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설명한 부분에 추가적인 부분을 하나 덧붙이겠습니다.
외부참조를 불러올때 아래와 같은 창이 하나 뜨게 됩니다.
위에 붉은색으로 체크 한부분에 대한 설명입니다.
건물이 사선으로 되어있을경우에 일반적인 커튼월 건물일경우 해당됩니다.
그 입면부가 굴곡이 심하다면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일단 굴곡부가 없다는것을 전제로 하고 설명을 하겠습니다.
위와 같은 입면이 있다고 합니다.
전개도식의 입면이 실제 시공상에 필요하지만 설계도면에는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위가 전개도식의 입면이라고 한다면 설계도상에 가로의 부분이 절반으로 줄어들어야 한다고 하면
그에 맞게 각도를 틀어서 일일이 아래로 선을 내려서 입면을 그리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이죠
두번 일을 하게 되는것이고 수정을 할때도 일일이 수정을 두번 가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발생됩니다.
그런경우에 일을 조금 적게 하고덜기 위해서 저런 부분이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위의 화면상에서 축척부분에 X축부분에 0.5를 두었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저 스케일은 조정해주시면 됩니다.
60도 일경우에 0.5가 나오므로 일단 0.5로 하였을뿐.. 상황에 따라서 계산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그림이 나옵니다.
위의 그림중
윗부분은 외부참조에 축척을 준 도면이고
아래부분은 축척을 주지 않은 부분입니다.
하위 버젼의 캐드에선 없을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라며
조금이라도 노동력을 덜수 있기를 바랍니다.
Category: ArchitectKorea
소문자를 대문자로 바꾸는 리습
소문자를 대문자로 다 바꿔야 할 경우가 생길경우가 생길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명령어는 as로 사용됩니다.
캐드 express 에서 tcase라는 명령어에서는 더 다양한 옵션을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둘중 편한것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화살표 모음
일러스트나 캐드, 포샵에서 여러가지 더 이쁘게 만들수도 있습니다만 간단히 몇가지 모아서 올립니다.
자동차 파일
여러각도에서 찍힌 자동차 사진입니다.
평면도나 배치도에서는 사용되긴 그렇고 보고서에서는 사용하기 좋을 듯합니다.
캐드 엑셀 연동프로그램
지금까지 캐드와 엑셀 연동해서 쓰는 프로그램이 몇가지 있습니다.
이건 단순하게 캐드의 텍스트를 순서대로 클릭하면 엑셀에 가로로 순서대로 들어가는 리습프로그램입니다.
사용법은 해보시면 간단히 아실수 있습니다.
다음 카페에서 퍼왔습니다.
하늘사진 – 2
두번째 모음입니다.
하늘 사진-1
해상도가 조금 떨어지는 것이 많습니다.
해상도 좋은것은 추후에 별도로 다시 올리겠습니다.
온돌마루 패턴
온돌마루 파일 몇가지 올립니다.
타일모음
타일 모음 몇가지 올립니다.
유용하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레이어 특성창에 선택부분이 표현되지 않을때 해결책
명령어를 치지 않은 상태에서 OBJECT를 선택하면 레이어 및 색 선타입등이 표현이 됩니다.
캐드가 다운이 되거나 그러한 경우가 생길경우에 시스템이 엉키게 되어 선택이 안될때가 발생합니다.
위의 그림처럼 선택은 되었는데 레이어 특성창에 전혀 변화가 없습니다.
이런경우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캐드가 에러났다고 새로 설치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설정값이 다운이 되면서 설정값이 바뀌어서 그렇습니다.
명령어창에서 PICKFIRST라고 치시면 설정값이 0이 되어있으면 위와 같은 경우가 발생합니다.
설정값을 0에서 1로 바꾸어 주시면 정상적으로 아래와 같이 사용할수 있습니다.
캐드에는 생각보다 설정값이 많습니다.
