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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추가로 올린다는게 지워버려서…  ㅡ.ㅡ
제가 쓴 글이야 다시 씀 된다치고, @재와 @연언니의 댓글이 지워져 버려서 대단히 죄송하게 됐습니다…

댓글을 요약하자면…
뉴욕에서 홈리스 두명에게 협박을 당하다 호텔로 피신해 왔지만, 종단면이 “V”자 인 침대에서 하루를 보낸 @재군의 가슴 뭉클한 뉴욕 체험기와
그라운드 제로의 현황을 뭍는 @연언니의 댓글이었습니다.

거기에 제가 그라운드 제로는 SOM의 정치게임으로 인해 공사가 지연되고 있다는 댓글을 달았었죠…

그럼 사진 다시 올리겠습니다.

어쨋든 저와 제 와이프는 뉴욕에 잘 적응해가며 잘 살고 있습니다. 요번 토욜이면 뉴욕생활 시작한지 딱 한달이 되는군요…

첫번째 사진은 구겐하임입니다. 더 이상 설명 안 드려도 잘 아실테고…
두번째 사진은 뉴욕 도착 후 1주일 간 묵었던 Cityspire Condominium에서 본 해뜰녁 사진입니다. 야경도 멋지지만 해뜰 때의 그라데이션이 정말 가슴 뭉클하게 만드는…  그런 것이더군요. 저 사진 찍기 전에 자다가 깨서 하늘을 봤을 때의 감동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세번째 사진은 엊그제 찍은 비오는 Gotham시 입니다. 빼이징 덕 먹고 나와서 하늘을 보니 비구름 사이로 멋진 앵글이…  ^^

종종 놀러와서 사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히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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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웅형돌째돌

일웅형네 둘째 돌잔치에 다녀왔습니다.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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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가 넘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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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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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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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 내내 컨디션이 좋은편이었습니다. 장소가 조용해서 더 컨디션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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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우리 둘째.. @미…
파크 하이야트 로비에서 한컷…(로비가 건축물 상부에 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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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센터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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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계 가족들만 모여서 열린 돌잔치에, 특별히 저희 가족도 초대받아서..
정말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보고 돌아왔습니다.. 밥도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초대해 주신 일웅형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_^

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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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씨네 전원 주택 바로 앞에 있는 폐가…

눈으로 대충 보기엔 대지 100평에 건물 50~60평정도 되어 보인다.
몇년간 사람이 살지 않아서 폐가가 되어 버렸다..

땅값으로 1억정도, 집수리에 2천정도면 대충 살기에도 가능할 듯 한데..

공기좋고, 물좋고, 절친한 친구도 바로 앞에 살고..
집안에 보이드도 있고 벽난로도 있는데… 잘 고쳐서 살면 어떨까나?

다만.. 집의 향과 대지내의 건물 배치가 맘에 안들고, 건면적은 좋으나 구조가 이상해서 연면적도 너무 적고…
옆집하고의 경계등 관계도 애매하게 처리되어 있어서 Argue의 소지가 너무 많아 보이네…

드라이비트 외단열로 되어 있어서.. 단열 보강하는데에도.. 너저분하게 되지 않을까 걱정…
토지도 면적이 1.5배만 더 컸으면.. ㅋㅋㅋ 물론 그러면 너무 비싸서 엄두도 못내보겠지만…

어이.. 명원군.. 이거 리노베이션하는데 얼마나 들까 견적좀 내주시와요.. ^_^… 땅값은 알아보고 있으니…

카이돌잔치

카이 돌잔치에 다녀 왔습니다..

좀 늦게 도착해서 촬영을 위한 자리도 확보 못했고..
조명 상황도 열악하고 해서..
별로 볼만한 사진이 없네요…

카이는 실타래를 잡았으니.. 공무원을 하겠네요.. ^^..(그럼 캐나다에서 공무원?)
암튼 오래오래 건강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출연하지 못한사람들 너무 삐지지 마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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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엄마, 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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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네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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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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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아빠와 카이 할아버지 (케나다에서 오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카이 할머니 사진도 찍어드렸어야 하는건데… 카이 할아버지 할머니 두분다 정말 미남에 미인이십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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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욱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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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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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욱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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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원아빠 (희원 찬조출연)

딸기어린이집 활동 모음

@리가 딸기 어린이집을 그만다니게 되었습니다.

