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spective

../../zeroxe/files/attach/images/603/2461/1005861741.jpg
간만에 올립니다.
그냥 재미삼아 찍은 것인데…..생각보다 화려하진 못했네요.
야간에 적합한 필름을 사용한 것이 아니어서 그런 것도 같구…..
여하튼….

차량 보조석에 앉아서 한…..10초 넘도록 열어두어보았습니다.
운전하는 친구는 일정한 속도로 차를 모는 배려를 해주었구요,
야간에 한번쯤 해보고 싶은 시도였습니다.

설문하나만… 자막관련..

유즈넷 K.B.M 나 K.B.A 나 A.B.K 에 영화가 널려있는데요..

DVD에서 직접 립한 영화들이 꽤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퍼다 나르는건 일이 아닌데.. 자막이 없는 영화도 필요하신지…

투표좀 부탁드립니다..

말레나라는 영화.. 전에 보고싶은거라 받았는데.. 자막이 없더구만요.. 그래서 지워버렸..

혹시.. 뉴스그룹에서 뭐 받으실꺼 있으심.. 메신저로 연락주세요..

열라 빠르다는.. ㅋㅋ (새벽 3시쯤 받으니깐 40Mbps 나오네요.. 3분이면 영화 하나.. ^^V)

후르츠바스켓 19화 업로드

후르츠바스켓…정말 잼있는 애니메이션인데요…^_^;

모 보다보면 어떤 캐릭터는 좀 짜증이 날수도 있긴하지만…

암튼, 넘 귀엽져….^^

많이들 사랑해 주시와여~~~~~~

최근 방영분인 19화를 하나넷에서 다운받은김에 업로드 해놧슴다.

업로드폴더에 가면 fb19.avi와 자막파일이 있으니 다들 즐감하시길….

(모….혹시 저 혼자서만 이걸 본다든가…모 그런상황이 생긴다면….쩝..^^; , 종연아 니가 알아서 해라…지워버리던지, 그럼 앞으론 하나넷에서 다운받아서 나혼자서라두 잼나게 봐야지모…ㅋㅎㅎㅎ)

업로드…

물론 이미 쓰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일러 10과.. xp용 HP488ca 드라이버를 올렸습니다…
일러는….좀.. 나아진것 같더군여..
좀 느려졌다는 분들도 있구..
근데… 사소한 오류가 쩜 줄은듯 싶어요..
모양도 쩜 내구…
낭중에.. 시간 있으면.. 라이트 웨이브7.0도… 올리겠습니다…
마감철이라..다들 바쁘시군여..

그럼 이만..

-창서기-

일났다….

희야 미안하게도 올 수능이 넘 어려운 관계로…
거기다 실수다발.. 아무래도 설쪽으로 대학가기는 힘들겄다…ㅠ.ㅠ
나름대로 열심히 했는데… 영 생각만큼 않되네…
그나마 우리반에서 내가 1등이더라..(울반이 자연반인데 내가 인문계 셤 쳤걸랑… ^^) 전교에서는 훨씬 밑이겠지만….
어쨌든 미안하구… 그래도 이제 수능 끝났으니까 울엄마한테 내 컴터 사주라고 말좀 해주…

피에스… 폰으로 문자나 함 넣어주지.. 내글 보기는 한거가..

차력쇼

https://blog.jaee.net/wp-content/uploads/2025/07/a7e4309ee12753dcff456e6f5f1ba10c.jpg
앙탈을 부리는데
볼따구가 잡히네요…

@재: ㅡ,.ㅡ  [11/09-13:28]
일웅: 난왜 고양이 발이 신경이 쓰이지^^  [11/10-10:19]
이정도면 괴수 아닌가: ㅊㅊㅊ  [12/08-14:02]
>>>>>>?:  고양이가 걸으는 사진도 있었으면 좋겠어여  [12/11-04:15]
@원: 걷는모습은 평소에 보기가 힘들어서리..^^;  [12/12-15:16]

마시마로…

https://blog.jaee.net/wp-content/uploads/2025/07/9db8e3471e3dd7870f913cd36d55f9c8.jpg
새로 개발한 표정입니다…

@재: 나보구 고냥이 한테 못되게 군다구 하더만..
이건.. 정말 동물 학대다.. 살찌워 놓구서는 또 살쪘다구 갈구고.. ^^;;  [11/09-13:29]
낙타: 어..@원씨..두 손은 괭이한테루..그럼 카메라는..머리에 묶어서!?? (^^:)  [11/09-14:11]
il woong: 난 네가 그럴생각을 했다는게 더 웃긴다^^  [11/10-10:20]

Re: 모.. 또 장사구먼… ㅡ,.ㅡ

허락없이 글 안올리면 되지.. 왜 올리시나..

