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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F3, 200mm, Kodak slide, 조리개 셔터 다 기억 안나지.

몬가 할게 있나부지,
바삐들 어디로 가고 있지.

그러나 자신은 어디로 가고 있는지 .
어디에 있는지.
모르지 .

너두 모르지?

이일재 (night772@netsgo.com) 04/19[13:04] 203.249.78.126
운전하는 사람들이 움찔했겠구먼.
민간인 단속반원 뜬 줄 알고 ^^;
요즘은 껀당 3000원인가?
203.249.78.124 정연 (bruno93@hanmail.net) 04/19[19:17]
여긴..아마도 종묘에서 창경궁으로 넘어가는 bridge위일거 같구나.
어디로 가는지 모르고 어디있는지도 모르고...
세상사는게 왜케 힘든걸까나...그것만 안다..ㅡ,.ㅡ
참고로,
셔터스피드를 좀 느리게 해서 자동차의 속도감이 느겨지는 컷이었으면
왠지 제목이 달라질거란 생각을 해본다..
'그들은 어디로가는지 알고 달린다.'
걍..주절주절..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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