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관리자입니다. ^_^
앞서 공지드린바와 같이 웹 호스팅 업체로 서버를 이전하여,
트레픽과 용량에 제한이 발생하였으며,
여러분들이 직접적으로 신경쓰셔야 하는 부분은
파일 크기의 제한입니다.
한 글당 업로드 할 수 있는 파일의 수는 제한이 없으나, 합계용량은 6M 이하로
올려 주셔야 합니다.
추후 방문객이 많아지고 활성화 되면 궁극적으로는 용량 무제한의 사이트를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_^
감사합니다..
Category: ArchitectKorea
포토샵 나무 소스-1
나무 소스를 올립니다.
맥스에서 매핑으로 쓰셔도 되고 포샵 하실때 사용하셔도 될것입니다.
사람 포토샵 소스-2
두번째 사람 소스 올립니다.
기타 자료실에 관하여..
보고서 및 PPT작업을 하게 되다 보면 소스가 많이 필요합니다.
가지고 계신 파일들을 업데이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포토샵 소스가 될만한 자료들 위주로 올릴 예정이며, 기타 다른 자료들도 요청시 찾아서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포샵 소스중 거의 대부분이 사람이나 나무들을 많이 가지고 계신듯합니다.
먼저 그런부분들 부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상설계] 제1강 조감도 한장이면 끝이난다
“조감도 한장이면 끝이난다”
우리는 어쩔 때 자신을 돌아보면 정말 맹목적으로 일을 한다. 피엠의 강요에 의해서.
때로 본인의 의지로. 늘그럴수밖에 없는 어떤 습성에 의해서..
정말이지 미친듯이 밤을새고 피로한얼굴로 다시 책상에앉고 또밤을새서, 안을 만들어낸다.
하나로 모아졌고 진보적이었던 안들도, 어느순간 삐긋하면서 방향을 잃고 그모든 것이 조감도 한장안에 다 반영된다.
조감도 한장에서 그걸 다읽어내는건 불가능하다. 그러나 그안엔 분명 그모든게 담겨있고.
우린 조감도한장에서 그 결과가 나오는걸 겸허하게 받아들일수 있을지? ㅎㅎ
“조감도 안에 담겨있는 것”??
조감도안에있는스토리는 다양하다.
계획한사람. 시쥐를 만든사람 시쥐를 컨트롤한사람 등등내게 익숙한 작업하는사람들의 입장과 평가하는사람들의 시각..
내가 하고있는건…어떤식으로..현상설계란을 진행해볼까다.
조감도 한장을 내걸고..우리 마음껏 까봅시다 할까?
현상설계소개하는 란에서 조감도를 대치할수있는 것은 아직까지… 잘모르겠다.
천안현상의 경우. 초기안을 내는 과정에서 건물의 배치안은 지침상의 이유로 그렁저렁 비슷하였으나.
12m정도의 경사차이가 있는 땅을 어떻게 쓸것인가에 있어 두가지안이 크게 대립했었다.(모델사진)
A안 은 경사진 대지를 여러 레벨을 가진 외부공간으로 구성, 크게크게 파주고 요새마니 쓰는 유선형 곡선을 사용하여..
건물과 대지의 일체화를 시도한 부분들이 있다
문제는 땅을 좀더 입체적으로 쓰고자 했던 A안이 밑그림으로 채택되어 발전시켰었는데.
다른안에 공들였던 이들을 충분히 설득시키지 못한 상태에서 바쁜 일정은 굴러갔다.
B안은 땅과 건물을 이분화시켜 둘로 나뉘어지는 부분을 깊이파서 지하공간에 경계의 공간을 만들어내고자 했던 안이었는데..
A안과 B안은 타협이 안되었다는 것.
일하는 구성원들의 개개 마인드와 협력은 정말 중요하다.
타협이나 공감이 안된 상태에서 B안을 낸 사람이 A안의 시쥐를 담당 콘트롤한다고 생각해보라.
(우리 조감도에선..원안의 입체적인 대지활용이 거의 눈에 띠지도 않는다.)
일전에 다른프로젝으로 인해 만났던 천안현상의 시쥐사 담당자왈, 건물에 모든 관심이 집중되어있어 배치도와 땅에 대해서는 다들 별로 신경쓰지도 않았다고 하며 의아한듯..나를 바라봤다.
그러나 당선안 조감도를 보는순간! 나는 정말 아차 싶었다. 원안을 끝까지 밀고나갔더라면..
적어도 원안을 냈던사람이 정신을 차리고 시쥐관리까지 제대로 해냈더라면!
당선안이 전혀 부럽지않고 정치적 이유들에 아쉬운소리를 미련없이 했을터!
우리 조감도
H사 당선안조감도
당선안은 이미 인터넷에 공개되어 있었기에,, 저작권상문제가 안되리라 보입니다만… 다른 안들도 여기서 비교해볼수있는건지,…
정말 우리를 놀라게 했던 2등안 ^^;;
3등안
그외의 안..
사실 2등안은 그특유의 진보성?으로인해 우리를 마니 놀라게 만들었으나…전망대를 별도로 세우지않고 오피스안에서 연계한 점에선 유일하게 우리랑 같은 해결안을 선보였다.그리고 또한 이 생각도 하지않을 수 없다. 그들은 이미 결과를 알고 있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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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트럭터 김안영님의 부탁으로 관리자가 편집하여 포스팅 하였습니다.