건축에서 도면을 그릴때 사용하는 부분은 극히 제한적인거 같습니다.
유용하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외부참조 세번째-결합관련
외부참조를 사용하다가 보면 결합을 해야 하는경우가 생깁니다
협력업체가 외부참조를 쓴다면 괜찮지만 일반적으로 조경을 제외하고는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뿐 아니라 여러경우로 행정적인 문제등으로 결합해야 할때도 있습니다.
이번엔 결합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이 도면을 보시면 외부참조가 다섯개가 걸려있습니다.
이도면을 결합해보겠습니다.
파일을 선택한 이후에 오른클릭을 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이제 결합을 해보겠습니다.
결합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두가지 옵션이 나옵니다.
결합과 삽입중 먼저 결합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와 같이 외부참조된 도면들은 모두 사라집니다.
그럼 이제 차이점을 확인해보겠습니다.
레이어 관리창을 띄워 봅니다.
레이어 관리창을 띄워보면 위와 같이 XR-???이런식으로 파일명이 먼저 붙고 거기에 있던 레이어 이름이 붙어있는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결합에서 삽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와 같이 삽입을 한 후에 확인을 누릅니다.
위와 같이 결합과의 화면상의 차이점은 전혀 발견되지 않습니다..
그럼 레이어 관리창을 한 번 보겠습니다.
레이어 관리창을 보면 파일 네임이 없이 원래 파일의 그대로 레이어가 들어오게 됩니다.
삽입이 좋다고 생각하실수도 있습니다만. 캐드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레이어가 거의 같기때문에
삽입을 할경우에 발생할수 있는 문제점은 선이 겹칠수 있다는 점과. 텍스트부분입니다.
원본파일과 외부참조 파일에 같은 레이어로 텍스트 작업을 했고 글씨 크기가 틀린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글씨가 레이어 꺼놨을 경우는(외부참조 삽입시키기 전) 보이지 않지만 삽입을 하면 아래와 같이
다른 글씨 크기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와 같은 경우가 생길 수 있으므로 잘 판단하여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결합과 삽입의 차이점에 대하여 설명드렸습니다.
발트하우스


발트하우즈 주호중 하나.
발트하우스

주호중 하나
발트하우스

쿨데삭 공용공간에 벤치…
바베큐 파티도 하고… 같은 섹터 주민들 단합대회도 하고. ^_^
발트하우스


발트하우스 내 주호중 하나.
발트하우스

발트하우스 공동 커뮤니티 공간
클럽하우스
이타미준 설계, 대한민국 경기도 용인시 양지면 소재…
공동 홀(연회가능), 게스트룸(침실, 화장실등), 휘트니스센터, 오피스의 기능이 포함된
공동 클럽하우스를 운영하고, 각 주호에서 손님이 오거나 하면 실비로 게스트 룸등을 이용 가능하다.
약 40세대의 주호가 공유하는 시설로서는 너무나 럭셔리 하지만…
프리미엄의 삶을 사는 사람들로서는 별것이 아닐수도. ^_^
서울의 아파트가격이 미쳐서 올라있는것에 비하면 가격대 성능비가 더 좋을수도 있다.
글씨가 외부선만 나올때..
외부참조에 대해서 아직 더 해야 하지만 조금 쉬어가겠습니다.
화면상에서는 글씨가 꽉 차보이는데 출력을 하게 되면 외곽선만 나오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설명하겠습니다.
화면상에서는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이 화면을 미리보기를 하면 이렇게 나오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이렇게 나오게 되면 출력물이 원하지 않게 나오게 되는거죠.
물론 이렇게 원하시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만.
텍스트가 내부가 칠해져서 나오길 원하신다면.
명령어창에다가
textfill 이라고 치시고 설정값이 아마 0으로 되어있을것입니다.
이 설정값을 1로 설정을 바꿔주시고 난뒤에
다시 미리보기를 하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올것이고 출력도 텍스트 내부가 칠해진 상태로 나옵니다.
