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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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잘나가던 때 없었던 어르신이 어디 있겠느냐 마는...
나는 종종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정말로 그런 활기차던 때가 다시 그립다...
어르신이 말씀하시는 시절을 직접 볼 수야 없겠지만,
가끔은 활기가 느껴지고, 생기가 느껴지는 그런 장소가 보인다.
특히 이곳 중국 칭다오엔 그런곳이 많은듯 하다...
"야~~ 저기서 뭘 해도 안되는 일이 있겠니?" 하는 정도의 느낌...
나에게는 어떠한 시절이 그리도 잘 나가던 때였는지...
혹, 심지어는 지금이 그런 시기인지 명확히 알지 못한다.
하지만 지나고 나면 좀 더 또렸히 떠 오를 것이다...
당신도 지금이 바로 그 "잘 나가는" 시기 일지 모른다...
^_^
오랜만의 소식이네~라고 왔더니...작년 소식이로고...ㅎ
아무튼 저 사진들보면 칭다오의 소소한 풍경이 실감난다...^^
그나저나 혜리 진짜 많이 컸다~~. 옆에 꼬마가 슬미?! ㅎㅎ...세월이 어찌나 빠른지말야...^_^
성재네 가족들 모두 올해도 즐거운 추석연휴 되시라~~~ (서울은 벌써 연휴 끝나간다는..ㅋ)