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s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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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강의하시는 교수님께서 가끔씩 가져오시는 포르쉐.. 까레라 911..

911로 통하지만 사실 Poesche Carrera 996이 맞는 모델명이다..

예전사진의 진짜911모델보다는 디자인이 못하지만.. 그래도 꿈의 차이긴 하다. ^_^..

가속하면.. 의자속으로 몸이 붙는다.. 100Km 상태의 재가속도.. 역시 튀어나간다…



뭐.. 직접 몰아보진 않았지만.. 조수석에 타서 포쉐의 힘을 약간 맛볼 정도로 달려 보긴 했다..

공도에서 약간의 크레이지 드라이빙을 하였고.. 3단에서 순간 140Km 정도가 나오더라..(6단까지 있다)
 
보통의 4차선 국도라 사람들도 다니고 차도 많고 하여.. 조금 달린거다.. ㅡ,.ㅡ…


정말로 달리기만 잘 할줄 아는 차인건 확실하다.. 연비는 약 4km/L 정도라고 한다..ㅡ,.ㅡ…

차가 밀리면.. ㅜ,.ㅜ…


엄청난 코너링과 브레이킹으로.. 속도가 그렇게 급증하는데에도 그다지 무섭지 않았지만..

T-Express 타는것 보다는 무서운정도…

차라리 직접 운전을 하면 덜 무서울꺼다.. ^_^…


가변머플러 버튼으로.. 시끄러운 모드와 조용한 모드가 지원되고.. 나머지 내장은.. 보시다시피.. 아무것도 없다..^_^

새것을 구입하면 약 1억3천만원에서 1억8천만원선…

일반인이 살 만한 스포츠카로 추천하시는 모델은 로터스로

차체 FRP로 구성되어 1톤이 안되고, 연비도 제법나오고 가격도 7천만원 정도… 코너링 굿 제로백 최고.. ^_^..

Canon Selphy 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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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프린터에 관심이 매우 많다.


그간 디자인회사에 다니면서 몇천만원짜리 프린터를 맘대로 만지고, 놀면서 프린터에 대한 관심은 어느정도 사그라진 상태였고,

또한 바빠서 한장한장 사진을 뽑는 기쁨을 누려볼 상황도 아니어서,

가끔씩 인터넷 인화업체에서 세일할때 A3사이즈의 사진을 마구 마구 주문해서 대충 만족하면서 살았다.


회사를 관두고 컬러 프린터가 없는상태로 재법 지냈다. (흑백레이져는2대나 업무용으로 있다.)

집에 인터넷을 설치하면서 사은품으로 받은 Canon ip 1880 잉크젯 프린터 녀석 덕택에..

수많은 사진을 A4 사이즈로 출력하고 그것도 모자라서, 한쪽 벽면을 사진으로 도배를 했다…

서드파티의 광택용지와, 서드파티의 잉크를 구매하여 충전하여 사용했다. A4사이즈로 200장도 넘게 뽑은듯 하다…

무한공급잉크는 프린터 근처가 너저분한게 싫어서 리필을 고수했다.. 자주 하다 보면 손에도 전혀 안뭍히고 한다. ^_^


리필도 너무하면 안되나?,… 최근에 잉크 카트리지 전체를 인식하지 못한다며 에러 메세지가 떳다.

뭐 들어간 돈이라면.. 프린터 공짜, 리필잉크 만원 좀 넘었던것 같고, 포토프린터 용지 몇만원..

흠.. 용지 때문에 제법들긴 했네.. 남아있는 프린터 용지가 아까워서 잉크를 사려고 알아보니,

잉크 칼라와 흑백 한조를 사는데 약45000원 정도가 들더라..


더 웃긴건 프린터 새걸 하나 사는데 현재 ip1880이 35000원 정도에 판다..

프린터 새것을 구매하면 정품 잉크가 한조 들어 있다… ㅡ,.ㅡ…

이걸 알고나니.. 더 못사겠다.. 그렇다고 집에 멀쩡한 프린터를 하나 두고 똑같은 모델을 하나 살 필요도 없는것 아니냐..

게다가 한쪽 벽면을 가득채운 사진들이 변색이 온다.. 모든사진이 빨갛게 변했다.

참고로 잉크테크의 리필잉크와, 세폼의포토전용광택지 조합이다.. 앨범에 밀봉해서 넣으면 좀 괜찮은듯 한데,

공기중에 노출되어 있는녀석들은 거의 죽음이다.


프린터를 알아보기 시작한다. 맨 먼저 대상은 역시 레이져… 최근가격하락과 사진출력품질 상승으로 조사 대상에 진입..


유지비 부터 본다.

레이져 프린터는 프린터를 살때 달려 나오는 토너(초기토너라 흔히 칭한다)와 재구매를 할때 사게 되는 토너의 양이 다르다.

거의 2배가 넘게 차이가 난다… 회사에 따라 다르지만 캐논 프린터가 초기 토너를 조금 더 많이 제공한다고들 한다.

삼성이 제일 적게 제공한다.. ^_^..  토너 한세트는 프린터 새것 가격과 거의 맞먹는다..