제8강. RAW 촬영 개요 1/2부
안녕하세요.. Alias_2020입니다.
정말로 오래간만에 강좌를 두드리게 되네요..
지극히 아날로그적이고 보수적인 사진이라는 테마를 최근의 기술들이 디지털 쟝르로 확 바꾸어 놓았고,
시장 또한 하루 하루 더 빠른 디지털적인 업그레이드의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간까지의 강좌가 사진의 기본 및 필름 카메라와 디지털에 걸친 공통 부분에 관한 것이라면,
오늘의 강좌는 디지털 부분에만 많이 한정된 강좌가 될 듯 합니다.
본 강좌의 취지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최대한 초보자가 이해하기 쉽고,
사진을 편하면서도 잘 찍을 수 있는 방법 위주로 설명하도록 해 보려고 합니다. ^_^
글을 보시다가 이해가 힘들거나 짜증이 나는 부분이 있으면, 그냥 넘어가시면 됩니다.
셔터를 누르는 당신은 모든 인과 과정을 알 필요까지는 없고, 결론적으로 어떻게 하면 사진을 잘찍을까만 고민하고 알면 됩니다.
결론을 굵은 글씨로 정리할테니, 결론만 보셔도 됩니다.
편의상 존칭은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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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강. RAW촬영, 화이트 밸런스가 뭔가요?
최근 디지털 카메라가 급속도로 보급되면서 거의 모든 가정에 디지털 카메라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시대가 되었다.
신기술이 도입되지 않으면 신규의 시장도 없는법, 최근의 카메라는 똑딱이 카메라도 로우(RAW)촬영을 지원한다.
초기 디지털 카메라는 비싼녀석이든 싼녀석이든 화이트 벨런스 부분에서 많은 논쟁거리가 있었다.
한마디로 카메라가 제대로 동작하지 않았던 것이다.
왜냐?
눈의 인공지능 부분을 기계가 따라가지 못했던것이다.
기계가 색을 이해하지 못하는게 당연하지…
좀더 깊이 들어가서, 화이트 벨런스가 무엇인지 부터 짚어보자.
이미 사진에 조예가 깊으신 분이나, 색에 민감하신 분들은 알고 있을 것인즉,
아침, 정오, 오후에 야외에서 보이는 물체의 색깔이 다르다는것..
<이 부분은 몰라도 관계없다. 모르면 그냥 넘어가시라>
물체의 색상은 고유의 재질(나무, 플라스틱, 금속, 유리 등)이 자신한테 오는 빛 중
특정 파장은 흡수하고, 특정 파장은 반사하는데에서 나타난다. (3D Max 에서도 마찬가지로 동작한다. ^_^)
파장을 흡수 반사하는데에는 물체의 상태에 따라 달라지기는 하나 일반적인 상온에서는 항상 일정하다.
그래서 물체의 고유 색상은 항상 같다.
하지만 다르게 보이는것은, 물체를 비추는 빛의 종류가 항상 다르다는것 때문에 발생한다.
앞서 말했듯이 오전, 정오, 오후의 태양 고도가 다르므로, 태양(광원)의 색깔은 항상 같아도,
통과하는 대기의 깊이도 다르고 각도도 다르다.
이는 광원의 색 온도가 다르다고도 말 할 수 있다.
인공광을 사용하면 더더욱 그렇다. 형광등, 백열등, 수은등, 할로겐등, 메탈등, 등등
발광하는 광원의 자체 온도에 따라 빛의 색이 달라진다. 이를 색온도라 한다.
따라서, 빛의 색이 다르다. 그러면 우리가 보는 사물의 색도 그에 영향을 받아 다른색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사진이나 색에 관심이 없는 사람은 내게 이렇게 말할것이다.
“무슨 소리 하냐? 내 흰 와이셔츠는 아침에도 흰색이고, 저녁에도 흰색이고, 실내의 형광등 아래에서도 흰색이야..!!”
