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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 고속도로를 이용하다 보면 종종 들르게 되는 금강 휴게소..

학생때는 고속버스를 타고가다 잠시 정차하여 내려주면 어쩔수 없이 이용 해야만 했었다.

지금도 급하게 먹던 우동의 따끈함이 기억난다.


그간 버스 이용객들이 많이 이용해준 덕에, 새단장을 했다.

하지만 역시나 멋진것은.. 자연이 만들어 놓은 경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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