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lias_2020

2003년 8월 18일 10:00 현재 입금상황입니다.

2003.08.13 30,300 김혜정
2003.08.11 30,000 @혜정
2003.08.09 10,000 전필준
2003.08.09 15,000 황신
2003.08.09 30,000 고영진

현재총계 : 115,300원 입니다.
빠른 입금에 감사드립니다.

입금하시면 덧글 달아 주세요. ^^

8월 20일 경을 전후로 하여 개인폴더를 정리할 예정이오니
필요하신 자료는 백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그 당시 자료 이동중인 폴더는 날짜를 명시하여 삭제되지 않게 하여 주십시요.

첨부하여 말씀드리자면
지금의 회원 FTP는 아이디 / 비밀번호 : guest / guest 로 접속하면
Upload 내의 Public 폴더로 접속하게 되며 다른디렉토리로 갈수 없게 되어있습니다.
이를 잘 활용하시어 자료이송시에 타인에게 아이디 비번이 노출되지 않도록 하여 주십시요.

사실.. 비번도 한번씩 바꾸시면 좋겠죠?
본 게시판 본인 정보에서 FTP 희망비번을 바꾸시고
저에게 메일을 보내주시면 처리해 드립니다. ^^

z80j@magicn.com
으로.. 보내주세요.

어찌 어찌 하다보니.. 서버가 안되더라구요.. ^^

그래서 학교로 올라와 보니.. ^^ 뭔가 심각하게 망가져 있더군요..
공포의 블루 스크린.. ..

잠시 담배 한대 피며 생각을 하려니..
창석님이 급파한.. 후배 한분이 파워를 다시 키려구. 올라왔더라구요.

그러나. 그런 문제의 정도가 아니었던 것이었습니다.

일단 집으로 가져 내려 왔는데.. 황당하더라구요..

@진옹의 도움을 얻어 고쳐 보려니.. ^^ 이게 사실 믿을 만한 부품이 하나두 없더라구요.

보드도 의심, 메모리두 의심, 하드디스크두 의심.. 비됴카드도 의심… 심지어는 파워까지 의심스럽더라구요..

송혁준(ting00)님의 보드, @@호(ikho)상의 씨퓨, 메모리 @환(cshwany)님의 등의 원조로 겨우 살렸죠..

하지만 문제는 이게 끝이 아니었습니다.
분명히 제대로 돌아가는듯 한데… 이상하게 문제가 잡히지 않았죠..
이 부분에서 거의 1주일을 소모했답니다….ㅡ,.ㅡ

그래서 우리 서버에서 약 3년간 수집한 데이터와 사진들이 들어있는 으… 아주 중요한
하드디스크의 불량을 의심하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결국을 다른컴퓨터와 동조해서 고쳐보기로 하고..
여기 저기 붙여 봤으나.. 붙이는 컴퓨터 마다 .. 전부 .. 다운…

다운….

으.. 정말 절망적이었죠…

머.. 좋다.. 딴건 다 날려두.. 사진데이터만이라도…. 흑흑..
하며.. 약 600메가 어치를 살려보려구 했지만.. .. 전혀..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데이터 백업 업체를 생각해 봤죠.. 흠.. fat 이라구 해두 메가당 만원 정도 될까 하니..
ntfs 시스템에다가 약 600메가면… 600만원 이상.. ?… … …

황당하더라구요…ㅜ,.ㅜ

그래서 좌절하고 담배피고.. 포기..
그냥.. 서버를 포기하고..
다 없애버릴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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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할려던 판에..
도스로 시도해 보자…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진.. 옹의 눈부신 활약으로.. ^^
단 5분만에 부활한… 하드 두개.. ^^ 120G 하나 30G 하나.. ^^
30기가짜리에.. 우리 홈페이지 데이터와 게시판 데이터가 다 있었답니다. ^^

어찌되었건.. 지금은 부활했지만..
하드웨어의 결함이 발견되었으며..
완전히 복구되지 않았습니다..
베드섹터가 있는 상황이며.. 앞으로 언제 더 생길지 모른답니다.

이번건으로 느끼는 바가 많았죠..
사실 약 한달전쯤 제가 정기 백업을 해 놨었죠.. 그런데..
하드가 모자라서.. 걍.. 지웠죠.. “홈페이지 잘되는데 머…. ” 라며….

….

우리끼리 운영하는 작은 커뮤니티 라도 신뢰성이 필요하고..
제가 얼마간의 책임이 있다는 것이죠..

