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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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일본여행때 하룻밤을 신세진 capsule hotel 입니다.
간만에 스케닝을 하다가 찾았네요. ^_^
아주 싼 모텔이 3~4만원 정도였을때,
이곳이 목욕탕 이용을 포함해서 2만5천원 정도였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우리나라에서 위용을 떨치고 있는 찜질방 덕에,
경쟁력은 별로 없을듯 하지만, 더 가격을 내리고
스페셜 아이템(?)을 추가한다면 여전히 재미난 장사꺼리가 될 듯 합니다.
참고로 캡슐 하나에 들어가서 커튼을 내릴수 있고,
앉아 있을수 있을 정도의 높이가 되고,
개인용 티비가 있습니다.
일본의 문화특성상 성인 채널이 아주 많더군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