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샷.. 메인페이지 및 인트로

이젠 추억속으로 갑니다. ^_^
Category: Etc.
배냇저고리

새로태어날 녀석을 위해 하나 만들어본
@재가 만든 옷 3탄.. ^_^
마리

내 다리에 드러누워서 너무나도 편안하게 잠자던 고양이
버니네 마리.. ^_^
밍이네집2

아파트 단지내 상가에서 시작한 오프라인 2호점
밍이네집 …
인테리어는 없이 그냥.. 가격으로 밀어부치기…
야옹이

그 악명 높다는 모란시장에서 업어다가..
레볼루션에 목욕에 사료에 전용 모래까지..
두어달 우리집에서 잘 크다가..
와이프 임신과 함께 다른집으로 분양나간 녀석..
원래는 고양이가 혼자노는걸 좋아해서
오히려 사람한데 너무 안와서 사람들이 아쉬워 하는 녀석들인데…
이녀석은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귀찮을 정도…
좋은집에서 호사하기를…
밍이네집 오프라인샵


밍이네집 오프라인 샵 1호점
위치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712번지 예림플라자 102호
평당 00만원의 초절정 헝그리 자작 인테리어…ㅡ,.ㅡ
임대료는 강남 못지 않다…
잘 되어야 할텐데 걱정이다…
과자

맛으로 이야기 하자면,
길가에서 파는 불량식품 고구마 길쭉하게 잘라서 튀겨놓은것과 흡사하다.. ^_^
어디 호프집에 갔더니 사이드 안주로 주더라.. 그럭저럭 자꾸만 손이가는 것이어서,
바로 한번 만들어서 딸래미 주다..
반응 좋더라.. 맛도 쓸만했고..
요리법 간단 정리..
스파게티 면 준비.. 개인적으로는 오뚜기 것이 맛도 좋고, 가격도 싸다.
이것저거 다 써봐도, 괜시리 외제 필요없더라..
가장 큰 프라이팬에 기름 넉넉히 넣고 가열… 좀 많이 뜨겁다고 생각되면.. 스파게티 투여..
노랑색에서 흰색으로 변하다가 점점 검은색으로 변하면서 탄다..
누룽지 색깔이 될때가 가장 좋은 듯 하다.. 너무 안튀기면 딱딱하고, 너무 많이 튀기면 쓰다.. ^_^
꺼내서 고운 소금을 적당히 뿌려주면 끝..
사진에서 처럼 허접한 코렐컵에 담지 말고, 투명하고 약간 길쭉한 컵이나 그릇에 담아서, 디스플레이 하면 좋다.. ^_^
Pizza

집에 오븐이 하나 생겨서.. ^_^
처음으로 만들어 본 피자..
맛도 그럭저럭 있고..
먹는 기분도 나고 해서.. 사진을 하나 찍었다..
막상 찍고나서 보니, 그릇도..좀 그렇고. 심도도 좀 모자란다..
음식사진도.. 연구 대상이다.. 가짜 연기라도 넣어줘야 할 듯..
간단하게 요리법 정리 들어간다..
밀가루 반죽해서 접시모양으로 얇게 하나 만들고,
스파게티 소스 좀 바르고,
피망, 양파, 버섯, 사과 등등 집에 남아있는 것 들 다 넣고,
치즈를 뿌려준 후에,
약 230도 정도에서 15~20분 가량 구워주면 끝.
구을때 주의할 점은,
윗쪽만 너무 가열되지 않게 아래도 적당히 가열되어야,
치즈도 노릇하게 익고, 아래의 밀가루도 익는다는것..
요리시간은 도합 3~40분 정도면 충분.. ^_^
Core

이것이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하니…
사람 눈의 시신경에 해당하는,
디지털 카메라의 핵심 부품 중 하나인,
CCD 라고 한다.
사진의 이 녀석은 D100의 CCD 이다.
600만 화소 정도 되고 크기는 23.7 x 15.6 mm
카메라 전체 바디를 200만원 정도 주고 샀고,
CCD부분 모듈을 구입할려면 지금도 100만원이 넘는다고 한다.
왜 이런 사진을 찍었냐구?
사진의 중간 부분을 잘 보라.
거기 CCD에 점 같은게 하나 보일게다.
이 점때문에…
D100으로 찍으면 사진 중간에 점이 나와서,
AS 센터에 CCD청소를 의뢰했고,
청소가 안된다는 결론이 났고,
CCD 갈아치우는데 100만원이 넘는다고 하고,
중고 부품으로도 30만원이 훌쩍 넘는다길레,
거참 애매해서, 카메라를 직접 뜯어봤다..
내장 다 꺼낸김에 사진한장 !!
재 조립에 성공했냐구?
당근이지..
이베이에 CCD 모듈하나 팔면 당장 사겠다.. 한 5만원 쯤으로.. ^^
혹은 누구 중고 D100 고장나고 다 찌그러진거 하나 팔면 좋겠다. ^^
Mr. Bum

태국 여행중 쇼핑센터내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파는 간식용 빵.
빵 가운데는 비어있고 겉부분은 약간 바삭한 느낌.
단맛과 짠 맛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었다.
체인점으로 운영되는듯 해 보였으며,
한개 약 350원 정도.
현지인들도 백화점에 온 사람들 수준이라. 줄서서 사 먹는듯.
하나 파는데 1분 미만이므로 보통 2~3개씩 사면..1000원
우리나라에도 먹혀들 듯 한 맛이었다.
사먹어 보면서,
“이거 돈 되겠는데..”
하는 생각부터 들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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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음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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