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입니다.. 새해 복많이들 받으시고.. 업로드 몇가지..

안녕하세요..

간만에 게시판 들어와봤습니다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몇가지 업로드 합니다..

최근에 개봉한 영화들인데.. 오션스 일레븐은 이미 업로드 되었고..

스크리너가 돌다가 디빅으로 새로 릴된 영화들 세개 올립니다..

  •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2001/12/14 개봉)
  • 몬스터 주식회사 (SVCD 포맷을 DivX 로 바꾼겁니다.. 화질은 꽤 좋구요.. 2001/12/21 개봉)
  • 이연걸 주연의 The One (2002/01/18 개봉)

    PS1. 디 아더스는 2장짜리로 올라와있던데.. 스크리너인지 디빅인지 모르겠네요.. 한장짜리 디빅 갖고있는데.. 스크리너면 제껄로 올려드리죠..

    PS2. 필요하신 영화 있으심 요청하세요.. 갖고있는거면 올려드리도록 하지요…

    PS3. 이게 중요한건데.. @재형 결혼 축하드립니다.. ^^ 메신저에서도 통 보기 힘들고.. 아직까지 축하도 못했네.. ^^;; 무쟈게 쏘리합니다요.. 행복하세요~~

  • @재 결혼 추카혀!!

    뒤늦게 축하의 글을 올려서 미안하네 그려…
    결혼식은 잘 치뤘는감?

    난 여기 잘 도착해서 잘 먹고 잘 살고 있어…
    안영누나 성호형도 다 잘 계시구…

    지금 안영누나 기숙사에서 컴을 빌려서 쓰고 있는디, 가끔 대학도서관에서 빌려 쓰기도 하지…

    하여튼 새해 복 많이 받고, 언제 함 짬나면 엠에스엔에서 만나자구…
    (요즘 @재가 바빠져서(?) 컴 앞에 앉아있을 짬이 날려나 모르겠지만…)

    앗 ROD가 올라오고 있다… & 요청

    흐흐흐 번개 처럼 올리시는군요 ^^;; 언넝 올라와라 ^_______________^
    근데 저것을 보고 나믄 또 기둘려야 하는것인가? 마지막 편인가?
    두렵다…

    아 글고 부탁 하나만요 누가 Buena Vista Social Club 무비 좀 올려주세요.
    내가 올려놓고 정적 내 씨디는 깨져버렸다는 ㅜ_ㅜ;;

    커피귀신.

    AC3 코덱..설치법.

    먼저 FTP의 __Basic Tools__ 에서 ucp370_505kr.exe 를 받은뒤 설치하여야 합니다.
    권장설치로 하시면 되고, 자잘한 인스톨 방법은 실행하고 바로 뒤이어 나오는
    html 형태의 도움말을 잘 읽어보시고 설치하여야 화면이 뒤집어 지는 불상사가 발생치 않습니다.
    설치화면이 나오면 기본설치가 골라져 있는데.
    이상태에서 몇가지 추가해주면 됩니다.
    다섯번째의 DivxG400 2.7 을 설치하면 윈도우즈 기본 미디어 플레이어에서도 자막이 나오구요.
    문제의 AC3 코덱은 5.1 짜리는 WinDVD 3.1.91.71 (5.1ch) 이라고 선택되어 있을겁니다.
    이상태로 깔아보시고..
    또 소리가 안나는 동영상이 있을때는..
    WinDVD 2.8.21.0 (2ch) 을 선택해서 깔면 아마 나올겁니다..
    흘흘..설명이 좀 복잡하지만..원래 코덱도 복잡하다는..^^;
    그럼..건투~

    후르츠 바스켓 삭제예고.. 5.7기가 확보

    오늘저녁이나 낼 아침정도.. 삭제 들어갑니다.
    고용량을 확보 하시고픈 분은.. 개인적으로들 연락들 하시길..
    전 포기합니다.
    그냥. 저용량으로두 충분할듯.. 해서요…

    그리고 다른 자료들이 너무 많이 대기 하고 있는 관계로..
    강제 삭제 들어갑니다.

    그동안 건강들 하셨죠..
    @재는 신혼여행 잘 다녀 왔습니다.
    개인적으로들 연락 드려야 하는데.. 헤헤.. 사무실 일도 시작되고 해서..
    좀 바쁘네요..

    오프라인 모임을 추진해야 겟습니다.
    설지나고 등등.. ^^

    그럼.. 즐넷.

    조언까지는 아니구…모라고모라고….쩝쩝..^^;

    멀쩡한 물건이라……..

    근데

    “전에 있던 고민을 툴툴털고, 부담없이 들고나가서 부담없이
    찍을 수 있는 카메라를 하나 구하는게 지금의 제 입장에서의
    가장 적절한 선택일 것 같습니다.”

