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으로 삼고싶은 여자 베스트 4

1.애인으로 삼고싶은 여자 베스트 4

1위 귀여운 여자 39%
2위 착한 여자 36%
3위 예쁜 여자 14%
4위 섹시한 여자 11%

예쁜 여자보다는 착한 여자와 귀여운 여자들의 승리. 자신이 부담할 수 없을 정도로 화려한 외모의 여자보다는 착한 마음에다 싹싹한 애교까지 있는 귀여운 여자를 애인으로 삼고 싶다는 남자들의 바람이 그대로 드러났다.

2 귀여운 여자에게 호감이 가는 이유는?

1위 깨물어주고 싶을 정도로 앙증맞은 행동이 신선하다 52%
2위 강아지처럼 안아주고 싶다 24%
3위 남자의 부성애를 팍팍 자극한다 16%
4위 귀여운 여자를 사로잡고 싶은 전투의욕을 불러일으킨다 8%

말없이 조용히 분위기만 잡는 섹시녀보다는 가끔가다 어리광도 부리고 앙탈도 부릴 줄 아는 귀여운 여자들이 오히려 남자들의 감성을 팍팍 자극한다. 가끔 남자들은 지고지순한 여자에게서는 느낄 수 없는 팽팽한 긴장감을 통통 튀는 귀여운 여자들의 행동에서 느끼고 싶어한다.

3 귀여운 여자의 신체조건은?

1위 안으면 품 안에 들어올 정도의 자그마한 스타일 40%
2위 약간 통통한 듯 동글동글한 스타일 24%
3위 들어갈 곳은 들어가고 나올 곳은 나온 글래머 스타일 20%
4위 보호해주고 싶을 정도로 마른 스타일 16%

덩치 큰 여자가 귀여워 보이기란 힘든 일. 자신이 보호해줄 수 있을 정도로 안으면 한 품에 들어오는 아담한 체격의 여자여야 귀여운 짓을 해도 받아줄 수 있다는 게 남자들의 압도적인 생각이다.

4 어떤 헤어스타일의 여자가 귀엽나요?

1위 핑클처럼 풀린 듯 퍼머한 긴머리
2위 멕 라이언 같은 바람머리
3위 은실이 같은 귀밑 단발머리
4위 말괄량이 삐삐같이 양쪽으로 묶은 머리

세월이 지나도 여자들의 긴머리에 대한 남자들의 환상은 변하지 않나보다. 바람에 흩날리는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쓸어 올리는 여자의 모습은 그 자체만으로도 남자들의 마음을 흔들어놓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

5 가장 귀여워 보이는 여자들의 행동은?

1위 두근두근 가슴이 뛸 정도로 눈웃음을 치며 쳐다볼 때 36%
2위 애교만점인 톤으로 조잘조잘 얘기할 때 32%
3위 꼼꼼하게 이것저것 챙겨줄 때 26%
4위 자기 일에 열심히 몰두하고 있을 때 8%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 법이다. 핑클의 효리처럼 눈을 반짝이며 눈웃음으로 남자를 쳐다보면 아무리 무뚝뚝한 남자라도 그 눈빛을 거부하기란 힘들다.

6 국적을 불문하고 여자 연예인 중 가장 귀여운 스타는 누구?

1위 핑클 38%
2위 멕 라이언 28%
3위 송혜교 18%
4위 김희선 9%
5위 줄리아 로버츠 7%

7 귀여운 그녀에게 듣고 싶은 말

1위 널 좋아해(사랑해) 40%
2위 난 너만 믿어 28%
3위 너처럼 잘생긴 애는 처음 봐 24%
4위 너 정말 똑똑하구나 8%

40%의 남자들이 그녀가 자신을 정말 좋아하는지 확인해보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남자도 인간인지라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가 자신을 인정해주고 의지해줬으면 하는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다. 가끔가다 남자 친구에게 ‘널 좋아해’라고 말해보자. 그 순간부터 남자 친구의 눈빛이 변할 거다.

8 다음 두 가지 타입 중 좀 더 호감이 가는 사람은 누구?

1위 안 예쁘지만 귀여운 여자 72%
2위 얼 굴은 예쁘지만 귀염성이 조금도 없는 여자 28%

남자들의 진짜 속마음은 사실 죽어도 예쁜 여자를 추구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오래 만나고, 정말 마음으로부터 사귀고 싶은 여자라면 일단 귀엽고 매력적이어야 한다는 사실! 좀 못 생겼더라도 질리지 않고, 자기 품에 쏘옥 들어올 수 있는 귀엽고 애교있는 여자를 남자들은 좋아한다.