[현상설계] 강좌개요 및 일정
현상 설계라는 부분이 늘 현재진행형이고,
제가 있는 희림건축이라는 곳이 원하든 원치않든 간에 그 소란함과 유행의 한가운데 서있다고 볼 수 있어
나름..부지런히 글을 올려야할 것이라는 책임감도 앞섭니다.
일단은 제가 직접 참여 혹은 주도했던 현상, 턴키, 피에프사업을 중심으로
그리고 중간중간에 (2주에한번씩 현상설계를 끝낼순 없으므로^^)
제가 직접하지는 않았으나 관심이가는 다른 현상 프로젝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프로젝트를 선택하거나,,,정리해 나가는 관점이 상당히 주관적이라할지라도 제가 하고 싶은 얘기 위주로 하겠습니다.
문제는 제가 직접 참여하지 않은 현상프로젝에 대해서 어떤 형식으로 써나갈지가 좀 고민되는 부분입니다.
일단 진행하면서 참여도 및 관심정도를 보면서 그때그때… 대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믾은 질타 부탁드립니다.
일단은 전체적으로 제대로 다루어줘야겠다는 강박관념없이 편하게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설계하는 사람들은 10년넘게 작업을 해오면서도 망망대해에 떠 있는 그 기분을 잘알것입니다.
그 안에서 조금은 가볍게.. 앞으로 발을 내딛는 글이 되고 싶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서로가 건축전문인으로서, 혹은 일반인으로서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발견할 수 있다면..
더없이 뿌듯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1강 천안시 복합테마파크타운 현상설계 (2007.8월)
– 땅 만지는 사람의 관점
제 2강 화성여성청소년 수련관 턴키 (2007.1월)
– 여성회관, 청소년수련관
제 3강 브로멕스 킨텍스 랜드마크 타워 PF사업 (2008.1월)
– 초고층 타워 설계
제4강 광주시청사 및 행정타운 건립공사(2006. 2월)
– 시청사 사례 모으기
제 5강 대전시 서구 월평동 통계복합센터 (2006.9월 턴키)
– 외국사와의 계획 Process
제6강 인천시 가정오거리 입체도시계획안 현상설계 (2008.2월)
… 추후 보강할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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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영 인스트럭터님의 부탁으로 관리자가 대신 편집 및 업로드 하였습니다.
제5강. 똑딱이냐 SLR이냐 그것이 문제…

Nikon Digital D2H
오늘은 일요일 입니다.
노는 토요일과 노는 일요일은 저에게 해당되지 않나 봅니다. ^_^
잠깐 짬내서 5강을 써볼려구 합니다.
오늘은 렌즈 교환이 가능한 카메라와 렌즈의 밝기등에 대해 써볼까 합니다.
이런 글 하나 쓰는데 얼마나 걸리나 재어봐야 겠네요. ^_^ 지금 시각 오후 2:36분입니다.
시작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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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좌] 제5강. 똑딱이냐 SLR이냐 그것이 문제…
보통의 사람들이 카메라를 크게 구분하는 방법은 이런 식이다. 수동이냐 자동이냐?
맞는 이야기 이다. 하지만 오래전에 맞았던 이야기 이다. 요즘은 상황이 다르다.
요즈음은 대부분의 쬐그만 자동 디카도 수동 기능을 지원하며, 덩치가 큰 수동카메라도 자동모드를 완벽 지원한다.
오히려 구분을 지으려면,
“렌즈가 교환 가능한가?” 또는
“일안 반사식(SLR)인가?, 이안식 인가?” 의 방법이 더욱 적당 할 것이다.
그럼 또 새로운 용어가 나오면 설명을 아니할 수가 없다.
렌즈 교환식 카메라는 말그대로 렌즈를 교환해서 쓸 수 있다는 것이다.
모든카메라의 렌즈를 맘데로 바꾸는건 아니고,
같은 회사의 모델끼리 또는 써드 파티의 호환 렌즈끼리 교환 장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궂이 회사의 예를 들자면, 니콘 카메라는 니콘에서 만든 렌즈만 사용이 가능한 것이며,
캐논 카메라는 캐논 렌즈만 사용이 가능한 것이다.
뭐.. 차 부품으로 따지면 현대 차에는 현대 부품만 써야 하는것이다.
그치만 독점하게 놔 둘 사람들이 아니므로, 써드 파티의 부품은 존재한다.
탐론, 시그마, 등등의 써드 파티 회사들은 캐논, 니콘 등지의 호환 렌즈를 생산한다.
따라서 자금력이 달리는 우리네 사람들은, 시그마에서 만든 약간 싼 니콘또는 캐논 호환 렌즈 제품을 사용한다.
약간 삼천포로 글이 흘렀다. 다시 원위치.
일안 반사식과 이안식의 차이는? 무언가?…
역시 말 그대로, 눈이 하나 눈이 둘 의 차이이다.
일안 반사식은 이상적인 촬영 형태로, 촬영할 대상을 보는 렌즈와 촬영을 하는 렌즈를 공유하는(한개) 것이며,
피사체를 눈으로 볼때와 촬영할때의 차이가 없다.