게다가 자신의 멜은 또.. 전혀 적지두 않았네..ㅡ,.ㅡ

@재 홈에 들르시는 분들 잘 들 보세여..
물론 아래의 글은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
시상내역=<>금상 1점:상패 및 상금 300만원
<>은상 2점:상패 및 상금 각 100만원
<>동상 3점:상패 및 상금 각 30만원
<>특선 10점:상패
<>입선 100점 내외:상장

작품반환=1) 입상.입선작품은 주최측에 귀속됨
2) 낙선작품은 심사발표 후 반송 희망자에 한해 반송함
(단,부산지역 거주자는 직접 수령)
—————————————————

대회를 주최하는데 드는 비용은 ?

300 + (100 X 2) + (30 X 3) + ( 1(상패하나) X 10) =600 만원
입선 상장 10개 만드는데 넉넉잡아 30만원

심사위원 부르는데 5명 부르면 충분하겠죠?
1인당 100만원? 모.. 많이 줘야 200만원? 5명 중에 1명은 100정도 줘야 하지만 나머지는 아마두 한 30만원쯤이면 올꺼구.. 신문사 사장두 심사 할꺼구 하니.. 모..돈은 문제가 안되죠..
심사는 딴사람이 해두 모 상관없을꺼 같구.. ^^;;

암튼 협회나 사람 다 합쳐 맥시멈 200만원.. 잡구..

이 이벤트를 하면서 드는 제반 인건비는 신문사의 우리또래가 야근업무로 처리 할 것 같습니다… 추가 비용 없습니다.

대관료? 흠흠… 얼마나 드나.. 잘 모르겟습니다. 한 1주 쯤 전시하면 되니깐.. 신문사 방 하나 쓰죠모.. 아님 로비같은데 펼쳐 두던지…

홍보비용은 역시 불쌍한 신문사 직원이 ..여기저기 익명으로 글 올리고 다니네..ㅡ,.ㅡ 비용 없습니다.

토탈 비용

600 + 30 + 200 = 830만원..

참가자는 2만원 내고 사진 뽑고 부치는데..적게 들어도 3만원은 들죠..

추최 측에서 반송하는데.. 드는 비용은 개당 2000원이면 인건비를 포함해두 남죠 우편일꺼니깐요. 물론 사진은 다 구겨저서 올껍니다. ^^;;

그럼 주최자는 일인당 18000원의 돈이 옵니다. 1.8만원으로 계산하여

나눠 볼까요?

830 / 1.8 = 415

약 450명을 넘어서면서 부터는 무조건 돈이 남게 됩니다.

만인 참가자가 적어져서 수지가 맞지 않다면
2등부터 상을 주겠죠.. 주석에는 참가자의 수가 적어 작품의 질이 좋지 않아 대상은 없다”… 라고…

ㅡ,.ㅡ

게다가 입상작의 저작권은 왜 가져가죠?
몇 백작품중의 1등작이나 5등 이내의 작품의 가치가 300만원 정도밖에 안되나요? ㅡ,.ㅡ

보면.. 어떤 협회랑도 비슷한듯 하네여.. ㅡ,.ㅡ

사실.. 요즘 경기가 않좋다 보니..
다들 경쟁.. 혹은 공모전.. 혹은.. 대회 등에 열심히 참가해서..
살길(?)을 모색해 보려구들 하는데요..

그런걸 또 이용해서 불쌍한 대중을 한번 더 훑어 먹으려 하는듯 하네요.

