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죽이지 말고 ㅡ.ㅡ;;;
글구 911 테러관련 타큐 보고 싶은데 어느새 지워져있네요,
재업 가능할런지…
Since year 2000
아이디 죽이지 말고 ㅡ.ㅡ;;;
글구 911 테러관련 타큐 보고 싶은데 어느새 지워져있네요,
재업 가능할런지…
재개장 축하허여~
졸업하고, 결혼하고, 이사가고는 통 볼 시간이 없구랴.
엠에스엔 아이뒤 보고는 겸사겸사 들러서 이것저것 보고 있다.
아, 요즘 근황은 알다시피…회사 들어간지 3개월째인데 점점 스트레스가 심해진다.
적응하고 있는것인지 그 반대인지 모르겠지만
딱 짜여진 생활에 몸을 맞추는게 그렇게 쉬울꺼라는 생각은 안했으니…
요즘은 그런 스트레스 덕분에 앞으로 어느 방향으로 나가야할지 조금 더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었네…
조만간…시간이 맞으면 가법게라도 한잔 하지구…잘 지내시게~
50미터도 안떨어진 곳에서 지내는 녀석들이
하는 대화치고는 좀 어색하구나 ㅎㅎㅎ

아래 올리려다 만 것인데
다시 올립니다.
관리자님~ 아랫것 지워줘용
비번이 생각 안남 ㅠ.ㅠ
93학번 동기 백씨와 정씨입니다.
정씨는 조만간 유학을 갈 예정~
@연: 음…웃어보라는게 이거였구나….웃기진않고, 애들이 그나이에도 귀여워보
임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잇따…ㅋㅋㅋ…윤천이의 색동양말이 아주 인상
적이네..^_^.유학간다고…부러울까???…ㅋㅎㅎㅎ [05/01-00:48]
Alias_2020: 윤천옹이 2팀에서 양말패션으로 아~~~주 유명하거거든요.. ^^
[05/03-03:23]

제가 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제가 나오는 사진인고로 ㅎㅎㅎ
여하튼 올해는 이걸로 쫑~

지난 일요일에 강촌에 다녀왔습니다.
오전 11시쯤 도착해서 오후 4시까지 안장 위에 있었는데
엉덩이가 좀 뻐근하군요.
지금에서 살을 조금만 더 빼면 좋을텐데…^^
그래도 전보다는 많이 좋아졌네요.
이름이 바뀌어서 놀랐슴 ㅡ.ㅡ;;;
\(´ ▽`)ノ 즐거운 하루 되세용~

같은날 찍은 사진…..
아직도 산악자전거 초보티를 못벗고 있긴 하지만
매번 실패하는 경사로 업힐을…..이날 처음으로 성공했습니다.
기분 좋데요~
언듯보면 평지같은데….그래도 꽤나 경사가 있는 길입니다^^;;;

동호회 형님의 디카로 찍은 사진들이네요.
얼마전에 집근처 산행을 했을때 찍은것들입니다.
뭐, 요즘은 간간히 운동이랍시고 하면서 살아서 전처럼 스트레스 쌓이진 않네요.
앞으로 뭘 해먹고 살지는 모르겠지만….^^
다들 건강하시고….남은 2002년의 3개월간…..바라는 일들…꼭 성취하시길 빕니다~
라는 제목을 글을 시작하지만, 사실 너무나도 썰렁하게 있는
@재 홈의 대외적인 이미지를 고려하여 억지로 글을 써봅니다.
언제부터인지 말리기 시작한 아르바이트덕분에
현재 쪽박을 찼습니다.
이젠 제 빚이 얼마인지 계산이 안됩니다만
최근 애지중지하던 카메라와 렌즈 세트를 모두 팔아버리는
사태를 겪어야만 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이라고는 수리비 105만원을 들인
현 중고가 145만원짜리 노트북과 필름스케너 뿐이네요.
아….자전거는 아마 억울해서라도 평생 탈 계획입니다.
여기까지에서 궁금하게 생각하는 분이 생길 법 한데
왜 필름스케너를 팔지 않았을까……라는 점이죠.
글쎄요. 제가 왜 저놈을 아직도 가지고 있을까요.
아무래도 사진에 대한 흥미는 져버리지 않았기 때문이겠죠.
실은 제목그대로 조언을 좀 구하고자 합니다.
여러분 의견도 들어보고싶고요.