이안식은 덜 이상적인 촬영 형태로, 촬영할 대상을 보는 렌즈와 촬영을 하는 렌즈가 따로 달려있는 것이며,
보는것과 찍히는 것이 약간 다르다.
여기에 첨부하여 설명하자면, 요즈음의 디카는 엘씨디 창을 보며 촬영한다, 이때에는 일안 반사식이라고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실제 피사체가 움직이는것과 화면에 보이는것에 약간의 시간차이가 있고, 엘씨디의 묘사력 한계로 인하여,
제대로 안보인다는 문제가 존재한다.
반면에 일안 반사식은 광학 뷰파인더(사진찍을때 눈 들이대는곳)를 이용하여 보이는대로 즉시 찍을수 있다.
다시말해서 랙(피사체가 움직이는 경우에 피사체와 엘씨디 창에 나오는 화상이 시간차가 생김)이 없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찍는 순간에는 뷰파인더가 가려진다. -당연한 이야기 인것이, 렌즈 하나를 볼때와 찍을때 동시에 이용할 수 없기에-
여담으로, 찍는 순간의 감칠맛 나는 “찰~칵” 이런 소리는,
반사판과 셔터막이 필름을 가리고 있다가 촬영 순간에 잠깐 열어서 빛을 넣어줄때, 두 부품이 움직이는 소리이다.
빛을 반사시켜서 뷰파인더로 보내, 눈으로 넣어주는 녀석 – 이것이 반사판 –
필름을 항상 막고 있다가 적절 노출시간동안 빛에 노출시켜 주는 녀석 – 이것이 셔터막 –
용어 설명이 너무 길었다.
요즘 주변에 카메라 구입을 원해서 질문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약간의 도움을 주고자 실제 모델과 가격을 들어 비교 분석을 해 보려고 한다.
필자는 니콘 카메라를 오래전 부터 써 와서 익숙한 관계로 니콘사의 제품을 들어 설명하겠다.
분명히 말하지만 필자는 아남니콘의 독점 수입행태를 좋아하지도 않으며, 일본제품을 광고해 주고 싶은 마음도 없다.
단지 니콘 카메라 제품의 완성도에 손을 조금 들어 주는 정도이다.
사실 요즈음의 삼성카메라는 혀를 내두를 정도로 좋다.
비슷한 가격대의 소니 제품과 비교를 한다면, 난 삼성을 손들어 주고 싶은정도이다. 디자인이 좀 그렇긴 하지만..ㅡ,.ㅡ
흠.. 케녹스가 세계 디카시장을 평정한다면, 우리나라도 대대로 편히 먹고 살면서,
또한 소니 코리아, 엘지 케논, 아남 니콘 따위의 수입회사의 독점 보따리 장수 마인드를 종식시킬 수 있을것 같다.. 기대를 쪼금 해 본다.
또 삼천포 였다. 예를 들어 설명해 본다.
Nikon CoolPix 4300 (똑딱이, 자동 카메라, 렌즈 일체식, 이안식 카메라)
400만 화소
화각 : 약 38 ∼ 114mm
렌즈 밝기 : F2.8 (광각) ∼ 4.9 (망원)
가격 : 약 47만원
Nikon D2H (큰 카메라, 수동 카메라, 렌즈 교환식, 일안 반사식)
400만 화소
화각 : 렌즈에 따라 다름
렌즈 밝기 : 렌즈에 따라 다름
가격 : 약 400만원 (본체만 렌즈 불포함)
그렇다.. 간단 비교에서도 알수 있듯이 렌즈를 끼지 않고는 비교를 하기도 힘들다.
표준 렌즈를 하나 사서 끼자. 일반적으로 표준 렌즈는 50mm 화각을 이야기 한다.
인간의 눈의 왜곡도와 가장 비슷하다고 하여, 50mm 렌즈는 표준 렌즈라 부른다.
50mm AF F1.8 170,000원. 그러면 위의 스팩이 다음과 같이 된다.
Nikon D2H (큰 카메라, 수동 카메라, 렌즈 교환식, 일안 반사식)
400만 화소
화각 : 50 mm
렌즈 밝기 : F1.8
가격 : 약 417만원 (본체, 렌즈 포함)
이렇게 해 놓고 비교를 하면, 렌즈의 밝기는 D2H가 좀 낫고, 화각은 우리의 똑딱이가 더 선택의 폭이 넓다.
비싼 녀석을 하나 껴 볼까? D2H에 어울리는 녀석으로 말이다.
80-200 AF-S F2.8 2,266,000원. 흠.. 좀 하는군.. 스팩이 다음과 같이 바뀐다.
Nikon D2H (큰 카메라, 수동 카메라, 렌즈 교환식, 일안 반사식)
400만 화소
화각 : 80-200 mm
렌즈 밝기 : F2.8
가격 : 약 640만원 (본체, 렌즈 포함)
렌즈의 선택의 폭은 무궁무진 하다는 것이다. 단지 총알(money)이 문제이지..
