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좀더 적극적인 대중과의 교류를 추구하고 있는 불교의 변화는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사찰내에 꼭꼭 숨어 있는 불상이 아닌 외부에 조각 전시물처럼..
그리고 좀더 예술적으로…
용인근교 와우정사 에서…
Since year 2000

좀더 적극적인 대중과의 교류를 추구하고 있는 불교의 변화는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사찰내에 꼭꼭 숨어 있는 불상이 아닌 외부에 조각 전시물처럼..
그리고 좀더 예술적으로…
용인근교 와우정사 에서…

여전히 강아지를 좋아하는 마눌님…
용인근교 와우정사에서…

서해안에 조개구이 먹으러 갔다가…

청계산 갔다가…
귀여운 버젼 샷…

청계산 갔다가 샷…

관광지에서 본 기모노의 여인.
아마 화장에 옷까지 해서 분장을 해주는 서비스가 있는것 같았습니다. ^^

관광지에서 본 기모노의 여인.
아마 화장에 옷까지 해서 분장을 해주는 서비스가 있는것 같았습니다. ^^

일본 어느 동네에서든지 가장 밝은 곳은 빠찡고장. 절대로 안 망할것 같더라구요.
젊은 애들과 노인 상관없이 직업으로 하루종일 여기에서 사는 사람, 같이 두손다 사용해서 동전을 밀어 넣으며 데이트하는 커플들.
어머니로 보여지는 할머니에거 슬롯 머신을 가르치고 있는 (도사급의)아줌마… 등등…

IMF 때라서 걸인들이 많았을지도… 그래도 상가를 낀 길에 지붕이 있어서 나름대로 포근했습니다..

대부문의 일본 음식점 밖에는 이런 샘플들과 가격이 적혀 있죠. 이걸 보고 들어가면 이거 절반 정도 양을 주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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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우리나라도 이렇죠… ^^

호객행위하는 일본 삐끼. 저여자가 주는 팜플랫은 콜걸.

호스트 바 같은데의 남자들인지 아님 그냥 양아치들인지, 암튼 밤새도록 지나가는 여자들을 나이에 상관없이 추근데더라구요..

일본 연수때의 담당교수. 군터 니시케라고 독일에서 20년 미국20년 일본 20년 이렇게 살았데요.
지금은 교또대학 건축과 교수.그래서 영어 일본어 다 잘하시던데요..

안도 다다오 사무실에서 일하던 이시무라상. 지금은 관두고 인도네시아 유학중.
이사진을 보고 자기 자신의 모습이 이렇게 잘나온 사진은 평생 첨이라고 했어요 ^_^
여기도 안도님(?)이 증축한 건물입니다.

역시 이시무라상 근데 여기가 어디였는지 기억이 잘 안납니다..

오피스

우메다 스카이 빌딩

우메다 스카이 빌딩

금속으로 된 일주문과 왼쪽의 본당이 대조적입니다. 일본의 불교는 우리나라의 계신교와 비슷합니다.
스님은 결혼도 하고 신자들과 같이 노래도 부르고 합니다.
이절의 주지스님이 통역하는 사람이 잘 못하니깐 답답하다고 자기가 영어로 직접 설명해 주었습니다.
게다가 자신이 건축가라고 하더군요. 이 절의 증축부분의 설계를 자신이 했다고..
우리나라의 불교도 앞으로, 일본처럼 도시로 내려와야 하지 않을까요?

I stayed two days with this family. They were very kind and warm to me at that time. Someday I hope to visit again and give them pres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