대회를 열때는 .. 적어도 모.. 협회 같은데라면.. 협회 자체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대중에게.. 투자를 한다는 생각이어야 할 것 같네요.. 장사가 아니라..

어린 학생들의 마음을 또 한번 멍들게 하려구… 이런짓 하는게 아니길 바랍니다.

만일 모 신문사가 순수한 맘으로 부산 시민의 사진 진흥을 위해 주최한 거라면.. 제가 백번 말을 함부로 한것 이겠습니다만…

여러분 혹시라두 사진을 평가받아 보고 싶으시거나 경쟁이란걸 해 보시고 싶으신 분은 차라리 구청 같은데서 하는 소규모나 조촐히 하는 데를 노려 보세요.. 아니면 아예 큰 공모전이든지요. 모 코닥이나 후지 이런데서 하는건 상금의 기본이 다르답니다.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 신뢰도와 인지도가 격이 다르단거죠.. 외국도 있을꺼구요..

사진공모전.. 이라구 검색 함 해 보세요.. ^^

으… 일하며 밤새다가 갑자기 띵 했나? 흘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 하십니까?
리플 부탁드립니다…

제9회 부일전국사진대전 작품 공모

==허락없이 글 올려 죄송합니다.== 불편하시면 삭제하셔도 됩니다.==

제9회 부일전국사진대전 공모 .

공모내용 및 규격=컬러 및 흑백사진 11″X14″에 한함(장정불요)

작품내용=미발표 자유작

출 품 수=4점이내(컬러,흑백 무관)

출 품 료=1인당 2만원(현금 또는 소액환)

접수마감=2001년 11월30일까지(당일 소인 유효)

접 수 처=601-738 부산시 동구 수정동 1의10
부산일보사 문화사업국 사진대전담당자 051-461-4434~8

시상내역=<>금상 1점:상패 및 상금 300만원
<>은상 2점:상패 및 상금 각 100만원
<>동상 3점:상패 및 상금 각 30만원
<>특선 10점:상패
<>입선 100점 내외:상장

작품반환=1) 입상.입선작품은 주최측에 귀속됨
2) 낙선작품은 심사발표 후 반송 희망자에 한해 반송함
(단,부산지역 거주자는 직접 수령)

기타=<>입상.입선자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입회규정에 의한 점수 인정
<>본 공모전 특선 이상 입상자는 부산일보사진동우회 회원 자격 부여

유의사항=<>디지털 합성 및 컴퓨터그래픽사진은 인정하지 않음.
<>본 공모전에 유사작 및 동일작품을 출품하여 입상.입선될 경우 상권취소는
물론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은 징계,비회원은 10년간 사협입회가 유보됨.

주최=부산일보사
후원=한국사진작가협회

감사함다~~

답변 감솨함다…(^,.^)
이리도~~자세히 갈쳐주실꺼란 기대 안 했는데…

근데…싼거 사서 열심히 배우고 사란 얘기가 왠지 와 닿는군…
어케 해야하나…
근데…엄마 아부지…싼거 가지고 배우다 다시 사느것 잘 안 통할것 같다…원래 울집 살때 좋은것 사야한다…내가 20년 넘게 살면서 터득한거당.. @.@
사고 또 사고란 없다…샀음~~ 끝이다…냐하하~~~

음…난 캐논 EOS 30 을 샀음 한다…친구넘 중에 그거 가진넘이 있는데…잘 모르지만…좋더라…히히…
근데 이넘은 EOS 5가 더 낳은것 같다고 하넹…붕신같이…
솔직히 뭐가 더 낳다고 말할순 없다고 하더라만…30이 나온지 얼마 안돼서리…평가해주는 사람이 잘 없더라…
5가 많이 쓰니깐 여기저기서 말이 많은 것 같기도 하고…
에구구…뭐 하나 쉬운게 없군…
글고 카메라 첨 배우면 고장도 잘 낸다지?? 게서 더 걱정이군…

3학년되면 보도사진 실습과목이 있긴하지만…
사진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을거란 기대는 안돼고…
이론 중심이니깐…어디 딱히 배울곳이 있을라나??

