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쁜날? 슬픈날?
맞춰보세요…
Since year 2000
오늘은 기쁜날? 슬픈날?
맞춰보세요…
송교수님네…
중국의 보통 가정에서는 한집에 아이가 하나밖에 없다.
특별한 경우에만 둘이 있다.
예를들어,
외동딸, 외동 아들이 만나서 결혼을 하면,
하나를 더 낳아도 된다..
혹은,
시골에서 딸을 낳으면, 집안 농사 일을 할 수 없는 관계로,
둘까지 허용이 된다.
또는, 쌍둥이…
그외의 경우는 엄청난 벌금이 부과된다.
중국에는 대단한 부자들도 있어서,
부의 상징으로 애를 더 낳는 경우도 있긴 하다.
그래서, 교수님이 아이 셋을 데리고 다니면, 다들 쳐다보기는 기본,
택시도 잘 안태워 준다고 한다.
고생이 많으시다…
근데 살짝 부럽기도 하다…
^_^…
Visual Team members
지난 학기 건축 설계 작품 전시회 준비를 도와준 비주얼 팀 맴버들 일부…
반에서도 아주 열심히 작업을 하고, 성적도 좋은 학생들…
이번이 이공대학교 국제학원 건축학과 개설 후 첫번째 열린 건축전 겸 졸업 작품전이었다.
무척 어려움이 많았다. 인적 물적 정서적 자원 모두 다…
이번 건축전 준비에 본인이 비주얼 부분을 맡아서 추진하게 되었다.
이를 자율적으로 도와서 같이 일할 학생들을 모집하였는데,
아주 반응이 좋아서 많은 학생들이 같이 참여하게 되었다.
5학년 졸업을 앞 둔 선배들이 자신의 졸업 작품을 준비하고 있을때,
2,3학년 학생들은 자신의 작품 완성은 물론 추가로 나를 도와서,
전체 학년의 작업 하는 모습을 밤 낮으로 사진 동영상으로 담고, 슬라이드 쇼를 준비하고,
편집 영상 까지 만들었다.
기본적인 편집 방법과, 마스터 플랜만 작성하고, 거의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작업하였다.
자기 과제 마감 말고도, 몇일 밤을 새더라… ^_^….
이런 열정적인 자세로 10년만 지나면 어떤 분야에서 가더라도,
두곽을 나타낼 것이다..
“얘들아 고맙다.!”
우리반 메인 전시장 참여 학생들…

전시장 전경 일부…

개회식. 청도이공대학교 및 광운대학교 총장 참석…

30년 후를 계획하시며, 공사 현장을 점검 하시는 김여사…
공사 현장은 그녀의 날카로운 지적으로 분주하다…
이곳은 청도 지하철이 공사 중이며,
칭다오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핵심적인 발전의 엔진이 될 현장이다…
차사다 Season 2
이번엔 BM으로.. ^^
중국에 온가족 다 데려 왔으면, 무우라도 하나 썰어야지.. ^__^..

무언가를 찾기 위해 평생을 달려오신 그분…
이 날도 역시 힘들게 발자욱을 내 디딘다…
힘이 되어 드리기 위해 마중을 나가 보지만…
달려온 관성에 못이겨 도움은 필요 없다…
조금은 못 이긴 체, 조금은 손을 잡고 쉬어 가도 될 것을…
하지만 당신이 정말 천천히 가는 느낌이 든다는건…
한 발자욱도 더 나갈 수 없을 때 일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앞선다…
아버님의 칠순을 축하드리며,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2학년 학생들 “계란낙하” 테스트 직전에 한컷.

















딸 셋인 아빠의 연출 샷…
한녀석은 자고, 한녀석은 불만이 가득하고, 한녀석은 노려본다…
석노인 해수욕장에서…
지인이네와 함께…

칭한모 나리메 회원님들입니다…
비오는 날 하루종일 신나게 비맞으며 산행 하였습니다.
덕분에 좋은경험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_^
카메라는 다행히도 별 이상 없습니다.







Flying shoe…^__^


谢谢。。你们的帮组。。
Thank you for your cooperation.
Zoe, Helen, Tracy, Jessica, Winby..
You can also make some note after simple login… please leave message.. ^_^
촬영에 협조하여주신, 베이징 언어대학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
왼쪽부터 조, 헬런, 트레이시, 제시카, 윈비.
참고로, 베이징 언어대학은 외국인이 중국어를 공부할때,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교제를 만든 대학교이다.
301구, 한어구어 속성 교제 등등..
위 학생들은 마카오와 홍콩에서 북경으로와서 제2외국어를 공부하고 있는 유학생들이다…
락그룹 짱돌과 야생화들…
태항산 버젼…
2010.6.19 전격 출시…
예약하세요…
중국 청도 성당에 가다… ^_^
이곳 청도에서는 천주교 성당이 하나밖에 없다.
그나마 예전부터 있던 이곳 성당은 문화재로 지정되어 일반인에게 공개하는 공간이 아니다.
그렇지만, 이곳에 계신 분들의 노력으로, 일요일 미사에 한해 12시까지만 개방한다.
중국 정부측에서도 대단한 생각의 변화가 있는 듯 하다.
하지만 여전히 수녀님들은 수녀복을 입고 외부에 나갈 수 없다고 한다.
한편…
인연이란 참으로 신기한것…
용인에서 만난 상연 엄마는 청도 대학교에서 장학금을 받아 석사과정을 하시게 되었고,
여기 중국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다.
덕분에 성당도 같이 다닐 수 있게 되었다.
외로운 외국생활에 힘이 되어 주시는 상연 엄마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2010년 6월5일 라오샨 등반
이미지 로딩에 다소 시간이 걸립니다. 총 39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날씨도 좋고, 가족과 함께해서 더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나들이중…
엄마, 어머니, 모친, mother, mama, 妈妈, 母亲
2010년 5월 17일 태산등반





























당신은 혹시… 허영호…?
산에 있는 쓰레기를 줍기 위해, 비닐봉지와 집게를 들고 산에 다니신다고 한다.
나 같은 사람이야, 중국의 산이 더럽다고 욕하고, 사진찍고, 웹에 올리고,
우리반 학생들 한테 그렇게 하지 말라고 잔소리 하고…이 정도 겠지..
부끄러운 이야기 이지만,
그분 가방에 메달려 있는 집게를 내가 처음봤을땐, 고기 구워 먹는 용도인 줄로만 알았다…ㅡ,.ㅡ
하지만, 비닐봉지와 집게로 가능한 만큼 주워서 내려 오신다…
얼마전엔 강아지한테 물리셨다고 한다..
하산중에 동반한 쓰레기중에 맛난 냄새가 났었나 보다..
조심…!!! ^_^
2010 4월 10일 나리메 회원들과 함께한 라오샨 등반 사진입니다.
로딩에 다소 시간이 걸립니다. (187장 / 약25M)
사진을 클릭하시면 연속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나리매 회원님들과 함께한 라오샨 등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_^
감사합니다.
이공대학교 4학년 학생들…
대지 답사와서 한컷…
무척 열심이다…
뒤로 바다가 보이는데.. 안개때문에 아쉽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