모든 원하는 화각, 밝기, 줌, 광각, 단렌즈 등등 원하는데로 사용할 수 있으며,
좋은 친구를 두면 여럿이 빌려주고 받고 교환이 가능하다. ^_^
여기서 소 결론
돈이 많거나, 폭넓은 선택을 원한다면, 더 높은 품질의 결과물을 원한다면, 자신의 사진 장래성이 보인다면 SLR을 구입하라,
돈을 아끼고 싶거나, 항상 카메라를 들고다니며 원하는 때에 찍기를 원한다면, 골치 아픈것이 싫다면, 똑딱이를 구입하라.
여기에서 오늘의 강좌를 그만 읽어도 좋다. 지금까지 읽어 준 것 만으로도 머리에 쥐가 날 것같이 장황한 설명임을 안다.
수고하였다. . .
그러나…
우리의 수제자는 끝까지 읽어야 직성이 풀린다.
우수한 학생을 위해 한가지의 팁이 더 나갈 것이다.
첫번째 질문.
흔들리지 않는 사진을 원한다면 셔터 스피드가 얼마나 짧아야만 합니까?
정답 : 일반적으로 렌즈 mm수 분의1초 보다 더 짧은 속도를 사용함.
예: 50mm 렌즈를 사용한 카메라는 1/50초 보다 더 짧게. 일반적으론 1/60초 혹은 1/125초 사용
예2: 200mm 줌 렌즈를 사용한 카메라는 1/200초 보다 더 짧게. 일반적으로 1/250초 1/500초 보다 더 짧게.
하지만, 미친듯이 뛰어 다니는 녀석을 찍으려면, 1/2000초 혹은 1/4000초보다 더 짧게. ^_^
질문 하나…다음의 상황에선 누가 더 좋은 사진을 얻을수 있을까?
D2H에 80-200mm 렌즈를 끼고 114mm로 줌을 맞추고 촬영.
CoolPix 4300 에 최대 줌 인(114mm)로 촬영.
정답은?
뭐.. 필자의 스타일을 벌써 눈치 챈 분이라면 알겠지만.
“찍는녀석의 실력에 따라 다르다”가 정답.
유사 정답으로
쨍쨍한 여름날에는 둘 다 사진을 얻어 낼 수는 있으나 아웃 포커싱의 차이(지난 4강 참조)가 확연이 나타남.
비오는 날엔 D2h는 찍을수 있슴, 4300사진은 흔들릴 수 있슴.
이 차이는 렌즈의 밝기에서 기인한다.
밝은 렌즈를 사용하면 할 수록 필름면에 더 많은 빛을 가져다 주므로, 셔터 시간을 짧게 할 수 있다. 따라서 흔들릴 확률이 적어 진다는 것이다.
4300의 경우 최대 줌 인을 하면 렌즈 밝기가 F4.9가 된다.
게다가 114mm로 촬영중이므로, 적어도 1/125초 이하로 촬영하여야 한다.
흐린날에는 이런 설정으로는 자동모드로 촬영한다면, 셔터 스피드가 1/30초나 겨우 될것이며, 거의 다 사진이 흔들렸을 것이다.
이런 고로, 렌즈 밝기가 F1씩 더 밝아지면 가격에 0한개가 더 붙는다…ㅡ,.ㅡ 어두워도 안흔들리게 찍을 수 있고.
밝은 도시의 밤에도 숨멈추고 샷 날리면 사진 나오고, 야간 밝은 실내에서도 촬영 가능하고.. 등등의 장점을 주면서 말이다…
필자는 F1.4 수동 포커스의 렌즈를 오래 사용해 왔다. 밤에도 필름 아까운줄 모르로 사진을 찍었고, 흔들린 경우는 별로 없었다.
그러다가 요즘 디카로 전향하여, AF렌즈 싼것을 구입해서 사용한다. 렌즈 밝기는 F3.5 이다.
필자가 소유한 지금의 렌즈 밝기로는 실내에서는 스트로보(플레쉬)없이 사진 촬영이 거의 불가능 하여, 항상 ISO치를 올려서 촬영한다.
삼각대를 권장한다. 삼각대를 항상 들고다니기 거추장 스럽다면, 비싼 렌즈를 구입하라.
여기서 대결론.
총알이 필요하다.
5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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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좌는 좀 지리한 감이 없지 않네요.
현재 시각 11:01분 PM … 흠.. 이것 저것 하다가 짬날때 조금씩 써서.. 절대시간이 의미가 없습니다..ㅜ,.ㅜ
다음 강좌는 좀 더 가볍게 해 볼 생각입니다.
주제는, 삼각대를 들고 다녀볼까? 가 어떨까요? ^__^
그럼 담에 뵙겠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길…
본 글의 저작권은 저작자에게 귀속되어 있습니다. 무단발췌를 금합니다. 2004.06.06 -Alias_2020-
파워포인트 자료실에 대하여
파워포인트가 현재 대부분의 사무실에서 프리젠테이션 용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디렉터나 플래시등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지만 현재부터 당분간은 유지될 듯 합니다.
막상 작업을 시작하게 되면 막막해지는 부분도 많을 것이고 어디 비슷한 사례가 없나를 찾게 되며
결국 거의 그 형식에 맞춰서 적당히 작업을 합니다.
캐드 같은 경우는 현재 레이어도 표준화 시킬 분위기로 변하고 있으며(삼우설계 레이어 기준이랑 흡사)
간략한 파워포인트는 기준이 잡혀 질수도 있을 것입니다.