@리 담임 선생님이 @리를 위해서, 따로 모아주신 딸기어린이집 작년 활동을 스크랩 해 보았습니다.

딸기어린이집의 원장선생님과 윤수경선생님, 그동안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_^

사진을 클릭하신후 화면 오른쪽의 화살표를 클릭하시면 차례로 사진을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총 4장의 시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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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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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발트하우스의 조사장님,  최팀장과 함께 저녁 식사를 했다…

일로서는 비교적 자주, 오래 관계를 맺고 있었지만.. 
업무상 늘 바쁘신관계로, 따로 이야기를 찬찬히 나누며 만나뵙기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거침없는 말투와 미래에 대한 자신있는 비젼으로, 대화를 이끌어 가신다..
술 담배를 거의 안하시는데도, 술 먹으면서 하는 대화보다 더 자연스럽다.. ^_^

난 투덜거리기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입밖에 잘 담아내지는 않는다..
그렇지만 조사장님을 만나고는 어느새 이야기가 술 술 나와버린다..

물론 차후에 진행될 프로젝과 관련되었으니, 투덜거림 반, 프로젝트에 대한 개선 반이었지만…
너무 진지하게 들어주시고, 또한 내가 원하는 적절한 반응을 보여 주신다..

내가 최팀장에게 말했다..
“자네 조사장님과 일하기 참 힘들겠다… .^_^ 굉장히 까다로운 분이시고 감각이 있으시니…”

하지만.. 답답한 상사와, 내가 말하는걸 이해해 주지 못하는 윗사람과 일할때의 어려움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리라…

즐거운 저녁의 만찬과 대화였다…
좋은 친구를 기대해 본다…

@리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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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2년만에 재봉틀 꺼내서 만들어본 @리 비옷…

옷본등이 없어서.. 마음대로 만들어 봤다..

단추등의 부자재도 없어서 그냥 벨크로테입으로 고정…

암튼 혜리는 마음에 들어 한다..

오늘도 입고 유치원 갔다.. ^_^


사진촬영은 대충…

와이프가 대량 제작 하자고 한다…

집에서 이거 하루종일 하라고?…

그러려면.. 오버록 미싱 사줘.. 아님 450만원짜리 미싱이나… ㅋㅋㅋ

수렵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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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라도 해서 사람이 맘편히 살 수만 있어도 좋겠다…

애들 교육은 어쩌고.. 인터넷은 어떻게 하라고…

ㅡ,.ㅡ… 무슨소리야…?


경기도 박물관에서…
(참고로 경기도 박물관에서는 스트로보만 사용하지 않으면, 사진촬영이 허가된다…)

가훈

가훈

최선을 다하면, 최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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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릴적, 초등학교때였다..
학교 과제가 ‘가훈을 적어오기’ 였던것 같다.

아버님께 물었다.
“매사에 성실히 최선을 다하자!” 라고 말씀하셨다.

그 후로 정말이지 그 덕목을 최고의 말로 여기고 생활했던것 같다.

지금까지도 여전히,
부모님의 부지런함과 최선을 다하는 생활태도는,
나를 정신적으로 압박할 만큼 대단하시다… 그리고 제대로 본받고 싶지만 항상 힘들다…

몇일전 시간이 한가하여 @리와 같이간 경기도 박물관에서,
목판 인쇄 체험 공간이 있어, 둘러 보다가 눈에 번쩍 뜨인 글귀…

“최선을 다하면, 최고가 된다.”

기존의 무조건적인 노력에,  보상까지도 살짝 포함한 말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_^

@리는 이걸보고 이렇게 읽는다…
” 을다하면 가된다.”
무슨말이야.. 도대체…ㅡ,ㅡ….

우리집 가운은.. 앞으로.. 이것 !!…

인당8만원 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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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아는분들과 함께한 저녁식사…

분당의 한 일식집에서… 1인당 8만원짜리…식사…
이 접시 앞에 회가 한접시 더 있었다…

금가루를 뿌려놓은 참치… ^___^
허헉… 중금속이 음식에….ㅡ,.ㅡ…

그렇지만 일식이 그나마 재료비가 가장 많이들어가는 음식이란다…
60% 정도가 재료에 들어간다고 한다..