매일매일 명심! 귀여운 여자의 생활수칙

1 얘기할 때나 얘기를 들을 땐 항상 상대방의 눈을 응시한다.
2 음료수 한 컵을 빨대 두 개로 나눠 먹는다.
3 상대방의 얘기를 들어줄 땐 항상 턱을 받친다.
4 밥 먹을 때 숟가락, 젖가락을 꼭 챙겨준다.
5 가끔가다 가방을 들어달라고 하거나 먼저 손을 잡자고 한다.
6 애간장을 녹일 듯 가늘고 앙증맞은 목소리 톤을 유지하고 말끝마다 아~잉, 아이이~ 등과 같은 의성어를 붙인다.
7 팔짱은 내가 먼저 낀다.
8 웃을 땐 옆사람을 애교있게 친다.
9 물건을 살 땐 덤을 꼭 얻어낸다.

..

스파케티(원조 엽기토끼)

https://blog.jaee.net/wp-content/uploads/2025/07/8ace02e4b30bc89b1c0177d708684bc3.jpg
작품의 원제가 스파게티입니다.
한동안 제 연구실 자리에 있는 보드에 붙여 놓았던 사진입니다.
인형은 모여라 꿈동산인데..빨간 입술과 스파케티 고추(?)가 우스꽝스럽져?
성과 권력에 관한 주제인 듯 한데, 중성적 이미지에 욕망을 덧씌었네여..
90년대 초반부터 영국을 비롯한 유럽에서 보여지던 작품성향입니다.
(미천한 기억력으로 작가이름을 기억할 수가…97' 비엔날레)

눈물의 FM2 회고전-건축모형

../../zeroxe/files/attach/images/603/2371/993173118.jpg
그가 떠나고 이젠 포기하려 했으나…엄한데서 태클이 들어와버렸다..
필카냐 디카냐…..흐흐흐

97’광주비엔날레에서 찍은 건축모형입니다.

211.190.203.125 Alias_2020 (z80j@yahoo.com) 06/22[14:20]
당근 필카지… 내가 아직 디카가 없으니.. 캬캬.
근데 전무한 상황에서 시작하려면.. 그리구 최고품질의 사진이
아직 필요하지 않다면 .. 디카도 충분히 좋은 솔루션일수 있다고 봐..
현철이두 디카 사버리면… 흘흘… 나두 말림 안되는데….

눈물의 FM2 회고전-타종

../../zeroxe/files/attach/images/603/2369/993172694.jpg
거들떠 보지 않던 주인을 떠난 그를 회고하면서 올립니다..
(흑 .. 흑)
2000년도 대학원 MT 때 찍은 사진이구요..(잉 부석사였던가..)
어둑한 날 플래쉬 없이 찍어서 조리개 꽤나 열었던 걸루 기억합니다.

Alias_2020 (z80j@yahoo.com) 06/22[14:17] 211.190.203.125
쩝.. 이사진 맘에 든다.
iso 400정도는 되는듯..
입자가 거친게.. 심도도 적당하고..
담에 부석사인지 아닌지 조사해 보고 올려주지
^^;
210.181.73.26 용성: 음 좋군.. 이건 개심사 같은데… 나두 이걸 찍었었거든…암튼 조아 [08/30-14:29]

FM2 회고전(속)-ass

https://blog.jaee.net/wp-content/uploads/2025/07/63a2e0bb6c9a4cfc6358cd60e5265209.jpg
언젠가..이 사진에 대해서 얘기한 적이 있었는데..
97'비엔날레에서 찍은 사진임다..
(신디 셔먼이었던가..?) ^^"

211.190.203.125 황성재 (z80j@yahoo.com) 06/22[14:12]
우띠 까딱이야.!!!
오늘은 모 있나 하고. 아무생각없이 눌렀는데… 모 이상한게…^^a
깜짝 놀랐네… ^^;;
현철이의 데뷔(?)를 축하하며 동시에 fm2에 애도를 표한다…
한때는 같은 Nikon유저 였는데…a
근데 엽기적 사진이군… 부담스럴 정도로.. 캬캬…
맘에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