파워포인트가 단순하면서도 적지않은 기능을 가지고 있고 조금만 효과를 줄려고 하면 일명 노가다 작업을
많이 해야 합니다.
그런 부분을 최소화 할수 있게 여기에 그런 자료를 가지고 계신분들은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아이콘이 예쁘다던가, 기본 포멧이 괜찮다 이런경우에 주저하지 마시고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회사 고유양식 같은 경우는 올리면 문제가 될수도 있으니 개인이 작업한 것들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타워을 P라인으로 변경시키기
디자인을 하다가 보면 타원을 사용하게 될때가 종종 발생합니다.
그러다가 보면 타원에 대한 캐드의 한계가 생깁니다.
OFFSET을 한번 하게 되면 라인이 SPLINE으로 변경되면서 무수히 많은 점들이 생기게 되면서
변형이 어렵게 됩니다.
그래서 타원에 대해서 원본을 항상 옆에다 아님 다른 파일로 저장해가면서 작업을 합니다.
그런 부분을 완전히는 아니나 부분적으로 정리해줄수 있는 리습이 있어서 올립니다.
명령어가 좀 길긴 하나 필요하시면 파일을 메모장으로 열면 앞부분에
(defun C:EL2PL (/ A CEN CLA CMD DIS EN END_P1
END_P2 ENT I K LA LT M MINOR%
NM OLDERR OS PELMODE SS
)
게 나올것입니다.
그럼 defun C:EL2PL (/ A CEN CLA CMD DIS EN END_P1
부분에서 EL2PL을 편한 키로 바꾸어 주시면 명령어는 바뀌실 겁니다.
다른명령어랑 중복되지 않게 정리하시면 됩니다.
2008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도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방에 고향이 있으신분들은 조심해서 다녀오시구요.
새배돈 많이들 주시고 오세요. ^^;;
구정후에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각 강좌의 1강이 선보일 예정이오니..
자주 사이트에 오셔서 인스트럭터님들 힘도 넣어주세요.
1강 후에 각 포털사이트 등록 및 사이트 홍보를 좀더 적극적으로 진행해 볼 예정입니다.
또한 인스트럭터님들중에 상단메뉴 최우측에 [인스트럭터 전용] 메뉴가 안보이시는 분들은
관리자에게 메세지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주소가 잘못되신분들도 인스트럭터 전용 안에
주소록부분에 덧글 달아주세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
삼성암센터
2008년 올해 1월 그랜드 오픈
삼성암센터 (일원동50번지)
식당에서 밥먹다가 신문에 오픈 전면광고가 있어서..
어찌나 반갑던지 식당 아줌아 한테 내가 4년여간 참여했던 프로젝트라고 자랑을 했다는..ㅡ,.ㅡ
그냥 CG만 올리면 재미없을듯 해서. ^^
씨지와 현황 비교 샷..!!
이런 비교는 별로 없을껄요.. ^^
본 사진 및 CG의 저작권은 (주)삼우종합건축사 사무소, Ellerbe Becket, 과 저에게 있습니다. ^_^
무단 발췌 및 링크를 금합니다.



프랭클린의 12가지 인생 계명

좋은글 옮겨 봅니다.
요즘 내 상황과 왜이리 맞아 떨어지는듯 하는지….^_^
프랭클린의 12가지 인생 계명
1. 절제
필요 이상으로 먹고 마시지 않는다.
2. 침묵
자신이나 타인에게 이로운 것 이외에는 말하지 않는다.
3. 약속
자기 소유물은 각자가 장소를 정해 두고 예정된 일은 모두 시간을 정해 두고 지켜라.
4. 결단
자신이 할 일은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주저하지 말며, 한 번 결심한 일은 지체없이 해치워야 한다.
5. 검소
자기나 남에게 이롭지 않는 일에 금전을 쓰지 말라. 단 한 푼이라도 낭비해서는 안 된다.
6. 공부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말고, 유용한 일에만 써라. 쓸데없는 행동을 하지 말라.
7. 진실
남을 속이지 말며 올바르게 생각하고 진실을 말해라.
8. 성실
옳지 못한 일을 하거나 자기 할 일을 게을리 하여 남에게 피해를 끼치지 말라.
9. 중용
만사에 극단적으로 흐르지 말라.
10. 청결
몸, 옷 또는 가정을 불결하게 하지 말라.
11. 침착
작은 일에 놀라지 말라. 피할 수 없는 재난을 당했을 때에는 태연하게 대처하라.
12. 평화
스스로의 평화를 안정시키고 남의 평화를 어지럽히지 말라.
-프랭클린
세계로 뻗는 한국건축

베트남 석유공사가 세계 10대 설계업체들만을 지명해 발주한
호텔 복합단지 개발프로젝트에 일본의 니켄 세케이(Nikken Sekkei),
미국의 에이치오케이(HOK), 호주의 피티더블유(PTW Architects), 독일의 지엠피(GMP) 등을 제치고, 희림건축 수주
당당히 굴지의 세계사무실들을 제치고 당선이 되었습니다.
