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걍… 가려다가….

쩝.. 무료로 관상(?) 혹은 뭔가를 봐주셔서 감사한데요..

사실.. 다른건 지나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신체적특징에 관해서인데요…

전 요즘은 운동을 별로 하지 않지만..
예전에는 농구도 많이 했구..
이거저거 뭐 검도두 좀 했구.. 한데요..

격렬한 농구를 하면서두 한번두 다리가 이상해지거나 삐거나
꼬여본적두(꼬인다는것의 의미는.. 움푹 패인곳에 발을 헛디뎌 넘어지는걸 뜻합니다 ^^)..
걸어다니다가 혹은 뛰어 다니다가두 삐거나 한적이 없걸랑요…

안믿으실지 모르겠지만.. 단 한번두 없어요.. ^^;;
어릴적에 아버님과 등산을 많이 다녀서 그런지.. 하핫…
사진속에 제 모습을 보고 판단하기는 힘드시지 않나 하는생각이 드네요.. ^^

즐넷하시구요…
혹시 가능하시다면 손금도.. ^^ 봐주세요.. 제사진들중에 있거든요..

http://z80j.yi.org/

걍… 가려다가….

음….
우선.. 사람을. 좋아하믄…. 깊게 좋아하고…
한사랑만. 바라보는 편입니다.
글구…
늦으막.히.. 결혼을 하실듯하구염….
글구…
마나님은… 음.. 평균정도.. 너무 잘나지도 못나지도…. ㅡㅡ.

자식복은.. 두둑하십니다..
마니 낳으셔구 되구염….
글구…

건강은… 신체중에.. 하체쪽으로. 갈수록…
약한듯합니다..
다리라던가… 아니믄.. 하체쪽에 위치한.. 장기들.. 머… ㅡㅡ.
(다리가. 잘. 꼬인다거나.. 풀린다거나.. ㅡㅡ.)
글구….또..
아마.. 지금.. 하시는 일이 있다믄….
그일.. 계속…… 해.. 나가실듯.. 함돠…
음.. 아마도.. 손으로.. 하는 일이나….
이성적인.. 일보단……
감성이나. 감각적인 일이 맞으실듯.. 함돠.. ㅡㅡ.

ㅋㅋㅋ.
믿지는 마시궁… ㅡㅡ.
걍……. 사진만.. 보구 가려다….

ㅡㅡ.
그럼..

Re: 매일 받기만 하다가 ….

kimsanchul wrote:
> 매일 받아 보기만 하다가 처음으로 업로드를 했다.
> @재야 …잘지내지….!

옷…산철형..잘 지내시나여…
너무 연락이 없는 건 아닌지여..이렇게 글이라두 보니 반갑네여..허

요즘 어케 지내는지..잘 지내시겠져..
여전히 그 웃음 그대로…^^

멀 올렸는지 그럼 확인을 한번…

갖혀있는건 누구

../../zeroxe/files/attach/images/603/2397/994667729.jpg
미대에서 조각전할때 전시되어있던 작품입니다.
그냥 ‘문’하나를 세워놓은거였는데…초겨울비가 오고 난 직후 물방울이 송글송글 남아있습니다.
거기에 학관앞의 느티나무 잎사귀도 한장…………..

하염없이 갖혀지내는 것인냥 느껴지는군여.
요즈음의 제 생활이란…..흐음…..
답답한 마음에 이것저것 뒤져보니 지금의 제 심경과 파장이 맞아떨어진 사진이라고 해두져…ㅜ.ㅜ

나두 세봐야지!^^; = 준백수

후덥지근한 여름, 여러분들은 어떻게 나고 계신지?

happymania는 많이 한가해서 스포츠마니아가 되가고 있답니다. 자유영,배영을 넘어서 평영,접영을 향 해! 글구 테니스도…

제주도 다녀온 뒤로 바람이 들어서 자꾸 놀러가고 싶네요^^

진짜루 신나게 놀고 나면 공부할 자세가 될까나?

