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오늘 아침 동네 출근길 수준. ^^.

 

 

필자가 80년대 울산 태화강변을 뛰어 다닐땐 강물에서 냄새가 나는건 기본이었고. 강물을 들여다 보면 등이 굽은 물고기를 매일 볼 수 있었다.

 

용인지곡천. 흰녀석은 황로(백로는 부리가 검정색, 왜가리는 머리에 검은 점), 검은 녀석은 가마우지로 보인다.

1900년 무렵 깃털을 얻으려 백로를 포획하는데 대중이 격분해 현대의 동물 보호 운동이 생겼다고도 한다. 

나무위키.백로.2024.

그간의 눈부신 경제성장에 감사드리고, 자연을 아끼고 가꾸는데 신경씀에 일조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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