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에선 강력한 마력의 무언가가…
첨부파일의 빈센트는 그가 직접 부른것…
왜 건축하지? 가수가 더 낫지 않나? ^_____^
Since year 2000

코에선 강력한 마력의 무언가가…
첨부파일의 빈센트는 그가 직접 부른것…
왜 건축하지? 가수가 더 낫지 않나? ^_____^

이런걸 보고 바로 결혼 준비라고 하는겁니다.

멀리 XX자세를 취하고 있는 사람은 누구지?

우리 젊은날의 추억은 비록 셀프 샷이라 할지라도.
아름답게 간직될것 같다.
10년이 지난 후에는 이런 표정을 지을수 없음을 알게 되고,
알지만.. 또..애써 외면하는 나 자신을 볼 듯 하다.

웃기지?
어디였더라?

친구의 활짝 웃는 모습을 계속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보며…
더 좋은 일만 계속 되기를… ^_^

사랑해요.~~~~~ ^_^

4살된 둘째 조카, 포즈를 주문한 것도 아닌데.. 알아서 취하더라구요…

5살인데.. 벌써부터.. 숙녀다운 표정을…

꽃나무들이 살아서 흡입하는듯..
인물 없이도 하나 찍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손수건으로 시노비 버젼의 연출.
손수건이 아니라 젖먹을때 흐르는거 막아주는것..ㅡ,ㅡ
현재 2개월하고 10일 가량 지난 상태..

3월에 갑자기 내린 폭설(?)로 들떠서,
출근하지 마자 아침부터 전부 다 나가서 사진찍기,
뭐, 안차장님과, 유과장님은, 허허.. 구찬다는 핑게로.. 불참..
뒤에 보이는 별관, 본관의 구도는 신관이 들어서면서 가리게 되므로,
나름데로 중요한 역사적 의미가 있는 사진이 될지도.. 모름.
이번 설계의 주역들…임.

한때 끼고 다니던 꽃반지 생각이 나는군요.
교수님이 이상하게 생각하시더군요…
여기 보이는 반지두 커플링으로 하고 다녔죠…
요즘도 가끔 끼고 다닙니다.

200mm 아웃포커싱 하면 이사진이 떠오르는데…
예전에 있었던 사진이 지금 없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올림.
F3, 80-200MM

이제 만으로 두 달 된 녀석의 웃는 표정을 잡아내기란.. 그리 만만치가 않더군요…

부케와 씨름하는 신부와 친구들의 한컷.

결혼식 사진의 Sub역할을 한것은 몇번이 되지만…
이번처럼 또 고민 고민을 하고 시작한 것은 첨일듯 하다.
뭐랄까 아무도 주거나 받거나 하지 않은 압력이지만.
나혼자 가지게 되는 … 압박…
원리는 간단하다…
무언가 하나 건져야 해….
라는 거다.
이.. 사진은 거의 증명 사진에 가깝다는 생각이다.. 내가 원하는 무언가가 있는 사진은 아닐지도…
신랑의 표정이 좋을때 한컷.
.
.
.
아울러 확실히 생각한건…
다음부터는 절~~대… 사진찍어 달라는말에는 거절할 것이란 거다…
항상 들고 다니는 사진기로 결혼식장에 갈 일이 있을때, 사진을 찍어줄 용의는 있다…
하지만 찍어달라면.. 거절이다..

양재 온누리 교회에서 올린 강실장의 결혼식.
평일이라 분잡스럽지않고 조용하게…

싱가폴 빈탄에서..
허니문…

홍대앞…
모모씨네 집…
욕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