수능에 도전해 보려구요, 여러 사람에게 말하면 발뺌도 못하고 잘 추스릴 수 있겠죠?^^;

좋은하루
건강하기
아침밥은 꼭, 그리구 든든하게!(효과 봤음)

글구 Funny Photos에 있는 ‘꽃이 되자!’에도 많은 관심(하하) 바랍니다.

아래 글은 한 번 웃자고

조리퐁 갯수 센 백수 얘기는 유명하죠..

그럼 그 글에 어떤 답글들이 올라 왔을까요.

단기사병 : 조리퐁의 평균 갯수는 1,647개이다.

~(o^^)~o

( 이 단순한 한 문장이 문제의 발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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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o :
님글이 맞다면 죠리퐁 1봉지가 370kcal 이니깐….
죠리퐁 한 알은 0.22465088 Kcal 네요. 따라서 성인 남성 하루 권장 칼로리를
2400Kcal라 하면 죠리퐁 10,683알을 먹어야 됩니다.
6봉지 드시고 7봉지 뜯으신 다음 다 드시지 마시고 801개만 드세요.
더 드시면 살 찝니다.

Jollypong

—————————————————————————–

quan :
죠리퐁만 묵고 사나? 으이?

—————————————————————————–

신혜진 :
그럼 죠리퐁을 우유에 말아먹으면요????
몇알을 먹어야 하나요?”

—————————————————————————–

So&So :
저지방우유 한컵 : 102 Kcal
저지방 초코우유 한컵 : 126 Kcal
저지방 커피우유 한컵 : 126 Kcal
보통우유 한컵 : 120 Kcal
초코우유 한컵 : 170 Kcal
코코아 우유 100g : 416 Kcal

요구르트에 말아드시면 요구르트 60ml는 80 Kcal입니다.
어떤 우유에 말아먹느냐… 우유는 몇 잔을 먹을 것인가…등등 변수가 많아
계산이 어렵네요. 그래도 할 일 없는 백수니깐 계산을 해보죠.

아 근데 어떻게 죠리퐁을 우유에 말아먹죠. 혹시 김 아닙니까?

—————————————————————————–

파즈 :

아 근데 어떻게 죠리퐁을 우유에 말아먹죠. 혹시 김 아닙니까?
^^^^^^^^^^^^^^^^^^^^^^^^^^^^^^^^^^^^^^^^^^^^^^^^^^^

그럼, 죠리퐁을 김에다 말아먹어도 되나요?

아니면…., 김을 우유에다 말아먹는단 얘긴가?

자세하게 얘기해 주세요.

—————————————————————————–

So&So :
죠리퐁을 김에다 말아먹어도 되나요?
^^^^^^^^^^^^^^^^^^^^^^^^^^^^^^
됩니다.

—————————————————————————–

zzizz :
계란에다 말아먹어도 됩니다..

~o),.-)~o

—————————————————————————–

quan :
죠리뽕을 계란에 만후 김에다 다시 말아서
우유에 말아서 먹으면
엄마한테 혼날까?

—————————————————————————–

So&So :
음식 다 말아먹는다고 뒤지게 혼납니다.

—————————————————————————–

멋진남자 :
조리퐁은 조리법도 많군요

영봉 강 :
내꺼 조리퐁은 1860개에서 12개 더 많던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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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밤 :

조각 난 거까지 세셨군요. 저도 그런적 여러번 있었어요.
한참 고민하다가 내가 조각난거 까지 세서 그렇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조리퐁은 1860개가 맞습니다. 정확합니다.

—————————————————————————–

너나우리 :
포장단위를 얘기 해 주셔야지요..
할인점에 가니 할인점용 대형 포장있던데요.. 그건 몇개나 되나요??

-.-;;;;
..

1993년 와우산에서 바라보다.

../../zeroxe/files/attach/images/603/2393/994349259.jpg
요즘, 아니 얼마전부터 이젠 학교를 정말로 떠날때가 되어간다는 생각에…
슬며시 학교에 관한 사진들을 꺼내어보구 살고 있습니다.