저도 기계식 팬탁스에서부터 전자식 니콘과 캐논계열을
넘나들어봤습니다만, 점점 고급기종으로 갈 수록
왠지 카메라라기 보다는 가전제품에 가까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물건의 가치나 디자인이 문제라는 이야기하고는 틀리겠죠.
사진을 찍고자 하는 사람을 위한 배려는 탁월하나 그러한 급의
카메라를 보호하고 안전하게 옮기기 위해 쏟아야 하는 배려는
뭐…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렌즈까지 가세하기 시작하면….
걸어다니는걸 포기하고, 카메라를 위해 차를 구입해야죠.
어찌되었건, 제 입장에서는 팔기 직전까지 애먹은 점이 바로
이것입니다. 가뜩이나 취급부주의로 노트북이 아작나는 것을
경험한 이후로, 더욱 소심해졌네요. 오늘은 고친 노트북이
몇번 눌렸었는데, 괜찮은지 확인하느라 길거리에서 두번은
켜봤습니다. 정신병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실은 2000년도에 3년동안 접었던 카메라에 다시 관심을 가지면서
케논쪽으로 옮겨간 이유는 극심한 근시때문이었습니다만 덕분에
오토포커스에 의존하면서 보다 프레임에 신경을 많이 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찍어본 사진을 곰곰히 살펴보니, 동적인 사진은
찾기 힘들더군요. 오토포커스와 부대기능때문에 날로 민감해지는
카메라보다는 이젠 다시 기계식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이런 입장에서 케논과 니콘중에서 선택하라면…
당연히 니콘의 손을 들어야겠죠.
케논의 fd렌즈는 장터에 한달에 한두번 나올까 말까하고
생산된 년도도 꽤 오래전이므로, 멀쩡한 물건을 만나는 것은
좀 힘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에 비하면 니콘의 사정은 훨씬 낫고 호환성도 문제 없으니까요.
이오에스5시절에 노출때문에 고민하던 것은 이제 완전히
잊었습니다. 본인이 제대로 노출을 맞춘다고, 카메라가 제대로
노출을 측정한다고, 사진이 제대로 나오는데 크게 관여하지
않더군요. 현상소에 따라, 인화시 색 보정에 따라, 얼마든지
바뀔 수 있으니까요.
전에 있던 고민을 툴툴털고, 부담없이 들고나가서 부담없이
찍을 수 있는 카메라를 하나 구하는게 지금의 제 입장에서의
가장 적절한 선택일 것 같습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제목만 봐서는 그냥 허리우드 영화인줄 알았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일본영화군요.
현재 감상중인데 잠시 짬을 내어 글을 올립니다.
오프닝의 음악과 스틸컷의 무빙이 재미있습니다. 흔히 볼 수 있는
기법이지만 느낌이 좋습니다. 나중에 새로 홈페이지 만들때 써보고 싶은 기법이군요.
메신저라….알고보니 택배와 관련된 영화이군요.
그것도 자전거와 관련된….
약간은 코믹한 것도 있고 일본여자배우의 만화같은 말투도 재미있습니다.
특히나, trek, specialized, ogk등의 굵직한 자전거관련상품 메이커의 등장이 반갑네요.
여하튼 영화 잘 보겠습니다.
올려주신분 감사합니다.
오늘 일본에서 방영되면 켑춰해서 자막넣고…..
아마 이번주 화요일 밤에서 수요일 오전쯤이면
화일이 올라오겠죠^^
자 기대하세용~
이누야샤~
행여나 있을지 모를 저작권땜시 여기 올립니다.^^
돌아다니다 아는 사람 홈페이지에서 퍼왔습니다.
요즘 라이브로 전환된 음악프로들때문에 아마 가수명함갖고 있는 사람들
고생꽤나 하나봅니다.
즐감하세용~
본거면 어쩔 수 없구….^^
ps. @재씨, 함들이 놀러 못가서 미안~
내 원래 여러사람 재밌게 노는데서 익숙칠 않잖냐^^
당장 타블렛을 써보고 싶은데
맥스나 포토샾에서는 다년간의 익숙함으로 마우스가 더 믿음이 가네요.
슬슬 타블렛으로 적응을 해야겠는데….
여하튼, 저번에 Alias_2020씨 집에 갔더니
깔려있던데
에프티피에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구려.
최신으로…..업로드…..요청~
좀 늦었습니다.
회원 업로드에 올려놓았습니다.
즐감하시길……
ps. 약간 긴장감이 덜한 에피소드이네요….^^;
주로 화요일 밤에서 수요일쯤 올라오나봅니다.
