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욕을 즐기는 그녀.
Author: admin
공허?

그런거 아시는가?
20명 가까이 되어 가는 술좌석에서. 사람들과 쉴새없이 지껄이고 있다.
뭐 일단은 이런 모임에 불려 진다는것은, 잘 살고 있다는 것처럼 보여지고,
약간의 인기도 있다는 거다.
그렇지만 그렇게 바쁜 와중에서도 가슴 한구석은 텅 비어있다.
무언가 걱정이 되는건지. 무언가 실수를 한건지. 외로운건지. 술을 많이 마셔서 정신이 혼탁해 진건지.
무언가 다른걸 하고 있어야 하는듯 하고, 외롭다, 불안하다.
그럼 술을 더 마신다.. 핫핫핫…
취해서 다운되어 버리면 그런생각 할 여유가 없어 지거든…
어떤 만화에서 그러더라, 모든 인간은 외롭다고.
그래서, 그 대안으로 모든 인간을 섞어서 새로운 걸 만들어낸다구…
태어날때도, 죽을때도 결국은 혼자간다. 아무도 나를 대신해 줄 수는없다.
뭐.. 미친척하고 돌아다녀도 그런 행위에 대한 책임은 나 혼자 지는거고,
외로움, 공허함은 채워 질 수 없다.
단지 자신의 상태와 다른 어떤 이상을 꿈꾸면서 동경만 할 뿐, 쟁취하고 나면, 또 다른 문제가 생긴다.
9품

^_^
대한민국 구급 공무원..
좋지… 그 옜날엔 엄청난 권세를 누렸겠지…
9품

^_^
대한민국 구급 공무원..
좋지… 그 옜날엔 엄청난 권세를 누렸겠지…
삼장법사와 아이들

창덕궁
포토샵 합성.
삼장법사와 아이들

창덕궁
포토샵 합성.
비원2

사내 사진동호회 출사갔다가 촬영하였습니다.
비원2

사내 사진동호회 출사갔다가 촬영하였습니다.
비원1

…
비원1

…
악재의 연속…

흠…
표현하기에 묘한것…
요즘 되는일이 하나도 없다…
그렇지만 이상하게도, 대충이라도 수습한 범위 내에서 일들이 꼬인다.
이런걸 재수가 없다고 해야하나 아니면 재수가 좋다고 해야하나.?
근 1주일간 안좋은 일이 거의 7~8개에 달했으며 – 거의 보통의 경우 있을수도 없는, 실수와 실패, 우연적 불행이 –
7~8개중 대부분은 대충이라도 수습이 가능했다. – 아시다시피 한번 꼬이면 절대 회복이 불가능 할 경우가 많다. –
요즘 정말 몸사린 다는 표현처럼 조심조심 살고 있으며, 이번달까지라도 계속 조심해야 겠다.
정말로 점이라도 봐야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최악의 사건들 중 지독하게도 운이 좋아서 대충 수습이 가능했다는것…ㅡ,.ㅡ
이는 운이 좋다고.. 해야할 듯….
코렐9 한글판 업로드 완료.(내용무)
…
New Model

밍이네집 새 모델입니다. ^^;
이름은 선민이라구 하구요.
28개월째 공주님이랍니다.
28개월치고는 엄청 키가 크답니다.
사진 가져가시면 안됩니다.
http://www.ming2.com
** 필독!!!
늦었지만…*웅이 결혼 사진이랑 동영상 ftp 자료실 업로드에 올려놓았다..
메신저로 보낼려니깐 로긴하지 않아서…
암튼 수고해!~~~
얼라 서다

섰다니깐요 글쎄..^^
차 사고 싶어?