쫌만 더 생각해 볼께…엄마 설 갔는데…
오실때쯤…결정이 나 있을 것 같다…

아~~ 글고…여기 색깔 특이한것 많네…
색깔이 특이하기보다 이름이 영~~~ 어렵구만…
한참 골랐는데…이거당…ㅋㅋㅋ

또 글 올릴께….빠이~~~

아악… 지우지마….

흑흑.. 알바중이라.. 절라 인터넷의 인짜두 쓸 시간이 없구먼.
영화들이 지워지려구 하넹..ㅡ,.ㅡ
알바 7~8~9일까정 할텐데…
굽지두 않았는데..
지우다니.. 넘들 하는군.

글고.. 하나더.

넘문 마감이 14일 이니깐..
그때까진 연구실 인간들 바빠서 못볼테니..
불쌍하니깐.. 좀 놔둠 안되냐?

작품성이 없거나 화질이 않좋은건 걍 날려두 되구.
모.. 하레 구우 같은거나.. 암거나 용량 많은 씨리즈를 하나 지우던지..
난 암턴 ftp접속두 안되네.. 여긴 아이피 공유라…ㅜ,.ㅜ

그럼.. 잠시 유보를 부탁드림다.. ^^;;

답변 들어갑니다.

저는 그리 잘 찍는 사람은 아니구여, 그냥 장비병이 있는 아마추어입니다.
음…제 견해로는 이제 막 사진에 입문하는 경우라면
바디를 고급으로 쓰는것은 좀 위험하리라 생각됩니다.
기기라는 것이 몇번 망가뜨려야 관리하는 법을 터득하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인지라, 입문용으로는 중고를 구입하심이
좋을 듯한데….이 경우도 실은 문제가 많습니다.
문제가 있는 중고를 구입하는경우, 특히 개인대개인의 경우
물건의 하자를 발견하기까지 좀 시간이 걸린다는 점이구
또 a/s가 거의 안될 가능성이 많기 때문이죠.
하지만 중고의 경우 장점은 거의가 다 중고구입가격으로
한….반년 굴리고서 같은 가격에 되팔 수 있다는 점을 들 수 있죠.
여하튼….위의 경우는 독학으로 공부할 경우에 한 한 것이구
만약 주변에 구매에서부터 지도까지 가능한 선배나 동호인들이
있으면 신품이든 중고든 그리 우려할 사항은 아닙니다.
우선 이점을 먼저 정하셔야겠군요.

“죽어도 신품을 사야겠다.”
or “뭐..중고로 좀 배우고 나중에 좋은거 사야지.”

그다음으로 메이커에 관한 점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많은 사용자층을 가지고 있는 니콘과 케논 외에도
펜탁스나 미놀타 등이 있지만 역시나 처음 사용하시는 것이라면
니콘이나 케논을 권합니다. 중고거래로 원하는 렌즈를 구입하려
할때 또는 팔때 사용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거래도 원만하게
되기도 하고 그밖의 자질구레한 이유때문인데요,
흔히들 말하길 니콘은 콘트라스트가 강하고
케논은 색감이 좋다는데 이는 렌즈의 특성 탓이므로
자신이 좋아하는 사진의 분위기 따라 정하시면 됩니다.
글구….별 큰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
그런 미세한 차이에 땅을치고 후회할 일은 별루 없을테니까요.
관건은 가격인데 자동초점기능과 관계가 있습니다.

니콘부터 말하자면 니콘은 자동초점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이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f5나 f100과 같은 최신 바디에서
자동초점기능을 부각시켰죠. 그렇다고 이전모델이 자동초점이
안되는건 아니구 좀 느리다는거죠.
그래서 니콘의 렌즈는 자동초점 지원에 관하여 두가지로
나뉘게 되는데 앞서 말한 f5와 f100에 맞게 고속의 자동초점을
지원하는 아주 비싼 렌즈와 그렇지 않은 조금 비싼 렌즈입니다.^^
물론 이와 마찬가지로 f5나 f100은 다른 f90이나 801에 비해
훨 비싸죠.