사실 전화나 메신져 문의를 무척 많이 받았습니다. ^^
여러분께는 죄송하구요..
저도 맘고생 몸고생 많이 했답니다.
학교에서 오르락 내리락.. 컴터 여기 저기 들고 다니고…

뭐.. 그래두.. 제일 고생한건.. @진옹이 아닐까 하네요. ^^ 제가 잠깐 서울을 떠난사이에.
컴퓨터 조립만 한 3번정도는 더 한듯 하네요.. 것두 더러운 서버 케이스에.. 먼지투성이의 오래된 보드를 만져가며.. 헐헐… 조립하면 안뜨고.. 조립하면 안뜨고.. ^^ 흐흐흐흐….

일단.. 제가 아파트 등으로 이사 예정이 있답니다.
거기 넷 상황이 좋으면 제가 집에다 놓고 관리할 생각이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여기 저기서 동냥한 컴퓨터 말고 제대로 돌아가는 컴퓨터를 구입할 생각두 있고.
전기세 통신료 등을 여러분에게 원조 받을 생각이 있습니다..

ALT1.
이번 모금은 일인당 만원이상 ^^;; 정도 생각하고 있구요.
만약 제가 서버를 옮기지 못하게 되면 (학교에 계속 상주할 경우)
이번 모금액은 신규 하드디스크 구입에 사용하게 될 것이며.

ALT2.
이사가서 제대로 네트웍 속도가 나올 경우에..
이번 모금액으로 하드웨어 구입에 사용하고 다음 달부터 한달에 5000원 정도를 정기적으로 내는 회원제 ftp를 운영할 생각입니다.
신규 회원도 받을 생각이 있습니다. 다만 받을 경우에는 가입비용으로 약 3만원 정도를 부담시킬 생각입니다. ^^;;

ALT3.
그리고 마지막 대안으로
서버 없애기 …

마지막으로 일단은 모금을 하자는 것이 결론이더라구요..
이번 모금에 참여하시지 않는 분은 ALT3을 선택한 것으로 하고
제외시키면 되겠죠. ^^;;

이곳은 여러분의 생각으로 운영되느 곳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을 써 주세요.
더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신 분들도 적어 주시구요.
금액이 너무 부담스러우시면 그것도 말씀해 주세요.

즐넷 하시구요. ^^
이곳은 여러분의 생각으로 운영되느 곳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을 적어 주세요.

글을 쓰는것이 부담스러우시면 투표를 해 주세요. ^^;;;;;

즐넷 하시구요. ^^

예정일자는 7월26~27일(토,일)이 될듯 하구요.

구체적인 스케줄은 다른분들이 올려주실겁니다.
(일단은 미사리 등의 의견이 지난 모임에 나왔습니다.)

참석의사를 밝혀 주세요..

좋은 의견이 필요한 때입니다..

적극적으로 글을 적어 주세요. ^^

ftp 오프라인 모임을 제안하려고 합니다.
일단 시간과 장소에 관한 의견 수렴후에 정하려고 합니다.

첨에 생각은 홍대앞 까르네스테이션 등에서 입장후에 맘껏 술과 고기를 먹으려고 하였으나.. ^^
와이프의 임신으로 삽겹살을 입에 댈 수 없는 관계로 다시 생각해 봐야 겠습니다…

7월 5일 토요일 저녁쯤이 좋을듯 하며.. 장소는 .. .. 미정입니다…

가능하다면 근교의 팬션이나 MT 촌을 잡아서 같이 1박을 하는것도 재미 있을듯 합니다..

7월 첫째주가 노는 토요일 이신분은 더 일찍 만나도 좋을듯 하구요. ^^

의견수렴을 통해 많은분이 참가하는 것을 우선으로 하고자 합니다.
ftp운영에 관한 의사결정도 하는것이 좋을듯 하구요.

화두만 던지고 결정이 안되는 경우가 우려되므로 크게 몇가지 제안을 해보려 합니다.

1. 토욜 저녁식사와 술.
2. 일욜 점심식사 같이 하기.
3. 금욜이나 토욜저녁 MT형식으로 근교로 놀러가기. 팬션이나 민박. & 일욜 레져행위.
4. 새로운 제안.

어떤 방식이든 많은 사람이 참가했으면 좋겠습니다.
의견 제시를 부탁드립니다. ^^
그럼 건강들 하시길. ^^

한 2~3일은 기다려 봐야겠군요..

잘된다면 기존 방명록 완전히 폐쇄하고.

테크노트 기반으로 가려고 합니다.

잘 되야 할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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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션인지 넌픽션인진 모르겠으나.
잼있네요..
첨부된 음성파일을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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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생 : 여보세요?

