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표정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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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동사무소 건물사진을 찍다가 만난 아이입니다.
이사진찍을땐 멀리 있어서 걍 분위기있는 아이구나…하고 생각했는데..
돌아다니다가 만났을때
아이가 정신지체아라는걸 알았습니다. 아저씨한분이 정성스레 아이랑 동행하시더군요.
(근데 이 용어가 맞는건지 잘 몰겟네요…ㅡㅡ; 정신박약인지 지체인지…의대못간게 당연하지..쩝)

표정이 전혀 없더군요.
조카같은 녀석과 비슷한 또래인데……
그애얼굴과 조카얼굴이 겹쳐져서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아이의 표정이 살아날수있다면…..
근데 내가 할수있는건 하나두없네요….^^;;;;;;;;…..세상이 다 그런건가…….ㅡㅡa

꼬마랑 놀기는 넘 힘드러…^^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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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조단인 친조카와 다름없는 꼬마입니다.
디카가 좋긴좋군요….^^;
너무나도 신이난 녀석이 자꾸 제얼굴을 가려서 같이 나온사진이 몇안되더라구요.ㅡㅡ..
셀프중에 그나마 잘 나온듯한 사진입니다.

nikon coolpix 990 입니다.(물론 빌려서 찍은거죠..ㅜ.ㅜ)

별루 잘 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 좀 뜸한거 같아서 올려봅니당..ㅎㅎㅎ

조 단..입니다.

https://blog.jaee.net/wp-content/uploads/2025/07/a7687760917593327e26626e3709bed6.jpg
아들같은 조카녀석입죠. ^^;
이름은 진.짜.로….’조 단’ 이구요.
아호는 ……………’에 어’ 입니다. ^^
같이 놀면서 찍는데….너무너무 좋아하더니만 결국은 광분? 을 하더군요…ㅋㅋㅋ
정말 귀여운 녀석입니다.
(가끔은 고집을 너무 부려서 싸울때? ㅡㅡ;..도 있지만 그래도 사랑스런 녀석입죠.)
이넘이 나중에 커서 진짜 농구한다구하면…..쯔….^_^;;

@욱: 이빨 사이 반짝이는것은 은니빨!?  [05/14-21:47]
@철: 에..그리고 코딱지..ㅡㅡ:  [05/22-00:25]
@연: 어…봤어?….에헤헤…^^a  [05/22-01:05]

AREA88

올립니다.
역시 소스는 나우누리 ALM이고요..
다른데로 돌리지 마세요.
그리고 그다지 좋은 화질은 아닙니다
좋은 화질로 보고싶은 분은
비디오가 있으니까 빌려드릴수는
있지만….
그냥 이거 봐요..
이거 다올린다음 천천히 0083올라갑니다.

아래글에 이어서….

아무때나……….관리자가 Delete키를 누르기전에 생각해야할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임시폴더에 대한 생각이 충분히 서로들에게 공유되지 않았던것 같군요.

자료의 관리

자료관리를 위한 임시폴더의 수시제거

그러기위한 권한부여…………………..라….흘…ㅡ,.ㅡ

첫번째 드는 생각은…
대기자료들에 대해 생각하면 이전에 올려놓고는 어디론가 정리되지 못하고 자리만 차지하고있는 개인만의 자료들은 물론 미안해해야한다는것이죠.
그것은 여기를 이용하는 많은 사람들이 공유했으면 하는 기본매너일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히 지금까지는 삭제전에 공지가 잇엇던걸로 기억하는데요..안그런가요? 관리자님? ^_^

두번째 생각은…
이 ftp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누구이며, 왜 이용하는가 입니다.
게시판에 족적한번 남기지않지만 나름대로 즐기고있는 분들도 있고,
이곳에 죽돌이로 잇으면서 관리자 못지않은 애정을 쏟아붇는 분들도 있습죠.
모두가 있기때문에 이 ftp가 활발하게 움직인다고 생각하는데요.
여러분 생각은요? ^^
그런데 관리차원에서 무조건? 이라는 전제가 깔린 어떤 권한을 부여하느니 마느니 하는것은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모습으로 만들어가는 이 ftp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보이는데요.^^;
상당히 위험한 발상일수도 있구요.

그런 막강한 관리권한의 부여..같은 이야기가 왜 필요한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지금까지 관리자는 충분히 잘 해왓고, 이용하는 사람들도 그닥 큰 문제없이 사용하시는걸로 아는데….
관리자의 자격으로 접근할수있는 분이 몇이나 되는지는 모르지만 쉽지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항상 관리자님께 감사하고, 또 많은 분들역시 그러하다고 생각하죠.
그렇지않은분들은…ㅡㅡ+++…..^^;

제가 한마디 관리자님께 남긴것은
이번에 하드를 비웟을때 시간이 급했다거나 햇는지는 모르겟지만 지금까지 관리자의 스타일로 보아서 이번일은 실수였지않나 하는것이엇습죠.
사람이 하는일에 이런일, 저런일 많은경우가 잇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냥 지나가기엔 좀 아쉽기때문에 한마디햇던것이죠.
웃으실지모르지만…제가 어렵사리모은 브래드피트와 스파이게임의 스틸사진들이 잇었단말여요..
흐어엉…ㅜ.ㅜ
(회사서 업시켜서 집에서 받아놧는데 그넘이 어데론지 사라졌다는…실수로 지워버린듯..ㅡ.ㅡ)

자신이 올리고 내리는 자료에 대해서는 자신이 마무리를 할수잇게 ‘기회’를 제공하는것이
관리라고 생각하고, 관리자가 햇으면 하는것입니다.

