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제가 나오는 사진인고로 ㅎㅎㅎ
여하튼 올해는 이걸로 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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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마지막 라이딩 ㅠ.ㅠ

지난 일요일에 강촌에 다녀왔습니다.
오전 11시쯤 도착해서 오후 4시까지 안장 위에 있었는데
엉덩이가 좀 뻐근하군요.
지금에서 살을 조금만 더 빼면 좋을텐데…^^
그래도 전보다는 많이 좋아졌네요.
안녕하세요… ^^;
회사 워크샾 갔다가, 혼자서 새벽에 나와서 찍은사진인데요… ^^;
여기 사진의 고수분들이 많으신거 같아서 평가를 부탁드리고자 올립니다.. ^^;
그럼 다음에 또 올릴께요~
꿈에…

[Belldandy] ‘오~ 나의 여신님’의 베르단디 입니다.

‘오~ 나의 여신님’의 베르단디 입니다.
현철형이 매일 구타(?), 감금 (?) 시켜가며 만들게 시킨 레진 모형입니다. ^_^
(레진 모형은 쉽게 말해서 허~연색 플라스틱 덩어리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 키트 부품을 조립하고 기본색을 칠하고 음영색을 넣어
입체감을 살리고 눈,코,입 등을 그려넣고 등등….. 이렇게 제작하죠.)
현철형이 “베르단디 만들어줘~~!!! 베르단디~~~~” ……………. 결국 현철형이 키트를 구입해주고 제가 제작을 했죠.
다른거 만들고 있으면 “어? 베르단디 안만드네? 어떻게 된겨?” ㅠ.ㅠ
완성된 후 ‘짜잔’ 하면서 보여주려고 현철형이 중간 과정을 못보도록 비밀 작업을 하기도 했습니다.^^
처음 시도한 캐릭터 모형이라 조심스러웠는데 완성하고 나니 맘에 드네요.
오늘 현철형에게 보여주고 넘겨주려고 합니다. 딸 시집 보내는 맘이 드네요….^^
[F-16C Aggressor] 입니다~

[F-16C Aggressor] 맨 위에 있는 사진이 실제 전투기를 찍은 사진이고 이 모형의 기본이 된 실제 전투기는 그중 가장 위에 있는 기체입니다.
Aggressor 기는 공중전 훈련을 위해 적(일본말로 ‘데끼’) 역할을 담당하는 기체를 말합니다.
쉽게 말해 스파링 상대라고나 할까…… 그래서 미국의 전투기 임에도 불구하고 색상이 좀 특이합니다. 러시아 전투기의 색깔을 칠하고 있는거죠.
색감이 맘에 들어 이 aggressor 기체로 개조한 것 입니다.
이 모형을 얼마전에 출가 시켰습니다. 지금 이 녀석은 새 주인을 만나서 잘 살고 있을 겁니다. ^^
자근꼭

집근처 한강시민공원에서 찍은 꽃… 꽃이 무지 작은데요(성냥개비머리보다 작음)..이것도 꽃이라구요..
서비의 허니문 투어사진

작년 10월에 결혼을 하고 11월에 허니문을 갔습니다.
미국으로 크루즈 여행을 갔는데..크루즈 여행이 끝나고 나서는 로컬투어를 했습니다.
참~~크루즈에서 허니문 보내니 기분이 뭐랄까..?….마치 영화속 타이타닉 같은…ㅋㅋ
저기 멀리 제가 탄던 크루즈내가 보이네요..엄 커서..섬에 들어오지도 못하고..푸히~
유명한 섬이죠..카탈리나..미국령!!
지난주 아침 안면도에… 2

안면도 해변…
지난주 아침 안면도에…

친구랑 새벽같이 출발했더니 서해안고속도로 달릴만하더군요.. ^^;
친구 덕분에 간만에 바람쐬구 왔습니다.
종종 사진 올릴께요… ^^;
닭살커풀

몽이 사촌동생 쫑이

잠깐 맡았던 강아지를 먹어 (?) 버렸습니다. 쿠쿠쿠.
이 놈에겐 오직 이세상에 필요한 건 밥 뿐…
제 여자친구와 @영이가 열심히 밥먹이고 똥치워주고 있습니다.
이모노릇 하느라 @영이 고생 많습니다..
사진내공을 빨리 키워 좋은 사진 올리고 싶지만
요즘은 모든것이 귀찮을뿐 … 아~아~아~
미사리 허클베리핀..3

요건 전등아래에 트럼펫임다.
트럼펫 먼지만 잘 따꺼 놧어도 조을번 했는디..
아님 아주 먼지 확 끼게 해부르든지..
하튼 찌것슴다.
미사리 허클베리핀..2

요건 그 두번째임다.
셔터 속도 바꾼검다.
미사리 허클베리핀..

F717사구 야간 촬영하러 허클로 가봤슴다.
역쉬 조은것 같군요…고 물건요.
럭셔리 수 노래방이라네요

저 졸업했어요~

또 아들 사진

엇… 아래 사진을 잘못 선택했네요.. 패스워드 안넣어서 수정도 안되고..
엎드려서 찍은 사진은 이사진인데…
쩝~
다들 저 닮았다네요.. 닮았나요?
일영이 아들 박기택군..

이왕 올리는 김에 마구마구 올립니다.
첨으로 엎드려서 고개를 반짝 들길래 기뻐서 찍었던 사진, 요전까진 엎어놓으면 고개를 못들어서 낑낑거렸는데 이날 갑자기 방실방실 웃더군요.. 침 질질 흘리면서..
카메라는 소니 717이구요.. 사진 찍을땐 늘 아무생각 없이 찍습니다.. 아기 찍을땐 가까이서 많이 찍으니까 보통 접사모드로 하고 찍지요.
일영이 아들래미..

이 사진은 태어난지 이제 두달 반 된 기택이를 어제 찍은사진입니다.
요즘 토실토실해져서 턱이 두개고, 목이 안보이고, 허벅지는 터질 거 같습니다.
제 아들입니다

작년 11월 24일 병원에서 찍었던 우리아들 사진입니다.
태어나서 바로 무게 달 때 남편이 찍었던 것으로 3.7킬로였지요.
촬영정보는.. 그냥 막찍은거지요,뭐.. 그때 정신이 있나.. 이미지 사이즈만 줄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