“차 사고 싶어?”
“응 ! !”
누구나 그럴꺼다.
사고 싶은데, 돈이 없거나, 차 살 돈은 있으되, 굴릴 자신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구입을 망설이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럼 간단한 비용산출을 해 볼까?
크게 디젤 차량과, 휘발류 차량으로 구분을 하는것이 좋겠다. 선택은 자유이다.
말단 사원인 김씨를 위해, 산출해 볼까 하므로, 중고차 구입을 가정해 보자.
회사에서 집까지 약 30km 거리로 계산해서 매일 출 퇴근 한다고 본다.
주말엔 간단한 드라이빙으로, 할인점에 쇼핑을 가고,
한달에 한번꼴로 나들이를 제법 멀리 간다고 가정해 보자.
중고차를 살때에는 무조건 현대 차량을 권하더라. 정비하시는 분들은 거의가 대부분 그렇다.
중고 현대 차량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부품 수급이 원할하고 다시 중고로 되팔때에도 제값을 받는단다.
혹자는 SM씨리즈를 강력 권장 하더라, 타이밍 벨트가 체인으로 되어 있어서 5년이 지나도 교환할 필요가 없단다.
그렇다면 아반떼 대신에 SM3를 사야겠지만 가격은 SM3가 거의 싼 급의 쏘나타 가격일 듯 하다.
휘발유 현대 차량으로 아반떼 XD를 고르겠다.
이유는 .. 아반떼 정도를 사면 10년 써도 별로 촌스럽지도 않고, 크기도 적당하므로..
중고차량 가격 : 2002년식 약 800만원
등록비 : 65만원
보험 1년치 가입비용 : 85만원
유지비 : 기름값 월 약 25만원.
—————————–
합계 : 첫달 약 975만원
디젤 현대 차량으로, 산타페가 좋겠다. 겔로퍼는 너무 오래된 차다.
게다가 2인승 벤은 절대로 사지말라. 하지만 결혼을 안하겠다면 괜찮을 수도 있다.
중고차량 가격 : 2002년식 약 1300만원
등록비 : 80만원
보험 1년치 가입비용 : 대략 90만원
유지비 : 기름값 월 약 17만원.
———————————-
합계 : 첫달 약 1,478만원
이런식으로 계산해 보면 차량가액의 차이에서 뽑을수 있는 손익 분기는 약 5.5년이 나온다.
5년 반을 시끄러운 디젤차로 다녀야 본전이 빠진다는것.
가끔은 만나게 되는 매연 단속반에 걸리는 날이면, 검사소에 가서 몇만원을 쓰거나 브란자 수리를 한다.
검사로 때우면 몇만원, 수리하면 약 30만원이 나간다. 그러면 약 4개월이 추가된다. ^_^
글을 쓰면서도 약간은 한심하다.
필자가 차를 살때에는 이런거 계산 안하고 구입했거든…
글쓰려니 계산해 봐야 겠어서, 하고 있다. 엑셀은 이런때 아니면 안쓴다.
소결론은 이렇다. 매일 약 50km이상의 거리를 출퇴근 하지 않는한 무조건 휘발류 차를 쓰라는것.
혹자는 산타페와 아반떼는 급이 다른차라고도 말할것이다.. 맞는 이야기 이다.
하지만 가족들을 태우고 고속도로를 달려서 4시간 이상을 간다면, 산타페 보다는 아반떼가 멀미가 덜 날것이라는것.
내친김에 연비별로 조사하고 가격별로 조사해서, 비교표나 만들어볼까?
흠… 미쳤지…
하긴 뭐 혹자는 홍대에서 분당까지 갈때,
올림픽 대로에서 경부 유료 고속 도로로 가는것이 더 싼가,
올림팩 대로에서 수서 분당간 무료 고속화 도로로 가는것이 더 싼가를 계산도 하더라.
결론만 기억한다. 휘발류 차는 경부가 싸고, 경유차는 수서분당간이 싸다. 시간비용은 계산 안한것이다.
또 하나 간과하기 쉬운것으로, 무조건 싼 중고차를 구입하려들지는 마라는 것이다.
차량이 5년 8만km가 넘어가면서부터 들어가는돈이 많아진다. 8만을 기점으로 타이밍벨트, 워터펌프를 교환 해야 한단다.
약 30만원. 타이어를 교환하면 약 20만원(아반떼경우), 30만원(디젤차량). 여기서 알수 있듯이, 중고차 살때는 타이어가 후지면 바로 30만원을 깍아라.
또한 참고로 말해둔다. 다니다가 어디를 툭 하고 부딪쳐서 찌그러지면, 그거 펴서 거의 원상태로 복귀해주는데는,
약 30만원 정도가 든다. – 덴트 라고 쓰여진데 가면 해 준다. 잘 펴고, 퍼티로 매꾸고, 도장을 다시 해주는 비용-
도움이 되셨는가?
당신이 도움이 되셨다면, 나를 위해 하나 도와달라.
표준연비로 계산한 현대 전 차량의 매일 30km 운영시 운영 비용표를 만들어 달라.
디젤차량과 아반떼, 베르나, 투스카니, 경차등의 비교. 엑셀파일을 만들어 달라.
이전에 만들어둔 표준 연비표는 그냥 준다. 참고하시길.
내 느낌으로는 정부 공인 표준 연비에 70% 정도로 실제 연비가 나오는 듯 하다.
다시말해 10km간다고 적혀 있으면 7km정도 간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본인의 이동거리로 계산해 보면 비용이 산출될 것이다.
첨부파일은 연비표.
마지막으로 덧붙이지만 여기에서 언급된 수치는 지극히도 추상적이고, 추정적이다.
정확하지 않다는 것이다. 연비표와 기름값으로 계산 비교가 되지 않은 것이므로, 퉁 쳐서 계산한것이다.
정확한 데이터를 원한다면 필자에게 용역비를 지불하라… 그러면 제대로 해 줄 용의가 있다. ^___^
[혁준]간만에 자료 올립니다.
업로드 영화방에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는 올드보이 올립니다.
즐감하세요~~~
혹시 오이디푸스가 왜 다른 부위도 아닌 눈을 파냈는지 아시는 분 안계신가요?? -.-;
[사진강좌] 제5강. 똑딱이냐 SLR이냐 그것이 문제…