나는 자신있게 대답한다.
아니다. 다시한번 잘 봐라. 오전엔 푸른색이 살짝 도는 흰색, 정오에는 흰색, 오후에는 노란빛이 도는 흰색이다.
검정색은 검정색이다…(ㅡ,.ㅡ…잘 따져 보면 조금은 달라도…)
아래 사진들은 화이트 벨런스 조정에 따라 사진의 분위기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볼 수 있다.

[오토 화이트 벨런스] D300, 수동 35mm MF렌즈, 조리개 우선 자동노출 모드, 오후 1시경, 구름조금, 실외, 봄

[Daylight 모드]D300, 수동 35mm MF렌즈, 조리개 우선 자동노출 모드, 오후 1시경, 구름조금, 실외, 봄

[백열전구 모드]D300, 수동 35mm MF렌즈, 조리개 우선 자동노출 모드, 오후 1시경, 구름조금, 실외, 봄

[형광등 모드]D300, 수동 35mm MF렌즈, 조리개 우선 자동노출 모드, 오후 1시경, 구름조금, 실외, 봄

[플레시 모드]D300, 수동 35mm MF렌즈, 조리개 우선 자동노출 모드, 오후 1시경, 구름조금, 실외, 봄
보통 사람들이 사진을 찍기 전에, 이 미묘한 색의 차이를 구별하기 힘든것은 눈에는 아주 좋은 색 적응 장치가 있어서,
누런빛이 돌거나 푸른빛이 돌면, 거기 상황에 맞추어 눈이 적응해서,
전체적으로 누런빛이 도는 중에 노랑색과 파랑색, 빨강색 등을 구별해 내는 것이다.
현재의 최고급 전자장치 보다 더 좋은것이다.
카메라가 그걸 알리가 없기에, 있는 상황 그대로 빛을 받아들여 그 결과물을 사람한테 보여주면,
사람들은 파랑색이나 빨강색이 지나치게 강조된 듯한 사진을 보게 되고,
결과적으로 이상한 사진이라고 하게 되는것이다. 즉 화이트 벨런스가 맞지 않는 사진인 것이다.
따라서 현장에서 시시각각 변하는 광원의 온도를, 눈처럼 고급스럽게 적응시키려면,
화이트 벨런스의 조절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요즘엔 카메라가 알아서 화이트 벨런스를 맞추어 준다. 그러나 항상 그렇지만 완벽한 카메라는 없다.
최고급 프레그쉽 바디(4~500만원대)도 완벽하게 맞출 수 는 없다.
따라서 맞추어 주는 여러가지 방법이 동원된다.
일반적으로는 직접 광원이나 상황등을 카메라에 알려주는것이고,
좀더 고급스러운 방법으로는 표준의 흰색을 카메라에다 들이대고 이것이 흰색이라고 강제적으로 가르쳐 주는것이다.
모든 디지털 카메라의 설정에 있다. 화이트 벨런스라고 한다. White Balance, WB, 화벨 등등의 표현일 것이다.
낮에 태양아래에서 찍을때는 태양을 선택해 주고, 형광등 아래에서 찍을때는 형광등을 선택해 주라.
구름 낀 날에는 구름낀 모양의 아이콘을 선택해 주라.. 아주 간단하다.
하지만…
이렇게 해도 보통의 경우는 완벽하게 화이트 벨런스가 맞는 사진을 찍기 힘들것이다.
그래서 궁극적인 방법이 나온다..
현재까지 알려진 가장 완벽한 방법은 아래와 같다.
코닥등의 필름 혹은 카메라 회사에서 제조한 그레이 카드(Gray Card)라는 것이 있다.
표준의 노출을 맞추거나 화이트 벨런스를 맞추는데 사용하는 국제 표준의 회색 카드가 하나 있다.
그것을 현장에서 카메라로 찍으면서, 화이트 벨런스 수동 설정하는것이다.
