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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버랜드 겨울 나들이

동네 아줌마 패거리들… 애버랜드를 활보하다..

‘”엄마가 이런데도 같이 다녔단다..”라고.. 하는 증거사진..

단체 사진 비슷한걸 찍어보려고 하였으나.. 협조를 하지 않아서.. 불가..

재욱인 유모차에서 탈출하고싶어…

어~~~~~~~~~휴~~~~~~~~~~… 이렇게 하면 하나 사 줄려나?…
너무 빨리 세상 이치를 알아버린 재욱 ~~~ ^_^~~~~
(잠시 기다리시면, 사진이 움직입니다…)

소품을 이용한 사진만…

모자간의 다정한 데이트 분위기가 나는걸…

“아들아.. 먹어야 산다… “

“뭐,,, 그런거 안먹어도.. 잘 살아요… 잘 살고 있잖아요…^_^…”

엄마하고 사진도 하나 찍고… ^_^

놀이동산에서의 하루종일이.. 그리 순탄하지만은 않았죠.. ^_^

“잘 좀 해 보란 말얏 !!!”
“뭐 뒤쪽에서도 난리가 났다구?”
“내 그럴줄 알았다구…~~~ !!”

다시 상황 정리되고.. 아빠와 한컷…

어쩌다 보니.. 이런 예술사진까지 시도 해 보고 있었지만..

결국 우리 딸 둘은.. 클로즈업샷 하나도 없네…

불쌍한 내딸… ㅜ,.ㅜ…

담엔 니네만 찍어주마.. ^_^

애기들

적어도 나에게는..뭐니뭐니 해도..
동물중에 가장 멋지면서도 아름답게 보이는건.. 치타인듯…^_^

CG 분위기가 나는 사진이 되어 버렸네..

빨간 녀석과 이녀석이 같이 있었고..
TV 광고등에 나오는 분위기의 사진을 찍어 보고 싶었는데..
빨간 녀석이 포즈를 안취해줘서.. 대충.. 포기..

이녀석들은 모형 분위기가 나는걸…
날개를 완전히 펴고 날면.. 정말로 무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녀석을일듯 하다…

각종 다큐멘터리등에서 잔혹하고 무섭게 묘사되어 왔던 하이에나..
사실.. 좀 귀여운 구석들이 보인다.. 머리도 무척이나 좋다..

사람이건 동물이건 불문하고..
어른이 되기 전의 모습은 너무나도 순수하고 아름답게 보이는것…

Nikon AF-S 35mm F1.8 DX prime

Amsterdam, the Netherlands, 9 February 2009
Nikon launches AF-S 35mm F1.8 DX prime

니콘에서 크롭바디용 새 표준 단렌즈 출시..

사실 DSLR 유저의 대부분이 크롭바디를 소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다할 표준 단렌즈하나 제대로 없었던게 사실..

기존의 AF 35mm F2.0 이 존재하긴 했지만 30만원대에 SWM도 없다..
서드파티 렌즈들(특히 삼식이라 불리우는 시그마 30mm F1.4)의 약진에.. 대응이 좀 될까나?

저가에, Silent Wave Motor 채용으로 조용하고 빠른 AF 가능하고, 가볍고, 소형이고..
비교적 밝다 (F1.8), AF – M/A 와 M 모드의 지원으로 오토 포커스 중에도 언제나
손으로 포커스 링을 재조정하여 (manual override autofocus) 촬영가능하다.

G타입으로 조리개 링은 달려 있지 않지만,
SWM 덕택에 포커스 스크류가 없는 보급형 바디(Nikon D40, Nikon D60)등에서도 사용가능하다.

인터널 포커스로 포커스링의 움직임에도 후드가 돌아가거나 움직이지 않아서,
필터나, 후드 장착형 접사 플레시 등의 사용도 자유롭다..

우리나라엔.. 요즘 환율 등의 영향으로 25만원대에 판매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몇달전만 해도 20만원 정도에 판매 되었을터… 아쉽다..

FX(풀프레임바디)가 출시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 렌즈의 의미는,
기존의 크롭바디 계열을 계속 지원한다는 의미도 포함한다.

니콘담당자의 말을 빌면.. 올해 추가의 DX 포멧 렌즈의 발매가 더 있을것이라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캐논바디의 추가 구입 욕구를 이 렌즈가 막아줄까 궁금하다.. ^_^

D100을 주력기로 사용할때 이 렌즈가 나와 주었으면.. 아마도 D300을 구입하지 않았을까?
구입하게 된다면.. D300을 주력기로 사용하는 한.. 바디캡 처럼 항상 같이 다닐듯 한 렌즈다..

초기 출시엔 좀 비싸겠지?…

간략 스펙 정리

Lens name	AF-S DX Nikkor 35mm F1.8 G
Suggested retail price	£199 €199 $199
Focal length	35 mm
Maximum aperture	f/1.8
Minimum aperture	f/22
Angle of view	44°
Lens construction	6 groups 8 elements (with one hybrid aspherical lens)
Closest focus distance	30 cm
Maximum Magnification	0.16x
Aperture blades	7 (rounded)
Filter attachment size	52 mm
Dimensions	70 mm × 52.5 mm
Weight	210g

출처 dpreview.com
http://www.dpreview.com/news/0902/09020901nikon35mm1p8.asp

왜이러세욧~!