와우산자락에 판자집들이 있던 1993년에 찍은 사진이져.
지금이야 모 아파트에 잘 닦아놓은 길에…암튼 그땐 저랬습니다.

역시나 canon AE-1의 50mm렌즈, 흑백필름(kodak) 아마, 이 카메라 사용 초창기에 찍은듯 합니다.
수동식 연속촬영…^^a ( 열씨미 핀맟추고, 셔터 누르고, 필름감고..)

연속이라는 상황을 살리고싶어서리 포토샵에서 조금 손봤져.아직두 갈길이 멀고도 험한..포토샵…ㅜ.ㅜ

바다사나이.!!

https://blog.jaee.net/wp-content/uploads/2025/07/a30f346961c995a4b113293436f93be1.gif
승철형한테 맞을려나? 쯔업… ^^;;
nikon F3 135mm
포로샵과 이미지 레디를 사용하였습니다.
정연누나의 사진땜시.. 좀 기다리다 올리네요. 흘흘..
넘 집중공격 당하는거 같어서…
미안하네요.. 공격의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흘흘.

현철 (camel107@lycos.co.kr) 07/02[12:24] 203.249.78.116
성재가 무슨 의미로 심각하다는 말을 썼는지는 알
수 없지만, 한 2분여동안 사진을 멍하게 보다가 심
각한 한 부위를 발견하고 투표를 하다..흠.(__")
정이 고모뻘 07/07[19:40] 211.49.23.240
현철아 대체 심각한 부위가 어디야???
정이랑 나랑 무지 궁금해….
다시 현철 (camel107@lycos.co.kr) 07/09[17:44] 203.249.78.116

잘 보시면 나름대로 호흡을 고르고 있는 듯 한데,
표가 나는군요..평소에 승철씨 가까이에거 보신 분
은 아실 겁니다…흠 그건 그렇구,, 승철씨가 조용
하니 어찌 불안한데…ㅡㅡ'

날까?

../../zeroxe/files/attach/images/71/207/994002769.jpg
지난 대천 여행때 찍은 사진입니다.
표준랜즈를 사용하였습니다.

happymania 07/04[12:12] 203.249.71.211
아니^^;
바닥이 집어삼킬 듯 끌어당길 기센데!
폴이 위험하닷!
아닌가?
미나를 구하러 이상한 나라로?
…요즘 실이 부족해ㅜㅜ

날까?

../../zeroxe/files/attach/images/275/307/994002769.jpg
지난 대천 여행때 찍은 사진입니다.
표준랜즈를 사용하였습니다.

happymania 07/04[12:12] 203.249.71.211
아니^^;
바닥이 집어삼킬 듯 끌어당길 기센데!
폴이 위험하닷!
아닌가?
미나를 구하러 이상한 나라로?
…요즘 실이 부족해ㅜㅜ

쥔장이 참..수고하는군…

근데말야
어째 내눈엔 새로바뀌었다는 카운터가…안보인단 말이냐..ㅡ,.ㅡ

어제 저녁때 잠시 보였던…
움직이는 카운터는 봤는데..
지금은 그런건 커녕..그전엔 있던 카운터도 안보이네그려.

아….떠 나의 컴이 바부된건가….ㅜ.ㅜ

암튼간에, 쥔장과 동거인(?) 커피귀신님의 수거하심에 찬사를~~~

20000명…그날…별일없어야할텐데….ㅋㅋㅋ

보이지 않는 업그레이드… ^^;; 이젠 무한 리프레쉬는 없다..