    라고 생각한다면
    굳이 멀쩡한? 물건에 그렇게 목매지 않았음 좋겟군..^^;
    그야말로 부~담없이 들고다녀라~~~~^_^

    canon이니 nikon이니 메이커의 문제는 니말대로 이미 결정난듯하지만,
    내 개인적인 생각으론 난 canon이다..^^;
    (canon AE-1….이넘은 셔터소리도 넘 좋고, 무게감두 내 손에 딱 좋고, 바디두 왠지 듬직해보이구, nikon FM-2는 넘 얄상해서 시로….^^;…암턴 내가 언제나 그리워하는 기종이쥐…ㅋㅋㅋ – 이건 중고밖에 시중에 없지만 암턴 조만간 돈모아서 살 생각이다.)

    암턴
    일@의 기계식 카메라로의 회귀는 찬성~

    대신말야…

    앞으로 부담없이 찍을 그 사진들을 찍을땐 말이쥐
    노출이니, 촛점이니…하는 따위의 부차적인거 말고,(아, 물론 이건 니 촬영수준이 상당하기때문에 하는말이다. 이젠 그런거에 신경 날카롭게 세우지 않더라도 꽤 잡히지 않냐? ^^;)
    구도라든가,
    표정이라든가,
    상황이라든가………
    그런것들에 좀더 비중을 크게 두고 작업해보길 바란다.
    음…한마디로..느낌을 살린 사진이 되었으면…^^

    (그동안 자네가 찍은 사진중 몇장 못보긴했지만, 기교적인거에 너무 강박증세를 보이는거 같은 느낌도 있었다…ㅡㅡ;)

    걍….
    니가 하도 비장하게 글을 올렸길래…^^;
    나두 장단이나 맞춰볼까하고 글올린다~ ^_^
    짜식~ 잘살어라~ ㅎㅎㅎ

    “여러분 조언을 구합니다.”

    라는 제목을 글을 시작하지만, 사실 너무나도 썰렁하게 있는
    @재 홈의 대외적인 이미지를 고려하여 억지로 글을 써봅니다.
    언제부터인지 말리기 시작한 아르바이트덕분에
    현재 쪽박을 찼습니다.
    이젠 제 빚이 얼마인지 계산이 안됩니다만
    최근 애지중지하던 카메라와 렌즈 세트를 모두 팔아버리는
    사태를 겪어야만 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이라고는 수리비 105만원을 들인
    현 중고가 145만원짜리 노트북과 필름스케너 뿐이네요.
    아….자전거는 아마 억울해서라도 평생 탈 계획입니다.

    여기까지에서 궁금하게 생각하는 분이 생길 법 한데
    왜 필름스케너를 팔지 않았을까……라는 점이죠.
    글쎄요. 제가 왜 저놈을 아직도 가지고 있을까요.
    아무래도 사진에 대한 흥미는 져버리지 않았기 때문이겠죠.

    실은 제목그대로 조언을 좀 구하고자 합니다.
    여러분 의견도 들어보고싶고요.
    저도 기계식 팬탁스에서부터 전자식 니콘과 캐논계열을
    넘나들어봤습니다만, 점점 고급기종으로 갈 수록
    왠지 카메라라기 보다는 가전제품에 가까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물건의 가치나 디자인이 문제라는 이야기하고는 틀리겠죠.
    사진을 찍고자 하는 사람을 위한 배려는 탁월하나 그러한 급의
    카메라를 보호하고 안전하게 옮기기 위해 쏟아야 하는 배려는
    뭐…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렌즈까지 가세하기 시작하면….
    걸어다니는걸 포기하고, 카메라를 위해 차를 구입해야죠.

    어찌되었건, 제 입장에서는 팔기 직전까지 애먹은 점이 바로
    이것입니다. 가뜩이나 취급부주의로 노트북이 아작나는 것을
    경험한 이후로, 더욱 소심해졌네요. 오늘은 고친 노트북이
    몇번 눌렸었는데, 괜찮은지 확인하느라 길거리에서 두번은
    켜봤습니다. 정신병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실은 2000년도에 3년동안 접었던 카메라에 다시 관심을 가지면서
    케논쪽으로 옮겨간 이유는 극심한 근시때문이었습니다만 덕분에
    오토포커스에 의존하면서 보다 프레임에 신경을 많이 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찍어본 사진을 곰곰히 살펴보니, 동적인 사진은
    찾기 힘들더군요. 오토포커스와 부대기능때문에 날로 민감해지는
    카메라보다는 이젠 다시 기계식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이런 입장에서 케논과 니콘중에서 선택하라면…
    당연히 니콘의 손을 들어야겠죠.
    케논의 fd렌즈는 장터에 한달에 한두번 나올까 말까하고
    생산된 년도도 꽤 오래전이므로, 멀쩡한 물건을 만나는 것은
    좀 힘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에 비하면 니콘의 사정은 훨씬 낫고 호환성도 문제 없으니까요.