오옷~~~~~~!!!

갑자기 카메라를 들이대시면 어째..~~~~ !!!

@리엄마

@미는 자고..
@리와 엄마는 사진찍고.. ^_^

카이네

궁평해수욕장에 잠시 놀러가서.. 한컷..

단체사진은 다.. 포기해야할 정도의 퀄러티라.. 아쉽네..

담에 다시 한번 가지뭐.. ^_^

재욱이네

사진을 찍긴 했지만.. 초점이 안맞아서.. 이정도밖에 못건졌네… 죄송… ^_^

재욱이..

소주만병만주소

..
..
..

이런거 올렸다고 재욱엄마한테 맞을지도 몰라…

재욱인 그냥 병들고 돌아다녔을 뿐이고..

난..그냥 찍었을 뿐이고..

카이

왜이러셧 !! 초상권 침해 아니야 이거 !!

계속 찍을꺼야? 이거 !!
뒤에보이는 재욱이.. 는 무관심…

카이네…

즐거운 휴일

@미와 함께.. 어디 가지도 못하고.. 집에서 보내는 휴일..

하지만 즐겁다.. 왜냐.. 이런 사진을 찍을수도 있으니까.. ^_^

Kris

크리스 집에 초대받아서 .. 즐거운 파티.. ^_^

요리도 맛나게 먹고.. 맥주도 마시고..

아이들은.. 덤으로 영어 선생님이 읽어주시는 동화시간까지..(크리스는 분당국제학교 선생님이거든요.)

아이들이 첨엔 좀 삐쭉거리다가.. 나중엔 크리스한테 착 붙어서 계속 영어책만 읽어 달라고 하는 바람에.. ^_^.. 좀 미안하더이다..

그런데.. 키아누리브스 닮지 않았나요?..

잘 먹고 놀다가 왔습니다. 감사.. 크리스.. 담엔 맥주 먹으러 따로 한번 갈까나?

Thanks Kris.. See you later..^_^

모화의 겨울

이번 겨울엔 정말로 가물어서..

눈도 없다..

좀 황량한 분위기의.. 한컷..

차례상

이번설 차례상..

집안의 고유한 방식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있겠지만..

우리집은 이렇게 차린다..

어머님의 의견에 따라..최근의 차례상은 음식의 양은 줄고, 질은 높였다..

항상 그렇듯이 차례상이나 제사상의 음식은 맛이 없다.. 하지만.. 요즘에와서는 너무 맛있어서..

남는게 없다.. ^_^..

차례후엔.. 어린이들에게 가장 즐거운.. 세배와 세뱃돈 전달식.. ^_^..

@리공연

이번이 @리가 딸기어린이집에서 하는 마지막 공연이 될지도 모른다.. ^_^

사실 너무 어릴때는 놀라서 가만히 있었고..

좀 커서는 공연을 즐기며 맘대로 놀다가(퍼포먼스를 자신이 즐겼다고 해 두자) 들어왔고.

이번 공연에서는 오히려 잘하려고 하는 부담때문인지 떨렸다고 한다..

공연은 잘 했다..

오카리나 연주, 부채춤, 연주행진 등…

집에와서는.. 피곤하기도 하고.. 열심히 연습한 후에 한번 공연으로 끝나버린것에 대한 허무함 때문인지..

울더라..

한바탕 울고 나서.. 칭찬해 주고.. 밥 잘먹고.. 잠자고 나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또 하루를 시작한다..

뭐.. 인생이 그런거 아닌가?..

무언가 대단한것이 있으리라는 꿈이나 희망이 없으면..

현재의 지탱조차도 어려운것임을.. 몸으로 알아가는것.. ..

한편으론…요즘의 딸기 어린이집은 정말 그 세가 대단해 졌다..

원장선생님의 말씀으로는.. 용인시 최다 원생 보유 어린이집이라고..

@리가 첨에 들어갈 때만 해도.. 아파트 1층에서 시작한 조그마한 어린이 집이었는데..

이젠 건물 한채를 독립적으로 소유하고 운영한다.. 마당엔 설치식 풀장까지 있다.. 대단하다..정말..

원장선생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내가 알기론 선생님이 나랑 동갑이시다..ㅡ,.ㅡ)

난 이번에도 어릴적의 부채춤 정도를 상상하고 갔다.. 하지만.. 의상과 부채는.. 또한번 쇼킹..

오카리나 연주 중..

연주를 마치고 들어가기 전 준비자세..

같은 아파트의 수빈이.. @리보다 한살 많고.. 너무 의젓하다..

딸기의 최고 꽃미남이 아닐까 한다..

부채 웨이브..

@리는 공연하면서도 내가 어디서 자기를 찍고 있는지 다 알더라..

상현이.. ^_^

용인 문예회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