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ldandy] ‘오~ 나의 여신님’의 베르단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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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여신님’의 베르단디 입니다.

현철형이 매일 구타(?), 감금 (?) 시켜가며 만들게 시킨 레진 모형입니다. ^_^
(레진 모형은 쉽게 말해서 허~연색 플라스틱 덩어리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 키트 부품을 조립하고 기본색을 칠하고 음영색을 넣어
입체감을 살리고 눈,코,입 등을 그려넣고 등등….. 이렇게 제작하죠.)

현철형이 “베르단디 만들어줘~~!!! 베르단디~~~~” ……………. 결국 현철형이 키트를 구입해주고 제가 제작을 했죠.
다른거 만들고 있으면 “어? 베르단디 안만드네? 어떻게 된겨?” ㅠ.ㅠ
완성된 후 ‘짜잔’ 하면서 보여주려고 현철형이 중간 과정을 못보도록 비밀 작업을 하기도 했습니다.^^

처음 시도한 캐릭터 모형이라 조심스러웠는데 완성하고 나니 맘에 드네요.

오늘 현철형에게 보여주고 넘겨주려고 합니다. 딸 시집 보내는 맘이 드네요….^^

[F-16C Aggressor]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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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6C Aggressor] 맨 위에 있는 사진이 실제 전투기를 찍은 사진이고 이 모형의 기본이 된 실제 전투기는 그중 가장 위에 있는 기체입니다.

Aggressor 기는 공중전 훈련을 위해 적(일본말로 ‘데끼’) 역할을 담당하는 기체를 말합니다.
쉽게 말해 스파링 상대라고나 할까…… 그래서 미국의 전투기 임에도 불구하고 색상이 좀 특이합니다. 러시아 전투기의 색깔을 칠하고 있는거죠.

색감이 맘에 들어 이 aggressor 기체로 개조한 것 입니다.

이 모형을 얼마전에 출가 시켰습니다. 지금 이 녀석은 새 주인을 만나서 잘 살고 있을 겁니다. ^^

서비의 허니문 투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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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에 결혼을 하고 11월에 허니문을 갔습니다.
미국으로 크루즈 여행을 갔는데..크루즈 여행이 끝나고 나서는 로컬투어를 했습니다.
참~~크루즈에서 허니문 보내니 기분이 뭐랄까..?….마치 영화속 타이타닉 같은…ㅋㅋ
저기 멀리 제가 탄던 크루즈내가 보이네요..엄 커서..섬에 들어오지도 못하고..푸히~
유명한 섬이죠..카탈리나..미국령!!

몽이 사촌동생 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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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맡았던 강아지를 먹어 (?) 버렸습니다. 쿠쿠쿠.
이 놈에겐 오직 이세상에 필요한 건 밥 뿐…
제 여자친구와 @영이가 열심히 밥먹이고 똥치워주고 있습니다.
이모노릇 하느라 @영이 고생 많습니다..
사진내공을 빨리 키워 좋은 사진 올리고 싶지만
요즘은 모든것이 귀찮을뿐 … 아~아~아~

일영이 아들 박기택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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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올리는 김에 마구마구 올립니다.
첨으로 엎드려서 고개를 반짝 들길래 기뻐서 찍었던 사진, 요전까진 엎어놓으면 고개를 못들어서 낑낑거렸는데 이날 갑자기 방실방실 웃더군요.. 침 질질 흘리면서..
카메라는 소니 717이구요.. 사진 찍을땐 늘 아무생각 없이 찍습니다.. 아기 찍을땐 가까이서 많이 찍으니까 보통 접사모드로 하고 찍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