정말이지 대단하다…
사진실력의 미비로 인하여.. 실제보다는 더 맛없게 나와 버렸다…
음식은 정말이지 맛있었다…

양평나들이

지원씨네 전원주택에 놀러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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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고기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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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씨 딸은… 안겨서 한컷.. ^_^ 이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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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의… 개인기 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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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의 의자에서도 한컷… 파라솔을 펴면서.. 즐거워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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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다니느라 여념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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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마당에서 뛰어 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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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씨 아들은.. 잠자다 깨서 한컷… 잘생겼지…



발트하우스… 롤라이플렉스 3.5 구입기념 테스트샷~ ^^

새로운 장난감(?)인 롤라이플렉스 3.5x 구입기념 테스트 샷입니당~ ^^

노출계도 엄꼬… 걍 뇌출계로 겐또로 때린 샷이었는데.. 생각보다 잘나와서… 기분이 좋다는~ ㅎㅎㅎ ^__________^

벽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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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트하우스 단지 이미지 주루룩~ ^^ 000016-1 [] [].jpg 000010-1 [] [].jpg 000014-1 [] [].jpg

멋진 권태서 과장~ ^^ 000007-1 [] [].jpg

Crystal3

가로 1M 세로1.5M 의 인쇄물로 3개의 작품이 연작으로 전시될 계획입니다.
중간에 있는 여백을 합치면 거의 4.5M  에 육박하는 거대한 작품입니다.

색감이 주택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어서..
다른대안을 작업해 보았습니다. ^_^

DSC_1189_P100_1-.jpg   DSC_1187_P100_2-.jpg   DSC_1195_P100_3-.jpg
왼쪽부터 1,2,3번 순으로 부착되며, 계단의 경사를 따라 올라가면서 볼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좀 더 큰 화면으로 보시면.. 다음과 같습니다.
DSC_1189_P100_1-.jpg DSC_1187_P100_2-.jpg DSC_1195_P100_3-.jpg

Crystal 2 버젼보다 좀더 차분한 색감으로 작업되었습니다.
또한 방울이 하나만 있는것 보다 좀 더 역동적 구성을 꾀하였다고나 할까요.. ^_^

Crystal2

크리스탈 시리즈 연작입니다.

작품이 걸리게 될 곳은 고급주택 내부계단이며,
사이즈는 1M(가로) X 1.5M(세로) 입니다.
아크릴 인쇄를 통해 퀄러티를 더 높일 계획입니다.
인쇄비만 몇백 될듯 합니다….ㅡ,.ㅡ….

Hwang_1-.jpg         Hwang_2-.jpg         Hwang_3-.jpg
위와 같은식으로 연작 가로 배열 됩니다.
사진 사이의 간격은 약 70CM 가량 됩니다.

상세 사진입니다. ^_^

Hwang_1-.jpg Hwang_2-.jpg Hwang_3-.jpg

지난번 투표에 참여하여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혹시라도 사진정보를 보시는 분이 있으실까봐 첨언드리면…
MF 렌즈로 촬영하여 파일 내에 있는 촬영정보가 잘못되어 있으니,
그대로 보시면 안됩니다. ^_^

어제의 기억~~

어젠 모처럼 2가족이 모여서  맛있는 백숙도 먹고,
집에서 간단하게 맥주한잔 한다는게 결국 과음으로 이어졌네요..
가족의 안주인 밖갓주인(?) 모두 고생했는데..
결국 @리집에 민폐만 기쳤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
오늘도 저의 집사람 잘 챙겨주셔서 무사히 처가에 데려 주고 왔는데..
이젠 한시름 놓네요..
집사람도 오랜만에 먹는 술이라 과음해서 몰랐고..
또 술도 약해져서 그랬나봐요..
이걸로 드뎌 하나 잡았기에 기세를 몰아.
이제 저에게 잘한다고 했으니.. 기대해 보아야겠네요..
일요일 잘 보내시고.
컨디션 챙기세요~~^^ 밖에 날씨가 넘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