사진출처 www.dpreview.com Nikon Digital D2H
오늘은 일요일 입니다.
노는 토요일과 노는 일요일은 저에게 해당되지 않나 봅니다. ^_^
잠깐 짬내서 5강을 써볼려구 합니다.
오늘은 렌즈 교환이 가능한 카메라와 렌즈의 밝기등에 대해 써볼까 합니다.
이런 글 하나 쓰는데 얼마나 걸리나 재어봐야 겠네요. ^_^ 지금 시각 오후 2:36분입니다.
시작할까요?
———————————————————————————————-
[사진강좌] 제5강. 똑딱이냐 SLR이냐 그것이 문제…
보통의 사람들이 카메라를 크게 구분하는 방법은 이런 식이다. 수동이냐 자동이냐?
맞는 이야기 이다. 하지만 오래전에 맞았던 이야기 이다. 요즘은 상황이 다르다.
요즈음은 대부분의 쬐그만 자동 디카도 수동 기능을 지원하며, 덩치가 큰 수동카메라도 자동모드를 완벽 지원한다.
오히려 구분을 지으려면,
“렌즈가 교환 가능한가?” 또는
“일안 반사식(SLR)인가?, 이안식 인가?” 의 방법이 더욱 적당 할 것이다.
그럼 또 새로운 용어가 나오면 설명을 아니할 수가 없다.
렌즈 교환식 카메라는 말그대로 렌즈를 교환해서 쓸 수 있다는 것이다.
모든카메라의 렌즈를 맘데로 바꾸는건 아니고,
같은 회사의 모델끼리 또는 써드 파티의 호환 렌즈끼리 교환 장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궂이 회사의 예를 들자면, 니콘 카메라는 니콘에서 만든 렌즈만 사용이 가능한 것이며,
캐논 카메라는 캐논 렌즈만 사용이 가능한 것이다.
뭐.. 차 부품으로 따지면 현대 차에는 현대 부품만 써야 하는것이다.
그치만 독점하게 놔 둘 사람들이 아니므로, 써드 파티의 부품은 존재한다.
탐론, 시그마, 등등의 써드 파티 회사들은 캐논, 니콘 등지의 호환 렌즈를 생산한다.
따라서 자금력이 달리는 우리네 사람들은, 시그마에서 만든 약간 싼 니콘또는 캐논 호환 렌즈 제품을 사용한다.
약간 삼천포로 글이 흘렀다. 다시 원위치.
일안 반사식과 이안식의 차이는? 무언가?…
역시 말 그대로, 눈이 하나 눈이 둘 의 차이이다.
일안 반사식은 이상적인 촬영 형태로, 촬영할 대상을 보는 렌즈와 촬영을 하는 렌즈를 공유하는(한개) 것이며,
피사체를 눈으로 볼때와 촬영할때의 차이가 없다.
이안식은 덜 이상적인 촬영 형태로, 촬영할 대상을 보는 렌즈와 촬영을 하는 렌즈가 따로 달려있는 것이며,
보는것과 찍히는 것이 약간 다르다.
여기에 첨부하여 설명하자면, 요즈음의 디카는 엘씨디 창을 보며 촬영한다, 이때에는 일안 반사식이라고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실제 피사체가 움직이는것과 화면에 보이는것에 약간의 시간차이가 있고, 엘씨디의 묘사력 한계로 인하여,
제대로 안보인다는 문제가 존재한다.
반면에 일안 반사식은 광학 뷰파인더(사진찍을때 눈 들이대는곳)를 이용하여 보이는대로 즉시 찍을수 있다.
다시말해서 랙(피사체가 움직이는 경우에 피사체와 엘씨디 창에 나오는 화상이 시간차가 생김)이 없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찍는 순간에는 뷰파인더가 가려진다. -당연한 이야기 인것이, 렌즈 하나를 볼때와 찍을때 동시에 이용할 수 없기에-
여담으로, 찍는 순간의 감칠맛 나는 “찰~칵” 이런 소리는,
반사판과 셔터막이 필름을 가리고 있다가 촬영 순간에 잠깐 열어서 빛을 넣어줄때, 두 부품이 움직이는 소리이다.
