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는 모습이 참 이뿐… 정이..
초점이 조금 흔들렸지만.. 그래도 머.. 이뿌자나.. ㅋㅋㅋ
영선이형이랑 같이 술먹으면서.. 무쟈게 많이 찍은듯..한데..
건진게 몇 장 안된다는 나의 서글픈.. 내공.. ㅠ.ㅠ
흙흙..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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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모습이 참 이뿐… 정이..
초점이 조금 흔들렸지만.. 그래도 머.. 이뿌자나.. ㅋㅋㅋ
영선이형이랑 같이 술먹으면서.. 무쟈게 많이 찍은듯..한데..
건진게 몇 장 안된다는 나의 서글픈.. 내공.. ㅠ.ㅠ
흙흙.. ㅠ.ㅠ

여기 대학로에 알바로 처음 발딛기 시작한지 어언 1년이 다되어갑니다.
시간이 정말 화살..이더군요.
이 사진찍을때가 작년 4월말이었습니다.
그땐 정말 아무생각없이 행복했었나봅니다.
물론 지금도 나름대로 행복합니다.
나.름.대.로…..
문득 내가 봄을 타기 시작하는건가…싶은 생각이 드는데…
왠지 별로 반갑지가 않네요.
맘이 복잡한 요즘입니다.

언제나 진지한 @호..
세상을 바라다 보는 독특한 시각에 새로이 하나를 더 보탠 녀석.. ㅎㅎㅎ

홈 재개장 축하..^^:
셀푸라네~! 허허헛..;;;;;

스키장 한번 안가본 나로서는
이런 눈구경하는거, 이런 눈밭?을 걸어보는거…넘 즐거웠다..흐흐
나와 행복하게 함께 걸어준 친구같은 회사동료들이 넘 고마웠던 시간들…
다들 좋은 추억으로 남을만한 눈이었길 바래요~^^
카메라없이 지낸지 어언 수년…
이런순간에도 나는 내가 찍은 사진이 아닌, 회사사람이 찍은 멋들어진 사진을 올려놓게되는군…ㅡㅡ;..
아쉽당.
그래도 멋지지않습니까?? ^_^

다시 들어 오니 홈이 살아 있었네…^^
여기 구미는 낮에는 여름 날씨인지라 덥네요…
언제 서울 올라가면 @재 한테 연락하고 만나 봤으면 좋겠네…그리구,
@환이 연락처는 왜 바뀐거지?..

날이 갈수록 얼라 자랑에 여념이 없네요…^^
다른 집애들도 다하는 과정인줄 알면서만도
우리 아가 하니까 왜이리 신기한지…
매일매일 달라지고 새로운 개인기를 보여줄때마다 신통하고,
언능언능 돈벌어서 좋은거 시켜줘야지 하는 생각이 드는 나도 기특하고..

죄송합니다.
괴팍한 아빠엄마를 만나서…^^;;
부디 너그럽게 봐주시길 ㅋㅋㅋ

태어난지 얼마안된 성현이…
요만했던 녀석이 이제는…
얼굴도 작고 살이 없어서 넘 안쓰러웠는데
건강하게 잘 자라줘서 넘 고맙네요^^

좀 쪄써요..살이..^^


한 달 동안 정말 하기 싫어서
04 삼우 신입 열두명 모두 몸을 배배꼬았었드랬죠…
며칠 전 마감하고, 어제 SAKIA 졸업식 했습니다.
오늘 오후 3박4일간의 건축 기행 갔다와서
담주 월욜 16일부터 입사식과 동시에 5일간의 연수 들어간댑니다.
행복끝 고생시작인거 같습니다.
다들 화이팅 외쳐주세요.. ^^;

누군가의 작품

첨에 낳았을때 공주님 사진입니다. 지금은 살이 엄청 많이 쪄서 금복주가 됐구여….암튼 무지하게 많이 먹습니다. 첨에 체중이 좀 미달이라 걱정했는데 지금은 표준 남아 여아 키, 몸무게 평균을 확 넘어버렸거든요…^^



04년01월08일
이제 제법 공주님 티가 나요..

04년01월02일
표정이 많은 아기..

03년12월29일
처음엔 좀 남자아기 티가 났어요..

제 실수로 그만 연구실 송년회에 관련된 수많은 글들이 지워졌네요..ㅠ.ㅠ (흑흑..)
죄송합니다. 수정을 한다고 눌렀는데 그만 삭제가 되어버린듯한..
연구실 송년회 최종 공지 입니다.
12월 20일 토요일 용인교수님 별장입니다.
저는 그날 노는토욜이라서 좀 일찍 갈까 생각중이구요..
선발대로 저랑 우길이형과 정이가 같이 가는걸로 했습니다.
차량이 가장 큰 문제 인듯하네요..
일단은 오시는분들 중 차가 있으신분은 서로 연락해서 좀 태워 오시죠.. ^^
버스는 시외버스터미널과 강남터미널에서 애버랜드 가는 버스타시면 된답니다.
에버랜드 가는 버스 타고 가시다가.. 마성 지나서 용인과 마성 사이인데..
저두 버스타고 한번두 가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
일단 에버랜드 가시는 버스 타시고 저에게 전화 주십시요..
011-9165-0101 최@환 입니다. 그 때까진 제가 버스노선 알아놓겠죠.. ^^;
참고로 회비는 1인당 2마넌입니다.
시간은 토요일 저녁 7시에 저녁식사를 하는방향으로 하겠습니다..
늦게 와서 맛난거 없다고 투정부리지 마시고.. 일찍 오세요.. ^^
선발대로 먼저 가시고 싶으신 분은 1명정도.. 자리가 남습니다.
저에게 개인적으로 전화 주십시요..

회사에서 설악산으로 엠티를 갔었다죠….
너무나도 좋은 날씨와 좋은 풍경에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왔습니다.
제대로된 단풍구경이 첨이라 넘 신기하고 좋았던..^_^
비룡폭포에 올라가서 구비도는 물줄기를 따라 찍는데…
어찌나 눈이 부시던지….>.<....ㅎㅎㅎ
햇살이 넘 좋았습니다…또 가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