그렇지만 토기 토너는 작게 제공하기 때문에 프린터를 계속해서 새로 살 수는 없다.


초기 토너를 작게 주면서 프린터를 더 싸게 팔고, 추가 토너 구입 시기를 더 앞당겨서 비용을 뽑는다는 전략이다.

뭐.. 이런식의 눈가림이 대중한테는 먹혀 들고 있는건 사실이고, 기업의 이익을 가져다 주는건 맞지만..

너무나 짜증나는 마케팅 전략이다..

난 얄팍하게 장사하는 녀석들 싫다..


그나마 HP가 정공법으로 초기토너도 상당히 많이 제공하고 프린터도 비싸게 파는 방식으로 밀어 붙이다가,

삼성한테 개인용 컬러 레이져 시장을 거의 뺏기는 상황에 와 있다. 사실 그동안 레이져 프린터 시장은 HP의 독주였음에도..

지금의 상황은 그렇다.

또한 레이져프린터에서 나온 사진은 역시.. 구리다..


여전히 고민중이고.. 정답은 없다..

그 와중에 모 대형 카메라 웹쇼핑몰에서 Canon Selphy 740을 반값에 세일하더라.. 8만원에 판다..

이베이에서도 약120$ 가량이고 인터넷 최저가도 12만원 정도더라..

비슷한류의 최신모델이 12만원정도에서 25만원수준이다.

– 적외선송수신출력지원, lcd 확인창 좀더 커지고, 프린터에서 색보정등의 기능추가, ES모델은 잉크와 용지가 한덩어리로 설계되어서 먼지가 들어가는걸 막아준다더라 – 이런기능을 다 넣으면 가격이 4배 정도 올라가는거다..

하지만 출력질은 동일하다.. ㅡ,.ㅡ… 제조년월일로 봐서 아마도 재고 부담을 줄이려고 파격적으로 파는것 같았다.

또한 앞으로 캐논에서는 카트리지 및 용지 일체형 ES시리즈를 주력으로 밀어 붙일듯 한데, ES의 신형제품이 출시되어,

대량 수입 계획이 있어 보인다.



이 포토 프린터는 4X6사이즈 출력이 가능하고 염료승화식이라 출력질은 최고임에 틀림이 없다.

출력해상도, 컬러잉크의 종류 용량등의 체크도 다 필요없다.

프린터를 사고,  포토용지세트(용지및 잉크가 한세트로 되어 있슴)를 구매해서 찍으면 끝이다..

한장에 약 1분정도 걸리는데, 느리다는 느낌을 받지는 않는다.


리필도 없고, 너저분하거나 지저분한것도 없다. 정품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밀어 붙인다..

용지와 잉크가격을 포함해서 한장에 약 270원 가량 된다. 현재는 농수산 홈쇼핑에서 파는 녀석이 제일 싸다.

108장 패키지를 구매하면, 생산한지 몇달 안된 녀석이 배송되어 온다.



인터넷 인화업체는 4X6사이즈가 약 100원정도이고 배송비가 있다.


그렇지만.. 인화를 몇차례 해 본사람들은 알겠지만, 인화할 사진을 한꺼번에 골라서 업로드한다는게

보통 부담되는일이 아니고, 또한 한꺼번에 배송비를 아끼면서 시키려는 심리로 인해, 별 필요없는 사진까지 뽑게 되고,

출력물의 색상이 마음에 안들때.. 난감함은.. 돈으로 계산할 수가 없다.


또한 필자의 경우는 사진을 출력할때 반드시 로고를 삽입한다.

예전에 인화업체에 이런식으로 작업을 해서 보낸적이 있는데,

출력하면서 로고가 잘려 나갔음에도 불구하고, 연락도 없이 엄청나게 비용도 많고, 장수도 많은 출력물들을 그냥 잘리게해서 보내왔다..

정말 잘라버려도 시원찮을 서비스 정신을 가진 직원들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래서 프린터를 옆에 놓고 작업하고 싶은건.. 누구나가 그러할 것인데, 그 댓가가 너무크거나 시간을 갉아먹는 경우 때문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반값세일이라는 프로모션으로 이 프린터를 구매하긴 하였으나 앞으로 들어갈 유지비용이 만만찮을것을,

출력물의 질이 좋고, 바로바로 한장씩 출력하고, 급하게 출력가능하고, 사진에 장난치고 출력가능하고 등등의 장점으로

만족하면서 써 볼 작정이다.


출력결과물에 대한 견해를 적어보자면.. 주관적이지만..

컬러는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되고, 디테일도 매우 훌륭하다. 웬만한 인터넷 인화업체만큼은 나온다.

하지만, 세팅변경없이 그냥 출력할 경우의 결과물만 보면.. 너무 어둡게 출력되어서 암부의 계조가 거의 다 뭉개진다.


이후에 포토샵에서 RAW 파일의 경우는 표준노출보다 .7이나 1 정도 올려서 오픈하고,

캐논 출력 옵션에서 1단계 밝게 출력, 및 Saturation 1단계 올려서 찍는것으로 어느정도 만족하고는 있지만,

붉은색 계열의 번짐현상은 여전히 존재한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물이 나온다.