자세한 도면과 내용은 추후 입수후 올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관리자입니다.^^
안녕하세요
건축에 뛰어난 건물이나, 화제가 될만한 것들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강의 형식보다는 여러가지 이야기거리를 올릴것 같습니다.
많이 참여 부탁드리고요, 다른분들도 가지고 계신 이슈가 될만한 것들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노틀담 성당
10년전 사진을 꺼내어…
올려 봅니다. ^_^
최신건축물은.. 10년쯤 지나고 나서 사진을 보면.. 부족한 부분들이.. 조금씩 보이죠..
하지만.. 고건축물들은.. 여전히 뛰어넘기 힘든.. 무언가가 보입니다. ^^
오래전 촬영한 슬라이드 필름 스켄본이라..
요즘의 짱짱한 디지털 카메라 컬러감은 없어도..
떠오르지 않는 영감을 쥐어짜기 위해 노력할때에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듯 해서 올려 봅니다. ^^
잠시 쉬며 감상하세요. ^^ 1997년 8월 촬영하였습니다. 












리차드 로저스 Richard Rogers 특별 초청강연회
홍익대학교에서 리차드 로저스 특별 강연이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전문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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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 건축대학/건축도시대학원은 영국출신의 세계적 건축가인 Richard Stirk Harbour +Partners의 리차드 로저스 대표의 강연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강연회에 도시디자인에 있어서의 건축가의 역할, 최근에 진행된 프로젝트들, 특히 여의도 파크원프로젝트들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건축가로서 도시의 랜드마크적 건축물디자인 방향에 대해 강연과 토론의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많은 참여와 성원을 바랍니다.
– 일 시 : 2008년 01월 31일 (목) 17:30
– 강연자 : 리차드 로저스 ( Ricahrd Rogers, Richard Stirk Harbour+Partners 대표 )
– 장 소 : 홍익대학교 홍문관 가람홀
문의 : 홍익대학교 건축대학 / (주)종합건축사사무소 이.상
(건축대학) 02-320-1106 장일문 조교
(이 상) 02-325-9872 강철희 교수 / 대표
김선지 과장
Richard Rogers
1933년생 이탈리아 피렌체 출생
4살 때 영국으로 이주, 미국 예일대에서 건축공부
1971년 퐁피두센터 현상설계 당선
1978년 런던의 로이드빌딩
1989년 유럽인권법원
1991년 영국여왕으로부터 작위 취득
Richard Rogers Partners 의 대표
Graham Stirk 와 Ivan Harbour를 주 파트너로한
Richard Stirk Harbour + Partners 로 바꾸어 활동하고 있다.
전세계의 유명한 랜드마크적인 건축물을 설계한 Richard Stirk Harbour+Partners 의 대표이며, 건축뿐만이 아니라 도시디자인에서도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건축가입니다.
그의 대표작은 렌조피아노와 함께 설계한 파리의 뽕삐두센터로부터, 새천년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영국 런던의 밀레니엄 돔, 911테러 이후 무너진 뉴욕의 그라운드 제로에 들어서는 빌딩, 또한 서울 여의도에 지어지고 있는 파크원 빌딩, 마드리드 바라자스 공항터미날,
교토의 미나미야마쉬로 초등학교 등으로 혁신적이며 하이테크한 디자인 어프로치와 설계디자인, 및 디테일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이 완벽에 가까운 수준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아직 완공되어지지 않은 건축물이나 대도시의 마스터플랜에서 그의 열정을 엿볼 수 있을 것입니다 도시테스크포스위원회 Urban Task Force의 의장으로서의 정치적인 영향력, 특히 런던과 바르셀로나 시의 여러 시장들에게 건축과 도시계획에 대한 자문활동을 통해 건축가의 도시계획과 디자인에서의 위치와 역할을 새롭게 설정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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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강. 피사계 심도

그림설명 : 중세에 사생의 도구로 사용한 휴대용 옵스쿠라. 1646.
출처 : 박주석(1999). 박주석의 사진이야기. 서울:눈빛 (p.32)
너무 바쁘다는 핑계로 글을 못올려서 죄송합니다만… 사실 별수가 없었죠…
지금도 바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현상설계 마감 약 보름전…
오늘은 일요일.
오전시간을 얻어낼 수 있어서 글을 재빨리 써버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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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좌] 제4강. 피사계 심도.
어릴적 과학시간에 바늘구멍 사진기란 걸 가지고 놀아 본 기억이 나시는 분 손들어 주세요.
뭐.. 별 기억에 남는 장난이 아니었다면.. 당연히 잊었겠지만.
이번 강좌에선 도움이 되므로 기억을 가다듬어 보시기 바란다.
여기서 잠깐 발췌자료
바늘구멍 상자의 원리는 이미 고대부터 알려져 왔다. 고대 이집트 시대의 목동들이 천막에서 낮잠을 즐기다 어두운 천막 틈새로 빛에 의해 외부의 풍경이 맺혀지는 것을 발견한 것이 기록에 나와 있다.
바늘구멍 상자의 본격적인 언급은 그리스 시대에 등장한다. 이런 원리는 현실의 재현에 관심을 갖게 된 르네상스 시대에 각광을 받게 된다. 과학적 연구로 활용하거나, 그림을 그릴 때 바늘구멍 상자(그 당시에는 어두운 방이라는 뜻의 라틴어 카메라 옵스큐라(Camera Obsura 라고 불렀다)를 사용하였다.