인물의 정면 얼굴 사진이라고 가정하고, 인물이 바라보는 방향으로 카드의 회색 방향을 놓거나 들고,
카드를 찍는것이다. 그러면 카메라가 그레이카드에서 들어온 빛을 분석한 후에
강제적으로 흰색이 지금의 현장상황에서는 이렇게 보이는구나 하고 이해 한 후에
그에 맞게 색을 조정한다. 물론 화이트 벨런스 Custom 설정모드에서 설정하면서 찍는것을 말한다.
꽁수가 하나 있다.
그레이카드를 누가 매일 들고 다니겠느냐.. 없을때가 많다.. 그럴때 종종 사용되는 방법으로,
프링글스 뚜껑이다. 제조사나 메이커는 상관없다. 그냥 우유빛의 반투명한 플라스틱판이면 족하다.
주의할점은 흰색이어야 한다는것. ^_^
프링클스 뚜껑을 렌즈에 필터처럼 바짝 가져다 붙이고 화이트 벨런스를 수동 설정하면 된다.
물론 촬영할 방향과 같은 상태로 맞추어야 한다.
눈치가 빠른 사람들은 이미 예제 사진에서 느낌이 왔을것 같다.
무조건 오토로 찍는게 좋은 사진은 아니라는것..
이미 강좌가 8강에 왔다.. 여러분은 이미 초보에서 벗어났다.
당신만의 Customize된 사진이 필요하다… 그럼 어떻게 찍어야 겠는가?
포토샵?……???….. 잘 생각해 보자…. 정답은 없다…
오늘 강좌는 이것으로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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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가 너무 길어지는 관계로 1, 2부로 나누어서 raw 와 whitebalance에 대해서 논해야 하겠습니다.
다음 강좌에는 2/2가 계속 됩니다. raw 촬영의 의미와 필요성에 대해서 논하게 될 듯 합니다.
본 글의 저작권은 저작자에게 귀속되어 있습니다. 무단발췌를 금합니다. 2008.04.29 -Alias_2020-
외부참조 두번째
첫번째 강의에 나왔던 파일들을 분리해보았습니다.
분리후에 본격적인 외부참조를 사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파일이름은 아무렇게나 정하시면 되며 저는 임의로 이름을 정했습니다.
아래와 같이 다섯개 파일이 나올겁니다.
코어부분
좌상부층 유니트
좌하단부 유니트
우상단부 유니트
우하단부유니트
이렇게 5개로 만들어 놓습니다.
위의 그림들을 보시면 UCS축들이 다들 보입니다.
외부참조를 하기 위해서는 기준이 되는 점이 있어야 합니다.(UCS축의 기준이 되는 부분이 0,0,0입니다-꼭 저 점이 아니어도 됩니다.)
그럼 이제 저 다섯개의 도면을 외부참조를 사용하여 하나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외부참조의 명령어는 XREF(풀네임)이나 일반적으로 XR만 키보드 입력하여도 됩니다.
제가 캐드 2008을 사용하는 관계로 2008기준으로 설명드립니다.
다른 버젼도 거의 같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명령어창에다가 XREF를 입력하면 아래와 같은 창이 나옵니다.
그럼 이제 외부참조를 하나하나씩 넣겠습니다.
위의 그림중 좌상단측의 아이콘을 누릅니다.
캐드 2008에서는 이미지와 외부참조에 대한 관리가 하나로 통합되었습니다.
위와 같이 DWG첨부를 누릅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창이 생깁니다.그럼 경로를 따라서 파일을 찾아갑니다.
일반적으로 외부참조는 같은 폴더에서 작업하는것이 낫습니다.
다른 폴더에 넣을경우는 경로가 깨어지는 경우가 생기며 그걸 방지할려면 상대경로를 파일별로 잡아줘야하는
번거로움이 생깁니다.