케논의 경우는 자동초점이 우수하고 오래전부터 이 방식에
신경을 많이 써서 기종마다 최적화에 차이가 있겠지만 고가형이든
저가형이든 일반인이 쓰기에 그리 무리없는 자동초점속도를
지원합니다. 하지만 케논의 경우 렌즈에 모터를 내장하는
방식이므로 렌즈가 고가로 제작될 수 밖에 없는 특징이 있죠.

점점 이야기가 길어지는데, 메이커는 차치하고서라도
바디의 경우, 결국 사진을 만들어내기 위한 메커니즘은 동일합니다.
비싼놈이든 싼놈이든 말이죠. 셔터스피드와 조리개의 개방정도…
하지만 가격이 차이가 나는 이유는 얼마나 잡다한 기능들을
많이 붙였나…또는 좋게 말하면 사용자를 위한 배려를 얼마나
했는가, 그리고 얼마나 튼튼하게 만들었는가, 등의 것때문입니다.
만약 님이 사진을 찍을 곳이 먼지와 모래가 날리는 사막이나
혹한의 남극 북극이 아니라면, 궂이 고급기종을 선택할 이유는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이 이야기는 가격대비 성능을
고려한 발언입니다. 저도 이런 곳에서 촬영할 일은 없지만….
장비병때문에 고급 바디를 사게 되었지요^^

흠~ 점점 어려워지는군요.
이제 좀 정리해서 말씀드려야겠군요.
누군가가 저에게 님과같이 조언을 구한다면,
결국 Alias_2020군과 같은 의견이지만,

케논계열의 카메라를 선택하십시오.
기종은 신품으로 구입할 경우 eos30(7)을 추천합니다.
직접 사용은 안해봤지만 eos5보다 신형이고
내구성이 더 나으며 노출이 안정적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대신 렌즈는 좀 불편하시더라도 줌렌즈는 피하십시오.
처음엔 표준 50미리 1.8 II를 쓰시는게 좋겠네요.
그렇게 좀 익숙해지면
망원 줌으로 80-200미리 f2.8 usm 렌즈를 구하십시오.
이놈은 중고가가 아마 60-70만원 내외에서 거래될 것입니다.
그리고 광각계 단렌즈가 아쉽다면 24미리 2.8 중고를 구하십시오.
이정도면 아마추어로써 결코 아쉽지 않은 장비가 될 것입니다.
참고로 지금 언급한 렌즈들은 성능이 떨어지는 것들이 아닙니다.
그래서 좀 비싸죠. 여하튼 이렇게 견적을 내보면….

eos30 바디 신품 68만원 내외
ef 50mm 1.8 신품 12만원 내외 로 총 80만원을 초기투자하십시오.

ef 80-200 2.8(이놈은 단종되어 중고밖에 없을것임) 60-70만원
ef 24mm 2.8 중고 30만원 내외이면….

추가된 렌즈만 100만원 선에서 구입할 수 있을것입니다.
노파심에서 말씀드리지만 중고렌즈를 구입하실 경우
꼭 사진을 오래 찍어본 사람과 동행하십시오.

이렇게 해서 총액 80만원(+100)에 필름카메라를 쓰시고
필름값, 현상 인화비등의 유지비가 문제가 된다고 싶으실때
디지탈카메라를 고려해보십시오.
아마 한 두해가 지나면 d30 바디도
가격이 많이 내릴 듯 싶으니 그때 디지탈카메라 바디만 구입하시면
미리 구입하신 렌즈들을 고스란히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게다가 eos 30과 eos d30은 모양이 거의 똑같아서 작동법도
금방 익힐 수 있습니다.

주저리주저리 말만 많아져서 죄송합니다.
결국 결론적으로 관건이 되는 것은
사용자의 사진찍기 성향을 모두 고려해서 구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1. 어떤 사진을 찍을 것인가, 인물? 전경?
-적합한 렌즈와 바디가 있을 것이다.
2. 얼마나 많이 찍을 것인가?
-유지비가 많이 든다면 처음부터 디지탈카메라를 고려하는 것도 방법이다.
3. 찍은 사진은 크게(가령 a1정도) 뽑기를 좋아하는가?
-이 경우 아직은 필름카메라가 우세할 것이다.

뭐, 이런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여기까지 쇼핑 가이드 @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