카메라 옵스큐라는 카메라가 발명되기 훨씬 이전인 BC 4C에 아리스토텔레스(Aristotle)가 태양의 일식을 관찰하면서 암상자의 원리에 주목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다가 실제로 제작되어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15세기 사생의 도구로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 암상자에 빛이 들어오는 구멍이 커지면 커질수록 상은 흐려지고 작아질수록 상이 선명해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은 지금의 카메라 조리개 역할과 같은 것으로서 그 구멍을 가리켜 ‘바늘구멍’이라고 불렀다. 사진참조.
이런고로. 소결론.
상이 뚜렷하게 맺히려면, 바늘구멍이 작아야 한다는 것이다.
반대로 구멍이 크면 상이 흐려진다는 것.
벚꽃이 만발한 장소를 배경으로 인물사진을 찍는상황을 가정해 보자.
여기에서 피사계심도를 이해하고 사진을 찍는 것과 모르고 찍는 것에 대한 큰 차이가 온다.
조리개를 조이고 (F8~16) – 작은 바늘구멍 – 촬영하면 내가 초점을 맞춘 인물과 벚꽃배경이 둘 다 뚜렷하게 나온다.
조리개를 열고 (F1.4~2.8) ― 큰 바늘구멍 – 촬영하면 내가 초점을 맞춘 인물만 뚜렷하게 나오고 배경은 흐려진다.
여기에서 뚜렷하다는 것은 초점이 맞는 것이라 할 수 있고 흐려졌다는 것은 초점이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피사계 심도란 초점이 맞아서 뚜렷이 보이는 깊이를 말하는 것이다.
따라서 심도가 깊으면 인물과 배경이 둘 모두 선명하게,
심도가 얕으면 인물만 선명하고 배경은 흐리게, 혹은 배경만 선명 인물은 흐릿하게 된다.
실전촬영에 적용해 보자.
건축물 사진을 찍을 때는(거의 기록차원의 보통 촬영시에), 앞쪽에 보이는 벽체와 뒤쪽에 보이는 벽체의 초점이 모두 맞아야 할 것이다.
이 경우는 조리개를 조이고 촬영해야 한다.
그러나 주의할 점은, 조리개를 조이고 찍으면, 빛이 적게 들어온다(작은 바늘 구멍 이므로)
그러면 노출시간을 늘려주어야 적정한 빛이 필름면이나 CCD에 들어오게 되므로, 노출시간을 늘리려면 삼각대가 있어야 사진이 흔들리지 않게 된다.
이에 건축물 사진가들이나 풍경 사진가들은 삼각대를 들고 다녀야 하는 경우가 많다. 좋은 삼각대는 여태것 무지하게 무거웠다, 요즘은 많이 좋아 졌지만….
이와는 다르게 인물사진을 촬영 할 때는, 인물을 강조하기 위해서 배경을 흐리게 하는 경우가 많다. 아웃 포커싱이라 부른다. 이때는 조리개를 최대로 개방하고 셔터스피드를 빠르게 한다. 짧게 찍는다는 거다. 이 경우에는 셔터스피드가 빠르므로 (예를들어 1/2000초) 삼각대가 없어도 된다.
대부분의 수동카메라에는 (피사계)심도보기 버튼이 있어서 사진을 찍었을때 얼마나 배경이 흐려지는지 보여주는 기능이 있다.
빛이 너무 센 날은 조리개를 최대개방하면 노출이 오버 되는 수도 있다. 게다가 너무 개방하면 배경이 너무 많이 흐려져서 분간조차 안될 수도 있다.
따라서 적당히 조절을 하는 것이 좋으며 때로는 한 두 단계 어둡게 만들어주는 필터도 있다.
요즈음의 디지털 카메라들 중에 휴대성이 좋은 것들은 기본적으로 렌즈의 구경이 작아서,
조리개를 최대 개방하여도, 그 자체가 바늘구멍 같다. 따라서 인물사진에서 배경을 흐리게(아웃 포커싱)해주기가 힘들다.
그나마 위안이 되는 것은 줌 기능을 최대로 당겨서 촬영하면 약간의 아웃 포커싱 효과를 얻어 낼 수 있다. 건축물 사진은 그냥 그대로 촬영하면 왠만하면 잘 나온다.
마지막으로 정리.
조리개를 닫으면(F16), 초점이 맞는 부위가 깊다. (심도가 깊다)
조리개를 열면(F1.4~2.8), 초점 맞는 부위가 얕다. (심도가 얕다)
망원 랜즈 일수록 심도가 얕다. (랜즈의 구조상 구경이 크다)
광각 랜즈 일수록 심도가 깊다. (랜즈의 구조상 구경이 작아진다)
가까운 부분일수록 심도가 얕다.
먼 부분일수록 심도가 깊다.
자동 디지털 카메라를 가진분들에게도 모두 다 적용이 되는 이야기이므로 숙지하기 바란다.
조리개 우선모드로 설정을 바꿔가며 촬영해 본다면 좀 더 이해가 빠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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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정리해 보면 별 대단한 내용은 아닙니다.