빛을 반사시켜서 뷰파인더로 보내, 눈으로 넣어주는 녀석 – 이것이 반사판 –
필름을 항상 막고 있다가 적절 노출시간동안 빛에 노출시켜 주는 녀석 – 이것이 셔터막 –
용어 설명이 너무 길었다.
요즘 주변에 카메라 구입을 원해서 질문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약간의 도움을 주고자 실제 모델과 가격을 들어 비교 분석을 해 보려고 한다.
필자는 니콘 카메라를 오래전 부터 써 와서 익숙한 관계로 니콘사의 제품을 들어 설명하겠다.
분명히 말하지만 필자는 아남니콘의 독점 수입행태를 좋아하지도 않으며, 일본제품을 광고해 주고 싶은 마음도 없다.
단지 니콘 카메라 제품의 완성도에 손을 조금 들어 주는 정도이다.
사실 요즈음의 삼성카메라는 혀를 내두를 정도로 좋다.
비슷한 가격대의 소니 제품과 비교를 한다면, 난 삼성을 손들어 주고 싶은정도이다. 디자인이 좀 그렇긴 하지만..ㅡ,.ㅡ
흠.. 케녹스가 세계 디카시장을 평정한다면, 우리나라도 대대로 편히 먹고 살면서,
또한 소니 코리아, 엘지 케논, 아남 니콘 따위의 수입회사의 독점 보따리 장수 마인드를 종식시킬 수 있을것 같다.. 기대를 쪼금 해 본다.
또 삼천포 였다. 예를 들어 설명해 본다.
Nikon CoolPix 4300 (똑딱이, 자동 카메라, 렌즈 일체식, 이안식 카메라)
400만 화소
화각 : 약 38 ∼ 114mm
렌즈 밝기 : F2.8 (광각) ∼ 4.9 (망원)
가격 : 약 47만원
Nikon D2H (큰 카메라, 수동 카메라, 렌즈 교환식, 일안 반사식)
400만 화소
화각 : 렌즈에 따라 다름
렌즈 밝기 : 렌즈에 따라 다름
가격 : 약 400만원 (본체만 렌즈 불포함)
그렇다.. 간단 비교에서도 알수 있듯이 렌즈를 끼지 않고는 비교를 하기도 힘들다.
표준 렌즈를 하나 사서 끼자. 일반적으로 표준 렌즈는 50mm 화각을 이야기 한다.
인간의 눈의 왜곡도와 가장 비슷하다고 하여, 50mm 렌즈는 표준 렌즈라 부른다.
50mm AF F1.8 170,000원. 그러면 위의 스팩이 다음과 같이 된다.
Nikon D2H (큰 카메라, 수동 카메라, 렌즈 교환식, 일안 반사식)
400만 화소
화각 : 50 mm
렌즈 밝기 : F1.8
가격 : 약 417만원 (본체, 렌즈 포함)
이렇게 해 놓고 비교를 하면, 렌즈의 밝기는 D2H가 좀 낫고, 화각은 우리의 똑딱이가 더 선택의 폭이 넓다.
비싼 녀석을 하나 껴 볼까? D2H에 어울리는 녀석으로 말이다.
80-200 AF-S F2.8 2,266,000원. 흠.. 좀 하는군.. 스팩이 다음과 같이 바뀐다.
Nikon D2H (큰 카메라, 수동 카메라, 렌즈 교환식, 일안 반사식)
400만 화소
화각 : 80-200 mm
렌즈 밝기 : F2.8
가격 : 약 640만원 (본체, 렌즈 포함)
렌즈의 선택의 폭은 무궁무진 하다는 것이다. 단지 총알(money)이 문제이지..
모든 원하는 화각, 밝기, 줌, 광각, 단렌즈 등등 원하는데로 사용할 수 있으며,
좋은 친구를 두면 여럿이 빌려주고 받고 교환이 가능하다. ^_^
여기서 소 결론
돈이 많거나, 폭넓은 선택을 원한다면, 더 높은 품질의 결과물을 원한다면, 자신의 사진 장래성이 보인다면 SLR을 구입하라,
돈을 아끼고 싶거나, 항상 카메라를 들고다니며 원하는 때에 찍기를 원한다면, 골치 아픈것이 싫다면, 똑딱이를 구입하라.
여기에서 오늘의 강좌를 그만 읽어도 좋다. 지금까지 읽어 준 것 만으로도 머리에 쥐가 날 것같이 장황한 설명임을 안다.
