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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해 동방명주타워 전망대에서…
발코니에서… ^_^

54광장에서 날려 보내는 소망들…
올림픽때 사용된 선착장…
청도에는 부자가 정말로 많은듯 하다…
찢어진 처마와 사람
한가한 오후
청도 조정 경기장 주변의 건축물들…
오른쪽의 빨강색 조형물이 5/4광장의 중심이다…

오래전 독일의 조차지였던 청도는 독일 건축의 자취를 곳곳에서 볼 수 있다.
또한 세계적 브랜드인 칭다오 맥주의 산지이다..
소어산공원에서…
학생들의 빨래, 붉은 벽돌, 낙엽… 그리고 바람…
청도 이공대학교의 가을…
기숙사 옆의 낙엽은 너무나도 부지런한 아저씨들 덕에,
풍성히 쌓여 있을수는 없다…
이건 사실 아무것도 아닌데…
한국에선 이런 것 보기 힘드니까..
어차피 어디로 가는지 모르고, 그냥 다들 가는거야…


중국 청도에 한국인이 오면 꼭 들러 간다는 지모루 시장 혹은 찌모루 시장..
각종 모조품, 짝퉁, 이미테이션 제품들이 즐비하다.
상인들이 제시하는 가격의 절반 이상을 깍아서 사야 한다고들 하지만,
나는 아직 내공이 그정도에 도달하진 못하였다. ^_^
*소나이트 가방 하나 사고, 와이프는 *찌, 셔머 셔머 셔머 등을 산것 같더라.. ^_^
어쩌다 일찍 일어나버린 새벽엔,
사진을 찍습니다.
집 발코니에서 바라다 본 칭다오의 새벽.




청운의 꿈을 안고, 중국 청도에 도착하였습니다.
우선 인상적이던 몇 집합주택들…
다음엔 좀 더 모던하고 멋진 건물들을 올려 보도록 하지요…
아직은 좀 어벙벙한 상태라서… 사진도 좀 정리가 덜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좋은 사진을 위해서는 좋은 사진기, 좋은 컴퓨터, 좋은 모니터, 좋고 안정된 오피스 등이 필요하지요.. ^_^
역시 연장탓…

오래된 주거
Photo by mother ^^

태국인들은 손재주가 좋다고 한다…
반짝이는 재료들을 하나 하나 조각 조각 붙여서 만든 건축물…
형대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 이지만,
가우디의 건축이 혹시나 태국 고건축에서 영향을 받은게 아닐까 ? ^^
구엘공원에도 깨진 타일조각 같은걸로 모자이크를 만들어 놓았으니.. ^^

왕궁에서…
너무 더워서, 구경할 생각도 별로 안들고, 사진도 별로 찍고싶지 안더라…
건축, 사진, 여행… 열정이 식었나…?

방콕의 한 사원에서…
건물안에 기도한다고 들어갔다가..
뒷편에 동상을 무심코 들여다 봤더니..
한 승려분이 좌선을 하고 계시더라..
감히 사진을 못찍겠더라..

방콕 시암센터에서…

시공때 정성이 들여지지 않으면,
엄청나게 촌스런 계단이 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