    이오에스5시절에 노출때문에 고민하던 것은 이제 완전히
    잊었습니다. 본인이 제대로 노출을 맞춘다고, 카메라가 제대로
    노출을 측정한다고, 사진이 제대로 나오는데 크게 관여하지
    않더군요. 현상소에 따라, 인화시 색 보정에 따라, 얼마든지
    바뀔 수 있으니까요.

    전에 있던 고민을 툴툴털고, 부담없이 들고나가서 부담없이
    찍을 수 있는 카메라를 하나 구하는게 지금의 제 입장에서의
    가장 적절한 선택일 것 같습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작업실 전시회

    ../../zeroxe/files/attach/images/603/2487/1012825357.jpg
    2월3일 부터 2월9일 토요일까지 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홍익대학교 건축공학과 봄,여름,가을,겨울 작업실의 전시회를 합니다. [내게있어서 건축의 의미] 라는 주제로 패널 또는 모형등을 전시하구요. 방학동안 워크샵기간중 제작한 건축가들의 유명 작품 모형도 전시합니다.
    제가 몸담고있는 작업실 이구여. 저희 작업실에서 미흡하지만 해보자는 의욕에서 2번째로 개최하는 전시회입니다. 멋진 작품이나 큰 걸 기대할 수는 없지만 졸업한 선배, 학교에서 공부하는 후배들이 모여서 전시회를 개최한다는 것은 의미있는 일인것 같습니다. 혜화역 갈일 있으신 분들은 한번 보고가셨으면 합니다.
    후배들이 고생을 많이 해서 기특하기도하고 열심히인 모습이 좋아서 사진한번 올려봅니다.
    제가 찍은 사진은 아니고요. 선배가 G1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관리자님..^__^ (선배님…)

    일반대학원 건축학과구요..
    설계전공하고 싶어서 이영수교수님방 지원했구요..
    2차는 김인철 교수님방 지원했어요..
    “지원”이란 표현이 웃기지만..
    암튼..지금 미국에 계신 이영수 교수님 기다리고 있습니다요..

    저도 앞으로 카메라랑 아주 친하게 지낼거구요..

    많이 배우게 좋은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인천공항-Great Hall

    ../../zeroxe/files/attach/images/603/2479/1012815180.jpg
    지난달 23일, 윤정이가 영국으로 출국하는 날 배웅겸 출사겸해서 인천공항엘 갔었죠..
    우리나라에서는 흔하지 않은 건축물이라서 그런지 꽤나 느낌이 달랐습니다..
    (오홋~이라는 감탄사가 나올정도의^^:)
    삼각대 들고 이리저리 구도찾아 뛰어다니니 웬 제복입은 관리아저씨(?)가 인물사진은
    찍어도 되지만 구조물은 찍으면 안된다는 이야기를 하더군요..그래서 나머지 사진들은
    몰래몰래 찍었습니다..

    사진은 인천공항 중앙부에 있는 그레이트홀입니다..^^

    [game]Medal of Honor – Allied assult

    이제까지 제가 해본 슈팅게임은 퀘이크나 레인보우 식스정도입죠..
    몇일전 심심하던차에 ftp에 있는 moh 데모게임을 다운받아 실행해보았지만, openGL 문제로 게임을 할 수 없었습니다..약간의 오기가 발동, 인터넷을 뒤진 결과 12월 22일에 발매된 시디이미지를 구하게 되었고, 게임을 실행하니 또 다시 openGL(글라이드 타입의 3D소스?)에러가 뜨더군요..이 시점에선 좌절했지만 부두그래픽카드에서는 게임할 수 없다는 일부 루머(참고로 제 그래픽 카드는 부두3 2000)를 뒤로 한 채, 3dfx 최신버전 드라이버를 깔고 나니 게임을 실행할 수 있었습니다..덕분에 이틀을 고스란히 날렸지만….ㅡㅡ:
    각설하고 기존의 슈팅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강추이군요..퀘스트를 수행하는 싱글모드와 배틀지원의 멀티모드 두 종류가 있지만, 전 아직 멀티게임은 해보지 못했습니다..싱글로도 상당히 삼삼한 재미가 있었기에…2차대전 이야기를 중심으로 라이언 일병구하기와 흡사한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있네요…(노르망디(오하마) 상륙작전과 타이거 탱크에 맞서는 장면 등이 그러함)
    당분간 이 게임에 빠져있을듯 한데…게임에 익숙해진다면 나중에 멀티 게임일랑 같이 해봅시다요..흘흘..
    그럼 즐겜^^:하시고, 행복하세요들……written by cam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