수고하였다. . .
그러나…
우리의 수제자는 끝까지 읽어야 직성이 풀린다.
우수한 학생을 위해 한가지의 팁이 더 나갈 것이다.
첫번째 질문.
흔들리지 않는 사진을 원한다면 셔터 스피드가 얼마나 짧아야만 합니까?
정답 : 일반적으로 렌즈 mm수 분의1초 보다 더 짧은 속도를 사용함.
예: 50mm 렌즈를 사용한 카메라는 1/50초 보다 더 짧게. 일반적으론 1/60초 혹은 1/125초 사용
예2: 200mm 줌 렌즈를 사용한 카메라는 1/200초 보다 더 짧게. 일반적으로 1/250초 1/500초 보다 더 짧게.
하지만, 미친듯이 뛰어 다니는 녀석을 찍으려면, 1/2000초 혹은 1/4000초보다 더 짧게. ^_^
질문 하나…다음의 상황에선 누가 더 좋은 사진을 얻을수 있을까?
D2H에 80-200mm 렌즈를 끼고 114mm로 줌을 맞추고 촬영.
CoolPix 4300 에 최대 줌 인(114mm)로 촬영.
정답은?
뭐.. 필자의 스타일을 벌써 눈치 챈 분이라면 알겠지만.
“찍는녀석의 실력에 따라 다르다”가 정답.
유사 정답으로
쨍쨍한 여름날에는 둘 다 사진을 얻어 낼 수는 있으나 아웃 포커싱의 차이(지난 4강 참조)가 확연이 나타남.
비오는 날엔 D2h는 찍을수 있슴, 4300사진은 흔들릴 수 있슴.
이 차이는 렌즈의 밝기에서 기인한다.
밝은 렌즈를 사용하면 할 수록 필름면에 더 많은 빛을 가져다 주므로, 셔터 시간을 짧게 할 수 있다. 따라서 흔들릴 확률이 적어 진다는 것이다.
4300의 경우 최대 줌 인을 하면 렌즈 밝기가 F4.9가 된다.
게다가 114mm로 촬영중이므로, 적어도 1/125초 이하로 촬영하여야 한다.
흐린날에는 이런 설정으로는 자동모드로 촬영한다면, 셔터 스피드가 1/30초나 겨우 될것이며, 거의 다 사진이 흔들렸을 것이다.
이런 고로, 렌즈 밝기가 F1씩 더 밝아지면 가격에 0한개가 더 붙는다…ㅡ,.ㅡ 어두워도 안흔들리게 찍을 수 있고.
밝은 도시의 밤에도 숨멈추고 샷 날리면 사진 나오고, 야간 밝은 실내에서도 촬영 가능하고.. 등등의 장점을 주면서 말이다…
필자는 F1.4 수동 포커스의 렌즈를 오래 사용해 왔다. 밤에도 필름 아까운줄 모르로 사진을 찍었고, 흔들린 경우는 별로 없었다.
그러다가 요즘 디카로 전향하여, AF렌즈 싼것을 구입해서 사용한다. 렌즈 밝기는 F3.5 이다.
필자가 소유한 지금의 렌즈 밝기로는 실내에서는 스트로보(플레쉬)없이 사진 촬영이 거의 불가능 하여, 항상 ISO치를 올려서 촬영한다.
삼각대를 권장한다. 삼각대를 항상 들고다니기 거추장 스럽다면, 비싼 렌즈를 구입하라.
여기서 대결론.
총알이 필요하다.
5강 끝…
———————————————————————————————-
이번 강좌는 좀 지리한 감이 없지 않네요.
현재 시각 11:01분 PM … 흠.. 이것 저것 하다가 짬날때 조금씩 써서.. 절대시간이 의미가 없습니다..ㅜ,.ㅜ
다음 강좌는 좀 더 가볍게 해 볼 생각입니다.
주제는, 삼각대를 들고 다녀볼까? 가 어떨까요? ^__^
그럼 담에 뵙겠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길…
본 글의 저작권은 저작자에게 귀속되어 있습니다. 무단발췌를 금합니다. 2004.06.06 -Alias_2020-
지금은 얼마?

현재 나의 **는 얼마나 될까 ?
Sony T1.
지금은 얼마?

현재 나의 **는 얼마나 될까 ?
Sony T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