초 넘도록 열어두어보았습니다.
운전하는 친구는 일정한 속도로 차를 모는 배려를 해주었구요,
야간에 한번쯤 해보고 싶은 시도였습니다.

헐….또 한달반전에 찍었다는 사진중에서 골랐네용…^^;
먼저번의 하늘사진보다 좀 밝죠?
그건 skopi에서 업로드한거 리사이즈만한거고요..
이번사진은..제가 찍던당시의 이미지에 가깝게 밝기를 높인거구요.
역시나
달리는 차안에서..
유리창에 선팅이 된거라서 실제보다 좀 어둡게 보였습죠.
그리고…둥글둥글한 구름덩어리가 잘~ 보였다…는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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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야..마구마구 셧터를 눌렀고…
결과물은….ㅜ.ㅜ
앞좌석의 모습이 창문에 비친것까정 찍혔다는….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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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턴 필터가 없을때…하늘이 찍고싶음..차유리의 선팅을 이용하는건
참~ 괜찮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하는데요…

동감하심..O, 별루다 싶으심…X…^_^

고등학교 동창녀석과 그의 아내될 사람입니다.
여자분은 93년인가 94년인가에 소개받았었는데
알게된지 벌써 7년이 넘었군요.
요즘들어 친구들이 줄줄이 결혼합니다.
해줄 수 있는거라곤 사진밖에 없어서
덕분에 자주 불려다닙니다.
여하튼…..행복하게 잘 살것같네요.

EOS3, EF70-200, KODAK MAX 400
노출정보는….모릅니다.

벌써 한달반이나 지난때에 찍은사진이네여..
모 다들 좀 바쁘고 그래서 사진이 안올라오는거 같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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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차안에서…커브도느라 속도가 주는 틈을 타서
유리창에 바짝붙어서 찍었슴다…
좁은 차안에서 친구한테 잔소리들어가면서 찍었죠…ㅡ.ㅡ;

mz-7, 35-80, 셔터스피드 1/2000, 조리개 최대….

아마도..그랬을껍니당..흐흐흐..

뚜라미 후배들 공연하는데 가서 찍은 사진들중 가장 맘에 드는것을 골라봤습니다.
새로 구입한 70-200미리 테스트 겸 해서 찍어봤는데 걱정했던
노출부족및 손떨림이 몇몇컷에서 보이긴 하는데 전반적으로는 성공입니다.
코닥맥스400(아마 많이들 가지고 있죠? ^^;)으로 증감현상 없이 촬영했고
선택의 여지없이 2.8최대 개방조리개로 촬영했습니다.
대부분이 200미리대이고 셔터스피드는 1/60정도입니다.
사진속의 인물은 현재 뚜라미 회장후배입니다. 초상권이 문제가 되려나…..

넘 오랜만이라 오늘은 우연히 @재 홈 뒤지다 재미있는 그림들 많이 봐서
나두 하나 올려 보는데……
뒷쪽 보니 현철이 눈물의 사진을 보니 가슴이 많이 아프군 그려….^^;
(SLR: KODAK MAX 400,1/60SEC,2.4F, 50MM-LENS)

복도에서. 가을색이 나길레.. 한컷 찍었습니다.
이제.. 완연한 가을인듯. 하네요.
미나상.. 가을병에 조심들 하시길..

그리구.. 하드디스크 구입건은 처리가 완료되었답니다.
@재한테 돈내기로 한 사람들 .. 돈 냅시다. ^^;;
계좌번호는 웹자료실로.. 가보세요.

여러가지 새로운 자료들도 올라왔으니.
한번쯤 체크해 보시구요.
안되시는 분이나 안되는 부분이 있으시면.. @재한테
메일주세요.

제 친구입니다.
연구실에 몇번왔었는데..
기억못할수도있고…^_^;
암튼..여차저차해서..제가 그친구 사진좀 찍었습니다.

pentax mz-7, 35-80mm 렌즈..였습니다
근데..노출을 어케했었는지..도무지 생각이 안나는군요.

친구한테는 대단하게 찍어줄것처럼 말해놓구…
막상 찍다보니…덜컥 겁이 나더라구여.ㅠ.ㅠ
글구..결과물도..역시나..모..흠흠..

그중 그래도 제..맘에 드는컷입니다.
포커스가 좀 안맞은거 같은데..오히려..그게..
더 좋은 효과인듯…

펜탁스 mz-7…..이넘 참 신기한 넘입니다..
원경이나 접사는 포커스..정말 잘 잡힙니다..하지만.
인물사진덜은….정말 힘듭니다..ㅠ.ㅠ
아무래두..
포커스잡는데…..이넘한테 제가 길들여지지않을까 하네여..^^;

손바닥만한 들꽃의 스케일….
연보라색 꽃잎이 너무 예뻐서 찍어봤답니다.

펜탁스 mz-7…AV-4.5…kodak max 400…
아무래두 이 카메라는 스냅사진들보단 접사사진에 강한 기종인듯…
아니면…아예 원거리…^_^;
다음엔 원거리사진을 올려보죠.
아참….근데이건 찍는 사람에 따른 문제일수도 있다는걸 말해둡니다요….
나중에 몬소리들을라….흐흐흐

논문학기들 염장지르기군요^^
동해 일출을 보러 갔는데, 날씨가 흐려서 보질 못했네요.
이건 그동네에서의 일몰입니다.

다들 더우실텐데…..화이링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