T/M걸 : 안녕하세요 여기는 씨비메스 방송 라디오 잉글리쉬 입니다.
이번에 저희 프로그램에 고객님 번호가 선정이 되셔서 연락드렸는데요
잠시 통화 가능하세요?

동 생 : 잠깐만요. (쿵쿵쿵쿵쿵) 오빠~ (쏴아~)

오 빠 : 여보세요

T/M걸 : 예 안녕하세요 고객님? 실례지만 고객님께서는..

오 빠 : 음음 아이 죄송합니다 예

T/M걸 : 여보세요?

오 빠 : 예예

T/M걸 : 예예 시비메스 방송 라디오 잉글리쉬거든..

오 빠 : 커흑 아이 죄송합니다. 여보세요?

T/M걸 : 예

오 빠 : 예예

T/M걸 : 고객님

오 빠 : 아이 감이 안좋아가지고 핸드폰이신가?

T/M걸 : 아 고객님 감기 들리셨어요?

오 빠 : 뭘 들리고 자시고 그런거 없지.. 핸드폰이신가?

T/M걸 : 여보세요?

오 빠 : 예예

T/M걸 : 예 고객님 어 고객님께서는 평소 영어에 관심이 좀 있으셨어요?

오 빠 : 영어 관심많죠 (예) 근데 여보세요

T/M걸 : 예

오 빠 : 어디서 어디서 왔다고?

T/M걸 : 예 저희가 시비메스 방송 라디오 잉글리쉬인데요

오 빠 : 시비메스는…

T/M걸 : 이번에 고객님 번호가 선정이 되셔서 드리고자 하는 교육혜택이 있거든요

오 빠 : 사람 말끊지 말고…

T/M걸 :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면 가입비 십이만원을 저희 시비메스 방송 잉글리쉬 잉글리쉬에서 전액 지원해드리구요 이십만원 상당의 무선어학 실습기를 사은품으로 보내드리구요 월 오만원하는 인터넷 강의를 일년간 무료로 받으실 수 있도록 해드리고 있어요

오 빠 : 기곈가 이거?

T/M걸 : 예 고객님 요즘엔 또 사회적으로 인터넷 시대다 세계공용화론이다 해서 영어의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잖아요?

오 빠 : 예 근데 씁~ 저는 이거 사람이 고지식해가지고

T/M걸 : 예

오 빠 : 마음이 맞고 이래야지 전화를 하지

T/M걸 : 아 그러세요?

오 빠 : 나이가 어떻게 되요?

T/M걸 : 아 어 제 개인적인 정보는 가르쳐드릴수가 없는데요

오 빠 : 아니 그러니깐

T/M걸 : 예예

오 빠 : 내가 뭐 어떻게 하자 그러는게 아니고 나이가 어떻게 되요?

T/M걸 : 아 고객님?

오 빠 : 어허~

T/M걸 : 고객님 나이는 어떻게 되세요?

오 빠 : 어 나이가 어떻게 돼 학생? 응? 여보세요

T/M걸 : 여보세요?

오 빠 : …[머라그러는지 못알아듣겠다] 여보세요?

T/M걸 : 누구세요?

오 빠 : 나이가 어떻게 되요?

T/M걸 : 나이가 스물 둘인데요

오 빠 : 나이 스물 둘이요?

T/M걸 : 네

오 빠 : 어이~ 목소리가 아주 고와

T/M걸 : 그래요?

오 빠 : 예

T/M걸 : 저희 이 프로그램에 관심있으세요 없으세요

오 빠 : 아니 그거는 일단 좀

T/M걸 : 아니 저는 지금 관심있으시냐고 물어보는 물어 봤는데요?

오 빠 : 아니 둘사이에 맘이 열리고 (관심있으세요?) 그래야지 이제 마음도 통하고 이래야 뭘 사고말고 하지

T/M걸 : 아~

오 빠 : 어디살어?

T/M걸 : 저요? 저.. 홍제동이요

오 빠 : 홍제동?

T/M걸 : 예! 홍제동 아세요? 다리건너에 있는데

오 빠 : 아 홍제동?

T/M걸 : 예!

오 빠 : 홍제동이 내가 사는집 근천데 어디야?

T/M걸 : 아 그러세요?

오 빠 : 어 내가 지금 당장 갈께 어디야?

T/M걸 : 쿠쿠쿡

오 빠 : 어디야 어디? 가 지금 가 어디? 어디 거 로타리부근인가 거기 맥도날드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