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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언을 하는 주변 사람들 사이에서,

표준 발음으로 말해야 하고,

교과서를 모두 다 외워야 하고,

각 선생님들의 숙제 폭탄 속에서 버티면서 중국에서 살아남으려면...

초등학생 조차 쉽지는 않은듯 하다...

 

교과서를 외워서 집에서 녹화하였다. 기념으로 한컷 올려본다.

 

중국 선생님이 중국 학생들 앞에서 중국 학생들 보다 발음이 더 좋다고 칭찬해 주셨다고 한다.

혜리는 중국에 온지 1년 조금 넘었으며, 현재 초등학교 1학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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