관리인님 옮겨주세요~
뭐, 이래저래 이유를 들어 결국 타블렛을 장만했슴다.
처음에는 와콤이라는 회사가 국산인줄로만 알았는데
알고보니 일본산이군요.
일반인용과 전문가용으로 나뉘는데,
역시 그라파이어라는 일반인용을 샀다가 후회할까봐
인튜오스라는 전문가용을 구입했습니다.
안에 들어있는 지원소프트웨어도 훌륭하고
색상은 마치 windows XP와 맞춘 것 같군요.
아직 익숙칠 않아서 좀 버벅거립니다만
현재 쓰고 있는 그래픽툴들을 이것으로 커버해보려고 합니다.
손이 좀 덜 아프면 좋겠는데…….
반응속도나 정밀도, 압력감지 등은 훌륭합니다.
다만 지금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광마우스를 위에 올리면
유리에서처럼 동작을 안하네요….
가뜩이나 비좁은 공간에 그게 좀 아쉽긴 합니다.
저는 6인치x8인치의 것을 샀는데
이것보다 한단계 작은 치수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가격은…..좀 세군요^^
조만간 몇가지 이미지들 그려서 올려보겠습니다.
ps. 그림그리는 도구를 산 기분입니다^^;;;

간만에 올립니다.
그냥 재미삼아 찍은 것인데…..생각보다 화려하진 못했네요.
야간에 적합한 필름을 사용한 것이 아니어서 그런 것도 같구…..
여하튼….
차량 보조석에 앉아서 한…..10초 넘도록 열어두어보았습니다.
운전하는 친구는 일정한 속도로 차를 모는 배려를 해주었구요,
야간에 한번쯤 해보고 싶은 시도였습니다.
어라….누구신가요?
절 아는분이시라면…..짐작이 가는 사람이…..
없는뎅^^;;
에잇~ 누군지 궁금해서 또 며칠 말리겠네요~
갈켜줘요~
저는 그리 잘 찍는 사람은 아니구여, 그냥 장비병이 있는 아마추어입니다.
음…제 견해로는 이제 막 사진에 입문하는 경우라면
바디를 고급으로 쓰는것은 좀 위험하리라 생각됩니다.
기기라는 것이 몇번 망가뜨려야 관리하는 법을 터득하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인지라, 입문용으로는 중고를 구입하심이
좋을 듯한데….이 경우도 실은 문제가 많습니다.
문제가 있는 중고를 구입하는경우, 특히 개인대개인의 경우
물건의 하자를 발견하기까지 좀 시간이 걸린다는 점이구
또 a/s가 거의 안될 가능성이 많기 때문이죠.
하지만 중고의 경우 장점은 거의가 다 중고구입가격으로
한….반년 굴리고서 같은 가격에 되팔 수 있다는 점을 들 수 있죠.
여하튼….위의 경우는 독학으로 공부할 경우에 한 한 것이구
만약 주변에 구매에서부터 지도까지 가능한 선배나 동호인들이
있으면 신품이든 중고든 그리 우려할 사항은 아닙니다.
우선 이점을 먼저 정하셔야겠군요.
“죽어도 신품을 사야겠다.”
or “뭐..중고로 좀 배우고 나중에 좋은거 사야지.”
그다음으로 메이커에 관한 점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많은 사용자층을 가지고 있는 니콘과 케논 외에도
펜탁스나 미놀타 등이 있지만 역시나 처음 사용하시는 것이라면
니콘이나 케논을 권합니다. 중고거래로 원하는 렌즈를 구입하려
할때 또는 팔때 사용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거래도 원만하게
되기도 하고 그밖의 자질구레한 이유때문인데요,
흔히들 말하길 니콘은 콘트라스트가 강하고
케논은 색감이 좋다는데 이는 렌즈의 특성 탓이므로
자신이 좋아하는 사진의 분위기 따라 정하시면 됩니다.
글구….별 큰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
그런 미세한 차이에 땅을치고 후회할 일은 별루 없을테니까요.
관건은 가격인데 자동초점기능과 관계가 있습니다.
니콘부터 말하자면 니콘은 자동초점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이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f5나 f100과 같은 최신 바디에서
자동초점기능을 부각시켰죠. 그렇다고 이전모델이 자동초점이
안되는건 아니구 좀 느리다는거죠.
그래서 니콘의 렌즈는 자동초점 지원에 관하여 두가지로
나뉘게 되는데 앞서 말한 f5와 f100에 맞게 고속의 자동초점을
지원하는 아주 비싼 렌즈와 그렇지 않은 조금 비싼 렌즈입니다.^^
물론 이와 마찬가지로 f5나 f100은 다른 f90이나 801에 비해
훨 비싸죠.
