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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은 오감을 통한 경험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이 되고, 빛을 다루는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공간은 매시각 새로운 옷을 입으며, 시대를 넘어서는 예술작품은 디자이너에 의해 다시 태어난다.
2019.4.8
기초조형학회 국제초대전 출품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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