출력된 사진을 계속해서 보다가, 원본파일을 리사이징해서 웹에 포스팅해 놓은 사진을 보면,
 
오히려 모니터에 사진이 매우 칙칙한 느낌이 든다.


시간이 될때 메모리카드를 바로 연결해서 출력해 보고, 캐논카메라로 찍어서 출력해 보는 테스트를 해야 할듯 하다.

24V 차량용 변압기만 있으면(주로 노트북용 차량 멀티변압기에 24V는 지원하고 커넥터 모양도 IBM 시리즈와 같은듯 하다)

차량에서도 메모리 카드를 이용해서 출력이 가능하다.
 
상위기종들은 베터리도 지원하지만 , 필자는 배터리 관리에 소요되는 스트레스를 싫어한다.



참고로 현재 필자의 주력카메라는 D300 이며 Raw+Jpg 촬영을 주로 한다.


혹시나 반값프로모션이 끝나기 전에 구입하고 싶은 사람은 메신져나 쪽지로 구입처를 문의해도 좋다.

도마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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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서 발견한 도마뱀 녀석…

처음엔 도롱뇽인줄 알았다가..

인터넷 찾아보고, 장지도마뱀으로 확정(?)하고..

천연기념물이 아닌것도 확인했고. ^_^

그래서 그냥 사진만 찍고 놔주려고 하다가.. 딸래미가 좋아해서.. 지금은 우리집에 동거중이다..

배추잎을 따 주면 거기 있는 진딧물을 되게나 좋아하면서 잘 먹는다..

한겨울엔 뭘 먹여야 하나.. 테트라 비트?…ㅡ,.ㅡ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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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가본지 어언 몇년이 되어가는듯…

어디서 하나 낚아볼까 하고 기웃거리는것 말고도,

정말 미친듯이 흔들고 나면, 스트레스가 풀릴때도 있다..

춤과 음악이 있는곳.. 홍대..?

^_^

막상.. 가면.. 즐기지도 못하고 사진만 찍을것 같은데? ㅡ,.ㅡ

2001년 홍익대학교 정문에서 바라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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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홍익대학교 정문에서 바라본 모습..

요즘은 주상복합시설 등이 들어차 있지. ^_^

홍대근처에서 거의 8년을 살았다..

나중엔 지나다니는 밥집 아주머니 아들 딸들까지 알게 되더라. ^_^ “어~~ 많이 컸네.. ” 하면서.. 지나다닌다.. ㅡ,.ㅡ..


맥도날드는 아직도 있지?

예전엔 이정도로 촌스럽게 느껴지진 않았는데..

오래된 사진이라 그런지.. 더 지저분하게 느껴지네.. 정겹기도 하고.. ^_^

2001년 5월 1일 홍익대학교 정문에서…
Nikon F3 MF28mm Slide 인듯… ^_^


마시자골목 사진도 좀 찍어 뒀나 몰라. ^_^

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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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화 주택에서…

아직 차 사진은 서툴다…

세차도 하고 광택도 내고, 정성도 더 들여서 찍어야 그럭저럭이라도 나올듯…

이 각도에서 찍으니.. 차가 좀 짤뚱하게 보이네.. ^^

진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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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이 세서…

녀석이 앞다리로 내 다리를 툭 치기만 해도 아프다..

줄을 풀어 산책이라도 가려고 하면,

뱅글뱅글 돌면서 내 다리를 줄로 휘감아서..

오히려 내가 묶이는 형상이 된다..


기분좋아서 뛰면.. 질질 끌려 다니게 되니.. ^_^

겁나서 어디 데려다니겠냐? ^^


참 그런데.. 이녀석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르겠네….ㅡ,.ㅡㅁ

08년 대문


새로 대문을 만들었습니다.

가을이나 봄이 되면, 또 맘에 안들겠지요? ^^;;

그래두…

하고싶으면 하는겁니다. ^^


뭐, 최근의 웹작업에 익숙하게 되어서인지

생각보단 금방 끝냈네요..

그래두 여전히 2%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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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4월 21
alias…

2004-2008 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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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대문이 너무너무 칙칙하다.
좀 깔끔하게 고쳐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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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너머엔 뭔가 있을꺼야 !! “

…라고 기대하며, 걸어가기도 혹은, 뛰어 가기도 합니다.
저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모르기에 계속 나아갈 수 있을 때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 공간을 만든사람은 무얼 생각했을까요?
만든녀석(?)은 애초에 그런 생각따위는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당신… 혹시라도 보상이란걸 생각하고 뛰어간다면… 실망할 확률이 높습니다…
순간을 소중하게 여기고, 신중하게 생각하며 걸어, 뛰어 갑시다. 2004.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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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Fr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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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 6400, 초당 6.5 Frame 이라…
이런사진도 가능하더라..

한밤중에.. …^_^
그나마 운전하면서 찍은 사진은 아니니.. 다행이지. ^^

하지만..
아직은 내공부족으로.. ^_^
좀 많이 모자란 사진이지만.. 가능성을 테스트해 봄으로.. 의미를 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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