바늘구멍 사진기의 원리를 생각하시면 쉽게 외워 질 듯 합니다.
요즈음 좀 바빠서 강좌가 뜸 해 지네요.
오늘 강좌의 몇몇 어구에서도 느끼셨겠지만,
다음 시간에는 왜 사진 전문가들이 수동카메라 혹은 랜즈 교환식 카메라를 사려고 하며,
밝은 랜즈를 카메라 값보다도 더 비싸게 주고도 구입하는지에 대해서 말 해 보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내일도 건강… ^__^
본 글의 저작권은 저작자에게 귀속되어 있습니다. 무단발췌를 금합니다. 2004.05.30 -Alias_2020-
구청협의 다녀오는 길에…
도데체..
언제 접수하고 언제 보완해준 내용인데…
아직도 내부결제도 안올리고…ㅜ.ㅜ
설 전에 공람공고 낼려구 그렇게 새해 첫날부터 빡세게 준비했건만….
공무원의 안일함, 나태함에 이렇게 뻑이 가는구나….
싶은 그런 하루가 지나가는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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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구청과 더불어 서울시까지 관계되는 일에는 구담당자와 시담당자가 호흡이 안맞거나 좀 불편한 관계면 그야말로 지지부진해지기 쉽상이더군요.
지금 제가 참여하는 프로젝트 담당자가 딱 그짝이에요…
서울시 담당자는 매우매우 young~하시고(69년생정도), 구담당자는 척~봐도 마흔중반은 훨씬 넘은듯하고….
근데,
서울시 담당자가 상급자이기때문에….
종로구담당자는 눈치보면서도 왠지 개운치않아보이더라구요.
결국 둘 사이에 알게모르게 흐르는 불편한 기운덕에
프로젝트 일정은 턱에 부치는군요…..흐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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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가 어떤지까지 알아놔야 일정계획에 충실할 수 있을꺼란 생각을 해봅니다.
적어도….
대한민국에서 건축공무원을 상대할때는…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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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설전에 가능하도록 애써보기로 결론내리긴 했답니다…잘 되길 빌어주삼~~~^_^
종강파티예정지
인스트럭터님들 힘 내시라고..
강좌 잘 해 주시라고..
사진 올려 봅니다. ^_^
위치는 경주시 외동읍 모화리… 산속 주택..
걸어 갈 수 있는 계곡 완비..
아무데나 보이는 물은 그냥 떠서 먹어두 되고..
공기 좋습니다.
7월중으로 모십니다. 예약은 7월 중으로 잡아 놓았구요.
구체적인 날짜는.. 6월경 투표로 해 보죠. ^_^
^_^ 휴가 계획 잘 잡아 봅시다.
연면적 약 100평 가량 되니까.. 가족들 다 데려 오셔두 넉근히 수용가능 할것 같구요.
종강파티 겸 MT 겸 휴가 겸.. 해서.. 재미날것 같습니다.
술, 고기, 식사, 잠자리 일체 무료로 제가.. 제공합니다. ^_^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주택관련법
주택은 모두가 아시다 싶이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으로 나누어 집니다.
단독주택은 아뜰리에 사무실에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규모가 어느정도 되거나 경제적인 부분을 따지는 사무실에서는
거의 공동주택(아파트)을 하며, 주택법을 기준으로 하며 기준은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의거하여 설계를 하게 됩니다.
허나 해석에 대하여서는 많은 의견들이 생기게 되어 있습니다.
20세대가 넘어가면 주택법에 적용을 받게 되고 분양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제약들이 따르게 됩니다.
하나의 예로 지상층은 단독주택이 되지만 지하층이 연결이 되면 이건 공동주택이 되는지 단독주택이 되는지도..
현재는 지역별로 해석이 조금씩 틀립니다.
설계 사무실에서 일반건축과 주거쪽을 분류해서 팀을 짜는 경우가 일반적이며
분야가 전문적으로 처리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전문적인 지식이 더욱더 필요하게 됩니다.
임대냐 분양이냐에 따라서도 틀리고 재개발이냐 재건축이냐에 따라서도 틀리며 현재 많은 법규적인 변화에 따라서
적용해야 할 기준들이 설계하는 사람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이란 사회에서는 단체 행동을 하기에는 공동주택이 여러가지로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향후 얼마동안은
어느정도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현재 시장면을 보자면 어느정도는 한국(서울 및 수도권) 에서는 유효할 것이고 지방은 아직 분양율이 낮으며,
해외 사업쪽으로 한국의 공동주택이 평판이 좋으며 더욱더 발전하리라 봅니다.
공동주택 관련하여서는 너무나 많은 법규 해석이 다양한 관계로 일반건축물과 같이 다양한 법규 사례와 판례등이
더욱더 많이 필요할 것입니다.
법규나 법령 자료등 변화하는 가운데 탄력적으로 적응 할수 있도록 하여야 할것입니다.
기본적인 법령 자료는 법제처에서 주택법과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을 참고하시라고 다시 한번 말씀 드리며
추가적인 부분은 조금씩 업데이트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주택법 관련하여서는 어느부분보다 현실적이며 많은 이익이 관련 된 부분이므로 조심하게 됩니다.
많은 논제와 해석등 여러사람들의 의견과 해석, 사례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