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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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사진의 Sub역할을 한것은 몇번이 되지만…
이번처럼 또 고민 고민을 하고 시작한 것은 첨일듯 하다.

뭐랄까 아무도 주거나 받거나 하지 않은 압력이지만.
나혼자 가지게 되는 … 압박…
원리는 간단하다…

무언가 하나 건져야 해….

라는 거다.

이.. 사진은 거의 증명 사진에 가깝다는 생각이다.. 내가 원하는 무언가가 있는 사진은 아닐지도…

신랑의 표정이 좋을때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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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확실히 생각한건…
다음부터는 절~~대… 사진찍어 달라는말에는 거절할 것이란 거다…
항상 들고 다니는 사진기로 결혼식장에 갈 일이 있을때, 사진을 찍어줄 용의는 있다…
하지만 찍어달라면.. 거절이다..

Today W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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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was”
란 제목으로 시작하는 이 공간..

지금 이시각을 지나며 오늘이란 단위를 is가 아닌 was로 만들어 버릴 수 있다면 하는 생각에 붙여본 제목이다.

옆자리에서 나를 괴롭히며 돌봐주던 강실장이 결혼식이후 잠시 스페인으로 사라져 버려,
나는 이모 저모로 고통을 받고 있다.  

모모라 불리우는 악마는
온갓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그의 부하들을 괴롭힌다.
하지만.. 승부욕, 성공욕, 혹은 보존욕 등등으로 가득차 있는 그의 Man들은
훌륭히 버텨낸다.
나역시 그 중에 하나인 듯 하다. 가끔은 머릿속에서 일탈(난 주로 잔인해 진다)을 꿈꾸지만,
절대 그런일은 일어날 수 없다.

정말로 아이러니 한것은 항상 욕하는듯 하지만 때로는 존경스럽기까지도 하단 것이다.
아… 어떻게 이렇게 잘할까?…비록 시키는것은 쉽다고 하나.. 생각의 폭은 대단하다…
라고……

10년이 지난후에도.. 이런생각을 기억해 낼까?
내가… 싫어하는 인간에 대한 존경심이라…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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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시도 효과가 어디까지 갈수 있나를..
실제 건물에서 테스트 해보는 듯 하네요..
생각보다는 답답하지 않구요..
재미있는 구성이었습니다.

가운데로 복도가 길게 나 있고 좌, 우로 겔러리, 까페 등이 있습니다.
일본인 탐험가 기념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