참조파일 선택에서 저는 코어부분을 먼저 선택하였습니다. 선택한후에 열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상단부분의 찾아보기는 파일을 잘못클릭했거나 아니면 수정할 경우에 위치를 잡아주는 부분이고 참조유형은 부착으로 하며,
삽입점은 화면상의 마우스 클릭으로 위치를 잡으실경우는 체크를 하시고 저는 체크를 하지 않겠습니다..
가운데 축척부분이 있는데 저부분은 일단 건드리지 않습니다(차후 추가 설명하겠습니다.)
회전부분은 체크 하실필요 없습니다. 삽입후에 ROTATE를 시키면 됩니다.
그리고 클릭을 하게 되면.
위와 같은 그림이 나옵니다.
외부참조 창에보면 코어의 파일 이름이 보입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나머지 유니트들도 모두 넣습니다.
위에서 언급한대로 삽입점을 체크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0,0,0기준으로 놓았을 경우로 저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그럼 마우스로 삽입점을 잡지 않고 바로 제위치게 가게 되므로 작업이 용이하게 됩니다.
기본도면을 가지고 SAVE AS하여 외부참조 파일을 만든것도 이런 이유로 그렇게 하였습니다.
이렇게 완성을 시킵니다.
외부참조 창에 보시면 첨부된 파일을 확인하실수 있으며 캐드 버젼이 높은것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블럭편집처럼
더블클릭한 후에 바로 외부참조도 편집이 가능합니다. 그럼 원본 외부참조 파일도 같이 수정이 됩니다.
이부분은 블럭편집과 같이 상이 버젼에서는 굉장히 작업이 용이해졌습니다.
R14나 2002정도까진 제 기억으론 원본파일을 사용하게 되면 제약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해가 되지 않으신분은 한두어번 작업을 더 해보시거나 댓글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외부참조에 첫번째
외부참조(xref)에 대하여서는 양이 조금 됩니다.
그리하여 부분적으로 조금씩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외부참조와 블럭은 비슷한 부분이 많습니다.
블럭은 속해있는 파일에서만 해당이 되고 외부참조는 연결이 되어있는 모든파일에 해당이 됩니다.
블럭은 소극적인 방법이고 외부참조는 적극적인 방법입니다.
일의 양을 줄일수 있는 좋은 방법이기는 하나, 평면도와 단면도를 맡은 사람들은 일의 양이
다른사람들의 몇배가 됩니다.
PM이 조절을 아주 잘해줘야 합니다.
간단한 개요는 이정도로 하고 설명을 하겠습니다.
외부참조를 할 경우 앞에서도 설명을 했지만 용량을 줄이기 위해서 0,0,0에 기준점이 되는 부분으로
파일을 옮깁니다.
기본계획을 할때는 사용하기 않고 실시를 할경우에 많이 사용하게 되죠
기본도면을 다 그린다음에 외부참조에 사용될 부분을 wblock이나 save as하여 분리를 합니다.
이작업이 외부참조를 하는경우에 핵심이 되는 부분입니다.
도면을 많이 그려보거나 도면 목록표를 작성하는 사람이 잘 나누어야 합니다.
위와 같은 공동주택도면이 있다고 합시다
4호 조합이므로 유니트에 대하여서는 각각 파일을 4개 만듭니다.(저의 경우는 save as로 하여 파일을 각각 만듭니다)
일반적으로 외부참조 파일은 파일명에 xr을 붙이는 경우가 일반적이므로 xr-unit 24,xr-unit30..등등 이런식으로 만드시면 됩니다.
그리고 추가로 코어부분까지 5개를 만듭니다.
그렇게 되면 유니트 관련된 부분,코어 관련된 부분, 평면상세 부분에 대한 도면은 해결이 됩니다.
물론 텍스트나 치수 부분은 수정이 추가로 되어야 합니다.
일단 첫번째는 여기까지 하도록 하고 두번째 외부참조 강의시간에는 첨부하는 경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이파일을 기준으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