자료의 관리나, upload에 대한 정체문제를 해결하기위해서
특별한 코멘트가 없는 개인적인 자료는 바로바로 삭제하자…..

저는 이곳이 자유로와서 좋습니다. 어떻게 보면 관대함이어서 일수도잇군요..
의견타진없는 일방적인 실행은 그 자유를 희석시킬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언제 정체가 되는지, 언제 관리에 들어가는지를 공지하시던가
임시폴더등 개인적인 자료들 존치기간을 일주일이나 뭐 그런기간을 정해서 공지하시던가.
이런쪽으로 생각하는게 더 바람직하지않나요?
그렇게 하면 ‘관리’가 안된다고요?……흐,..^^
그건 님의 기우..가 아닐까요..

에고..아침부터 회사눈치보며 쓰느라 힘드네..ㅜ.ㅜ…여기까지 읽으신분…코멘트나 한마디 남겨주세여..^_^….읽으신 여러분도 참 수고많으셨습니다..^_^

Re: 첨이라서….

ㅎㅎ wrote:
> 여긴 첨이예여….
> 사진이 많이 필요한 미대생입니다. 그렇다고 도용하진 않으니 걱정은
> 마세영~~~
> 근데 홈지기의 소개가 안보이네여….
> 여하튼 자주들를것 같은데…
> 좋은사진 부탁하구여.
> 좋은하루되시길…

네… 출처만 밝히신다면.. 사진사용에 문제는 없겠죠.. ^^

주인장 프로필은 홈 왼쪽 최상단에 Jae라는 부분을 클릭하시면 나옵니다. ^^;;

좋은하루 되세요.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

현재 업로드 대기 목록

짬짬이 올리다 보니..
아즈망가 대왕 2편..(그리고 이것을 보기 위한 코덱 모음 5.1)
기동전사 건담 0083 스타더스트 메모리 2편…
그리고 방금 구한 AREA88(국내 방영시 지옥의 외인부대)
이것들이 서로 올라가겠다고
싸우고 있어서(^^;)
어느것을 올려야 할지 고민중입니다.
뭐부터 올릴까요?
그럼 먼저 아즈망가 올라갑니다.
이것은 divx 5.0으로 되어있어서
먼저 코덱모음 5.1이 깔려있어야 합니다.
또 코덱모음 전 버전이 깔려 있으면 전버전을 지우고
깔아야 된다더군요…
그리고 코덱모음을 깔기 전에 다이렉트 X 8.0이
깔려 있어야 됩니다.
보기 귀찮은 사람은 받지 마세요…
그치만 오오사카의 귀여운 사투리를 듣고 싶은분은 알아서 깔고
보십시오….

Operation : Dinner Out

화요일에서 수요일로 넘어가는 새벽……
문득 받아놓구 안본 영화가 생각나서 보기시작했는데
보다가 자야지…했던 의도와는 다르게 점점 잠이 깨더라는…흐흐
이영화가 바로
Spy Game…이었으니…^_^
다들 보셨는지 몰겟네여.
전 그 새벽에 감동의 바다에서 허우적대고있었죠…^^a
스파이들끼리도 의리가 있을까 없을까…이런 이야기보다도
그냥….
모처럼 치밀한 시나리오와 멋진화면편집에,
그리고
사람냄새나는 그럴싸한(ㅡㅡa) 스토리에 푹 빠졌답니다. 잠이 번쩍 깨일정도로…ㅎㅎ

글제목인 Operation : Dinner Out은
그야말로 작전명 ; 디너아웃…이라고 하는데
영화속에서
브래드피트(톰 비샵)와 로버트레드포드(네이턴 뮤어) 두 주인공사이를 이어주는
연결고리중 가장 중요한 연결고리라고할수있는 단어입니다.
보시면 알겟지만….
전 마지막즈음의 장면에서 울고말았답니다. 넘 감동받아서…^^;;;

특별한 액션도, 뭔가 찐한 장면도 없었지만
미션임파서블에서는 느낄수없는 세밀한 표현과 진행이 참 흥미롭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중 하나의 영화였습죠.

결국 새벽에 다보구, 자구 일어나서 또보구,
놀러가서는 거기도 시디로 구워놓은게 있어서 또 보구…..
이틀동안 3번이나 봤어도 전혀 질리지않고
때론 웃고 때론 눈시울을 적시며

그렇게 노동절 하루를 잘~ 보냈습니다.
아 행복해라…^_________________^

아직 안보신분들께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