뭐.. 한 8시간이나 삽질의 결과로 ..
겨우 카운터 까지 독립에 성공했습니다..
모 홈피가 독립해서 홀로 섰다는데 의의가 있긴하지만…
시간낭비가 좀 심했어요…

이제 제 홈은 어디가두 살아남을수 있을듯 하네요..
물론 여러분이 오셔야 돌아가긴 하지만.. 하하…

그리고 여기 저기 새끼를 치게 되기도 했구요…
게시판의 용량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
하나 둘 제 홈(써버)으로 들어와서…
식솔(식솔이 아니라 모라해야하나. 하드를 잡아 먹는 xx라고 해야하나?) ^^;; 들이 3명이나 생겼군요…
그것도 뭐…또 홈을 운영하는 하나의 재미라구 해야하겠네요…

아.. 모가 업그레이드

좋은 노래 한곡…

얼마전 제컴에 있던 mp3를 뒤적거리다가 찾아낸 좋은노래입니다.
요즘 마음이 그냥,저냥해서 새삼스레 마음에 와닿았는지도 모르구여…^^a 가사를 보구나선….코끝이 찡해지더군여.아주…..마음이 따뜻해지는 노래입니다.

가사….정말 힘들게 찾았습니다…좀 이상한거두 있는듯 하지만…수정해야할 부분…지적해주시는분께 감사의 선물 있습니다. ^________________^a
(단…정확도는 책임지셔야 합니당….ㅋㅋㅋ)
그럼..즐감하시길~~~

Your Heart Will Lead You Home – Kenny Loggins

sunny days and starry nights
lazy afternoons
you count the castles in the clouds
and hunt the little toons

but somehow right before your eyes
the sun fades away
everything is different
and everything has changed

*if you feel lost and on your own
and far from home
you never alone, you know
just think of your friends
the ones who care
they all will be waiting there
with love to share
and your heart will lead you home

funny how a photograph can take you back in time
to places and embraces
that you thought you left behind

they’re trying to remind you
that you’re not the only one
that no one else an island
when all has said and done

*again

there’ll come a day when you’re losing your way
and you won’t know where you belong
they say that home is where your heart is
so follow your heart know that you can’t go wrong

*again

5년전 모델

../../zeroxe/files/attach/images/603/2391/993831996.JPG
5년전 모델을 꺼내서 다시 찍었습니다.
2학년때 종교건축 설계였습니다.
오늘 이녀석만 40장 정도 찍었구요.

디카 만쉐이~ ^_^

203.249.78.124 @연 (bru@hanmail.net) 06/30[06:36]
10년전 일기를 꺼내어…가 아니라…5년전 모델을 꺼내어….네??? 호호호~~ 아까 일@의 메신져로 볼때도 정말 부러웠당…이렇게 상태가 좋게 보관하고있다니…흐~~

Re: 사진 자료를 검색하다가….^^

비야.. wrote:
> 한국의 전통적 이미지가 담긴 사진자료가 필요해서
> 여기 저기 검색하다가
> 우연히 이 홈에 들른 사람입니다.
> 들러보니 정말 멋진 사진이 많군요..
> (난 사진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 한사람의 인생을 구경하고 가는 기분입니다..
> ……….^^…………….

하핫.. 과찬의 말씀…
암튼 즐기셨다지 저두 기쁘구요.. 자주 놀러 오세요…
요즘은 사진도 자주 업데이트 되니까요..
그럼 즐넷… ^^;

天龍寺(텐노지)

../../zeroxe/files/attach/images/71/203/993827396.jpg
일본 오사카 근교에 있는.. 텐노지 정원입니다.
위에 있는 고노이께 건설의 직원이 쳐다보고 있는 곳이죠.. ^^;;

28mm 렌즈를 사용했습니다..

203.249.78.124 @@연 (bru@hanmail.net) 06/30[01:05]
근데….저기는 밟고 다니면 안되는 정원…이냐?…넓은 땅에 해놓으면 모를까..
별루 안넓은 마당에 저런거 해놓으면…진짜..화날듯..ㅋㅋㅋ
happymania 07/01[21:43] 61.248.5.30
여미지 식물원 옆에 각 나라별 정원이 꾸며져 있었
는데 일본정원에서 보았던…
모래(?)의 결은 다르네. 하늘이라고 했던가, 바다
라고 했던가.. 아, 머리가… 그 사람의 마음을 나
타낸다고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