케논의 경우는 자동초점이 우수하고 오래전부터 이 방식에
신경을 많이 써서 기종마다 최적화에 차이가 있겠지만 고가형이든
저가형이든 일반인이 쓰기에 그리 무리없는 자동초점속도를
지원합니다. 하지만 케논의 경우 렌즈에 모터를 내장하는
방식이므로 렌즈가 고가로 제작될 수 밖에 없는 특징이 있죠.
점점 이야기가 길어지는데, 메이커는 차치하고서라도
바디의 경우, 결국 사진을 만들어내기 위한 메커니즘은 동일합니다.
비싼놈이든 싼놈이든 말이죠. 셔터스피드와 조리개의 개방정도…
하지만 가격이 차이가 나는 이유는 얼마나 잡다한 기능들을
많이 붙였나…또는 좋게 말하면 사용자를 위한 배려를 얼마나
했는가, 그리고 얼마나 튼튼하게 만들었는가, 등의 것때문입니다.
만약 님이 사진을 찍을 곳이 먼지와 모래가 날리는 사막이나
혹한의 남극 북극이 아니라면, 궂이 고급기종을 선택할 이유는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이 이야기는 가격대비 성능을
고려한 발언입니다. 저도 이런 곳에서 촬영할 일은 없지만….
장비병때문에 고급 바디를 사게 되었지요^^
흠~ 점점 어려워지는군요.
이제 좀 정리해서 말씀드려야겠군요.
누군가가 저에게 님과같이 조언을 구한다면,
결국 Alias_2020군과 같은 의견이지만,
케논계열의 카메라를 선택하십시오.
기종은 신품으로 구입할 경우 eos30(7)을 추천합니다.
직접 사용은 안해봤지만 eos5보다 신형이고
내구성이 더 나으며 노출이 안정적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대신 렌즈는 좀 불편하시더라도 줌렌즈는 피하십시오.
처음엔 표준 50미리 1.8 II를 쓰시는게 좋겠네요.
그렇게 좀 익숙해지면
망원 줌으로 80-200미리 f2.8 usm 렌즈를 구하십시오.
이놈은 중고가가 아마 60-70만원 내외에서 거래될 것입니다.
그리고 광각계 단렌즈가 아쉽다면 24미리 2.8 중고를 구하십시오.
이정도면 아마추어로써 결코 아쉽지 않은 장비가 될 것입니다.
참고로 지금 언급한 렌즈들은 성능이 떨어지는 것들이 아닙니다.
그래서 좀 비싸죠. 여하튼 이렇게 견적을 내보면….
eos30 바디 신품 68만원 내외
ef 50mm 1.8 신품 12만원 내외 로 총 80만원을 초기투자하십시오.
ef 80-200 2.8(이놈은 단종되어 중고밖에 없을것임) 60-70만원
ef 24mm 2.8 중고 30만원 내외이면….
추가된 렌즈만 100만원 선에서 구입할 수 있을것입니다.
노파심에서 말씀드리지만 중고렌즈를 구입하실 경우
꼭 사진을 오래 찍어본 사람과 동행하십시오.
이렇게 해서 총액 80만원(+100)에 필름카메라를 쓰시고
필름값, 현상 인화비등의 유지비가 문제가 된다고 싶으실때
디지탈카메라를 고려해보십시오.
아마 한 두해가 지나면 d30 바디도
가격이 많이 내릴 듯 싶으니 그때 디지탈카메라 바디만 구입하시면
미리 구입하신 렌즈들을 고스란히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게다가 eos 30과 eos d30은 모양이 거의 똑같아서 작동법도
금방 익힐 수 있습니다.
주저리주저리 말만 많아져서 죄송합니다.
결국 결론적으로 관건이 되는 것은
사용자의 사진찍기 성향을 모두 고려해서 구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1. 어떤 사진을 찍을 것인가, 인물? 전경?
-적합한 렌즈와 바디가 있을 것이다.
2. 얼마나 많이 찍을 것인가?
-유지비가 많이 든다면 처음부터 디지탈카메라를 고려하는 것도 방법이다.
3. 찍은 사진은 크게(가령 a1정도) 뽑기를 좋아하는가?
-이 경우 아직은 필름카메라가 우세할 것이다.
뭐, 이런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여기까지 쇼핑 가이드 @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